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1/18 09:25:01
Name Ensis
Subject [LOL] LPL 스프링 개막 첫 주차 근황 및 소감 (feat. 중간 순위) (수정됨)

사실 2주차 끝났다고 하지만 1주차가 개막 첫 이틀인 토-일요일 뿐이었기 때문에

어제 경기까지로 사실상의 1주차가 끝나고 모든 팀들이 한 경기씩 치뤘습니다.

팀당 두세경기가 대부분이지만 각 팀별로 간단한 소감을 언급해봅니다.



WE : 작년 탑미드 최악의 라인전을 갖고도 5명의 찰떡같은 합으로 플옵에 나간 팀이, 탑은 OMG에서 Curse 영입, 미드는 자체 최고 유망주 Shanks 콜업으로 공방 업글을 또 성공. (타팀 젊은 에이스 현질 + 자체유스 출신 3년차 정글 + 자체유스출신 올해데뷔 미드 + 자체유스출신 2년차 원딜 + 자체유스출신 3년차 서폿) 으로 구성된 리빌딩 정석이자 자팀 팬들 소위 BBONG 차는 구성

LNG : 그리핀 출신의 파란만장 정글러 + OMG에서 내내 고통받던 파란만장 미드라이너의 결합은 굉장했다!

RNG : 그 긴 커리어 내내 미드로만 뛰다가, 올해 처음 탑으로 포변해서, 나르를 잡아서, 쑤닝의 그 Bin을 줘팬 탑솔러가 있다?? 

EDG : Flandre와 바이퍼 영입. 1주차 매우 로맨틱. 성공적

ES : Wei와 Wink를 각각 RNG와 IG로 떠나보냈지만 ShiauC는 여전히 건재. Irma와 Rat의 초반 나쁘지 않은 활약

FPX : 너구리의 첫 데뷔전은 아주 훌륭했지만, EDG전에선 Flandre에 고전한 모양새. 물론 갈수록 잘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SN : TES를 떡먹이면서 쾌조의 출발이었지만.... RNG에게 덜미. SwordArt 후임 서포터는 아직까진 soso

JDG : 일단 첫 두경기로 보여진건 Xiye보다는 Yagao가 더 합이 잘 맞는다는 것. (뭐 당연하겠지만....)

V5 : 작년 섬머의 주력을 대부분 지키면서 기대가 컸지만 개막 첫주는 다소 아쉽. 그래도 LGD전 2,3세트에서는 좀 나아진 경기력

BLG : Biubiu 얘 뭐야 환불해줘요 (제카와 에이밍도 아직 시즌 극초반이라 경기력이 들쑥날쑥)

IG : 개막전 JDG를 시원하게 털면서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근래 IG 킬러였던 LNG에게 0패 당하고 어제는 원딜 제외 전 라인이 WE에게 밀리면서 급 실망 분위기.... 그래도 Wink는 잘 사왔다도르

TES : SN에게 진건 그렇다 치고 RW에게 진 것은 개막 초반 LPL 최고 이변. (그 RW가 ES에게 0:2로 지면서 그냥 TES가 바보였던걸로...)

RW : TES를 잡는 깜짝 활약을 보였지만 나머지 두 경기는 전부 0:2 패한걸 보면 올시즌도 간간히 고춧가루 뿌리는 중하위권팀 정도가 예상되는... 비슷한 시기 리빌딩 선언한 WE와 참 비교되는 팀 운영

LGD : 아직 한 경기밖에 안해서 판단은 힘들지만, 아무튼 자의반 타의반 리빌딩 시즌이니 성적 기대는 딱히...

RA : 역시 한 경기밖에 안해서 판단 힘들지만, 팀 이름이 바껴도 참 VG스러운 경기력

OMG : Curse도 없고... icon도 없고....... 정말 팀이름 값 하는 시즌이 될듯 (앗차 그동안도 쭉 이름값 했었지)

TT : LNG한테 한 세트 따내는 소소한 이변을 보이긴 했지만.... 기대치 없는 로스터다운 시즌을 치를 듯



(전반적인 종합 소감)

- 올해부터 바뀐 PS 방식에 따라 17개팀 중 10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아래 적은 5팀은 이미 못나가는 7팀 중 하나가 될 듯한 견적이 나왔네요. 나머지는 최상위권이든 중상위권이든 플옵 막차권이든 물고 물리고 치열한 시즌 예상됩니다

- 개인적인 1주차 베스트 팀 : Breathe or Xiaohu - beishang - icon - Jiumeng or 바이퍼 - Missing

- 좋은 탑솔러들이 많이 나오고 너구리까지 이적하면서 올시즌 LPL 탑 대결이 기대가 되고, 그 중에서도 그래도 더샤이 - Bin - Zoom - 너구리가 4대천왕이 될 것 같았는데..... 일단 까보니 4대천왕은 Xiaohu - Flandre - Breathe - M1kuya인 부분?

