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얄클럽 (13 준우승 - 14 준우승)

우지차의 눈물의 2연 준우승으로 유명한..

특히 14 월즈는 콘+콜라 노답 탑+미드 대리고

한국인 정글+서폿과 함께 멱살잡고 준우승을 한 것으로도 유명.. 

참고로 이 로얄클럽은 15년에 '강등되서 2부리그로 떨어졌는데

구단주가 1부리그 승격한 다른 구단을 사서 'RNG'로 이름을 바꿨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로얄클럽의 역사는 RNG의 역사가 아님. 

(그래서 Royal Never Give Up..  로얄은 죽지 않는다..  이런 팀명이 된...)

2. 쿠~락스 (15 준우승 - 16 4강)

역대급 명경기중 하나로 남아있는 16 월즈 4강..  맞대결을 만들어낸 팀. 

다 좋았지만 하필 시기가 시기라 트로피 없이 마감함.. 

3. 삼성 갤럭시 (16 준우승- 17 우승)

페이커에게 전시즌 준우승을, 다음 시즌에 우승으로 리벤지하면서 엄청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낸 팀. 

덤으로 '동일 멤버 5명이 연속으로 롤드컵 결승' 에 진출한 유일한 케이스기도 함. 

이 스토리는 18 월즈 주제곡으로 만들어짐. (앰비션 이야기)

4. G2 (18 4강 - 19 준우승)

18년에 당대 최강이라는 RNG를 상대로 이변을 만들면서 격파하고 우지차의 꿈을 꺽은 팀. 

그 이후 19년에는 우지차의 의지를 이어서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유럽 슈퍼팀으로 진화했으며

이 팀때문에 LCK는 19년에 결승전을 못가게 됨..

5. IG (18 우승 - 19 4강)

홈그라운드에서 한한 내전으로. 치욕을 겪었던 황부리그에게

1년뒤, 한국 홈에서 한국 최고팀 KT를 8강에서 격파하고.  롤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복수와 동시에 중국을 1부리그로 올려놓은 팀.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중국팀이기도 함. 

6. SKT (15 우승 - 16 우승 - 17 준우승)

유일한 3연속 결승 진출팀

유일한 2연속 우승팀

하지만 더 무서운건...

저 3년동안 므시도 다 결승을 가서..  위에 5팀과 다르게 '3년간 6번의 국제대회 모두 결승 진출해서 준우승 - 우승 - 우승 - 우승 - 우승 - 준우승' 

이라는 압도적인 황금기를 만들었으며 

이 황금기를 모두 같이한 멤버는 페이커 - 뱅 - 울프.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