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0/12 12:59:37
Name Aiurr
Subject [TFT] 슬쩍 개인적인 꿀조합 추천드립니다. (수정됨)

* 사실 다이아 찍고 공유드리려 했는데, 제 마음속 관종기질이 이를 불허하는군요 ㅠ.ㅠ 
* 플래2까지 순항하게 한, 6대장군/3행운 조합입니다. 기본적으로 이자를 모두 레벨업에 돌려, 리롤 없이 8렙을 빨리 찍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리롤은 8렙부터 합니다.
* 딱히 하고 싶은 조합이 없을 때 + 선받자로 신경쓰기 싫을 때 4싸움꾼6나무정령과 함께 가고 있습니다. (보통 둘 중 더 잘 뜨는 쪽으로 갑니다.) 
* 징크스 위 색칠된 두 칸에는 아지르 병사들을 배치해줍니다.
* 첫 초밥에서는 사슬갑옷을 먹고, 태불망을 만들 수 있다면 서둘러 탐켄치(이후 세주아니로 교체 후 템 이식)에 달아줍니다.
* 3대장군 Vs. 3행운이라면, 3행운부터 맞춥니다.
* 크립 라운드에서는 행운을 모두 내리고 대장군 유닛으로만 맞춰줍니다. 대장군 스택이 크립 라운드에서도 쌓이기 때문이지요. 행운 시너지가 사라지더라도 다음 라운드 때 행운 시너지를 되살리면 행운 패배 스택이 유지됩니다. 부담 없이 교체해주세요.
* 행운/대장군 유닛 선받자가 나오면 그냥 선받자 유닛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때, 이자로 9레벨을 맞춰주시고 시너지 하나를 더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 8렙까지 바이를 넣은 6대장군을 쓰다가, 아지르가 나오면 바이와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 단, 대장군 선받자라면, 벨트를 하나 비축해두시고 9렙에 바이를 추가 + 대장군의 깃발을 만드는 것을 노려 세주아니에 넣어주세요.

감사합니다 (_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탐사수
20/10/12 13:15
수정 아이콘
전 가끔 3대장군 6행운 예능덱으로 일반겜에서 해보는데 대장군은 정말 3성 잘뜨더라구요
태불망 먼저 만들어야한다는건 정말 공감합니다.. 아니면 너무 빌드업하는데 피가 많이까임
요즘 대깨로 가도 괜찮은게 닌암, 나무정령 요술사 or 싸움꾼, 달빛정도인거같은데 위 조합도 해보면 재밌겠네요 크크크
그리고 만들고나서 무상성 최고봉은 질리언한테 모자씌운 9요술같습니다 피 10정도 남기고 완성했는데 배치도 안바꾸고 연승하고 우승했네요
20/10/12 13:20
수정 아이콘
9요술 질리언이라니... 생각만 해도 사기네 소리가 나오네요 ... !
아르네트
20/10/12 13:51
수정 아이콘
가끔 해보는데 순방하기도 좀 어려운 덱이던데... 초반에 정말 잘뜬게 아니라면 초반 후반 다 애매애매한 느낌.. 카타2성으로 날로먹다가 다시 힘빠져서 지는 것 같아요.
20/10/12 13:55
수정 아이콘
플레 찍어놨다가 다시 하는데 대깨결에 뚝배기 다 터지고 골드 강등 ㅠㅠ 결투가 좀 사라지면 해보렵니다
20/10/12 14:02
수정 아이콘
저도 플래에서 다이아올때 애용했던 덱인데
확실히 후반 뒷심이 좀 빠지긴 합니다.
요즘 명사수 다시 뜨면서 징크스 기물 잡기도 쉽지 않고
닌암 베이가요술사덱한테도 강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혼자간다는 장점이 있어서 카타 3성 띄우고 아지르갖추면서 9대장 노리거나 쌓아놓은 골드와 체력으로 9랩보면서 6대장 밸류로 가는게 좋아보여요
아르네트
20/10/12 14:07
수정 아이콘
이 덱의 문제가 결국 카타 3성을 가도 로또성이 너무 강한것과 현 밸런스상 8,9렙의 가치가 너무 낮은 2개가 문제같네요...
20/10/12 14:09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카타는 배치 계속 봐줘야하고
총검 수은이 무조간 강제되는게 크죠
그래도 9랩찍기는 쉬운덱이라서 5코 2성으로 눌러담으면 할만하긴 하더라고요
니시노 나나세
20/10/12 14:11
수정 아이콘
탐켄치 3성찍고 대장군 줘서 한번 1등한적 있긴 한데
초반부터 상대 줘패면서 피왕창 깎아놓고 적덱 완성하기 전에 끝내야 하는 느낌이에요.