- 뭐 실상을 까보면 어떨진 모르지만... 관객 있는건 부럽긴 하다




이상입니다. LPL 첫주차 보신 다른 분들의 소감도 궁금하네요~

예년보다 더 바빠져서 전처럼 풀로 챙겨보긴 힘들어질 수도 있겠지만, LCK도 LPL도 LEC나 LCS도 재밌는 시즌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톤에이지
21/01/18 09:31
수정 아이콘
플랑드레는 진짜 이제는 폼이 떨어졌나 싶다가도 다시 잘해지니.. 플랑드레 아이콘 이 선수들이 진작 탈출했으면 어땠을지
21/01/18 09:35
수정 아이콘
여러 모로 기인을 떠오르게 하는 면이 많았던 선수였는데 일단 시즌 극초반 결국 LNG를 떠나 새 둥지 찾은 한 명과 다른 한 명의 명암 갈리는 걸 보니 여러 생각이 들게 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요
TranceDJ
21/01/18 10:04
수정 아이콘
FPX는 작년부터 미드쪽픽이 럼블(라이즈 카사딘)같은 비주류 나오는데 숙련도가 아무리 뛰어나도 메타 거스르는 픽으로는 한계가 있지않나 싶네요.
IG는 탑 인기가 많아서 그렇지..베인 제이스 퍼포먼스보면 이건 "내가 캐리해야하니 무리한다" 의 논리로 실드가 되기 힘든 수준으로 보였습니다. 카밀이나 그게 밴되었을때 나올만한 픽들이 수반되어야하지않나 싶네요
21/01/18 10:0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조이 신드라가 안되는건 많이 아쉽긴 합니다. 다만 도인비는 오히려 지금 메타에 맞는 트페나 오리아나, 빅토르 같은 픽은 또 상당히 잘 하는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인비 픽은 쵸비가 미드 AP 하면 안되겠다 소리가 최근 한화경기에서 나온거랑 비슷한 맥락도 어느 부분은 있다고 생각되네요. 너구리는 갈수록 어차피 잘 할 거라고 보고, 정글과 바텀이 아직 들쑥날쑥해보이긴 합니다
더샤이도 결국 풀 시즌 치르면 탑 퍼스트팀 후보에서 놀 거라고 생각하긴 한데, 어제 WE한테 질 떄보면 그냥 탑정글미드 안가리고 완전히 털린 느낌이라... 분발이 필요해보이네요
21/01/18 10:05
수정 아이콘
저도 LPL 보면서 제일 부러운건 관객이 있는 거였어요. 그리고 탑 춘추전국시대가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더샤이/빈/너구리는 아직까지 기대만큼 못하고 있고, 샤오후는 정말 잘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탑 오리아나를 써서 놀라웠고, 탑에 가도 든든하게 항상 1인분 이상 해주는거 보니까 역시 국밥형 플레이어 샤오후구나 싶었습니다.

RNG EDG WE는 초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명문팀"의 가치를 스스로 입증하고 있고, LNG는 신흥 세력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바이퍼와 타잔은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구요. 반면, IG는 원딜 윙크와 신인 정글러 Xun은 잘해주는데 더샤이 폼이 좀 미묘해 보입니다. 던질 때 던지더라도 누구를 만나든 줘패버리던게 더샤이였는데, 지금은 강팀 판독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 같네요.

