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3/24 12:01:32
Name 탄야
Link #1 http://www.inven.co.kr/board/overwatch/4677/18730
Subject [오버워치] 체험모드에 패치노트가 적용됐습니다. (수정됨)
본서버 체험모드에서 패치가 적용됐습니다.

이번 패치는 힐러군은 버프(아나,루시우) /너프(바티스트)가 섞여있고
탱커군은 그동안 많이 기용된 레킹볼의 너프가 커보이네요
그에 비해 공격군은 솜브라를 (고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제외하면 대대적인 버프가 많네요

특히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은 트레이서와 위도우의 버프입니다.
거기에 겐지는 킬을 올릴때마다 1초씩 궁극기 시간이 증가하여 예전 8초 용검의 재림이 오지 않나 싶구요

아마도 리그 기준으로 인기많은 딜러를 상향하여 이 난관(?)을 벗어나보려 하는게 아닌가 싶긴한데
이 패치가 본섭으로 넘어오면 가뜩이나 없는 탱커는 씨가 마르겠네요

마지막 신캐가 나온지 1년이 됐는데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없고.. 대기시간은 길어지고..

옵치2는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 답답하기도 하고 한 때 재밌게 즐기고 잘 만든겜인데
운영을 이렇게 하니 많이 아쉽네요

-------------------------------------------------------------------------------
아나
■ 최대 탄약 수가 12발에서 14발로 증가합니다.
■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기본 설정 F) 나노 강화제를 자신에게 투여할 수 있습니다.

애쉬
■ 다이너마이트 피해가 100에서 90으로 감소합니다.

바티스트
■ 치유 파동의 치유량이 75에서 65로 감소합니다.
■ 불사 장치가 유지시켜 주는 최소 생명력이 20%에서 1로 변경됩니다.

바스티온
■ 자가 수리 중 이동 속도가 25% 증가합니다.

브리기테
■ 브리기테가 사망하면 격려의 치유 효과가 사라집니다.

D.Va
■ 부스터 지속 시간이 2초에서 3초로 증가합니다.

에코
■ 복제: 궁극기가 끝나면 완전히 회복되던 에코의 생명력이 절반만 회복됩니다.

겐지
■ 보조 발사의 산탄 범위가 9미터에서 8미터로 감소합니다.
■ 용검: 겐지가 궁극기로 처치에 성공하면, 궁극기 지속 시간이 1초 증가합니다.

한조
■ 용의 일격:
□ 이동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 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
□ 화살 발사 지점과 용이 생겨나는 지점의 거리가 10미터에서 5미터로 감소합니다.

■ 정크랫
충격 지뢰의 최소 공격력이 30에서 35로 증가합니다.

루시우
■ 소리 파동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에서 6초로 증가합니다.
■ 분위기 전환!:
□ 반경이 50% 증가합니다.
□ 기술의 효과는 근거리에서 20% 증가하며 최대 거리에서 -50%로 감소합니다.

메이
■ 최대 탄약이 120에서 140으로 증가합니다.

메르시
■ 결정타 시 수호천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오리사
■ 보호 방벽:
□ 생명력이 600에서 700으로 증가합니다.
□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에서 11초로 증가합니다.

파라
■ 신규 지속 능력: 공중에서 받는 피해가 5% 감소하고 지면에서 받는 피해가 10% 증가합니다.

리퍼
■ 그림자 밟기의 음성 대사가 없어집니다.

라인하르트
■ 대지분쇄: 가까이 있는 상대를 최대 3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최대 거리에 있는 표적은 그대로 2.5초 동안 기절합니다.

솔저: 76
■ 나선 로켓:
□ 충전 수가 2발로 증가합니다.
□ 공격력이 '충격 피해 40 + 폭발 피해 80'에서 '충격 피해 30 + 폭발 피해 50'으로 감소합니다.
■ 자가 피해량이 50%에서 40%로 감소합니다.

솜브라
■ 해킹:
□ 활성화 시간이 0.65초에서 1.15초로 증가합니다.
□ 지속 시간이 5초에서 6초로 증가합니다.
■ 위치변환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초에서 5초로 감소하며 (기존과 동일하게) 위치변환기를 사용하거나 파괴했을 때부터 시작됩니다.

시메트라
■ 포탑의 이동 속도가 초당 15미터에서 초당 20미터로 증가합니다.

