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7/16 14:46:55
Name 염력의세계
File #1 atl_point.JPG (299.2 KB), Download : 37
File #2 ATL_방식.JPG (73.7 KB), Download : 35
Subject [기타] [철권] ATL 시즌 파이널을 앞두고 올리는 누적포인트와 LCQ (수정됨)




안녕하세요 염력의세계입니다.
6주간의 DAY포인트 대회를 마치고 이제 LCQ와 시즌파이널만 앞두고 있는 ATL입니다.

대회초반 머일(기스)과 망자(로우)의 파죽지세의 경기력을 아무도 막지못하던 상황에서
무릎과 로하이 그리고 마지막 체리베리망고가 올라서면서
기존 TWT 플레이어들이 시즌 파이널에 안착하였습니다.

1위를 못했지만, 꾸준한 포인트관리로 시즌파이널에 안착한 샤넬선수가 눈에 띄네요.
1위부터 7위까지 시즌파이널로 진출,
그리고 남은 1자리는 금요일에 진행되는 LCQ에서 결정됩니다.

오랫만에 만나보게 되는 오프라인 경기라서 기대가 됩니다.
최상위 8명의 선수들이 시즌파이널에서 어떤 경기들을 보여주게 될까요?

온라인 최강자 말구 아니 망자는 오프라인 무대에서도 실력을 증명할까요?
믿음을 찾게되는 무릎선수는 무나리오를 다시금 써나갈까요?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으로 처음으로 안방 프릭업스튜디오에서 경기를 펼치게될 체리베리망고는 긴장감을 떨쳐낼수 있을까요?

7.17.금 7시 LCQ
7.18.토 7시 시즌파이널 (프릭업스튜디오/오프라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7/16 15:00
수정 아이콘
딱 올라갈 사람이 올라갔네요.
빵쟁이 정도 까진 누가 올라가도 이상할 게 없었을...
염력의세계
20/07/16 20:48
수정 아이콘
초반 DAY1에는 변수가 있었지만, 회차가 지나면서 서서히 기량을 회복한 스폰서게이머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그림이 그려진듯 합니다. 상위권은 정말 의심할 여지가 없는 선수들이죠
20/07/16 15:17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염력의세계
20/07/16 20:5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선수들이 매주 최고의 경기들을 보여주고 있어 힘이 됩니다.
20/07/16 15:46
수정 아이콘
물골드 보고싶은데 아쉽네용 이번에 올라가려나
Tyler Durden
20/07/16 16:40
수정 아이콘
아마 로하이선수로 기억나는데 세계 철권선수들에게 물골드와 정의아재, S라인같은 선수와 겨루게 하고 싶다란 언급을 했던걸로 압니다.
성적표보니 확실히 실력이 있는게 증명되네요.
그중 젤 으뜸은 비프로게이머인 망자 덜덜 크크
우르쿤
20/07/16 19:46
수정 아이콘
사실 이 대회의 꽃은 LCQ인 것 같습니다. 1~6주차 까지는 포인트제니까 어느정도 서열이 갈리기도 하고 쌓아놓은 포인트로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뒤가 없는 LCQ는 한경기 한경기 정말 재밌게 볼 것 같습니다. 크크 기대하고 있어요.
염력의세계
20/07/16 20:45
수정 아이콘
해외대회들도 항상 마지막 흥행은 LCQ인듯합니다. 마지막 간절함이 선수들이 플레이 하나하나에 뭍어져나오더라고요.
지성파크
20/07/16 23:07
수정 아이콘
빛프리카에 이렇게 철권을 애정을 가지고 담당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철갤에도 글쓰시면서 소통하시는거 같은데 여기서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염력의세계
20/07/16 2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격겜은 사랑입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018 [기타] 천만 좀비 영화와 GOTY 좀비 게임 후속작이 혹평받은 이유 [11] RagnaRocky12917 20/07/31 12917 4
68995 [기타] 일본 격투게임 메이커 연합회 생방송 예정 [6] 레이오네8930 20/07/27 8930 2
68990 [기타] 폴아웃 TV 시리즈가 나아가야 할 길 [9] RagnaRocky10686 20/07/26 10686 0
68977 [기타] 가디언 테일즈 키워도 큰 후회 없는 2성 캐릭들 [18] 삭제됨14261 20/07/25 14261 1
68969 [기타] [PS VITA] 늦은 이스 8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후기 (스포유) [47] 어빈9541 20/07/24 9541 2
68959 [기타] 2020년 6월 게임 매출 [27] 모쿠카카10656 20/07/23 10656 0
68956 [기타] 케스파 정관 개정되었습니다. [2] manymaster9667 20/07/22 9667 16
68921 [기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플레이 후기 [35] 도전과제9995 20/07/18 9995 0
68916 [기타] 밑에 ATL 결승전 얘기가 올라와서 써보는 ATL 시즌1 돌아보기 [4] 루데온배틀마스터8257 20/07/17 8257 0
68903 [기타] [철권] ATL 시즌 파이널을 앞두고 올리는 누적포인트와 LCQ [10] 염력의세계7267 20/07/16 7267 3
68853 [기타] 엘프는 엄청난 것을 훔쳐갔습니다. 도스 시절 게임을 추억하며. [82] 라쇼35271 20/07/08 35271 35
68849 [기타] gta5에서 가장 핫하다는 이동수단. [2] theboys050710394 20/07/08 10394 0
68846 [기타] 윤상현 의원 "프로게이머 군문제, 상무 e스포츠팀 만들자" [63] 及時雨11634 20/07/07 11634 0
68824 [기타] 몬헌 아이스본, 알바트리온 수렵해금 [28] 바보왕11871 20/07/04 11871 0
68819 [기타] 메이플 언리얼 버전 루디브리엄 [9] 삭제됨9838 20/07/03 9838 1
68811 내가 가본 이세계들 (1) 브리타니아의 추억. [34] 라쇼12127 20/07/02 12127 21
68810 [기타] 내가 가본 이세계들 (2) 노라쓰의 추억 [10] 라쇼11366 20/07/02 11366 3
68807 [기타] 오래된 영정의 추억 [23] 바보왕12531 20/07/01 12531 1
68799 [기타] (스포무 / 유 분리) 라오어2 망작이라고 거르기에는 아까울수도 있는 후기 [105] 솔루13109 20/06/30 13109 6
68798 [기타] 슬슬 시동거는 발로란트 운영, 앞으로의 계획 [19] 우르쿤11739 20/06/30 11739 4
68777 [기타] 라오어2의 등장과 게임평론의 갈림길 [95] 레게노10621 20/06/28 10621 1
68776 [기타] (스포) 어떤 스타워즈의 서술 비트는 척하기 (정정) [6] 바보왕6859 20/06/27 6859 5
68774 [PC] [미디어의 이해] 56년전 예견된 스팀게임 규제논란.txt [2] RagnaRocky10554 20/06/27 105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