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5/26 01:12:48
Name 갓럭시
File #1 2.png (913.1 KB), Download : 44
Link #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art&no=1970566&_rk=EYz&exception_mode=recommend&page=1
Subject [기타] [카트라이더]문호준 안나오면 리그 볼 필요 없는거 아니야? (수정됨)


라고 생각하실 분들을 위해 차기 카트라이더 신흥 강자 3인방을 소개시켜주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박인수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우승]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우승]

이벤트전이었던 듀얼레이스X 리그 부터 급부상했고 문호준 유영혁이 뭉친 카트판 [슈퍼팀]의 우승을 저지한 세비어스의 에이스입니다.

이번시즌 예전 같지 않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결승전 아쉬운 80점으로 아직 기량은 건재하다는걸 증명했구요

문호준을 에결에서 2번이나 잡아본만큼 문호준이 사라진 개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되는 선수입니다.


2.유창현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우승]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우승]

카트리그에는 결승전에서 보라색 페인트를 쓰는 선수는 입상하지 못한다는 저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퍼플의 저주를 깨고 입상에 성공한 첫번째 선수가 바로 유창현 선수입니다.

이번시즌 문호준 선수를 상대로 준우승을 했으나 클래식맵 포레스트 지그재그와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 승리한 모습을 보며

문호준이 사라진 개인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3.이재혁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우승]

문호준과 경쟁했던 2019 시즌2리그 결승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던 선수

이거 하나만으로 설명이 끝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문호준이 있던 결승전에서 우승경험이 있는 만큼 최강자가 될 포텐셜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호준 선수가 개인전은 은퇴했지만 아직 카트라이더 리그에는 매력적인 선수들이 가득하고 다양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차기 리그도 많은 분들이 시청하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결정장애
20/05/26 01:49
수정 아이콘
카트삼분지계...
이것봐라
20/05/26 10:01
수정 아이콘
위촉오 사진에 박쿨윷중에
박은 박인수 선수인것 같고, 윷은 유창현 선수 같은데
이재혁 선수는 왜 쿨이 된건가요? 혹시 유래가 따로 있나요 ?
무더니
20/05/26 10:33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art&no=1566381 요거 나오네요
잘 모르는 입장이긴합니다만 지금와선 별 문제없었을거 같지만요 크크
신중하게
20/05/26 11:1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봤던건데, 그때도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던데...
'쿨하게'라는게 '옛다 니들이 하도 뭐라해서 만들었다'라는 느낌인건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못느꼈는데...
한화이글스
20/05/26 13:34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박인수 선수가 예전에 비해 압도적인 모습을 못보여준 이유가 뭘까요
20/05/26 14:30
수정 아이콘
휴식기 전 8강에서는 천하무적이었지만, 3달 쉬고 재개한 4강부터는 박인수의 패턴이 읽혀버렸다고 하네요.
20/05/26 15:31
수정 아이콘
이번 개인전 결승에서 문호준 아니면 박인수를 밀었는데 너무 아쉽더라고요.
이재혁 선수는 주행 실력에 비해 너무 급한 플레이가 결승전 내내 보였는데
다시 다듬에서 예전과 같은 압도적인 주행을 보여줬으면!
티모대위
20/05/26 20:58
수정 아이콘
카트리그 앞으로 더 관심깊게 봐야겠어요 흐흐
셋다 정말 쟁쟁한 선수들...
네~ 다음
20/05/27 15:32
수정 아이콘
저긴 인간계고 [태초에 문호준이 있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921 [기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플레이 후기 [35] 도전과제10485 20/07/18 10485 0
68916 [기타] 밑에 ATL 결승전 얘기가 올라와서 써보는 ATL 시즌1 돌아보기 [4] 루데온배틀마스터8692 20/07/17 8692 0
68903 [기타] [철권] ATL 시즌 파이널을 앞두고 올리는 누적포인트와 LCQ [10] 염력의세계7759 20/07/16 7759 3
68853 [기타] 엘프는 엄청난 것을 훔쳐갔습니다. 도스 시절 게임을 추억하며. [82] 라쇼37121 20/07/08 37121 35
68849 [기타] gta5에서 가장 핫하다는 이동수단. [2] theboys050710819 20/07/08 10819 0
68846 [기타] 윤상현 의원 "프로게이머 군문제, 상무 e스포츠팀 만들자" [63] 及時雨12089 20/07/07 12089 0
68824 [기타] 몬헌 아이스본, 알바트리온 수렵해금 [28] 바보왕12397 20/07/04 12397 0
68819 [기타] 메이플 언리얼 버전 루디브리엄 [9] 삭제됨10306 20/07/03 10306 1
68811 내가 가본 이세계들 (1) 브리타니아의 추억. [34] 라쇼12670 20/07/02 12670 21
68810 [기타] 내가 가본 이세계들 (2) 노라쓰의 추억 [10] 라쇼12196 20/07/02 12196 3
68807 [기타] 오래된 영정의 추억 [23] 바보왕13233 20/07/01 13233 1
68799 [기타] (스포무 / 유 분리) 라오어2 망작이라고 거르기에는 아까울수도 있는 후기 [105] 솔루13775 20/06/30 13775 6
68798 [기타] 슬슬 시동거는 발로란트 운영, 앞으로의 계획 [19] 우르쿤12367 20/06/30 12367 4
68777 [기타] 라오어2의 등장과 게임평론의 갈림길 [95] 레게노11323 20/06/28 11323 1
68776 [기타] (스포) 어떤 스타워즈의 서술 비트는 척하기 (정정) [6] 바보왕7315 20/06/27 7315 5
68774 [PC] [미디어의 이해] 56년전 예견된 스팀게임 규제논란.txt [2] RagnaRocky11243 20/06/27 11243 0
68772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2 비평 소개와 게임 제작의 흐름 [75] 류지나12083 20/06/27 12083 4
68763 [기타] [철권] 2020 ATL S1 DAY2 리뷰 (아프리카TV 철권 리그) [11] 염력의세계9423 20/06/26 9423 5
68760 [기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트레일러 [54] 서현1212351 20/06/25 12351 1
68756 [기타] 나이로 합리화 [91] fefeT15447 20/06/25 15447 6
68728 [기타] 메타 90점 이상+유저스코어 9.0 이상인 게임 25개 [60] 고라파덕12113 20/06/21 12113 0
68721 [기타] 존 카멕의 명언과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의 등장에 대해서 [315] 플레스트린17134 20/06/20 17134 8
68720 [기타] [PC] 페르소나 4 골든 PC판 변경점 [33] 김티모15888 20/06/20 158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