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7/09 21:31:13
Name Leeka
Subject [LOL] 칼퇴 제조기 담원! - LCK 17일차 후기


- 체급차이 나는 경기가 너무 많아요..

이번 시즌만큼.. LCK가 체급차이 때문에 일방적으로 패기만 하는 경기가 나오는 시즌이 있었나.. 싶네요.

LPL, lec 는 업셋이 사방에서 터지던데..



- 특별히 평가할게 없는 T1 vs 설해원

이제 설해원 경기도 슬슬 믿고 걸르는 경기로 넘어가야 될 단계에 온거 같은데..

제발...


- 죽을거 같은데 안죽고 매드무비 찍는 미스틱..

개막전 펜타킬
DRX와의 바텀 교전
담원과의 바텀 교전

이상하게 미스틱은 죽기 직전에 멋진 모습이 많이 나오는 기분


- 너구리가 왜 여기서 나와?

미드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카밀..

정말 카밀이 미드에 오게 만든 사람이 1경기 POG입니다. 




- 7경기중, 6경기를 2:0으로 이긴 칼퇴 제조기 담원..


약팀은 압도적인 양학을..

T1상태로는 흑마술을 펼치면서 담원이 6승 1패에 압도적인 승점으로

칼퇴 제조기 포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짜 서머시즌 경기력 보면
젠지한테 왜 졌니.... 이게 상성의 무서움인가 싶을 정도... 

티원이 담원한테 질 때
담원이 젠지한테 질 때
젠지가 티원한테 질 때 보면 진짜 흑마술을 보는 느낌이라..




- 내일은 제발 재밌는 경기좀


17일동안 KT vs DRX 빼고 업셋이 한번도 없는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스프링만 해도 9주동안 3강팀이 진 업셋만 해도 6번 있었고..
4~10위 끼리도 서로 이기고 지고 엉킨거 하면 꽤 많았는데.. 


이건 모든 순위 다 통틀어도 4강팀 서로 상성관계 만든거 빼면.  KT vs DRX 밖에 업셋이 없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7/09 21:37
수정 아이콘
최근에 lck 보면서 졸린적이 많았는데 담원 경기 시원시원해서 너무 재밌게 봤네요. 토요일도 기대합니다.
mcroberts
20/07/09 21:38
수정 아이콘
원딜 한명 바뀐게 이정도라니..
거짓말쟁이
20/07/09 21: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 kt경기가 꿀잼 이었으니..
Nasty breaking B
20/07/09 21: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오늘 2경기가 섬머에서 가장 감탄하면서 본 게임이었네요. 너구리 캐니언 쇼메이커 3명 폼이 말이 안 되는 듯...
DRX 담원 경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엘제나로
20/07/09 21:40
수정 아이콘
미드간거 너구리콜이라네요
20/07/09 21:40
수정 아이콘
트런들 3렙때 탑에서 창 한방 맞은 스노우볼로 게임이 터진 느낌...
그거 맞은건 너무 안일했다고밖에..
스위치 메이커
20/07/09 21:40
수정 아이콘
진짜 고스트 교체가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자몽맛쌈무
20/07/09 21:41
수정 아이콘
토요일 넘 기대되네요 정신차린 DRX가 상성관계를 이어갈지 압도적인 경기력의 담원이 압도적으로 이길지
스톤에이지
20/07/09 21:42
수정 아이콘
담원보면서 18스프링 킹존 느낌 제대로 나던데 탑 정글 미드에서 터트려서 바텀까지 턴이 안가던 그 느낌
좋은데이
20/07/09 21:42
수정 아이콘
유게에도 썼지만, 경기력만 봤을땐 DRX가 압살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담원 경기력 엄청나네요.
작년보다 고점은 더 높고, 불안요소는 많이 사라진 느낌. 지금은 최소 정규리그는 씹어먹을 포스에요.
혹시라도 고스트가 원맨캐리 증명까지 해버리면 그냥 뭐....
20/07/09 21:46
수정 아이콘
쇼메가 이상하게 쵸비 상성이라 이게 제일문제일듯..
정글자르반
20/07/09 2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이내믹스에게 지고 drx를 잡는 서머 업셋의 화신 업셋의 희망 kt
담원은 칸디디 시절 롱주 향기가 납니다. 리그내 퍼포먼스가 파괴적이에요.
프테라양날박치기
20/07/09 21:43
수정 아이콘
진짜 이길때의 담원은 얘네가 왜 지지 생각이 들정도로 넘사벽입니다. 이 세상 팀이 아님... 체감 경기력 기준으론 drx가 한세트만 잡아도 선전했다 말 나올레벨. 물론 실제로는 붙기전엔 모르는게 또 롤입니다만.
롯데올해는다르다
20/07/09 21:45
수정 아이콘
관성적으로 트런들 정글 뽑는거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너프 계속 먹으면서 이제 옛날처럼 후픽 조건부 챔프로 쓸 챔프를 계속 뽑으면
항상 불리하게 게임해야하고 그중에는 이런 처참한 게임도 나올 수밖에 없다고 봐요.
소금사탕
20/07/09 21:45
수정 아이콘
업셋까진 안 나와도 뭔가 재밌는 양상이라도 게임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게 많이 없네요
담원은 그래도 이기는 팀 중 제일 보는맛이 있어요

