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0/19 09:54:46
Name Pokemon
Subject [LOL] 재능의 시기가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LCK가 보유한 재능이 상대적으로 더 부족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그 방식이나 여러가지 시스템이 아니라 그냥 실력차이가 나는거라고 봐요.

G2나 LPL 탑클래스 팀들을 LCK 방식으로 돌린다고 다전제에서 LCK의 결과가 달라질거 같지 않습니다.


13년도부터 17년도까지 LCK 전성기 기간동안 활약했던 선수들과 지금 리그 선수들의 재능을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울프 마타 코어장전이 3대장이었던 서폿풀과 지금의 서포터 풀을 비교해보면 고점의 베릴정도를 제외하면 비슷한 선수도 없습니다.

페이커 폰 루키는 등장하면서 당해년도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거나 LCK 우승을 이끌었는데 이렇게 역대급 미드라이너들이 등장하던 시기와 비교하면 지금의 미드들도 전혀 대단하지 않습니다.

모든라인에서 전성기 LCK시절에는 리그에 최소 15명 정도의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존재했었다면 지금은 한 팀을 겨우 만들 수준입니다.

지금 LPL을 보면서 엄청난 선수 재능풀에 감탄하고 부러워하는것처럼 LCK도 전성기 시절 LPL이 절대 따라올수 없을정도로 엄청난 선수풀을 자랑했었죠. 단지 그 재능의 시기가 지금은 아닌거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19 09:55
수정 아이콘
오직 담원의 우승만이 이 사태를 끝낼 수 있습니다...믿습니다 담원 크크
20/10/19 09:57
수정 아이콘
전성기 LCK에 견줄만한 혹은 동급의 포텐인 팀이 유일하게 담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구리 캐년 쇼메 베릴이 한팀에 모여있는게 유일한 희망이에요, 고스트 선수도 본인의 전성기를 만들어가고 있고요
LacusClyne
20/10/19 09:56
수정 아이콘
선수유출이많이되는데다가 저는 신인선수들이 LCK에서 한국특유의 짬,서열문화때문에 기량을만개하는게 조금 어렵다봐요. 더샤이도 LPL이라 롤드컵우승을거머쥐며 기량을만개했다고보고..
한국안망했으면
20/10/19 12:17
수정 아이콘
짬도 그렇고 한국인이 실수에 관대한 편이 아니에요. (욕하려는게 아니라 뭐든 장단이있는데 17까지의 롤이나 RTS에는 이게 효과적인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샤이 너구리 같은 선수들도 이제 논란 없을만큼 잘하니까 인정해주는거지 한국사람들은 원래 안정적인 선수를 선호해요.
후니 / 임팩트 기량 비슷하거나 후니가 앞설때 한국 커뮤니티는 거의다 임팩트를 높이쳤죠.
원딜도 재키러브나 룰러같은 선수보다 테디/뱅의 평가가 좋았고..
나이트도 lck에서 컸으면 저렇게 못됬을껄요 무리한 싸움 엄청 많이하던 선수인데..
다리기
20/10/19 09:57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노잼 방식을 이 기회에 바꾸면 좋겠어요.
굳이 유지할 당위도 없구요. 제발 좀 바꿨으면... 정규리그도 딱히 3전제라 변수도 덜한 판에
플옵도 뭐,.. 방식으로 인해서 더 재밌어진다는 느낌은 없으니까요.

