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6/12 09:16:10
Name 기사왕
File #1 92629c0b4373329320d433cc6c6537cc.png (16.9 KB), Download : 44
File #2 63f7b439ab4c125fbfe8deede772b1f4.jpg (28.1 KB), Download : 45
Link #1 https://twitter.com/T1LoL?ref_src=twsrc%5Egoogle%7Ctwcamp%5Eserp%7Ctwgr%5Eauthor
Subject [LOL] 아카데미 리그에 참가하는 4팀이 결정되었습니다. (수정됨)




울프가 전에 이야기했던 아카데미 쪽 선수들간 리그가 6월14일날 열립니다.

대회시간은 일요일날 오후 1시로 4강은 울프-단군-왜냐맨 이렇게 3인이서, 그리고 결승은 울프와 단군 둘이서 중계를 맡을 예정입니다.

라인업은 T1과 젠지, 샌드박스와 브리온 블레이드 이렇게 4팀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앞의 3팀은 몰라도 브리온 블레이드는 다소 의외네요. 연습생이 있을거라는 생각조차 애초에 못했는데, 아무래도 내년 프차를 꽤나 진심으로 노리고 적극적으로 달려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T1 같은 경우는 아카데미 시절 유망주들이 이미 대거 1군에 클로즈업된 상황이라(칸나, 엘림, 클로저, 구마유시)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다는 소리가 많다만 그래도 버돌 등 여전히 포텐 있는 유망주들이 많이 있고, 젠지 같은 경우도 제작년 말인가 작년부터 적극적으로 유망주들 수집을 많이 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샌드박스야 이미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카데미 쪽 기준으로 제일 전력이 좋다는 이야기가 꽤 많이 나오고 있고, 브리온 블레이드만 유일하게 가늠이 안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샌드박스 게이밍 쪽 아카데미 선수들 경기는 못 봤는데 젠지 아카데미랑 붙은 경기라거나 아프리카 쪽 연습생들이랑 붙은 경기를 본 사람들 말로는 정말 잘한다고 말이 자자해서 기대되네요. 과연 어느 정도일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크림샴푸
20/06/12 09:33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 리그 경기는 정말 솔랭처럼 막나가는 경기 봤음 좋겠습니다.
원맨 캐리, 분당 1킬 등
각자 지금의 소속팀에 뼈를 묻는게 아닌 관계자들아~! 나의 포스를 느껴봐라~
팀적으로 화합 안되도 좋으니
자신의 피지컬, 자신의 무력 여포스러움을 내비치려고 전라인에서 용쓰는 모습을 보고파요
감별사
20/06/12 09:35
수정 아이콘
DRX라는 말도 있었는데 브리온이군요.
브리온도 진짜 프차 준비 빡세게 하고 있나보네요.
아카데미 리그 재밌을 거 같습니다.
왜냐맨 해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해설로 보겠네요.
첫걸음
20/06/12 09:52
수정 아이콘
관계자들한테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수 있는 자리라서 멋진 경기 나왔으면 좋겠네요
비역슨
20/06/12 09:53
수정 아이콘
브리온이 이런 경쟁에 내보낼 만한 아카데미 팀이 갖춰져 있는지도 처음 알았네요.
아무튼 단장 선임부터 뭔가 계속 소식을 내는거 보면 프차 준비에 많이 공을 들이고 있긴 하구나 싶네요
박수영
20/06/12 10:02
수정 아이콘
젠지 샌드박스는 아카데미 경기 할때 몇번 봤는데 샌드박스 미드 정글 두친구가 잘하더라고요

젠지는 이친구 저친구 돌아가면서 경기를 했던편이고
Liberalist
20/06/12 10:10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 소속 선수들의 야생성을 볼 수 있는 대회였으면 합니다 크;;
20/06/12 10:15
수정 아이콘
확실히 2부리그보다는 아카데미 리그가 관심이 더 가게 되네요. 1부 팀들하고 연동되다 보니...
20/06/12 10:27
수정 아이콘
해설자가 왜냐면 이라니...
telracScarlet
20/06/12 10:31
수정 아이콘
왜냐면 -> 왜냐맨