내일은 다이나믹스-젠지 / 샌박-kt인데
제발 좀 치열한 경기 기대해보겠습니다
장고끝에악수
20/07/09 21:46
수정 아이콘
캐니언이 이 폼 유지하면서 바텀이 반반가준다면 롤드컵 우승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비오는풍경
20/07/09 21:47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기인-미스틱 떠나기 전에 뭔가 성과를 내야 할텐데 지금 미드정글로 정말 괜찮나요?
닼쥬리
20/07/09 21:49
수정 아이콘
DRX는 솔직히 담원한테 질거같은데 이팀은 흑마술같이 알수없는 게임을 하는팀이라서 진짜 모르겠습니다 어?어?하다가 왜이기지?하면서 이길수도 있는팀이라서 토요일이 기대가 되네요
20/07/09 21:50
수정 아이콘
이게 또 막상붙어보면 담원이 왜저래? 혹은 drx 왜저래? 이런 상황이 밥먹듯 일어나는게 롤판이라 붙어보기전엔 모릅니다.
게다가 쵸비는 아마 쇼메상대로 자신이 있을겁니다 하도 많이 이겨서...
키모이맨
20/07/09 21:52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걍 DRX가 KT전처럼 컨디션 메롱아니면 하던대로 할거같은데 원래 담원이 약팀학살뽕 제일 잘넣는팀이긴하죠...
20/07/09 21:54
수정 아이콘
이길때 너무 압도적으로 이겨버려서 경기력이 예측이 안되죠 크크
나코나코담담
20/07/09 21:51
수정 아이콘
담원 폼 가장 큰 영향은 캐니언 업 앤 다운인 듯. 이게 정말 스프링때 랑 동일인물인가!?
20/07/09 21:56
수정 아이콘
동일인 정도가 아니라 무슨 세체정을 데려다 놨어요 크크
20/07/09 22:13
수정 아이콘
MSC부터 싹수가 보이긴 했죠 강타만 너무 못써서 아쉬웠음 ㅜ
자작나무
20/07/09 21:56
수정 아이콘
최근 경기력 기준이면 담원이 DRX 2대0으로 압살하고도 남습니다.

그렇지만 DRX가 유독 담원은 잘 잡는 팀이기도 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DRX가 kt전 경기력 그대로 들고오면 뭐 개박살이 나겠고, 그게 아니라면 의외로 할만할지도?
20/07/09 21:59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담원 폼이 제일 좋은듯요
라라 안티포바
20/07/09 21:59
수정 아이콘
대권 도전할때 붙을만한 팀이면 담원 바텀 라인전이 좀 불안하긴해요. 오늘은 오브젝트두고 어려운 싸움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오브젝트 두고 팽팽한 신경전 벌일때도 좀 별로일때가 많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하고 기대하고싶은 경기력이었네요.
20/07/09 22:02
수정 아이콘
이러다 DRX 2대0 승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게 롤 상성관계라... 보통 상성관계는 직전 경기력과 상관없더라고요. 3세트 풀 꽉 기대합니다
신류진
20/07/09 22:05
수정 아이콘
한번 진것도 1:2로 패한거라 승점이 아주그냥 기가막히네요
비역슨
20/07/09 22:14
수정 아이콘
담원이 작년도 그렇고 이번 스프링도 그렇고 이미지에 비해 라인전이 엄청 파괴적이거나 초반부터 격차를 마구 벌리는 그런 팀은 아니었는데
이번 서머는 실제 경기력으로나, 지표로 보나 초반이 좀 미친 수준이긴 하네요. 거의 북미 안에서의 C9과 비교될 수준으로 초반 게임을 터뜨리고 있으니

