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9/18 13:21:03
Name Leeka
File #1 b8488d0f2528bb24a125efe4480bb19b.png (746.1 KB), Download : 54
File #2 1e228d0d26edfd3f93d4de69901659c9.png (292.7 KB), Download : 42
Subject [LOL] 전세계 서머시즌 리그 시청자수 통계가 나왔습니다. (수정됨)




* 중국 시청자 제외

* 온라인 뷰어수만 계산됨 (TV 시청자들은 제외됩니다.)



중국 온라인 시청자 포함시 LPL이 1위니깐

서머시즌 온라인 시청자 수도 1부리그 > 2부리그 > 3부리그 > 4부리그 순이 됩니다.



매치별 인기도르는

T1이 낀 플레이오프~선발전과
G2 vs 프나틱이 붙은 플레이오프~결승전 경기가  사이좋게 1~5위를 기록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9/18 1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암울하던 LCS EU에서 LEC로 바뀌고 성적,프로덕션,인기,재미 모든면에서 성장하는게 눈에 띄네요. 그리고 LCK는 통계 보면 볼수록 페이커 없으면 인기 많이 떨어질 것 같네요;
기도씨
20/09/18 13:34
수정 아이콘
영상 때깔이 넘사에요.
20/09/18 13:35
수정 아이콘
롤드컵 준우승 -> 프렌차이즈 시작 -> 므시 평정 -> 최고 명문팀과 그 다음가는 팀의 결승전 라이벌리 -> 홈그라운드 월즈 준우승..

같은 성적과 라이벌리와 명문팀등의 시너지가 다 겹치면서 쭉쭉 성장하고 있기도 하고..


사실 한국에서도 LEC 보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 티가 나는게 현실이라..
20/09/18 13:43
수정 아이콘
저도 주말에 LEC 챙겨보는 편인데 진짜 재밌긴합니다. 하위권 경기도 보링젠(오리젠)빼면 유럽잼이 있거든요. LCK 하위권 경기처럼 죽은 경기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20/09/18 13:35
수정 아이콘
정말 t1 은 인기 엄청나네요.(하필 진경기들이..)
다크템플러
20/09/18 13:41
수정 아이콘
4대리그 제외하고보면
브라질은 역시 잘하기만하면되는데.. 왜이렇게 몰락했는지 안타깝고
브라질/베트남/대만/러시아 가 확실히 상위티어인게 보이네요. 대만은 정말 과거의 영광이 되어가고있지만..

그리고 매치업이 재밌네요 크크크크
팬덤이 대충 T1 > G2 프나틱 더비 > 나머지구도네요
20/09/18 13:51
수정 아이콘
LEC 뷰어십은 빅매치를 되도록 뒤로 미뤄놔서 그날 방송 다 보게끔 만드는 악랄한 술수(?) 덕분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크크
20/09/18 13:51
수정 아이콘
LCS EU시절 개고생했는데 진짜..ㅠㅠ 이정도로 성장했다니깐 기쁘네요. 프로덕션도 우린 이정도로 할수 있었다고 라고 외치듯이 이를 갈며 준비해온 티가 나고..진짜 다들 고생많았는데 정말 기쁘고 다행입니다.
20/09/18 13:52
수정 아이콘
브라질은 실력만 좀 따라주면 라이엇이 밀어줄텐데...
대만의 몰락이 눈에 띄네요. 이것도 중국 플랫폼을 제외해서 그런걸까요?
20/09/18 13:54
수정 아이콘
대만 자체가 몰락을 씨게 해서 LMS가 폐지되고 PCS로 합병된거라서.....
중국 사람들이 대만 대회를 볼 이유가 없죠