다들 흔히하는 오타네요 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20/06/12 10:37
수정 아이콘
간만에 가볍게 볼수있는 대회겠군요 치킨시켜야지
아키라
20/06/12 10:38
수정 아이콘
맥락상 애매한데 브리온은 챌린저스 팀인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비오는풍경
20/06/12 10:49
수정 아이콘
챌린저스의 아카데미 선수들은 과연 어느 정도일지...
20/06/12 11:13
수정 아이콘
이런 대회가 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규모도 커졌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 팀게임 하는 클로저 보고 싶었는데 아쉽긴 하네요.
20/06/12 11:55
수정 아이콘
T1 구마유시 클로저 가서 뛰면 안되겠니...
자몽맛쌈무
20/06/12 13:20
수정 아이콘
DRX 플레타선수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용
샌드박스랑 젠지 기대중입니다
20/06/12 13:29
수정 아이콘
BB?
그리운 이름..
꿀꿀꾸잉
20/06/12 16:13
수정 아이콘
앗..
20/06/12 13: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프차가 된 후 아카데미 리그 할때 1군 선수 들도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비오는풍경
20/06/12 16:24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 이후에는 1군과 2군의 로스터 변화가 지금보다 훨씬 자유로워질겁니다.
1군 선수가 폼이 떨어지면 아카데미로 내려갈 수도 있죠.
던파망해라
20/06/12 14:21
수정 아이콘
젠지 아카데미 치킨빵할때 맨날 샌드박스한테 맞던데...
다시마두장
20/06/12 14:39
수정 아이콘
선수들 기량만 된다면 1군리그보다 더 재미있을 가능성도 잇을 것 같네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들이 개인 피지컬로 마구 치고받는...
20/06/12 14:51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 리그 참가 팀이 좀 더 늘지.. 어차피 선수들 연습 계속 해야되는뎅..
소금사탕
20/06/12 15:31
수정 아이콘
정기적인 공개스크림을 통해 야식빵이라도 자주했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892 [LOL] 황부리그 서머 1~6주차 베스트 선수들 [8] Leeka9477 20/07/15 9477 1
68891 [LOL] 가위바위보의 LOL 교실 - 2장 [동귀어진] [16] 가위바위보8621 20/07/14 8621 3
68889 [LOL] 브라질에 이어서 일본에서도 여성LOL 프로게이머가 나오게 될까요? [23] 타바스코15314 20/07/14 15314 0
68888 [LOL] 김민아 아나운서가 LCK에서 하차합니다. [152] 삭제됨18119 20/07/14 18119 1
68887 [LOL] 야 아펠리오스! (PBE 10.15) [56] 스위치 메이커14423 20/07/14 14423 0
68886 [LOL] ESPN 파워 랭킹 (~7월 13일) [17] 삭제됨11744 20/07/14 11744 1
68885 [LOL] 19스프링부터 20서머 1R까지의 페이커 지표. [34] 삭제됨13438 20/07/13 13438 2
68883 [LOL] 역대 롤드컵 우승팀 MID 세부지표 [30] 니시노 나나세12343 20/07/13 12343 1
68882 [LOL] 엘리스 정글 5년 했지만 몰랐던 것 [27] 스위치 메이커15169 20/07/13 15169 0
68881 [LOL] lck 원딜들의 상성 대비 라인전 지표 [36] 퍼리새14527 20/07/13 14527 4
68880 [LOL] 미드4명의 픽으로 보는 서머시즌 승률 [75] Leeka13139 20/07/13 13139 1
68879 [LOL] 어제 T1 vs DYN 이해 안 되는 드래곤 전투 운영 장면.jpg [44] 삭제됨13008 20/07/13 13008 2
68878 [LOL] 눕는 팀은 우승하면 안 된다 [67] roqur14629 20/07/13 14629 0
68877 [LOL] T1전 승리한 이후 다이나믹스 선수들의 말말말.txt [41] 삭제됨10971 20/07/13 10971 0
68876 [LOL] 어제 T1 경기를 본 울프의 코멘트 & T1의 특정챔프 의존도? [61] Ensis13292 20/07/13 13292 6
68875 [LOL] 오늘 나온 역대급 경기 & 하이라이트.....jpg (그의 미래는?) [33] Ensis14154 20/07/13 14154 0
68874 [LOL] LCK 4주차 종료. 이제 1R 종료까지 1경기 남았습니다. (feat 한화생명..) [65] Leeka14004 20/07/12 14004 0
68873 [LOL] 특정 팀이 못하는것과 LCK 의 발전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171] 김은동15146 20/07/12 15146 22
68872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테디로 범인 몰아가는거는 너무하다고 봅니다. [149] LacusClyne17892 20/07/12 17892 10
68871 [LOL] 우리가 대진빨이라고?.. 내가 동부의 삼룡이다! - LCK 20일 1경기 후기 [138] Leeka14067 20/07/12 14067 0
68870 [LOL] DRX vs DWG 마지막 한타, 너구리 선수는 왜 들어갔을까? [33] 로각좁11874 20/07/12 11874 3
68869 [LOL] 에이밍은 왜 솔방울탄을 안 탔을까요? [9] 미원10148 20/07/12 10148 0
68868 [LOL] 팀별 상성관계에 대한 인상 [20] roqur9366 20/07/12 936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