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7/20 17:24:42
Name Leeka
File #1 98adac1d33c5510be1af2ac382eb9998.jpg (209.9 KB), Download : 28
File #2 db2439f0f42ecb50fd00ec29147603d9.jpg (192.1 KB), Download : 35
Subject [LOL] 황부리그 1~7주차 베스트 선수들






- 황부리그는 시즌 단위 결산만이 아닌
'주간 / 연간 ' 결산도 따로 하고 있는데요. (LCK도 이제 주간, 연간 결산도 생겼으면)


1~7주차 베스트 선수들입니다. 
(1~2주차는 합쳐서 발표되었으며.. 3주차부턴 주단위 발표입니다. 
사유라면 1주차가 풀타임이 아니라서..)


TOP


1~2 주 : 369 (TES)
3주 : 369 (TES)
4주 : Zoom (JDG)
5주 : Zoom (JDG)
6주 : 369 (TES)
7주 : TheShy (IG)

드디어 강형 두둥등장! 


JGL

1~2주 : XLB (RNG)
3주 : Ning (IG)
4주 : Kanavi (JDG)
5주 : Kanavi (JDG)u
6주 : Kanavi (JDG)
7주 : Kanavi (JDG)

초반 부진 이후.. 카나비가 4주 연속 질주하고 있습니다.   황부리그 스프링 통합 MVP의 위엄은 건재한..


MID

1~2주 : Knight (TES)
3주 : Rookie (IG)
4주 : Knight (TES)
5주 : Doinb (FPX)
6주 : Rookie (IG)
7주 : Wuming (RW)

도인비, 띵구, 루키의 3강에 새로운 선수가 합류를..


BOT 

1~2주 : Light (LNG)
3주 : Jackeylove (TES)
4주 : Samd (V5)
5주 : Xubin (DMO)
6주 : Loken (JDG)
7주 : Samd (V5)

삼디는 젠지 아카데미에서 LPL로 떠난게 정말 신의 한수가

SPT

1~2주 : Mark (LGD)
3주 : Ming (RNG)
4주 : ppgod (V5)
5주 : Crisp (FPX)
6주 : Hang (VG)
7주 : Lvmao (JDG)

매주 다른 선수가 획득하고 있습니다. 



주간 최고의 선수(MVP)

1~2주 : Knight (TES)
3주 : Rookie (IG)
4주 : ppgod (V5)
5주 : Kanavi (JDG)
6주 : Kanavi (JDG)
7주 : Kanavi (JDG)


카나비 3연속 수상 실화냐..  스프링 정규 통합 MVP & 정규시즌 우승.. 에 이어서
서머시즌에도 주간 최고의 선수를 홀로 3회 타면서..
정말 JDG가 모든걸 걸고 가져갈 가치가 있다는걸 입증했습니다.