그래도 그런 담원의 초반에 가장 페이스를 잘 맞춰갈 수 있는 팀이 DRX라고 생각해서 다음 맞대결은 기대가 되네요.
20/07/09 22:24
수정 아이콘
설혜원은 일단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사실 대부분이 짐작하고는 있지만) 익수가 라인전에서 못버티는 빈도수가 높아졌고
미키 주사위가 1~3이라는 게 문제죠.. 첫경기는 걍 상대가 한화였고 라바였기떄문이고 막상 지금 다시 붙는다면 라바가 그떄만큼 터질까 싶긴합니다.
20/07/09 2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담원의 기세가 무시무시하다는 사실이 지표로도 드러나는 게 GDPM(분당 골드 차이)가 약 +355로 대단한 페이스입니다. LCK 역대 정규시즌 기록은 이렇습니다.

1위: 18 스프링 / 킹존 / 세트 33-7, 83% / +342
2위: 15 섬머 / SKT / 세트 35-6, 85% / +317
3위: 16 스프링 / ROX / 세트 34-7, 83% / +311
4위: 19 스프링 / 그리핀 / 세트 31-8, 79% / +283
5위: 17 스프링 / SKT / 세트 32-10, 76% / +272
20/07/09 22:34
수정 아이콘
트페 밴픽과 대처법이 궁금해지네요
다리기
20/07/09 22:35
수정 아이콘
담원 파괴력 역대급으로 가는 중이네요..
강나라
20/07/09 22:35
수정 아이콘
담원이 섬머 때 이 기세를 유지한다면 롤드컵 기대해 볼만한 폼인거 같습니다. 이번엔 꺾이지 말고 한번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20/07/09 22:41
수정 아이콘
혹시 drx는 다른 3황들이랑 팀상성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크크
프테라양날박치기
20/07/09 22:47
수정 아이콘
대충 1년단위, 2년단위 모두 담원 젠지는 이기는데 T1에게 밀립니다. drx의 경우는 결국 다전제의 t1 극복이 장벽이 될듯... 이건 drx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퍼리새
20/07/09 22:52
수정 아이콘
작년 drx와 멤버가 너무 바뀌어서 올해 전적만 보면 젠지상대로는 스프링/msc 다 해서 엄대엄... 슼한텐 다 지다가 이번 서머에서 상성을 좀 극복했죠. 담원한텐 1라 2:0승 2라 2:1승 플옵에서도 이겼구요
20/07/09 23:05
수정 아이콘
아직 1라운드긴 해도 여름에 이 정도로 두들겨 패는 포스의 팀이 있었나 싶네요.. 천외천이던 15슼 제외하면 어느 정도 비빈 기억이;
수박바
20/07/09 23:12
수정 아이콘
섬머 시작 15경기에서 2:1 경기가 10번 이었는데 2주차 금요일 티원 아프리카 2:1 이후 19경기에서 2:1이 겨우 2경기고 나머지 죄다 2:0이에요
이게 다른 시즌도 비슷 비슷한데 제 체감 팀 끼리 격차가 이번시즌이 유독 심하다고 느끼는건지...
Good Day
20/07/10 00:29
수정 아이콘
상위권 4팀과 그 아래 팀들의 차이가 제일 많이 나는 시즌같습니다
왜 이렇게 된건지 궁금할 정도네요
1라운드는 이렇게 끝날 것 같고, 2라운드 때는 바뀌길 바랍니다
티모대위
20/07/09 23:34
수정 아이콘
저 상성관계가 성립하는 경기에서는... 정말 애덤 스미스급의 보이지 않는 손이 상성대로 경기결과를 이끄는 느낌마저 듭니다...
20/07/10 02:37
수정 아이콘
리그 수준 입장에서는 체급차로 갈리는 경기가 많은 게 순위권이 비벼지는 양상보다는 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20/07/10 05:21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업셋이 안나오다는 이야기는 종종 있었는데 그런 경기들도 결과만 그렇지 이렇게 무기력하게 지는 경기들이 속출하지는 않았는데 올시즌은 안봐도 될 경기라면서 안보게 된 경기가 많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빠진 이유도 있지만요.
20/07/10 12:43
수정 아이콘
담원이 아프리카 팬건 작년 스프링 t1이 킹존 팬거랑 비슷한 정도 팀들간의 경기라고 보는데요,