근데 갠적으로 행운덱 좋아합니다.

이게 다른덱은 연패하면 막 짜증나는데 행운덱은 연패해도 잭팟기대하는 맛이 있어서 크크
핫포비진
20/10/12 15:27
수정 아이콘
대깨마냥 이 덱 가봤는데 골드에서 바로 1등했네요 행운 시너지도 처음해봤는데
연패하다가 이겼을떄 뽕이 엄청나네요 행운6은 대체 어느정도일지..
좋은덱 고마워요 크크
20/10/12 15:29
수정 아이콘
대장군은 세트랑 같이 9대장군이 진짜 사기소리 나왔는데요. 세트가 너프 되면서 그만...
덤으로 결투가 떡상으로 신짜오까지 안 집히면서 너무 안 좋아진 거 같습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0/10/12 17:09
수정 아이콘
초보인데 행운같은 시너지는 후반에도 계속 유지를 해주는건가요?
전 잘풀리면 중후반에는 다른 시너지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는뎅
20/10/12 23:06
수정 아이콘
행운은 거의 빌드업용으로 쓰는데
6행운으로 초중반 트럭몰 수 있으면 후반까지도 유지합니다. 워낙 쉽지 않은 일이라는게 문제...
6행운+명사수시너지 갖춰서 후반가면 5코 밸류기물하고 템빨로 1등도 곧잘 하더라고요
방과후티타임
20/10/12 17:44
수정 아이콘
전 기본적으로 첫번째 노리는게 선받자명사수 나올때까지 버티면서 6명사수 4귀감을 노리는데, 중간까지 비슷하게 갈 수 있어서 선받자 안나오면 틀기 괜찮겠네요.
20/10/12 23:09
수정 아이콘
요즘보면 1코따리 니달리, 베인같은거 버리고 4명사수+황혼 밸류업덱도 좋아보이더라고요
닉네임뭐하지
20/10/12 18:07
수정 아이콘
상위큐에서 최근 유행하는덱: 행운으로 빌드업하는 명사수, 3신기 아칼리 닌암, 달빛 암살, 6신성 오공
꾸준히 좋은덱: 황혼밸류, 선봉신비, 결투가, 요술사
시즌초라 별패치없이도 메타가 확확 바뀌는 갓겜...
20/10/12 19:35
수정 아이콘
명사수는 이제 노답인가요...?
20/10/12 20:12
수정 아이콘
너무 좋던데요
20/10/12 23:50
수정 아이콘
뭔가 꿀덱, 티어덱 얘기나올때마다 빠져있어서 너프된건가했네요
20/10/12 23:04
수정 아이콘
지금 티어덱 중 나무베이가나 요술베이가, 닌암 그리고 수은없는 결투가덱 등은
갖춰진 명사수가 다 카운터입니다.
징크스 빠르게 잡혀서 체력관리 잘된 명사수덱은 지금 1티어입니다.
20/10/12 23:50
수정 아이콘
순방은 잘되는데 1등하기가 어려워서 한물간줄 알았습니다. 결론은 제가못하는걸루...
20/10/12 23:53
수정 아이콘
명사수덱 문제가 피관리라서...
초반에 사기쳐서 트럭모는 것부터가 쉽지 않은지라 후반에 재수없게 한두판 지는거로 9랩못찍고 죽냐마냐니
빌드업이 잘됐을때 굉장히 좋은덱 같습니다.
근데 저도 명사수덱은 안맞는 것 같아요
기무라탈리야
20/10/13 07:51
수정 아이콘
방금 이거 따라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5렙에 6행운 각이라 그쪽으로 선회해서 1등했습니다 크크
그나저나 징크스면 쇼진 올리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0/13 08:12
수정 아이콘
한 번 튕기는 스턴을 자주 써서 아주 괜찮더라구요. 저도 쇼진이 잡히면 종종 징크스에 줍니다. 징크스가 풀템이라면 아지르한테 쇼진 주고요.
괜찮은 선택인 듯합니다!
열혈둥이
20/10/13 13:42
수정 아이콘
저는 진 풀템 가능하면 징크스에는 무조건 쇼진 스태틱 박아줍니다. 처음 교전 시작할대 다닥다닥 스킬로 스턴걸어주는게 몸약한 명사수덱에 꿀입니다.
20/10/13 12:1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6행운만 노리는 게임 운영으로 연속으로 박아서, 전 시즌 플레가 이번 시즌 아이언1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이거 단 한판 해서 1등 한 뒤 바로 브론즈 3으로 2단 승급했네요. 그동안 이기고 지던 아이언 1 주차상태였는데.
6행운만 노리는 운영 방식으로는 6행운 맞춰도 답이 없던데 이건 해답이었네요.... 쉽고 쎕니다
20/10/13 23:43
수정 아이콘
일겜에서 해봤는데 대깨로 똑같이 해봤습니다 대장군 선받자 못받고 행운 4 대장군 6으로 갔는데
2등했네요 좋은 것 같습니다
20/10/15 19:03
수정 아이콘
이거 토대로

