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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7 10:08
칸나에 이런 재원까지 있는데 너구리를 흔드려고 했던 진짜 내년 캐니언을 위한 큰그림이었을까요. .내가 알던 티원이 다시 돌아오는 건가 기대됩니다.
20/11/27 10:29
이런 재원이 성장하면 결국 "너구리"가 되는 것이니, 돈이 충분하면 성장의 "결과물"을 몇년 먼저 쓰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20/11/27 10:56
예전의 위력으로 돌아가려면 페이커에게 달린 부분이죠 흐흐 정글부분도 양대인 감독이 정글 챌린저 출신에 올해 스프링이후 캐니언을 키워내며 증명도 했고 벵기 2군 감독도 있으니 잘 해결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0/11/27 10:30
우제가 제우스 선수 본명인가봐요? 슼우제라 뒤집으면 제우스인가... 크크 티원입장서도 자사 아카데미에서 콜업하는 선례가 많아야 유망주 모집하기도 좋을것 같고 잘 됐으면 좋겠네요
20/11/27 10:53
보는 눈이 없어 그런지 뭘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겁나게 잘하네요.
초반 이렐이랑 사일러스 일기토 2번은 서로 너무 빨라서 뭘로 때리고 피하고 주고 받는지 보이지도 않네요.
20/11/27 11:06
원래부터 제우스 버돌이 칸나보다 고포텐이라고 말 많았죠. 심지어 포텐 어느정도 터졌던 칸나가 자기보다 더 낫다고 립서비스 해주기도 함...
20/11/27 11:51
이 친구는 게임 전체를 봤을 때 더 잘하는게 느껴집니다 예전 아카데미 인터뷰에서 우제는 이상한데 숨어서 한타 여는각이나 팀적 움직임이 좋다라고 말해진 바 있는데 주도권을 살려서 이득으로 만들 줄 알고 여기서 이렇게?하면서 이니시나 짤라먹는 플레이가 좋아요
20/11/27 12:04
칸나 엘림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제우스 커즈 클로저 테디 크레센트(미정) 노련한 탑미드+ 신인 정글러 + 바텀 캐리 vs 노련한 바텀 + 노련한 정글러 + 탑미드 캐리 내년에 선수들이 어떤 폼일지 아무도 모르지만 당장 떠오르는 느낌으론 이렇게 더블 스쿼드가 잘 어울릴 것 같네요.
20/11/27 18:06
(수정됨) 헛.. 네 말씀하신 점 참고해서 앞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아직 사이트에 대해 잘 몰라서 일어난 일임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추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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