압도적 강팀은 없고 비빔밥이 되고 있어서 올해도 흥미진진한 리그가 될 것 같습니다.
21/01/18 10:10
수정 아이콘
나르로 한타 지배하는거 보고 참 얘도 재능러에 롤잘잘이라고 느꼈습니다 크크크
지금 시국 상 힘들다는걸 이해하고 중국애들 저거 저래도 되나 싶은 마음은 여전하지만, 관객들이 슈퍼플레이 때 소리지르는 거 보니 확실히 더 몰입되긴 하더라구요 일반 시청인데도
Hudson.15
21/01/18 10:07
수정 아이콘
더 샤이는 작년부터 기복이 심해지는 느낌이에요
21/01/18 10:09
수정 아이콘
과거까지의 더샤이는 고점 8 저점 2 정도 터진 느낌이라면, 지금은 그 둘 사이의 횟수 간극이 좁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긴 합니다
힝구펀치
21/01/18 11: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고점 뽕이 너무 심하게 다가와요
더치커피
21/01/18 14:12
수정 아이콘
기복이 아니고 개그력이 더 강하지는 겁니다 크크
21/01/18 10:14
수정 아이콘
쌈디는 작년 시즌이 꿈결처럼 느껴지겠네요. 눈 떠보니 TT
첫걸음
21/01/18 10:20
수정 아이콘
경기 보니 솔직히 너구리 썸머까지 얼마나 폼이 올라올지 모르겠어요... 합도 잘 안맞는데 폼도 크흠..
너의색으로물들어
21/01/18 10:24
수정 아이콘
바이퍼 타잔 둘 다 잘하더군요
이 두 선수는 어느 팀에서 뛰든 본인 체급이 딱 팀 체급에 맞춰지는 느낌.. 팀플레이 유형의 선수라고 봐야 할까요
21/01/18 10:25
수정 아이콘
초반이긴 하나 경기내용들 보면 영원한 강자는 없는 LPL
21/01/18 10:33
수정 아이콘
18섬머부터 RNG - IG - FPX - JDG - TES 5스플릿 연속 우승팀이 계속 바뀐 유일한 리그죠 LPL이...
버거킹맘터
21/01/18 10:26
수정 아이콘
20담원,20drx, 21티원 그리고 21ig, 한화 등등의 사례를 보면 점차 유능한 감코진의 확보가 s급 미드 확보만큼이나 중요해 질것 같네요.
특히 IG는 아직 감독이 공석인데.. 걱정되네요
비행기타고싶다
21/01/18 10:57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의 너구리는 세체탑 직전의 너구리를 보는듯...
타잔 잘해요. 확실히.
21/01/18 11:03
수정 아이콘
어제 LPL 영어 해설 들어보니 더샤이와 IG에 대한 현지 반응도 역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플레이에 대해서 변명을 늘어놓을거냐며 이젠 쉴드 치기 힘들지 않냐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IG의 매력이 낭만이기는 한데, 성적 내고 싶으면 픽밴부터 운영까지 팀 게임 플랜이란 걸 좀 짜고 단단해질 필요가 있죠.
본인들이 전성기 시절 잘하던 라인전 강하게 압박하면서 정글 중심으로 난전 유도하는 운영이 메타, 멤버, 기량 변화로 막힌 후로는 사실상 IG의 승리 플랜과 팀 컬러라는게 뭔지 불명확한 상황입니다. 라이너들이 차력쇼하면서 낭만 찾는 건 IG의 매력인거지 사실 그걸 팀 컬러라고 하기엔 뭐하죠. 그냥 게임이 안풀리니깐 교전 센스로 극복한다는 소리라서..
21/01/18 11:30
수정 아이콘
타잔 IG전 초반동선설계로 게임 터트리는거랑
TT전 질뻔한 경기 탈리야 스킬샷으로 이기고
또 질뻔한 경기 바론스틸로 이기고 걍 미쳤어요.

바이퍼는 LPL가서 변한거 같더라구요. 잘합니다.
FPX전 불리한 상황 1세트 카이사로 적 한가운데
궁으로 혼자 들어가서 한타 캐리하고 MVP받고
2세트도 불리한 상황 카이사로 적 한가운데 궁으로
혼자 들어다가 죽고 게임 지고
3세트도 아펠로 공격적으로 바텀라인전하다가 도인비 로밍으로 0킬3데스했는데 바텀포탑골드 전부 다 먹어서 3킬 상대원딜보다 훨씬 잘크고 미드 올라와서
공격적으로 앞무빙해서 미드포탑골드 다먹고
결국 한타페이지 딜 살벌하게 박고 이기더라구요.

반면 너구리는 아직 이르지만 FPX에 안맞는거 같..
과거 너구리만의 짤리는 것도 몇번 보이고
팀보이스 들으면 너구리가 담원에서도 말을 거의 안하던데 중국어를 못하니 아예 안할거 같아서 소통적으로도 걱정되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면 잘하겠죠? 너구리니깐

에이밍은 공격적인 성향이 너무 공격적으로 되서
무리하다가 자주 죽더라구요.
거기에 BLG 탑도 심각해서..