1위팀이 5전제 한번만 띡 하는데 대체 뭐하는짓...
20/10/19 10:03
수정 아이콘
리그의 흥행이나 흥미를 위해서 변화를 주려는 시도는 동의합니다.
단지 국제대회에서의 성적을 시스템이나 리그방식 탓으로 돌리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20/10/19 11:34
수정 아이콘
타 리그보다 다전제가 명백히 적은데 리그방식 탓을 왜 하지 말아야하나요? 실력이 부족하면 경험이라도 많아야 하는데 LCK는 실력 경험 둘 다 타리그보다 부족하잖아요. 경험 탓은 충분히 나올만합니다.
다레니안
20/10/19 10:00
수정 아이콘
천하의 비디디가, 당장 이번 20시즌만 하더라도 스프링엔 쵸디커, 서머엔 쇼쵸디라 불리며 두 시즌 모두 3대미드라 불리던 비디디가 이정도로 처참하게 패배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충격이 크긴 하네요.
스덕선생
20/10/19 10:01
수정 아이콘
솔직히 3대 미드라고 묶은거지 쇼쵸와 디를 묶는건 날강두 메시에 즐라탄 묶는것마냥 웃긴거긴 했죠 사실.
아웅이
20/10/19 11:15
수정 아이콘
좁게봐서 스프링, 넓게봐서 서머 1라운드까지 메호에 즐라탄급은 아니었죠. 조코비치급?
나른한날
20/10/19 10:14
수정 아이콘
한국 솔랭 막으면 LCK 전성기 가능..
스덕선생
20/10/19 10:23
수정 아이콘
LPL은 몰라도 EU는 자기들꺼 하는데 그냥 실력문제죠 뭐.
이호철
20/10/19 10:33
수정 아이콘
한국 솔랭이 LPL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영향이 있을 수도 있긴 한데
그거때문에 졌다고 하는건 그냥 정신승리 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신중하게
20/10/19 11:38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최근 2~3년은 중국 어린 재능들이 한국 서버에 유입되었기때문에 한국 서버가 최상위권의 기량 유지가 되는거라고 봅니다
(최상위권 기준이지만요,, 트롤은 저도 싫어요)
레딧에 보면 가끔 한국 서버에서 LCK, LPL 유명 프로게이머들 1:1 매드무비 올라오는데, 댓글중에 저렇게 피지컬 좋은 애들이 몰려서 매일같이 서로 게임하니 잘할수밖에 없다는거 보고 뽕이 차오르기도 했습니다
Mephisto
20/10/19 10:34
수정 아이콘
전 단순하게 재능 문제라기보단 선수마다 개개인의 개성이 있고 포텐의 방향성이 있는데 LCK 팀들의 선수들은 다 고정적인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팀적으로 잘하는 선수의 표준을 가지고 그 표준에 맞게 선수들을 개조한다는 느낌이 강한거죠.

이번 젠지 vs G2전도 똑같습니다.
그냥 라인전 밀린다고 룰러가 퍽즈 눌렀다고 팀이 못바쳐줘서 그렇지 룰러혼자 애썼다고.....
실제 라인전 지나는 순간 중간중간 재키러브마냥 공격적으로 포지셔닝하다 물려죽고 하긴했지만 경기내내 빛 난건 퍽즈입니다.
지더라도 앞비전하고 딜꼽다가 터졌으면 전 "룰러만 잘했네"에 전적으로 동감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어제 젠지에서 가장 안타까운 선수가 룰러긴 하지만 그건 룰러라는 선수의 포텐자체가 가진 방향성에 비해서 팀이 원하는 원딜이 되기위해 잘못된 방향으로 성장해나가기에 느끼는 안타까움이었고 실제 경기력은 딜량만 높게 꼽아넣고 결정적인 플래이는 못만들어내는 전형적인 잘하지만 거기까지일 뿐인 원딜러였습니다.

오히려 1경기에서 초반 유리한상황은 "선수들 개개인의 포텐은 나쁘지 않았다"라는걸 증명하는게 아닐까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패배의 지분은 선수와 코칭스텝에게 골고루 있다면 3:0 패배의 지분은 온전히 코칭스텝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20/10/19 10:38
수정 아이콘
초반 유리한 상황이 나왔던게 선수들 실력차이를 커버할수 있게 그나마 코칭스태프가 초반을 이기는 밴픽으로 만들어줬던거 아닐까요?
이와는 별개로 본문의 내용대로 LCK 코칭의 방향성이나 방식이 잘못됬다는 지적에는 동의합니다. LCK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어쩌면 더 큰 격차로 다른리그와 코칭스태프의 능력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Mephisto
20/10/19 10:51
수정 아이콘
1경기 밴픽은 개인적으로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코칭스텝이 준비를 잘한거라고 생각했구요. 인게임 초반부도 선수들이 잘풀어나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밴픽은 잘해놓고 운영은 그냥 원웨이였어요.

