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5/01 22:59:18
Name 김유라
Subject [오버워치] [OWL] 시나트라 은퇴, 짜누 탈퇴
http://mosen.mt.co.kr/article/G1111345221#_enliple
[오버워치 리그] ESPN “2019 MVP ‘시나트라’, 전격 은퇴… 발로란트 전향”

http://m.inven.co.kr/board/overwatch/4675/27335
벤쿠버 타이탄즈 짜누, 탈퇴하다

------------
전 시즌 MVP인 시나트라(제이 원)가 은퇴 후 발로란트(라이엇 게임이 만든 FPS)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은퇴 이유는 오버워치에 흥미를 잃어서.. 라고 하는데요.

가뜩이나 주먹구구식 패치와 핵, 트롤링 등에 대한 늦장대응으로 욕을 먹던 오버워치인데, 리그의 운영 또한 더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벤쿠버 타이탄즈의 서브탱커인 짜누 또한 팀을 탈퇴하였습니다. 올 시즌 코로나 여파로 팀 지원에 대한 문제가 생기면서 팀 내부에서 큰 갈등이 생겼는데요.
결국 감독이 사퇴하고, 짜누가 탈퇴하며 더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짜누는 탈퇴 후 'I am free' 라는 트윗을 날리며, 여전히 내부 사정이 개판임을 확인시켰습니다.

게다가 중국 찌라시로는 이미 팀 자체가 와해되었다는 루머까지 돌고 있어서... 블리자드가 하루라도 빨리 리그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야구를 예로 들면 작년 MVP+골글받은 선수가 야구노잼이라고 은퇴하고 축구하러 가고, 골글받은 내야수 한 명이 팀을 나가고, 그 팀은 공중분해 찌라시가 돌고 있는 상황...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elracScarlet
20/05/01 23:01
수정 아이콘
밴쿠버는 또 다음주부터 미국 디비전서 뛰던데요
다시미국으로 불러들인셈인지
달포르스
20/05/01 23: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01 23:05
수정 아이콘
어떤 분야든 근본이 튼튼해야 하는데 하는 게임 보는 게임 양쪽으로 경쟁력을 상실했죠. 오버워치는 이미 죽은 게임으로 보이고 2를 통해 반전을 이뤄내는 방법밖에 없어보입니다. 그것도 올해 안으로 답 내놔야 할 거 같아요.
캬옹쉬바나
20/05/01 23:06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가 흥행에 성공하면 오버워치는 그대로 무너질 것 같네요
상하이드래곤즈
20/05/02 16:53
수정 아이콘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게,
오버워치는 [이미] 무너졌습니다.
작년까지 하루 3시간씩 꼬박 옵치리그의 대부분을 챙겨보던 저 조차도 응원하는 한두팀 경기만 보고 있는데,
그 이유가 게임을 보는게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거의 같은 패턴, 같은 양상들의 반복이며, 그나마 밴으로 안보던 영웅들이 가끔 보이긴 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캐릭의 특성을 고려해서 노린 픽이 아니라, 꿩대신 닭으로 나온 솔져가 반갑다 정도?]
그리고, 발로란트와는 유저층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지금 메르시/루시우/모이라등으로 게임을 즐기는 라이트 여성 유저들은 발로란트에 흥미를 느끼기 쉽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애초에 오버워치의 인기 요인 중 하나가 쉬운 접근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정통 FPS 를 표방하는 게임들은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죠.

어쩌다보니 길게 적었는데, 발로란트는 분명 성공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들고, 오버워치는 그것과 별개로 이미 망했습니다.
다만, 아직 하는게 재미있으니 계속 하고 있을 뿐...
[DLC로 나올 컨텐츠를 정식 넘버링 붙이는 거야 제작자 맘이니까 뭐라할 수 없는데,
그로 인해 현재 운영하는 게임의 컨텐츠를 등한시 한 판단은 두고두고 기억될 것입니다.]
인물들의재구성
20/05/01 23:15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이렇게 사후지원, 운영이 망인 회사가 될줄 몰랐네요.. 진짜 오버워치2에 올인하느라 신경도 안쓰는건지
20/05/01 23:18
수정 아이콘
롤로 비교하면

