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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1 07:44
액션을 지독하게 싫어해서 이 회사 게임을 할 일은 없겠지만
또 여러 스트리머들이 유다희씨를 소환하며 고통받을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21/06/11 09:19
액션 느낌은 닥소 느낌이 강한데 4인 멀티플레이가 되는 오픈월드 게임에 기승전투까지 있다고 하니 전혀 다른 플레이 스타일 일 듯 합니다
21/06/11 10:16
기술적으로는 낀세대도 아니고 그냥 현세대게임이라 실제로 발매될 때는 여기서 더 좋아졌으면 좋아졌지 나빠질 일은 없을거라는 예상이고, 미술적인 부분이야 프롬이 그쪽으로 안좋은 이야기를 들은적은 거의 없으니 뭐....
21/06/11 13:13
블본은 이전에 뭔가 내부 사정을 좀 아시는 것 같은 분께서 안 나올 거라고...
게다가 소니 재팬 스튜디오도 폐쇄해서 정말로 안 나올 것 같습니다.ㅠㅠ
21/06/11 13:10
(수정됨) 프롬 게임은 블본을 제외하면 트레일러나 영상 보면서 와 개쩐다 했던 적은 없었던 기억이라...
세키로 나오기 전에도 결국 다크소울에 동양 스킨 입히는 거 아니냐, 거기서 뭘 더 바꿀 게 있나, 그냥 다크소울 동양 버전으로만 나와도 만족한다 생각했는데 완전히 다른 게임성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프롬과 미야자키는 믿습니다.
21/06/11 13:42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아니라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라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다른 게임처럼 때깔좋은 트레일러는 아니지만 실제 게임을 접했을 때 실망감은 적죠
21/06/11 14:21
닼소4면 고작이 아니라 엄청나게 대단한겁니다. 다만 액션겜으로서 완성도와 오픈월드로서 완성도가 다르다보니 걱정은 되네요.
당장 생각나는 걱정은 전투에 집중이 필요한데 필드를 이동할 때 몇번이고 전투가 기다리고 있고, 결국 피로감에 탐험할 맘이 사라진다 점. 그리고 기마전은 깊이 있고 완성도 있게 만들기 정말 정말 어려운 장르라는 점?
21/06/11 16:10
(수정됨) 세키로도 사실 직접 게임해보기 전에는 긴가민가 했던지라 이것도 나와봐야 알 것 같아요. 프롬은 항상 믿고 하게 되지만 막상 트레일러에서 딱 꽂혔던 적은 블본때밖에 없어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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