이 선수를 헐값에 팔려고 했던 사람이 있었을린 없겠죠.. 설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20/07/20 17:30
수정 아이콘
돌아왔구나 더 샤이..
미드시즌컵때 흉한 모습을 보였던 IG지만
롤드컵에서는 또 막강한 적수로 등장할 것 같네요.
20/07/20 17:31
수정 아이콘
만약 사건 안 터지고 그대로 그리핀 있었으면 실력으로 타잔 밀어내고도 남겠네요 이제는 비교하기가 민망할정도로 격차 벌어진거 같은..
김연아
20/07/20 20:10
수정 아이콘
하이눈은 롤드컵이지만, 스프링, 현재까지 서머 다합쳐서 세체정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카나비죠. 뭐... 타잔은 동선을 읽을 수가 없고;;;
동싱수싱
20/07/20 18:00
수정 아이콘
최근 경기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더샤이 선수 폼 다시 회복하셨나요?
Mephisto
20/07/20 18:03
수정 아이콘
닝이 초반에 잘 풀어주면 게임 찢어버리고 그게 안되면 초반에 고립사 나오는 상황입니다.
라인전 끝나고나서 운영만 잘되면 다시 부활해서 게임 찢어버리구요.
그래서 현 IG 에이스는 닝......
Crystal Rain
20/07/20 18:18
수정 아이콘
초반 고립사는 어쩔 수 없는게 갱을 엄청나게 옵니다.
다들 더샤이 팬미팅할려고 하는 수준으로요...
2대1구도는 왠만하면 흘려내는 더 샤이지만
닝이 안봐주면 2인갱 3인갱 막 오는데 어떻게 할수가 없는 상황이죠
실제상황입니다
20/07/20 18:15
수정 아이콘
카나비 내년에 계약 끝난다는데 T1이 배팅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엥간하면 징동에 남을 것 같지만...
한화 같은 경우에는 주전에서 밀려난 루비 데려오는 게 어떨까 싶네요. 우밍이 요새 잘해서 그렇지 루비도 올시즌 꽤 잘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러블세가족
20/07/20 18:23
수정 아이콘
원래 DRX 합류하려고 했다는 얘길 들었던거 같은데... 오게 되면 DRX 가지 않을까요?
실제상황입니다
20/07/20 18: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DRX도 노려볼 수 있겠네요. 근데 T1에서 영입 제의가 오면 또 고민해볼 것도 같습니다. 만약 양쪽에서 전부 제의가 오면 1순위 징동, 2순위 DRX, 3순위 T1 정도? 진짜로 카나비가 이적한다고 그러면 LPL쪽 다른 팀들도 연봉 높게 불러서 찔러볼 것 같고 그렇게 되면 몸값이 엄청나게 오를 것 같네요. 그럼 몸값 감당이 되는 T1이 DRX보다는 유리해질 것도 같구요. 하여튼 DRX든 T1이든 쉽게 영입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크크... 아무래도 그냥 징동에 남을 것 같지만...
러블세가족
20/07/20 18:34
수정 아이콘
커즈도 나름 LCK에서 클리드 다음으로 좋은 매물이었는데.... 예전부터 있었던 기복이 발목을 잡네요. 일단 올해 성적을 좀 보고.....
20/07/20 22:31
수정 아이콘
그때와는 값어치가 달라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20/07/20 20:03
수정 아이콘
저도 티원이 올해 우승에 실패하면 S급 정글 매물 구하는데 올인할 거라 생각합니다. 타 포지션은 버돌, 클로저, 구마유시 같은 아카데미 출신들의 백업이 기대가 되는데, 정글은 엘림이 성장성에 대해 올해 별 확신을 못주고 있고 커즈는 챔프폭 한계를 드러내며 메타 기복이 심한 선수란게 증명이 되어버려서 내년까지 그냥 믿고 끌고 가기엔 부담스러울 겁니다. 카나비가 되었든 누가 되었든간에 올해 우승 실패하면 무조건 정글에 배팅할거라고 봅니다. 김정수 감독이 이번에 급하게 오면서 스토브리그를 본인이 주도하질 못했는데 아마 올해는 적극적으로 움직일거라 봅니다.
JimmyEatWorld
20/07/20 21:17
수정 아이콘
카나비가 아주 혹시나 오게 된다면 카나비에 맞춰서 팀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전반적으로 뒤엎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발언권도 카나비에게 주고 주도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몇 년 전부터 티원 탑/정글의 식물화는 고질병인데 아예 팀 컬러 자체가 바뀌어야 할 거 같습니다
20/07/20 21:40
수정 아이콘
작년에 클리드가 그 역할을 했죠. 클리드가 본인이 밝혔듯 페이커 상대로 본인의 의지를 관철시켰고 그게 작년의 강력한 상체 콤비네이션으로 발현됐었죠.
20/07/21 01:09
수정 아이콘
어떤 인터뷰라도 있었을까요?
20/07/21 09:45
수정 아이콘
"팀에 오기 전 SKT T1의 경기를 보면 상혁이('페이커') 형이 라인 손해 보는 걸 안 좋아하는 거 같더라고요. 제가 정글러로서 그런 점이 불편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서로 의견을 많이 들어주다 보니까 그런 게 없어졌어요"
작년 서머 우승 후 인터뷰입니다.
마그너스
20/07/20 18:44
수정 아이콘
징동이 작년에 왜 그렇게 매달렸는지 스스로 증명하네요
스톤에이지
20/07/20 19:09
수정 아이콘
징동은 스프링보다 지금이 경기력은 더 좋은듯 카나비 르마오야 스프링때도 잘했는데 로컨 폼이 진짜 좋습니다 징동 초반에 헤맬때부터 지금까지 기복없이 꾸준히 잘함
김연아
20/07/20 20:08
수정 아이콘
사실 스프링 카나비 역할을 로컨이 다 해줬죠.
저평가 원딜 갑이 로컨인 듯 합니다.
로컨이 고아원 원장마냥 버티면서 성적유지했더니 카나비 부활!!!!
자몽맛쌈무
20/07/20 20:12
수정 아이콘
로컨 저평가는 로컨 벤 TES시절 혐한듀오 영향이 큰듯 지금은 진짜 잘하지만
20/07/20 22:12
수정 아이콘
사실 카나비가 지금 폼 올려서 지표도르 어워드도르 휩쓸고 있긴 한데, 섬머시즌 JDG 에이스는 정글이 아니라 엄연히 봇듀오죠 시즌초반부터 끝까지 잘해줍니다
20/07/20 19:17
수정 아이콘
그 덕장분은 오랫동안 자리 차지한거 치고는 감이 궤멸적으로 없었네요
20/07/21 10:08
수정 아이콘
동오의 덕장 아래에 주태,감녕,진무,태사자가 있었던 겁니다....
20/07/20 19:49
수정 아이콘
Samd는 아마 다년계약 안했었던거 같은데 어린나이부터 제대로 경험치 쌓고 있군요.
자칫하면 구마유시행될뻔
굿럭감사
20/07/20 21:36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아카데미 유망주들은 장기계약 안하는게 답입니다. 아카데미 어나더레벨로 평가받던게 구마유시 케리아 쿼드 여기에 클로저등 몇몇선수였죠.