G2는 자신들이 불리해졌다고 생각한 순간 자신들이 원하는 타이밍을 잡기위해 오브젝트를 전부 포기하고 골드수급을 통해 코어아이템을 땡기는 선택을 하고 그걸 위해 운영을 틀어버리죠. 순간적으로 교전을 유도하려는 척만하고 불리해서 빠지는 모습만 보여주면서 반대 라인에서 골드를 조금씩 챙기죠. 용도 2번째부턴 공짜로 먹지만 못하게 젠지가 와드작업하도록 유도만하고 또 탑쪽에서 골드챙겨가죠. 그리고 자신들이 젠지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오는순간 공세로 전환합니다.

전 이런거 조율해주고 선수들에게 판단의 근거를 만들어주는게 코칭스텝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젠지는 이걸 충분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G2가 준비되자마자 귀신같이 몰아친게 아니거든요. 전성기의 G2와는 틀리게 조금 느긋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해설들도 G2가 폼이 좀 떨어진게 아닌가하는 평가를 했던거죠. 그런데 젠지는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었던거에요. 젠지쪽 레드에서 벌어진 비극의 시작의 근본적인 원인이 G2가 공세로 바꾸는 시점자체를 캐치하지 못한점 입니다. 안일해서가 아니에요. 그냥 판을 잘못 읽고있었던겁니다.
20/10/19 10:43
수정 아이콘
혹시 원딜 안 해보셨는지....

“딜량만 높게 꼽아넣고”

여기에 말씀하신 원딜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챔프 특성상 뻥딜이 들어가거나 대놓고 하드탱커가 있는데 라인스왑을 해서 의미없는 딜만 넣었다는 특수 상황이 아닌 이상...

앞비전 안 해서 딜량이 낮게 나왔다면 모르겠는데, 눈에 띄는 앞비전 안 하고 앞점멸 안 하고 위태해 보이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는데 딜량을 높게 꼽았다면, 그 선수가 그냥 원딜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포지션을 잡았다는 거지, “전형적으로 잘하지만 거기까지”인 원딜이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Mephisto
20/10/19 11:00
수정 아이콘
아뇨.
전 그게 기존 LCK팀들의 한계이자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AD 캐리, 원딜러의 포지션에서 딜량만 높게 꼽아넣는건 그냥 자기 할일의 절반만 한거에요.
결국 한타를 이기게 만들어주는 AD캐리가 잘하는 AD캐리라는 겁니다.
꾸준하게 안죽고 잘 버티면서 딜량 많이 꼽아넣은 룰러보다 중간 중간 물려서 위기상황을 만들어내더라도 결국 한타에서 상대의 핵심에게 딜꼽아넣고 어그로 핑퐁 하려는 상대방 정확하게 커트해내고 교전 끝나는 시점에 빠져나갈 만한 상대 칼같이 마무리 한 퍽즈가 훨씬 작전수행 능력이랑 교전능력이 뛰어났던거에요.
달리 뱅이 세채원인게 아닙니다. 커리어뿐만이 아니라 작전수행 능력 자체가 역대급인 선수였어요.
20/10/19 11:06
수정 아이콘
원딜은 다른 어느 포지션보다 능력 평가 기준이 명확해요.

1. 딜을 잘한다
2. 안 죽는다

이 두 개가 다입니다.

뱅이 왜 세체원이었는데요. 저 두 개를 잘 했기 때문입니다.

재키러브가 많이 짤려서 룰러보다 나은 원딜이라고요?
어제 룰러가 그렇게 짤렸으면 더 처참한 경기 나왔습니다.
상체에서 다 커버했기 때문에 “그렇게 짤렸음에도 불구하고” 이긴거지, 재키러브가 룰러보다 더 좋은 원딜이라서 테스가 이긴 게 아니에요.

