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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1 13:55
페마갤 념글이 너무 빨리 올라와서 다 못 보고 대충만 보는데도
복구관련 이슈가 심각하더라고요. 전임 본부장이 제대로 똥 싸놓고 가버린 느낌입니다
21/01/21 14:00
책임진다고 해놓고 말도 없이 사라졌네요.
아니, 책임 못 진다는 거 깨달았으면 책임 못 져서 죄송한다고는 하고 물러나던가...
21/01/21 13:59
제가 하는 게임도 페그오에 힘을 받아 유저제안서 전달하고 답변이 없을시 트럭모금 진행 예정입니다.
게임업계에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21/01/21 15:22
마비노기는 한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응집력이 될 구실이 없어서 힘들거라고 봅니다 ;;;
기존에 쌓인 불만들로는 쉽게 불붙지 않거든요. 결국 커다란 사건이 터져야하는데, 그런 사건이 있냐면 또 의문이라 ;;;;; 지금 남은 마비유저들은 저 포함해서 대부분 흑우의 길에 들어선 자들이라 쉽지 않을거에요. (....)
21/01/21 15:35
따로 무슨 이슈가 있었던가요...?
그것과는 별개로, 마비노기는 목소리 큰 사람들보다는 조용히 게임하면서 자기들 나름대로 즐기는 유저층이 더 많은 느낌이긴 합니다;; 이번에 학회같은 경우도 저같은 경우는 만족하는 편이고요. (개인적으로는 블로니-학회-던전가이드로 이어지는 신규유저 지원책의 하나로 봅니다) 다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엄청 싫어하죠. 마비노기는 다양하게 묻힌 컨텐츠 만큼이나 유저들의 요구사항이 다양한 편이라, 이 모든걸 불태울 이슈가 나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기본적으로 의장/채팅만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많아서 ;;;
21/01/21 15:38
기억을 뒤져보니 페그오 마갤에서 블라인드에서 넥슨 사원이 유저들 불지를 만한 말을 했다고 올라 온 것을 봤네요.
구라라고 바로 댓글 달린 것 까지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21/01/21 15:42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0555531
이건데 활활 타오를 뻔 하다가 연료가 참기름이라서 안 탔다고 합니다.
21/01/21 15:47
어디서 별님이 얘기가 나와서 뭔가 했더니 이거였군요;;
근데 마비노기 유저를 별님이라고 부르는건 진짜 생전 처음봤습니다; 트위터에서도 쉽게 안보이는 느낌인데..;;;;;;
21/01/21 14:03
박영재 전 본부장, 1월 12일에
자기 명의로 4과문 쓰면서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책임지고 대응을 하겠]다고 했었죠, 어디 갔을까요 그 사람은. 아니 무슨 일을 이 따위로 하는 거야 이 회사는; -이상 일곱자리 현질한 호갱 씀-
21/01/21 14:1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fgo&no=3048577
초청장입니다. 제주몰빵 동양미래대점으로 약속을 잡아놓았다고 합니다.
21/01/21 15:41
대충 팀장정도 한두명 보내서 [유저 여러분 말씀은 잘 들었고 그러나 제가 답할 권한은 없고 최대한 잘 정리해서 전달하겠습니다] 엔딩 예상합니다
21/01/21 16:40
왕년에 '크큭...선이 보인다' 하던 아조씨들이 빡도니까 장난없는듯. 그러니까 처신 잘하라고!
한그오 유저들의 항의가 꼭 좋은 결과로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21/01/21 17:26
https://cafe.naver.com/fategokr/2541858
답장 올라 왔습니다. 결론은 인수인계 중이라서 24일날 못한다 입니다. 크크크 어떻게 초청장 전달하는 장면 중계했던 스트리머가 예상한 고대로 흘러가는지... 크크크
21/01/21 17:44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0587567
사과문 해석본 나왔습니다. 크크.
21/01/21 21:35
간담회의 주도권은 놓지 않겠다는 말로 들립니다.
24일 참석 거부 끝내 뒤집지 않고 나서 어떤식으로 언플을 할지 좀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물론 이거 언플하면 극한 대치하겠다고 선언하는 꼴 밖에 안되는지라 안 할 수도 있긴 한데...
21/01/21 19:48
고객을 호구로 생각하는 게임회사, 거기서도 가장 밑바닥 취급하는게 오타쿠 게이머입니다.
그런 상대에게 제대로 반응하겠습니까. 남양 보이콧처럼 직접적으로 매출에 구멍을 내줘야죠.
21/01/21 21:57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fgo&no=3051934
한지훈 신임본부장의 이야기에 대해 유저 대표측은 1월 31일까지 유예는 가능하다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걸 보면 이번부터는 간담회 주도권이 유저에게 있어야죠.
21/01/22 14:20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fgo&no=3055128
유저 대표 측 간담회 일정 1월 30일 예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방송을 직접 보지는 않았는데, 방송에서 넷마블 측이 2월 6일 열겠다고 한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정확한 내용은 넷마블 측 공지를 보고 다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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