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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15 00:43:03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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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황부리그 서머 1~6주차 베스트 선수들





- 황부리그는 시즌 단위 결산만이 아닌
'주간 / 연간 ' 결산도 따로 하고 있는데요. (LCK도 이제 주간, 연간 결산도 생겼으면)


1~6주차 베스트 선수들입니다.
(1~2주차는 합쳐서 발표되었으며.. 3주차부턴 주단위 발표입니다.
사유라면 1주차가 풀타임이 아니라서..)


TOP


1~2 주 : 369 (TES)
3주 : 369 (TES)
4주 : Zoom (JDG)
5주 : Zoom (JDG)
6주 : 369 (TES)

> 369와 줌이 양분했습니다..   강형이 여기에서 빠진건 부상으로 쉬었던 18서머 빼고는 처음입니다..


JGL

1~2주 : XLB (RNG)
3주 : Ning (IG)
4주 : Kanavi (JDG)
5주 : Kanavi (JDG)
6주 : Kanavi (JDG)

초반 부진 이후.. 카나비가 3주 연속 질주하고 있습니다.   황부리그 스프링 통합 MVP의 위엄은 건재한..


MID

1~2주 : Knight (TES)
3주 : Rookie (IG)
4주 : Knight (TES)
5주 : Doinb (FPX)
6주 : Rookie (IG)

미드 주간 최고 라인업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BOT 

1~2주 : Light (LNG)
3주 : Jackeylove (TES)
4주 : Samd (V5)
5주 : Xubin (DMO)
6주 : Loken (JDG)

매주 다른 선수가 베스트를 먹었습니다.
특히 삼디는 젠지 아카데미에서 LPL로 떠난게 정말 신의 한수가

SPT

1~2주 : Mark (LGD)
3주 : Ming (RNG)
4주 : ppgod (V5)
5주 : Crisp (FPX)
6주 : Hang (VG)

 역시나 매주 다른 선수입니다. 



주간 최고의 선수(MVP)

1~2주 : Knight (TES)
3주 : Rookie (IG)
4주 : ppgod (V5)
5주 : Kanavi (JDG)
6주 : Kanavi (JDG)


카나비 2연속 수상 실화냐..  스프링 정규 통합 MVP & 정규시즌 우승.. 에 이어서
서머시즌에도 주간 최고의 선수를 홀로 2회 타면서..
정말 JDG가 모든걸 걸고 가져갈 가치가 있다는걸 입증했습니다.

이 선수를 헐값에 팔려고 했던 사람이 있었을린 없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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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5 01:35
수정 아이콘
1~6주차를 대충 전반기로 치고, 전반기까지의 개인적인 어워드를 꼽아봤습니다

(All LPL Team)
1st : 369(TES) - 웨이웨이(V5) - 나이트(TES) - 재키러브(TES) - 뤼마오(JDG)
2nd : 줌(JDG) - 카나비(JDG) - 루키(IG) - 로컨(JDG) - 피피갓(V5)
3rd : 더샤이(IG) - 베이샹(WE) - 몰(V5) - 삼디(V5) - 미씽(WE)
Worst : 내추럴(DMO) - Xx(LNG) - 트윌라(DMO) - 윙스(BLG) - 미쓰키(DMO)

전반기 MVP : 나이트(TES)
전반기 MIP : 웨이웨이(V5)
전반기 신인상 : 피피갓(V5)
전반기 재기상 : 닝(IG)
전반기 용병상 : 루키(IG) or 로컨(JDG)
전반기 영입상 : V5의 모든 영입
전반기 원장상 : 샤오펑(DMO) or 윙크(ES)
전반기 코치상 : 어썌신(V5)
클로로 루실후르
20/07/15 03:23
수정 아이콘
웨이웨이 선수는 주간 mvp 에 한번도 뽑힌적이 없는데 1st 팀으로 꼽을 정도로 돋보이나요?
더치커피
20/07/15 06:23
수정 아이콘
카나비는 시즌 초 부진했고(주간 mvp 연속수상 이전) 웨이웨이는 꾸준한 편이었죠
그리고 최근 TES 전 승리의 1등공신이기도 했습니다
차은우
20/07/15 06:48
수정 아이콘
굳이 정글 분류해보자면 카나비/웨이웨이/베이샹/피넛 정도는 팀내 1옵션 캐리형 정글러고 상대적으로 카사/닝이랑은 느낌이 다르긴합니다. 팀내비중을 높게보는 올프로팀이면 웨이웨이는 충분히 올프로팀 들어갈만한 선수라 생각해요. 퍼포먼스도 충분하고요.
20/07/15 09:28
수정 아이콘
카나비는 시즌 초 안좋았다가 현재 폼을 많이 끌어올리는 중이고, 개인적으로 웨이웨이는 전반기 내내 꾸준하게 잘해주면서 V5 돌풍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표상으로도 카나비와 더불어 1,2위를 다투는게 많고 카나비에 비해 본인이 망한 판 & 본인이 스로잉한 판이 거의 없기도 하구요
다시마두장
20/07/15 03:08
수정 아이콘
카나비 잘하는거 볼 때 마다 징동의 순애보가 보상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Autumn leaves
20/07/15 08:16
수정 아이콘
또 한국인 셋.. 크크크 이게 황부리그 견인기
20/07/15 09:23
수정 아이콘
진짜 씨맥 선수보는 눈하나는... 가슴이 웅장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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