물론 사리기만 하는 스졸렬형 원딜이 좋은 원딜은 아닙니다.
근데 그런 원딜들은 당연히 딜량이 안 나와요.
안 죽는데 딜량 안 나오는 원딜은 당연히 안 좋은 원딜이죠. 서머의 바이퍼가 그런 류입니다.

안 죽고 딜 안 나오는 원딜보다는 죽더라도 딜 꼽는 원딜이 더 좋은 원딜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건 죽더라도 딜 꼽는 원딜이 나중에라도 딜 꼽으면서 안 죽는 원딜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일 뿐입니다.

지는 게임에서 안 죽고 딜은 많이 뽑았다, 그거면 원딜로서 할 일은 다 한 거에요.
죽으면 애초에 딜을 못합니다. 딜이 안 나와요.
게임을 너무 피상적으로 보시는 것 같아요.

룰러 퍽즈 바뀌었으면 젠지가 이겼을 것 같나요?
절대 아닐 거고, 오히려 더 압살했을 겁니다.
Mephisto
20/10/19 11:35
수정 아이콘
전 룰러가 그렇게 짤렸으면 적어도 결과는 비참했을지언정 룰러에게 안타까움을 느끼진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전 짤렸음에도 불구하고 더 질러서 재키러브가 룰러보다 더 잘하는 원딜러라고 생각하구요.
애초에 LCK팀의 리스크회피적 운영철학과 그걸 선수들에게 강재주입시켜서 선수들의 개성을 죽여버리는 코칭스텝이야말로 야말로 LCK의 약화의 근본적인 이유라고 보는 입장이라 저랑 님이랑은 아예 얘기가 평행선을 그릴것 같습니다.

심지어 뱅의 평가도 정반대 같은데 전 뱅이 세채원이었던 이유는 안죽고 딜 잘넣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해답을 찾고 그걸 수행해내는 능력치가 최고라서 라고 생각합니다. 제 기억속의 뱅은 못크더라도 죽더라도 자기 할건 다 하는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 전 절대적으로 공감못해요.
어제의 룰러 포지션 생각하면 LCK의 진 활용경기들 생각하면 퍽즈는 잡을꺼 룰러는 놓치는 상황 여러번 나왔을거고 충분히 경기 내용에 영향을 줬을겁니다.
20/10/19 11:4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짤리면 딜량이 안 나온다고요.

룰러가 안 죽고 딜량이 안 나왔으면 님 말씀에 동의해요.

근데 안 죽고 딜량을 많이 뽑았다, 는 건 그냥 잘했다는 거에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해답을 찾고, 그걸 수행해내는 능력치가...." 이런 피상적인 말은 죄송하지만 전혀 와닿지가 않네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룰러가 어떤 장면에서 어떤 걸 했어야 하는데 못해서 아쉬운지.

룰러는 할 만큼 했습니다.
만약 상체 상황이 바뀌었으면, 님이 칭찬하는 퍽즈만큼, 어쩌면 그 이상의 모습도 보여줬을 거에요.

리스크 회피하는 lck식 운영 저도 누구보다 싫어하는데요, 원딜은 애초에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으면 딜량을 뽑을 수가 없는 포지션이에요.

원딜로 딜량을 충분히 높게 뽑았다는 건, 그것도 지는 경기에서 그랬다는 건 리스크 충분히 감수했다는 거고 심지어 죽지도 않았다는 거에요.
이기는 경기에서야 앞 라인이 튼튼하거나 팀원들이 cc 다 맞춰줘서 편하게 딜했다거나 등등 다른 조건들이 붙을 수 있겠지만요.