토르비욘
■ 포탑 :
□ 포탑을 2개 보유할 수 있습니다.
□ 포탑의 공격력과 생명력이 40% 감소합니다.

트레이서
■ 생명력이 150에서 175로 증가합니다.
■ 역행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에서 14초로 증가합니다.

위도우메이커
■ 맹독 지뢰:
□ 공격력이 75에서 120로 증가합니다.
□ 지속 시간이 5초에서 6초로 증가합니다.
□ 발동 반경이 3미터에서 4미터로 증가합니다.

윈스턴
■ 방어력이 15 증가하고 생명력이 15 감소합니다. (총합은 동일)

레킹볼
■ 크기가 15% 감소합니다.
■ 최대 탄약 수가 80에서 70으로 감소합니다.
■ 갈고리 고정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에서 7초로 증가합니다.
■ 적응형 보호막을 사용해도 공격을 받으면 적의 궁극기 게이지가 찹니다.

자리야
■ 방벽 씌우기의 범위가 30미터에서 34미터로 증가합니다.

젠야타
■ 초월의 이동 속도 배율이 2배에서 2.3배로 증가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류진
21/03/24 12:08
수정 아이콘
토르비욘 포탑 2개...
21/03/24 12:18
수정 아이콘
실제 플레이 영상을 보니 정신 없어 보이네요
광물에선 잘 먹힐 거 같네요
피잘모모
21/03/24 12:17
수정 아이콘
트레이서 175요?? 이런...
21/03/24 12:17
수정 아이콘
Soon 선수의 의견이라네요 하하...
거울방패
21/03/24 12:17
수정 아이콘
딜러가챠겜..
21/03/24 12:18
수정 아이콘
제발 탱커좀... ㅠㅠ
거울방패
21/03/24 15:51
수정 아이콘
탱힐이 승패에 영향을 많이 주고 포지션은 그냥 222 고정 진작 했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참...

안그래도 딜러가 인기가 많은데 탱힐은 너프를 하도 먹어서 승패에 영향을 별로 못주니까 노답...
21/03/24 16:01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탱커가 캐리력도 있고 승패 영향도 준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블자는 한결 같이 탱커로 뭐 잡을 생각하지 말고 뚜드려 맞기나 하면서 힐받고 버텨라' (시그마,자랴,레킹볼 너프하는 것만 봐도)
하는 것 같아 플레이는 점점 답답하고 재미없어 지더군요
거울방패
21/03/24 16:34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은 얘기를 하시는듯합니다...
21/03/24 16:55
수정 아이콘
제가 난독을...
CastorPollux
21/03/24 12:22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하고 있는데 솔직히...이제 기대는 접었습니다 크크크크
21/03/24 12:33
수정 아이콘
탱커 던지는 판이 너무 많아서 요즘엔 좀 지치네요 언제 플래 달아보련지
21/03/24 12: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험모드로 대회도 진행한다고 하네요. 북미 쪽은 중계도 해주는 모양이고요.

실제 서버에는 얼마나 넘어올진 모르겠습니다. 스트리머랑 선수들이 이것저것 요청한 걸 다 넣어버린거라...