케리아가 데뷔즉시 포텐 터트린거나 구마유시보다 평가가 낮았던 삼디가 lpl에서 잘하는거보면 롤 초특급 유망주는 그냥 보증된 복권이죠.

프로게이머는 안그래도 수명이 짧은데 아카데미에서 장기계약하는건 그냥 미친짓이에요.
20/07/20 22:28
수정 아이콘
삼디가 현명했네요. 어린 나이에 피지컬 전성기 때 아카데미 있을 이유가 없죠. 구마유시의 선택이 안타깝네요.
펠릭스30세(무직)
20/07/21 00:37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도 구마유시지만 사실 쵸비밑에 있는 쿼드가....

적어도 한국에서는 비비디, 쇼메보다는 쪼~~~~끔은 나아보이는게 쵸비 선수라.
보물지도
20/07/21 13:05
수정 아이콘
비디디팀 쵸비팀 쇼메팀 나머지 4명 비슷하게 짠다면 쵸비팀이 100번 중 80번은 나머지를 이길 것 같음.. 팀 레벨을 끌어올리는데는 쵸비만한 미드가 없죠
윈드워커
20/07/21 04:39
수정 아이콘
삼디 선수 빠르게 LPL행을 택한게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네요.
20/07/21 10:10
수정 아이콘
이래서 LCK도 프랜차이즈에 발맞춰 팀이 좀 많이 늘어야 할 이유가 있죠. 성적이 안나오면 모기업체제의 특성상 발빼는게
국룰이긴 한데 하여간 파이는 크고 봐야합니다. 맛은 결국 주방장 실력 나름이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950 [LOL] 롤드컵 무관 원딜 3인방 비교 [80] 니시노 나나세15233 20/07/21 15233 3
68946 [LOL] ESPN 파워 랭킹 (~7월 20일) [23] 삭제됨12000 20/07/21 12000 0
68945 [LOL] 표식, 케리아 POG 논란에대한 고찰 [75] 듀렉스13853 20/07/21 13853 8
68944 [LOL] LCK 서머 1R 시청자 수 총 정리 [24] Leeka18349 20/07/21 18349 0
68942 [LOL] 황부리그 1~7주차 베스트 선수들 [30] Leeka11333 20/07/20 11333 4
68939 [LOL] LCK 비상! 한화의 첫승신고를 포함한 오늘자 LCK 후기 [34] TAEYEON16809 20/07/19 16809 1
68936 [LOL] BMW의 저주는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13] 비오는풍경11998 20/07/19 11998 0
68934 [LOL] 씨맥 감독 인터뷰 (픽밴 관련 내용 포함 ) [14] 삭제됨13495 20/07/19 13495 2
68933 [LOL] GEN vs T1 2세트 전령은 대체 왜 쳤을까 [55] 빛돌v17329 20/07/19 17329 49
68932 [LOL] 건 곤 일 척! 지표로 보는 서머 2R 최고의 승부 한화생명 vs 설해원 프리뷰 [24] Leeka10243 20/07/19 10243 2
68931 [LOL] LCK 섬머 중간 점검(?) [52] TAEYEON11548 20/07/19 11548 1
68930 [LOL] T1 vs. GEN 2경기 커즈 중심 리뷰 [81] 조미운12799 20/07/19 12799 5
68929 [LOL] T1팬이 아닌 페이커 개인팬으로 리뷰를 남겼네요. [13] 삭제됨11628 20/07/19 11628 3
68928 [LOL] T1팬이라 읽고 페이커 팬이라 쓰는 사람의 오늘 경기 감상 [143] 카서스15489 20/07/18 15489 2
68927 [LOL] T1 정글러는 매번 안쓰럽네요 [99] 꼼햇14504 20/07/18 14504 71
68925 [LOL] 3강 / 중위권 그룹 / 최약.. 으로 나뉘기 시작한 LCK [37] Leeka11594 20/07/18 11594 0
68924 [LOL] 4강구도에서 밀려난 T1과 스크림도르 젠지의 리뷰 [291] 삭제됨19247 20/07/18 19247 0
68922 [LOL] 1R이 끝나고 적어보는 4강에 대한 간단한 소감 [47] Black Clouds12722 20/07/18 12722 0
68920 [LOL] 미리 예측해보는 T1 vs Gen.G 밴픽 구도. [8] 삭제됨9046 20/07/18 9046 0
68919 [LOL] 티원 VS 젠지전 밴픽 예상해보기. [25] 기사조련가13289 20/07/18 13289 1
68918 [LOL] 최근 스킨 소식들 (스압) [23] ELESIS17445 20/07/18 17445 0
68917 [LOL] LCK 9번째 단일 라운드 전패팀 탄생 [31] 비오는풍경12337 20/07/18 12337 2
68915 [LOL] 2020 스프링과 서머 T1을 향한 저격밴의 변화. [22] 삭제됨11713 20/07/17 1171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