골드승급전 2위로 찍었네영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667 [LOL] 20 롤드컵 8강 및 향후 토너먼트 전망 [83] Hestia12470 20/10/14 12470 0
69658 [LOL] 18~20월즈 4대리그 조별 성적 순위 [18] Leeka9589 20/10/13 9589 1
69657 [LOL] 18~20년. 메이저 리그간 다전제 상대전적 [21] Leeka8307 20/10/13 8307 0
69656 [LOL] 주관적으로 매겨본 롤드컵 챔피언 티어 [30] gardhi13837 20/10/12 13837 6
69648 [TFT] 슬쩍 개인적인 꿀조합 추천드립니다. [27] Aiurr13149 20/10/12 13149 0
69639 [LOL] 그룹스테이지 총정리 [34] 니시노 나나세8888 20/10/11 8888 1
69621 [LOL] TSM! 대기록을 달성하다 & 역시 유럽은 지투프나틱! - C조 후기 [33] Leeka11711 20/10/10 11711 0
69609 [LOL] 전설의 PSG 탈론 1군과 전승은 어려운 조별리그 - B조 후기 [71] Leeka13793 20/10/09 13793 0
69588 [LOL] 도인비의 말말말 (GEN vs FNC전, DRX vs TES전) [54] FOLDE15709 20/10/07 15709 26
69586 [LOL] 그룹스테이지 1주차 총정리 [37] 니시노 나나세10506 20/10/07 10506 0
69572 [LOL] 그룹스테이지 3일차 승리팀 LPL측 인터뷰 [25] FOLDE10542 20/10/06 10542 10
69535 [LOL] 2020년의 매드 라이언스를 보내는 아쉬움 [23] 비역슨13349 20/09/30 13349 22
69531 [LOL] 4대 메이저 지역 첫 플레이인 광탈 - 터키 역대 최고팀 탄생! [87] Leeka14816 20/09/29 14816 3
69521 [LOL] 플레이인 1라운드 후기 및 일정표 업데이트 [14] Rorschach12098 20/09/28 12098 9
69520 [LOL] 메이저의 품격을 지킨 북미 - 플레이인 4일차 후기 [36] Leeka10893 20/09/28 10893 3
69508 [LOL] 이젠 진짜 갭이즈 클로징 - 플레이 인 2일차 후기 [55] Leeka13763 20/09/27 13763 2
69501 [LOL] 글로벌 중계진의 플레이인 1일차 승부예상 결과 [12] ELESIS9493 20/09/25 9493 0
69490 [LOL] 글로벌 인벤 선정 롤드컵 정글, 미드, 원딜 TOP5 [98] 김연아13424 20/09/24 13424 2
69486 [LOL] ESPN 선정 라인별 TOP 5 [56] Leeka14082 20/09/23 14082 0
69434 [LOL] 상위 라운드에 강한 G2? [30] Leeka10371 20/09/16 10371 4
69433 [LOL] ESPN 롤드컵 팀 파워랭킹 [42] ELESIS11850 20/09/16 11850 0
69431 [LOL] 조 추첨 이후 갱신된 롤드컵 우승팀 배당 [16] Leeka11331 20/09/16 11331 0
69429 [LOL] 그룹스테이지 배당률로 보는 조별 전력 [48] Leeka10812 20/09/16 108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