개인적으로는 옵치 2에 탱커랑 힐러 변화한다는 걸 미리 테스트해봤으면 하는데 말이죠.
21/03/24 12: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안넘어왔으면 좋겠어요
겐트위도우 날뛰는게 선하네요 ㅠㅠ
21/03/24 12:43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에서 본섭 안온다고 말하긴 했는데 진짜 넘어오진 않겠죠?
위도우랑 트레 버프 다 순이 제시한거네요. 자기 하는거만 다 버프해달라고 했네...
telracScarlet
21/03/24 12:39
수정 아이콘
한국서도 이번주목요일 이벤트전진행예정입니다
(피치못할 관전유출의 문제가발생하여 컨텐2주차대신 이벤트전대체)
21/03/24 12:45
수정 아이콘
한국 대회 일정은 유튜브에 안 올라와있어서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telracScarlet
21/03/24 13:00
수정 아이콘
한국 컨텐체널가면 공지가되어있어영
21/03/24 13:34
수정 아이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싸이유니
21/03/24 12:23
수정 아이콘
그냥 딜러 큐돌리고 웨이팅이나 하라는 거네요.
라임오렌지나무
21/03/24 12:29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된 수익모델 ->리그확대 ->신캐 및 맵 꾸준한 업데이트 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어야 헀는데.. 망겜 소리 들어도 몇년간 최애 겜이었는데 이젠 솔직히 회복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흑흑
21/03/24 12:42
수정 아이콘
흑흑.. 저도 최애겜이라 애증이 좀 있네요
발로란트 같은 샷발게임은 못하겠어요
21/03/24 12:37
수정 아이콘
시즌4까지였나 시메트라로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Tyler Durden
21/03/24 12:53
수정 아이콘
패치 안 넘어올 겁니다.
아 물론 넘어오면 망...
그냥 밸패가 매번 하향, 원본, 하향 수준이라 진짜 이건 뭐 조삼모사도 아니고
21/03/24 16:02
수정 아이콘
예전 1탱3딜 체험모드 처럼 해프닝이었으면 하네요
적어도 트레, 위도는 좀 그래요
하얀마녀
21/03/24 13:1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옵치2는 언제나오는데....
21/03/24 14:27
수정 아이콘
관뚜껑 닫는것도 모자라 못질하는거같네
접속안한지 1년넘었습니다 노답겜
21/03/24 14:27
수정 아이콘
히오스 옵치 왜 내가 하는 겜마다 이러는지
저주인가봅니다
E.D.G.E.
21/03/24 14:42
수정 아이콘
인게임 스킨 모은게 아까워서 2 기다립니다.
제라그
21/03/24 15:08
수정 아이콘
잘 만든 게임 운영으로 말아먹은 케이스.
21/03/24 15:28
수정 아이콘
게임은 기가막히게 잘 만들긴 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345 [오버워치] [OWL] 2주차 리뷰 [10] Riina12464 21/04/27 12464 4
71326 [오버워치] 짜잔형, 오버워치 디렉터 '제프 카플란' 블리자드 퇴사 [21] 모쿠카카16476 21/04/21 16476 0
71323 [오버워치] [OWL] 1주차 리뷰 [34] Riina12532 21/04/20 12532 5
71295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가 돌아옵니다 [33] Riina15470 21/04/16 15470 6
71240 [오버워치] [OWL] 인종차별을 겪고 있는 댈러스 퓨얼 선수단 [3] Riina12244 21/04/08 12244 1
71113 [오버워치] 체험모드에 패치노트가 적용됐습니다. [31] 탄야12570 21/03/24 12570 1
70855 [오버워치] 블리즈컨 발표 정리 (발매일 미정, 신규 영웅 미공개) [39] Riina14766 21/02/20 14766 4
70850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근황 [26] 아츠푸13610 21/02/19 13610 1
70764 [오버워치] [OWL] 스토브리그 이야기 -4- [5] Riina9416 21/02/02 9416 1
70656 [오버워치] [OWL] 스토브리그 이야기 -3- [5] Riina9703 21/01/17 9703 1
70590 [오버워치] 'ANS' 이선창 은퇴 [8] Riina11063 21/01/10 11063 1
70520 [오버워치] [OWL] 스토브리그 이야기 -2- [5] Riina10752 20/12/29 10752 3
70461 [오버워치] [OWL] 스토브리그 이야기 - 1 - [5] Riina9698 20/12/17 9698 4
69733 [오버워치] 학살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은퇴 [35] 라이디스13295 20/10/21 13295 4
69652 [오버워치] 오버워치 캐릭터로 fps형 도타게임은 어떨까요 [23] HolyH2O12177 20/10/12 12177 0
69649 [오버워치] 오버워치 결승전 선수별 후기 [20] 마트과자10825 20/10/12 10825 2
69626 [오버워치] [OWL] 그랜드파이널 리뷰 [8] Riina8775 20/10/11 8775 6
69612 [오버워치] OWL 플레이오프 결승기념 서울 팬메이드 영상 [3] 중학교일학년7764 20/10/10 7764 0
69611 [오버워치] 혹시 아시나요? 오늘이 결승전이랍니다. [25] 모쿠카카9017 20/10/10 9017 0
69421 [오버워치] OWL 포스트시즌 2주차 리뷰 [11] Riina8488 20/09/15 8488 1
69404 [오버워치] 서울 다이너스티 창단 이래 첫 그랜드 파이널 진출 [19] 가스불을깜빡했다9576 20/09/13 9576 0
69310 [오버워치] OWL 포스트시즌 1주차 리뷰 [18] Riina9997 20/09/07 9997 2
69303 [오버워치] [플레이오프1주차]언더독의 미학 [23] 로랑보두앵8127 20/09/07 812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