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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30 16:37:37
Name 소이밀크러버
Subject [기타] [모동숲] 제 섬 스샷입니다.(스크롤 김)

섬 모양과 주민들입니다.

보통 주민집을 이렇게 모아놓으면 닭장이라고 하던데 전 주거지와 편의시설은 모여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한 곳에 모아뒀습니다.
그리고 공간을 나눠서 어떤 것을 놓을지 계획해두고 실행했네요.
저도 너무 인공적인 섬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성격이 이렇게 분리하여 정리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이 모양 이 꼴이 되었습니다. ㅡㅜ

섬 주민들 중 캠프장 짓기 전에 들어온 다섯(위 사진에서 왼쪽 줄)은 오래 함께 한 정이 있어서 계속 붙들어두고 있었고
그 후 다섯 명은 솔직히 귀엽지 않은 외모는 가고 싶다고 할 때 보내줬습니다.
화자는 좀 심했었어요...


섬 입구


입구에서 일자로 쭉 이어지는 거주 구역


계속 쭉 가면 나오는 과수원


과수원 옆 해변가의 휴식처


그 아래는 등대


등대 옆의 캠프하는 곳


너굴 상점 앞


놀이터와 박물관


산책로와 야외식당


공연장

모동숲 유저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만큼 흔한 시설이죠. 흐흐...


보드게임 하는 곳

제 요즘 취미가 보드게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계속 못하고 있네요. 하아...


체육 시설

프로레슬링도 좋아해서 링 설치해뒀습니다.
AJ스타일스 선역 전환 좀...


수영장

모동숲 갤에서 보고 따라했습니다.


대나무 숲과 온천

온천도 섬 좀 꾸민 유저라면 없는 사람이 없을...


각 시설로 가는 중간 길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마이 디자인은 썼으면 더 이뻤을텐데 귀찮아서 안 썼습니다.
나중에 좀 후회되긴 했지만... 사실 지형 공사 다 해놓고 섬이 안 이뻐서 현타와서 대충 물건만놨네요. 흑흑.
섬 모양 이쁜 분들 쪼끔 부럽습니다.

참 잘 만든 게임이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이제 사두고 한 번도 못킨 FF7리메이크나 6장 깨고 봉인해둔 페그오 둘 중 하나 시작해야겠네요.

아래는 그냥 섬 주민들과 함께 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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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꾸잉
20/05/30 17:17
수정 아이콘
노후는 여기에서 보내고 싶군요...
류수정
20/05/30 18:30
수정 아이콘
저는 센스같은거 전혀 없어서 꾸미는건 그냥 포기했습니다. 대충 길만 이어주고 과일나무 한군데 몰아놓고 효율중시...크크크
이오니
20/05/30 18:58
수정 아이콘
음... 같은 게임을 했는데 왜 저는 결과가 다르죠??? 크크크
5월 중순까지 매일 게임했는데... 뭔가 남들 잘하는 거 보고 현타와서 게임을 못하고 있는 1人입니다.
다시마두장
20/05/30 20:40
수정 아이콘
저도 딱 그런 상황입니다 크크
매일매일
20/05/30 20:23
수정 아이콘
힐링게임이고 마음대로 하는 겜인데 인공적인 느낌 나면 어때요~ 예쁘기만 하네요!
혹시 플탐이 몇시간이나 되시나요?
소이밀크러버
20/05/30 21:0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45시간이네요. 제 스위치 최고 기록이군요.;;;
本田 仁美
20/05/30 21:11
수정 아이콘
이 섬 반의 반이라도 따라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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