트리거는 망했죠. 데뷔전 1세트 거하게 말아먹고
교체당했는데 2,3세트 이기고 앞으로 못보지않을까
허저비
21/01/18 1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럴거라 생각은 했지만 너구리가 작년 대니코치한테 집중코치 받았던 팁들 초기화시키고 좀 더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주변에 동료들 아무도 없는데 적진 한가운데로 아트록스 궁켜고 돌진하는거 보고 혀를 찼네요. 챌코에서 올라온 직후에 하던 플레이 아니냐
그래도 최고의 탑 후보이긴 하지만 작년의 세체롤은 아니겠지요. FPX가 그돈 들여 데려간건 롤드컵 탈환을 위해서일텐데 좀 더 분발해야...
Cazorla 19
21/01/18 12:00
수정 아이콘
징동 상대로 xun이 카나비 털어먹더군요.
와 18유칼과 18IG !
는 WE전 의문의 밴픽.. 카밀에 내내 고생하면서 또 카밀주기
김정수 이후로 감코를 몇번이나 갈아엎었는데 또 이런거 보면 선수들이 과하게 밴픽에 관여하지 않나.. 싶을 정도네요.

WE 올시즌은 우승 노려도 될 정도로 보이네요. 중반 지우멍 의문사와 가끔 미드 라인전 박살날 때 외엔 약점도 없는 느낌. 대단합니다.
리얼포스
21/01/18 13:07
수정 아이콘
iG는 왜 김정수를 못 데려간 걸까요?
김정수 감독이 워낙 저니맨이긴 하지만 작년 같은 상황이었으면 총력을 기울여서 잡아볼만도 했을텐데
으촌스러
21/01/18 13:08
수정 아이콘
너구리 경기력을 보니 FPX는 칸 영입실패의 악몽이 다시 생각나겠더군요. 첫경기는 잘했었는데 두번째 경기는 너구리가 맞나 싶었습니다.
사이퍼
21/01/18 14:01
수정 아이콘
바이퍼에 대해서 온갖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는게 그 해결되지 않던 단점이 lpl 가는 것만으로 해결되면 재밌긴 하겠네요
더치커피
21/01/18 14:14
수정 아이콘
TT는 팀 약자부터 바꿔야겠네요
우는표정 같아요 ㅠㅠ
호우호우
21/01/18 15:24
수정 아이콘
토트넘은 대놓고 TOT
딱총새우
21/01/18 14:59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트로만 봤는데 바오란 안타깝더라구요. 완전 헤메는 모습..
아마도악마가
21/01/18 15:10
수정 아이콘
IG는 감독 없이 가길래 무슨 깡인가 싶었는데 밴픽들 보니 그 의구심이 더욱 짙어지네요 레드막픽 들고 노딜 조합에 쐐기를 박질 않나 상대가 2세트 내내 탑만 파는데 막픽으로 제이스를 박질 않나... 추가로 2부 최고 서폿이라 불린 루카스는 썩혀두고 바오란을 고집하는 이유는 뭔지 싶구요

개인적으로 이 주의 팀은 샤오후-타잔-아이콘-바이퍼-샤우씨 한번 예상해봅니다 바뀔 여지가 있다면 타잔 대신 베이샹, 바이퍼 대신 지우멍 정도?
마감은 지키자
21/01/18 16:35
수정 아이콘
어제 IG 경기 보는데, 가끔 던지는 것도 같지만 치고박고 하다 결국은 괴력을 발휘하며 한타를 쓸어담고 이기던 특유의 그 모습이 안 나오더라고요. 지는 경기는 무난하게 얻어맞고 지는 평범한 팀 같았습니다.
너구리는 펀플 진 경기만 봤는데 못했을 때 모습이 좀 보이더군요. 시간이 조금 필요한 듯.
1등급 저지방 우유
21/01/18 16:47
수정 아이콘
올해도 lpl쪽 잘부탁합니다
타리그는 안챙겨보는 입장에서
이런거라도 가끔 읽을 수 있는게 넘 좋아욤
21/01/18 17:4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442/0000128616

EDG '바이퍼' 박도현이 LPL 1~2주 차 최우수 신인 선수로 뽑혔다.