수준 차이도 나고, 시간대도 같은데..
Faker Senpai
20/09/18 13:54
수정 아이콘
만약 서머결승에 T1이 올라갔으면 LCK가 시청률이 1위였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20/09/18 13:55
수정 아이콘
이번 서머 LEC는 특히나 재밌더군요 1,2라운드 거를 경기가 별로 없었네요 성적이나 수준은 모르겠고 재미만큼은 압도적 황부리그였다고 생각합니다
갓럭시
20/09/18 14:03
수정 아이콘
통계보면 사람들이 아무리 부정해도 페이커 없으면 LCK 인기 장담 어려울꺼같다는 생각이드네요
Lord Be Goja
20/09/18 14:10
수정 아이콘
이번 선발전 시청률보니 KT경기만 인기가 없더군요...
슼이 밑바닥부터 올라갔어야!
모쿠카카
20/09/18 14:28
수정 아이콘
LCS는 TV 시청자 포함하면 좀 많이 올라올가요? ESPN에서 중계해주는 걸로 아는데
20/09/18 14:44
수정 아이콘
eu 망한다 망한다 할때가 있었는데...
유자농원
20/09/18 14:47
수정 아이콘
역시 티원...
마이스타일
20/09/18 14:49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까 페이커 은퇴한다고 LCK가 망하거나 그러지는 않겠지만 휘청거릴 정도는 되겠네요
시니스터
20/09/18 14:58
수정 아이콘
LPL은 해외시청자가 굉장히 적나보네요??? 하긴 한국에서 시청하기도 편하진 않죠
파인트리
20/09/18 21:21
수정 아이콘
LPL 트위치 해외용 중계방 관리하는거 보고 있으면 우린 내수만으로도 으마으마하니 니들이 보든가말든가 상관없음 딱 이런 태도긴 합니다.
엘제나로
20/09/18 15:01
수정 아이콘
진짜 올해 LEC는 역대급 재미였습니다
롤 역사를 따져봐도 이렇게 재밌었던 시즌은 찾기 힘들정도
어제의눈물
20/09/18 15:08
수정 아이콘
페이커 없으면 국내 시청자 수도 줄겠지만 특히 해외 시청자 수가 급감하겠죠.
이번에 LCK 진출팀들이 세계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새로운 끝판왕 느낌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LCK는 정말 페이커 빨로 버티는 리그가 될지도 몰라요.
SKT시절 라이벌을 형성하던 선수들 대부분이 사라졌고 영건들은 해외팬들에게 어필할만큼의 성적을 낸 적이 없죠. 당장 이번 LCK 서머 우승팀 담원은 18KT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LCK 우승팀이고 앞선 19월즈에서 해외에서도 기대치를 가졌던 그리핀과 담원은 결국 4강에도 오르지 못했어요. 이번엔 꼭 어느 팀이 되었던 월즈 우승컵을 가져왔으면 좋겠네요.
Rorschach
20/09/18 15:48
수정 아이콘
답은 담원vsDRX(or젠지)의 5꽉 희대의 명경기 결승인가요 크크
아 제발 좀 그랬으면 좋겠군요 크크
20/09/18 16:10
수정 아이콘
t1팬인 저도 담원drx 기대됩니다 크크
치킨은진리
20/09/18 15:50
수정 아이콘
올 섬머 lec는 역대급이란 말로도 부족한 수준...
Horde is nothing
20/09/18 16:11
수정 아이콘
허 진짜 3부리그 느낌이네요 ;;
Lord Be Goja
20/09/18 16:25
수정 아이콘
옛날슼 느낌내려면 담원이 롤드컵 준결에서 젠지를 3대0 ,결승에서 drx를 3:0내는게 3년정도 반복되면 lck와 담원선수들 인지도가 같이 오르면서 이어받는게 가능할지도?
아웅이
20/09/18 16:31
수정 아이콘
2연 롤드컵우승 정도면 가능하지 싶은데요 T1이 삐끗해서
4강 G2 상대 3:0압승 또는 3:2 명경기끝에 승리
결승 TES 상대 3:0압승 또는 3:2 명경기끝에 승리

내년도 동일하게 LEC LPL 캇캇!
Cazorla 19
20/09/18 16:44
수정 아이콘
lec 경기수 좀 늘렸으면..
우그펠리온
20/09/18 16:47
수정 아이콘
페이커 빠지면 LCK는 확 떨어지겠네요. 그 전에 페이커를 대체할 수 있는 슈퍼스타가 나와줘야 할 텐데
다리기
20/09/18 16:54
수정 아이콘
이번 롤드컵 통해서 쵸비 쇼메 너구리 이쪽이 확 더 떠줘야죠.

아니면 이번에 핫이슈였던 세제원...
배고픈유학생
20/09/18 17:07
수정 아이콘
3부리그 자학할 께 아니라 인구수 대비하면 엄청 선방한거 아닌가요?
20/09/18 18:17
수정 아이콘
대다수 lec 선수 출신지 서유럽섭 솔랭 인구수보다 한국 솔랭 인구수가 더 많을걸요?
20/09/18 19:14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인구수로 대비해야죠. 롤은 안하지만 lck를 보는 사람들도 많기때문에.
구르미네
20/09/18 17: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LCK, LEC 모두 잠깐이나마 인연이 있었던 리그인데 좋은 성과를 내는 것보니 괜히 기특하고 자랑 스럽네요... 크크
신불해
20/09/18 17:16
수정 아이콘
저게 LPL 쪽 중국 내수가 빠져 있는 지표일텐데, 그 말인즉슨 중국에서 LCK 보는 사람들도 집계가 안될것 같아서

중국 내에서는 LEC는 거의 안봐도 LCK는 정말 많이 보기 때문에 저 지표에서 LPL이 5위지만 중국 내수 감안해서 다들 1위로 그냥 생각하고 간다고 치면,

