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6/18 10:40:31
Name Leeka
File #1 R2048x0.png (501.4 KB), Download : 33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18868
Subject [LOL] 브리온 블레이드, 한국 야쿠르트와 네이밍 파트너쉽 체결



아래, 농심이 팀 다이나믹스와 인수 체결을 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요.


다이나믹스 & 농심의 경우 '다이나믹스가 프차 통과시 인수 100%' 옵션이 붙어있으며.
(안전장치라고 보면 되는 상황.  실제 라이엇에서도 프차 신청 시 인수를 희망하는 기업과 매칭 및 같이 신청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브리온 블레이드의 경우 한국 야쿠르트와 네이밍 파트너쉽을 체결했습니다.

(KBO 기준으로 넥센 - 키움 히어로즈.. 를 참고하면 쉽습니다.)


네이밍 체결로 인해 이번 서머부터는 하이프레시 블레이드가 되며

'프렌차이즈 통과 시 3년 네이밍 스폰서 연장' 옵션이 달려있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빠이
20/06/18 10:44
수정 아이콘
오 한국 야큐르트까지 덜덜
오늘 하루 이런저런 소식 계속 들리겠군요
20/06/18 10:45
수정 아이콘
네이밍을 회사이름으로 하는거보다 브랜드명으로 하는게 홍보효과가 좋은거같아요. cj blaze보다는 bibigoblaze나 헛개수블레이즈
나성범
20/06/18 10:58
수정 아이콘
Buldak blaze, bibibic frost...
fallsdown
20/06/18 12:50
수정 아이콘
어우 느낌 확 오네요
20/06/18 10:48
수정 아이콘
와... 갑자기 내수기업들 쭉쭉들어오네..
스위치 메이커
20/06/18 10:5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런 판에는 소비재 기업이 백배 맞습니다. 근데 연 50억은 써야 하는 판인데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네요.

어쩌면 코로나가 향후 이스포츠에 대한 기대감을 더 올려준것 같기도 하고...
興盡悲來
20/06/18 10:54
수정 아이콘
야쿠르트 아줌마
야쿠르트 주세요
파핀폐인
20/06/18 11:11
수정 아이콘
아줌마 좋아요.
20/06/18 11:02
수정 아이콘
좋은소식이 전해지는군요~~ lck화이팅~~
20/06/18 11:05
수정 아이콘
한국 야구르트도 팔도 가지고 있으니.. 라면 라이벌리도 재미있겠네요
비오는풍경
20/06/18 11:29
수정 아이콘
후식으로 야쿠르트 한 잔
20/06/18 11:31
수정 아이콘
농심과 함께 한국 야쿠르트라니 좋은 소식이네요~
하이프레시 블레이드도 멋있는 느낌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0/06/18 11:32
수정 아이콘
냉장고에서 야쿠르트 꺼내고 있습니당
백인정
20/06/18 11:39
수정 아이콘
희안하게 내수기업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글로벌 기업인 현대 기아 카카오 네이버 등등이 들어올줄 알았는데

농심에 아쿠르트라니 상상도 못했네요
로켓펀치
20/06/18 11:52
수정 아이콘
요즘 한국음식이 해외에서 인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고 라면, 인스턴트 커피, 냉동만두들도 잘 팔려서 농심은 본격적으로 해외확장각을 잡고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농심 음식이 먹기도 편하고 게이머들한테 잘 먹힐거 같으니 오히려 큰 효과를 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장고끝에악수
20/06/18 11:56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그냥 네이밍 스폰 수준이라 기대가 안되는데요.. 투자주체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농심은 직접 운영 하려는거 같은데
비역슨
20/06/18 12:06
수정 아이콘
처음 브리온 프차 얘기 나올때부터 이미 몇몇 투자처로부터 투자를 받았다는 이야기는 있어서 저 네이밍스폰이 유일한 투자는 아니긴 하죠. 물론 농심 정도의 대기업이 직접 인수하는것보단 프차 심사에선 불리할수도 있겠지만요.
기사조련가
20/06/18 13:29
수정 아이콘
사실상 중국시장 노리는거죠. 아주 좋은 행보라고 보입니다. 진작 이런 기업들이 많이 들어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764 [LOL] 라이엇이 원하는 LCK 프랜차이즈 [50] 삭제됨12996 20/06/26 12996 0
68762 [LOL] 대회 보는데 참고할 만한, 현 메타 바텀 티어 이야기 [12] Leeka11566 20/06/26 11566 3
68761 [LOL] 2020 LCK 서머 7일차 후기 [17] Leeka11427 20/06/26 11427 0
68758 [LOL] 카나비 사건으로 굴러버린 스노우볼, LCK 프랜차이즈를 신청하지 않은 그리핀 [64] 삭제됨15948 20/06/25 15948 6
68757 [LOL] LCK는 데이터를 보지 않는다 [112] 삭제됨11977 20/06/25 11977 0
68755 [LOL] 한화생명의 3연패 스타트 [88] 비역슨15238 20/06/24 15238 2
68753 [LOL] 매우 주관적으로 LCK 선수들과 팀의 등급/점수 매겨보기 [107] 초갼14043 20/06/24 14043 2
68751 [LOL] LCK는 이즈리얼을 잘못 쓰고 있다? [31] roqur15097 20/06/24 15097 0
68749 [LOL] LPL 리그 역대 최고의 미드라이너 TOP 5/TOP 10의 랭킹을 매겨본다면? [34] Ensis14998 20/06/24 14998 0
68748 [LOL] 매우 주관적으로 LEC 선수들과 팀의 등급/점수 매겨보기 [26] 초갼10482 20/06/23 10482 0
68747 [LOL] 와디드&리라의 1주차 LCK 평가 (Guest. 강퀴) [25] 삭제됨14160 20/06/23 14160 2
68746 [LOL] T1이 정복자 노틸러스 스킨 수익을 분배받습니다. [13] Leeka13051 20/06/23 13051 0
68744 [LOL] ESPN 파워 랭킹 [95] 삭제됨16795 20/06/23 16795 1
68742 [LOL] 작년 여름, 챌린저 유저로부터 배운 것 [62] 삭제됨13989 20/06/23 13989 4
68741 [LOL] 포변에 대한 이야기와 잡설 [46] Leeka16296 20/06/22 16296 4
68740 [LOL] LEC 유망주 군단의 계보: 로그, 매드 라이언스, 바이탈리티 [19] 비역슨10360 20/06/22 10360 2
68736 [LOL] 지표로 보는 요즘 IG 상황 [14] 스톤에이지12615 20/06/22 12615 2
68733 [LOL] LPL - LCK 밴픽률 비교 [44] roqur12366 20/06/22 12366 2
68732 [LOL] LCK 서머 1주차 경기 후기 [40] 삭제됨13056 20/06/22 13056 1
68730 [LOL] 담원의 2연승, 과연 다음주는? [27] 스위치 메이커11602 20/06/21 11602 2
68727 [LOL] 트할의 10.12 탑티어 정리 [34] TAEYEON17080 20/06/21 17080 1
68726 [LOL] Lck 이즈 아펠구도에 대한 생각 [31] 무부11331 20/06/21 11331 6
68723 [LOL] 신드라VS트페 구도에서 적절한 귀환타이밍은? [213] 기사조련가18495 20/06/21 18495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