실제 경기력이 좋은 것도 있지만 스타일이나 메타가 받쳐주고 안받쳐주고의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담원은 drx를 넘을 수 있느냐, 탑이 힘빠지는 메타에서도 이길 수 있느냐, 순간순간 센스가 아닌 다전제 판짜기에서도 상위권 팀을 넘을 수 있느냐, 이런 것들이 포인트인 것 같고,
너구리는 약점이 있는대로 장점이 강한 선수고 쇼메이커는 그냥 잘하는 선수 맞는데, 특히 작년 서머와 달리 정말 잘하고 있다고 보는데 그래서 (폼이나 픽 등에서 문제가 없는) 쵸비보다 잘할 것인가? 플옵의 페이커보다 잘할 것인가? 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미 언급해주셨지만 캐니언도 잘할떈 정말 잘하는데 커리어 전체를 봤을 땐 왔다갔다하는 면이 있으니 폼이 유지될지도 관건이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878 [LOL] 눕는 팀은 우승하면 안 된다 [67] roqur13785 20/07/13 13785 0
68864 [LOL] 야마토캐논선생님이 니 친구냐? 동부의 삼룡 두둥등장 - LCK 18일차 후기 [45] Leeka66255 20/07/10 66255 2
68858 [LOL] 칼퇴 제조기 담원! - LCK 17일차 후기 [45] Leeka12199 20/07/09 12199 0
68829 [LOL] lec 서머 1라운드 종료 - 매드 라이언스 & 로그 공동 1위 [24] 비역슨9726 20/07/05 9726 2
68803 [LOL] lec 슈퍼 판타지 리그 소개 글입니다. (사진 용량 주의) [3] 초갼10454 20/06/30 10454 5
68795 [LOL] 퍽즈가 일주간 휴가를 가집니다 + 그 외 다양한 리그 잡설들 [47] Leeka13888 20/06/29 13888 1
68782 [LOL] lec 3주차, 유럽의 정상에 오른 매드 라이언스 [24] 비역슨9733 20/06/28 9733 2
68778 [LOL] 4대리그 우승팀 기록 [3] Leeka9832 20/06/28 9832 1
68762 [LOL] 대회 보는데 참고할 만한, 현 메타 바텀 티어 이야기 [12] Leeka10566 20/06/26 10566 3
68753 [LOL] 매우 주관적으로 LCK 선수들과 팀의 등급/점수 매겨보기 [107] 초갼12710 20/06/24 12710 2
68748 [LOL] 매우 주관적으로 lec 선수들과 팀의 등급/점수 매겨보기 [26] 초갼9445 20/06/23 9445 0
68740 [LOL] lec 유망주 군단의 계보: 로그, 매드 라이언스, 바이탈리티 [19] 비역슨9042 20/06/22 9042 2
68704 [LOL] 2부리그 lec로 보는 메타 미리보기 (미드~바텀) [5] Leeka8251 20/06/17 8251 0
68695 [LOL] LCK 중계진, "플옵 방식에 변화 필요해" [37] ELESIS10305 20/06/16 10305 0
68686 [LOL] 인상적인 시청자수를 기록한 lec 서머 1주차 [15] 비역슨10401 20/06/15 10401 3
68685 [LOL] LPL, lec, LCS 개막 첫 주차 순위 및 간단 감상 [25] Ensis8695 20/06/15 8695 3
68681 [LOL] LCK와 타 메이저리그의 프차전후 국제대회 다전제 성적 [18] Leeka10313 20/06/13 10313 0
68673 [LOL] 개막을 앞둔 lec 서머 팀별 간단 프리뷰 [13] 비역슨9861 20/06/12 9861 8
68631 [LOL]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에도 드롭스가 생깁니다 [21] 타바스코15178 20/06/04 15178 3
68603 [LOL] LCK 플레이오프 진행방식 변경의 필요성 [108] 아지매13419 20/06/01 13419 8
68596 [LOL] 19 G2의 비원딜과 잡설 [32] Leeka11398 20/05/31 11398 1
68595 [LOL] 이게 황부리그다 - 계속해서 튀어나오는 LPL 맹주들 [63] Leeka13781 20/05/31 13781 4
68592 [LOL] MSC 3일차 감상 - LCK 좌절 금지! [123] 베스타18390 20/05/31 18390 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