같은 식으로 따지면 LCK도 중국 시청자 숫자 더하면 아마 그래도 아직까지 LEC랑 실질적인 시청자 숫자는 엄청 차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중국에서는 상상 이상으로 LCK를 많이 보는 편이라... 물론 중국에서도 T1 비중만 엄청나게 높은건 맞지만요.
20/09/18 17:23
수정 아이콘
T1이 서머에 좀만 더 잘했어도...
이번 롤드컵 담원 뷰가 기대됩니다.
밀크카밀
20/09/18 17:46
수정 아이콘
이런걸 보면 리그를 대표하는 페이커 다음 스타가 필요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쵸비나 너구리한테 기대하는데 내년에 LCK를 떠날까봐 걱정이...)
이번 롤드컵에서 담원, DRX, 젠지가 경기력 & 성적도 좋아서 T1 못지 않게 인기 많은 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말론
20/09/19 01:11
수정 아이콘
제발 너구리나 쵸비나 쇼메나 포스트페이커가 되어줘.. DWG vs DRX 파이널 제발 기원합니다
젠지도 해주면 좋고..
LOL STAR
20/09/19 15:03
수정 아이콘
역시 LCK는 T1, LEC는 G2/프나틱이 가장 인기가 많네요. LPL은 자체 중국인 집계합치면 시청자수가 넘사벽이겠지만요 ...
블레이즈
20/09/19 17:21
수정 아이콘
페이커 한 명의 스타에 의존하기보다 리그 전체적으로 재밌는 양상이 되어야겠죠. 프차하고 나서도 이번 섬머같이 뻔한 경기들의 연속이면 그 때는 정말 인기가 떨어질 것 같습니다(물론 올해 lck팀이 롤드컵 우승하고 나면 해당사항 없는 얘기가 되겟죠).
롯데올해는다르다
20/09/19 22:11
수정 아이콘
반농반진인데 LCK의 페이커 다음 차세대 스타는 다른 선수가 아니라 씨맥 아닌가 싶어요.
억지로 선수를 포장하는것보다 차라리 씨맥 푸시를 팍팍 해주는게 나을 거 같아요.
(법률 문제만 아니면) 감독 생명이 선수 생명보다도 기니까 그런 쪽 걱정도 안해도 되고.
아우어케이팝_Chris
20/09/20 14:32
수정 아이콘
상업적으로 LCK를 책임지는 팀이 T1이고. 그 중에서도 페이커인건 확실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477 [LOL] 롤드컵 관련 이런저런 소식들 [53] 카르60143 20/09/22 60143 0
69475 [LOL] 2020 Worlds Theme - Take Over [12] Arcturus11980 20/09/22 11980 3
69474 [LOL] 역대 롤드컵에서 가장 상징적인 플레이들 [36] 삭제됨14325 20/09/22 14325 5
69471 [LOL] 글로벌 인벤에서 정한 탑-서포터 2020롤드컵 탑5가 공개됐습니다. [28] telracScarlet51643 20/09/21 51643 0
69470 [LOL] ESPN 선정 바텀 / 서포터 TOP 5 [50] Leeka11860 20/09/21 11860 1
69469 [LOL] 댄디의 군대 가기 전 Q&A에서 재밌던 이야기들 [5] Leeka14751 20/09/21 14751 0
69465 [LOL] 롤드컵 우승해야 하는 이유의 lck 3팀. [41] 마트과자13667 20/09/20 13667 10
69464 [LOL] 빛돌 분석가님이 분석한 LCK 부진의 이유들 [51] 아우어케이팝_Chris20158 20/09/20 20158 4
69463 [LOL] 카나비, 로컨이 징동과 연장계약했네요 [52] 라면13196 20/09/20 13196 2
69461 [LOL] 현재 롤드컵우승 배당률 [24] 사또14387 20/09/20 14387 1
69460 [LOL] 담원에게 거는 기대 [93] 니시노 나나세15554 20/09/20 15554 11
69459 [LOL] 롤 모바일이 클베를 시작했습니다. [12] 마빠이11532 20/09/20 11532 0
69458 [LOL] 월즈에서 2년 연속 4강에 간 팀에 대해서 알아보자. [12] Leeka12482 20/09/19 12482 3
69456 [LOL] 슈퍼매시브 코치 갱맘의 플레이인 분석 [16] BitSae14428 20/09/19 14428 1
69455 [LOL] 젠지의 눈물, 정상에서 흘릴 기쁨의 눈물이 되길 [25] 셉인14478 20/09/19 14478 24
69454 [LOL] LPL이 NBA식 연봉 상한제와 사치세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93] 신불해16638 20/09/19 16638 0
69453 [LOL] 데프트 심층인터뷰 (feat. 애슐리강) [27] 물만난물고기12867 20/09/19 12867 17
69452 [LOL] 두둥등장의 후속곡이 나왔습니다. "위풍당당" [38] 어강됴리16415 20/09/18 16415 2
69451 [LOL] 전세계 서머시즌 리그 시청자수 통계가 나왔습니다. [43] Leeka15285 20/09/18 15285 0
69450 [LOL] PSG 탈론 주전 3명이 임대선수로 대체되었습니다. [44] Leeka14587 20/09/18 14587 1
69449 [LOL] 2020 월즈 관련 특징들 (feat 코로나) 정리 [22] Leeka12321 20/09/18 12321 2
69446 [LOL] LoL THE NEXT 결승전 & 특별 이벤트 안내 [3] 비오는풍경10138 20/09/17 10138 1
69445 [LOL] 레넥톤픽에 대한 고찰 (다이브킬의 관점에서) [25] Kurzweil14618 20/09/17 14618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