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3/15 11:01:35
Name FruitDealer
File #1 Screenshot_20210315_062000.jpg (188.7 KB), Download : 71
Subject [LOL] CBLOL(브라질) 정규시즌 종료





마이너리그에서는 일본 다음으로 브라질이 정규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초중반 플라멩구가 무패를 달리면서 치고 나갔는데 후반부터 쳐지기 시작한건지 5패를 하면서 만족스럽지 못한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그 밑에 있는 VORAX, RED Canids 이 두팀이 플라멩구를 제칠뻔한적도 있지만 이 두 팀 역시 하위권팀들에게 발목을 잡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작년 롤드컵에 브라질 대표로 나갔던 INTZ는 미드 'Envy' 원딜 'Micao'만 남은채 다른 포지션의 멤버들이 다 바뀌어서 스프링 시즌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경기를 간간히 보면서 주목할만한 팀은 플라멩구였습니다. 무패행진을 달리는동안 보여주었던 경기력들이 그동안 침체되었던 브라질 롤의 인식을 어느정도 바꿔줄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막판 가서는 연패에 빠지며 플레이오프에서도 살짝 적신호가 켜진게 아닐까 싶은 느낌이...

어떤팀이 MSI에 진출할지는 모르지만 올라오게 되면 재밌는 반란을 한번 일으켜주기를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qualright
21/03/15 11:40
수정 아이콘
마유미좌를 버린 대가다 인츠놈들아
HA클러스터
21/03/15 12:49
수정 아이콘
재작년이었나 롤드컵 예선보면서 불판에서 플라멩~고를 외쳤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잘하면 올해도 볼 수 있겠네요.
21/03/15 13:28
수정 아이콘
성환과 키가 뛰는 페인 게이밍이 플옵 진출도 못 하다니 의외네요.
박민하
21/03/15 14:34
수정 아이콘
키선수 한화코치 아니었나요?
21/03/15 14:52
수정 아이콘
앗 그렇네요. 치매가 왔는지 작년과 헷갈렸습니다.
21/03/15 15:36
수정 아이콘
글고 CBLOL도 6강 PO라서 페인도 플옵 갑니다.
21/03/15 18:12
수정 아이콘
CBLOL은 십일월에 끝날 줄 알았는데...
인츠 내려간단 얘기는 들었지만 8위까지 내려간 줄은 몰랐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102 [LOL] 탑라이너 모5로 알아보는 양대리그 팀 색깔 [11] gardhi13499 21/03/22 13499 10
71092 [LOL] LCS 올 프로팀 발표 & 미드시즌 쇼다운 예고 [43] 비역슨14737 21/03/20 14737 1
71066 [LOL] 주관적인 2021 LEC 스프링 개인 시상 [22] 비역슨11351 21/03/15 11351 2
71057 [LOL] CBLOL(브라질) 정규시즌 종료 [7] FruitDealer8275 21/03/15 8275 1
71046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10인 로스터는 향후 많은 팀들의 미래 아닐까요? [139] Pokemon19499 21/03/13 19499 4
71006 [LOL] lpl 스프링 중반기 종료, 주관적인 상위권 평가 [64] gardhi14851 21/03/08 14851 13
70975 [LOL] 롤은 감독빨, 선수 육성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고, 신인팀은 한계가 있다. [116] 제라그14977 21/03/05 14977 17
70971 [LOL] 프로 스포츠와 롤판의 다인 로스터에 대한 이야기 (feat 2군 콜업) [23] Leeka9694 21/03/05 9694 11
70931 [LOL] (티원 제외) 팀별 이야기 [51] TAEYEON13772 21/03/01 13772 7
70901 [모바일] [우마무스메] 말딸겜 영업글입니다. 메뉴 번역, 설치법, 리세 가이드. [17] 라쇼40562 21/02/26 40562 8
70898 [LOL] 하위티어 정글백서 [56] 리로이 스미스10512 21/02/26 10512 6
70860 [LOL] 고스트 선수의 LCK 1000킬 기록 달성을 축하합니다. [29] Rorschach10944 21/02/21 10944 7
70852 [LOL] 스프링 1R시점에서 LCK All-Pro Team을 뽑아봅시다. [45] Chrome11225 21/02/20 11225 4
70828 [LOL] LCK 최초 콜업 샌드다운 발표 [32] 비오는풍경13356 21/02/17 13356 1
70807 [LOL] 개편된 신인왕 Rookie of The Year을 스프링 1라운드 기준으로 알아보기 [46] 커먼넌13875 21/02/10 13875 0
70802 [LOL] 11.4 패치 전체 내용 공개 [48] 레이오네13022 21/02/10 13022 0
70793 [LOL] 프린스, 리브 샌드박스 이적? [30] Hudson.1511504 21/02/08 11504 0
70766 [LOL] LEC 2주차 까지의 감상평 [10] 초갼9630 21/02/02 9630 3
70751 [LOL] T1 체고의 조합은? [181] 벌레퇴치15429 21/01/31 15429 2
70738 [LOL] '10인 로스터'는 저평가 되있고 '조직력'은 과평가 되있다. [259] Black Clouds18248 21/01/29 18248 20
70732 [LOL] LCK 역사속 대가족 팀들은 어떤 운영을 했을까? [23] 갓럭시10670 21/01/28 10670 3
70731 [LOL] kt 롤스터 '도란', "나는 재능보다 노력파" [39] insane11363 21/01/28 11363 5
70723 [LOL] 배신감을 느낀 이야기 [51] Dunn17447 21/01/27 174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