'바이퍼' 외에도 1~2주 차에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준 신인 선수로 두 명의 한국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BLG의 원거리 딜러를 맡고 있는 '에이밍' 김하람, LNG 정글러로 활약 중인 '타잔' 이승용 등은 신인 선수로서 LPL 리그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고 인정받았다.
다크폰로니에
21/01/18 18:17
수정 아이콘
바이퍼가 진짜 좋던데요...
경기보고 깜놀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도 어려웠을텐데;;;
카푸스틴
21/01/18 18:20
수정 아이콘
아이콘이 이리 잘할줄이야... 놀랐습니다. 이번시즌도 잘부탁드려요.
21/01/18 21:56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베이샹은 멤버만 받쳐주면 올프로급 정글러라는 평이 있었는데 일단 1주차에는 증명했습니다.
21/01/18 22:09
수정 아이콘
19년에 두각을 드러낸 젊은 정글러들 중에 그 해에는 티안이 멀찌감치 가고 미티어가 그 다음, 베이샹은 그 다음 느낌이었는데, 20부터는 베이샹이 미티어 티안보다 좋은 폼을 계속 보여주는 모양새네요
21/01/19 10:17
수정 아이콘
바이퍼는 좋은 의미로 현지화 해버렸습니다. 노페가 갠방에서 말하길 바이퍼 본인의 단점을 극복하고 싶어서 lpl 갔다는데 내가 알던 그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빨리 변해서 놀랐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699 [LOL] S급의 냄새 [58] LacusClyne16030 21/01/24 16030 0
70698 [LOL] 밸런스 패치를 보며 드는 생각들 [104] 갓럭시15414 21/01/24 15414 2
70693 [LOL] 프로게이머가 알려주는 프로들이 하는 훈련법 (클릭법, cs먹는법,미니맵보기, 오더하는법) [14] insane18223 21/01/23 18223 3
70692 [LOL] 만약 LOL 국가대항 월드컵이 열린다면 우승 1순위 국가는? [40] Ensis15406 21/01/23 15406 22
70691 [LOL] 2021 LPL 스프링 무관중 전환 [13] 먹설턴트13437 21/01/23 13437 0
70690 [LOL] 데프트가 역대 킬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25] 아마도악마가17791 21/01/23 17791 3
70689 [LOL] 한화생명 승리 라이브에서 짤막한 정보 [12] 먹설턴트13171 21/01/23 13171 0
70687 [LOL] 1/22 DRX LVS 시청 후기 DRX 3승 달성! [29] 원장12413 21/01/22 12413 10
70684 [LOL] 라이엇이 협곡에 악마를 풀었다! (비에고 출시) [47] 스위치 메이커17771 21/01/22 17771 0
70683 [LOL] 작년 섬머 이후 담원의 전적 [35] 니시노 나나세14378 21/01/22 14378 1
70682 [LOL] T1팬의 매우 주관적인 오늘 젠지전 후기 [101] 기사왕17911 21/01/21 17911 1
70681 [LOL] 라바 >>>>>>>>> 쇼메이커. 7일차 후기 [78] Leeka16335 21/01/21 16335 4
70680 [LOL] 이것이 황부리그다 담원기아 VS 프레딧브리온 후기 [31] TAEYEON12303 21/01/21 12303 3
70679 [LOL] 치열한 3강대전. T1 vs 젠지전 후기 [55] 피우피우14354 21/01/21 14354 3
70677 [LOL] T1의 젠지전 선발 라인업입니다. [20] 알고리즘11798 21/01/21 11798 2
70674 [LOL] 클템 시즌1호 MVP! LCK 후기 [46] TAEYEON17861 21/01/20 17861 1
70673 [LOL] 농심 레드포스가 연간회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66] 크림커피12605 21/01/20 12605 6
70669 [LOL] 역대 최악의 미드라이너를 갱신한 [73] 먹설턴트23553 21/01/19 23553 4
70668 [LOL] 매년 스프링 3강중 하나는 월즈에 못간 LCK [68] Leeka14222 21/01/19 14222 0
70667 [LOL] 2021 LCK 스프링 개막 첫주 감상평 및 순위 예측 [27] 혼돈11555 21/01/19 11555 0
70665 [LOL] 역대 국제대회 파이널 MVP [24] ELESIS15453 21/01/19 15453 0
70664 [LOL] 베테랑의 가치가 지표로 보이나요?? [69] 갓럭시15911 21/01/19 15911 2
70661 [LOL] LPL 스프링 개막 첫 주차 근황 및 소감 (feat. 중간 순위) [36] Ensis13645 21/01/18 13645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