그래서 원딜은 "지는 경기에서 얼만큼 딜을 뽑았냐"가 일차적인 판단 지표가 되어도 무방할 정도의 포지션입니다 그냥.
너가최고야
20/10/19 12:13
수정 아이콘
올해 경기들 보면 메피스토님 말씀이 더 설득력 있어 보여요. 그냥 딜량도르죠
20/10/19 12:12
수정 아이콘
원딜이 딜량 높으면 된 거지 결정적인 플레이를 어떻게 만드나요? 재키러브는 프나틱전에서 신나게 던지기만 했지 그게 무슨 공격적인 포지셔닝입니까. 혼자 앞에 나가있다가 물려 죽은건데요.
이불베개
20/10/19 1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슷한 생각입니다. 다만 시즌 내내 팀단위로 해오던게 있기 때문에 갑자기 바꿀 순 없고 바꾼다고 바꿔질지도 모르기 때문에 별 수 없다고 봐요. 약간 무기력한 구도에서 그냥 비집고 들어오는 상대 앞라인만 치다가(죽이지는 못함) 딜량 오르는 게임양상 인거죠.
상대 응원하는 입장에서보면 분명 잘하는데 뭔가 상대하기는 편한 그런느낌.
이호철
20/10/19 12:43
수정 아이콘
저도 수치 높은 뻥딜보다 정확한 타겟에 박아넣는 유효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0637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59839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27421 13
80611 [LOL] [오피셜] 케리아 T1과 26년까지 재계약 [166] kapH5413 24/11/14 5413 0
80610 [LOL] [오피셜] 레클레스, 건강문제로 T1와 계약종료 + The end of the journey [32] EnergyFlow8092 24/11/13 8092 7
80609 [LOL] GPT가 말아주는 브위포와 야마토의 대화 [15] 도니돈4569 24/11/13 4569 1
80608 [뉴스] 2024 게임대상 수상목록 정리 [45] 한입4588 24/11/13 4588 4
80607 [LOL] [오피셜] DK, 배성웅 감독/이정현 코치/하승찬 코치/김동하 어드바이저 영입 [160] EnergyFlow9708 24/11/13 9708 1
80606 [LOL] 페이커는 거품, 퇴물이 되지 않았나? [94] 아몬8262 24/11/13 8262 20
80605 [스타1] 3연벙 X 20 [7] SAS Tony Parker 3248 24/11/13 3248 0
80604 [LOL] 브위포가 말아주는 썰(펨코 펌) [38] 람머스8837 24/11/13 8837 20
80603 [콘솔] 데스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XBOX 용 발매 및 할인 [1] 엑세리온2468 24/11/12 2468 2
80601 [PC] CDPR, 위쳐 3 한국에서 100만장 판매 돌파 및 한국 유저를 위한 영상 [37] Myoi Mina 5298 24/11/12 5298 6
80600 [LOL] 재미삼아 해보는 진지한 역체 논쟁 [107] roqur9097 24/11/12 9097 1
80599 [LOL] 농심 에디 피터 미디르 코치 코코 노블레스 계약 종료 [54] 카루오스8645 24/11/12 8645 1
80598 [모바일] 만 번 깎은 모델링..(명조1.4버전 낮의 문을 두드리는 야밤) [17] 대장햄토리6072 24/11/11 6072 0
80597 [LOL] 운타라의 결승 후 회식 인터뷰 재밌네요 [21] 마술의 결백증명9505 24/11/11 9505 2
80596 [LOL] KeSPA컵이 돌아옵니다. [58] BitSae8690 24/11/11 8690 1
80595 [LOL] 딮기 공트) farewell moham [149] 리니어10447 24/11/11 10447 4
80593 [LOL] 새로운 왕조의 탄생 [T1scord 2024 Ep.18] [109] 반니스텔루이12611 24/11/11 12611 10
80592 [기타] 메탈 슬러그 택틱스 후기: 인투더브리치는 갓겜이다 [8] 티아라멘츠7959 24/11/09 7959 0
80591 [스타2] 이번년도 스2 하면서 느낀 짧은 소감 [10] 원장7153 24/11/09 7153 0
80590 [PC] [메타포: 리판타지오] 엔딩 보고 쓰는 스포 포함 뻘글! [24] 통피5634 24/11/09 5634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