도인비가 은퇴 후 도타2 전향 + 퍽즈가 G2 탈퇴.. 한 정도로 해야 얼추 맞는 비유 같네요.. (시기까지 고려하면) 진짜 이렇게 급격히 가나..
Liberalist
20/05/01 23:20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는 좋은 게임 출시해놨으면서 사후 관리가 왜 이렇게 엉망인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e스포츠가 맛있어 보일 것 같아서 뛰어들었으면 제대로 책임을 질 생각을 해야지 이게 대체 뭡니까.
20/05/01 23:23
수정 아이콘
리그 경기는 작년에 비해서 훨씬 수준 높아졌고, 영웅도 더 다양하게 나오고, 일부 팀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최근 오버워치 관련해서는 좋은 소식이 하나도 없네요.
밴쿠버는 조금씩 루머로만 흘러나오던 선수진-구단 사이의 갈등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심하게 터졌는데, 이를 봉합하지 못하면서 팀원 전원 교체(젠지 출신 일부 + 북미 컨텐으로 팀 구성된다는 루머가 있음)로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단측에서 입장 발표는 있었는데, 선수단 측에서는 어떠한 소스도 나오지 않아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나트라 말고도 CS 출신 히트스캔 딜러 유저라면 발로란트가 꽤 혹하긴 할겁니다.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나와야 알겠지만, LCS로 대표되는 라이엇의 일 처리 능력이 많이 인정받기 때문에 벌써부터 전향하는 선수들이 발생하는거 같네요. 애틀란타의 베이비베이도 루머가 돌고 있는데 (시나트라랑 같은 팀으로 합류), 올 시즌 끝나면 지금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는 히트스캔 선수들의 대거 이탈이 예상됩니다. 탱커나 힐러 선수들은 그대로 있을 것 같고요.
코우사카 호노카
20/05/01 23:26
수정 아이콘
롤이 핵으로 롤망론 뜰떄 오버워치가 절묘하게 치고올라온거처럼 발로란트 타이밍이 죽여주네요.
자몽맛쌈무
20/05/01 23:34
수정 아이콘
네네 망겜이요. 욕심부리다 망겜이요. 히오스도 망쳐놓더니 으이구.
20/05/01 23:37
수정 아이콘
그 누구도 아닌 시나트라가 이럴 정도라는 게 충격입니다.
라붐팬임
20/05/02 00:22
수정 아이콘
끔찍한 대참사 ㅡㅡ
느바로 따지면 야니스가 은퇴하고 야구하러간건데 응??
모쿠카카
20/05/02 01:14
수정 아이콘
조던이 농구 은퇴하고 잠깐 야구 했던걸로 아는데요 크크
모쿠카카
20/05/02 00:43
수정 아이콘
류재홍도 지금 팀 나간거 같다고 하던데..
Dreamlike3
20/05/02 0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버워치 리그가 슬슬 망조가 들고있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개발진과 운영진의 무능력입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자잘한 패치와 신챔피언 출시로 어떻게든 메타가 고착화되는걸 막던 롤과는 다르게
오버워치는 대체 개발자들이 월급받고 뭐하는지 모를 정도로 일을 너무 안했습니다
가끔씩 있는 수치적인 밸런싱을 제외하면 그사람들이 1년에 신캐를 몇개나 냈습니까? 3개?

결국 시청자들은 매일 보던 전략만, 매일 보던 영웅폭만 보니까 리그 자체에 흥미가 떨어졌고
선수들도 오버워치에 흥미를 가지긴 어려웠을겁니다
특히 작년엔 희대의 등신메타인 고츠33때문에 딜러 선수들은 억지로 탱커를 잡거나 벤치를 달구기만 했으니까요
그걸 어떻게든 바로잡겠다고 222 픽고정을 도입하거나 심지어 이번시즌엔 주단위 영웅밴을 도입하기도 했는데
이 개발자 놈들은 근본적인 해결을 하려들지 않고 계속 저런 식으로 응급처치만 하고있는 꼴이니 누가 오버워치에 흥미를 가질까요?

(아이러니 하게도 222 픽고정을 하기전 고츠 메타에 대한 파해법이 끝내 선수들의 손에서 만들어지긴 했습니다
띵 디엠 영진을 앞세운 상하이 드래곤즈의 3딜 조합이 그것이었어요
맵에 따라서 둠솜을 기용하거나 아니면 위도우 파라를 기용해서 고츠를 두들겨패고 끝내는 3스테이지 우승을 했죠)

그러다보니 리그에 유입되는 자본은 점점 줄어드는데 당장 사무국에선 팀들한테 중계권 수익 배분을 해야하니까
결국 최악의 수를 둔게 유튜브 게이밍채널로의 플랫폼 변경이었죠
트위치랑은 다르게 화질도 떨어지고 송출 환경도 안좋고 접근성도 그닥인지라 시청자수는 더 떨어지고요

저는 이번 밴쿠버 건의 시작으로 대다수의 오버워치 리그팀 소유주들이 팀 자체의 페이롤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갈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시장성이 개판난 상황에서 적어도 수백억을 지불한 리그 가입비는 어떻게든 메꿔야 하니까
신인이나 가성비 선수들만 영입한 후 적어도 팀의 구색은 맞춰놓고 중계권 수입만 꼬박꼬박 받아먹을것 같아요
기사조련가
20/05/02 01:20
수정 아이콘
가입비 환급 안되나여 롤은 다시 돌려준다던데
20/05/02 01:30
수정 아이콘
거의 모든 프로스포츠는 (롤, 옵치, KBO등 모두..) 예치금 + 가입비..가 합쳐져 있어서.. 예치금은 돌려받습니다.

옵치의 예치금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네요.... (롤이나 옵치나 실제 소멸되는 가입비와, 돌려받을 수 있는 예치금이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진 않아서..)
상하이드래곤즈
20/05/02 17:07
수정 아이콘
한가지 제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는데,
고츠는 3딜 조합이 아니라 2/2/2로 강제파해된 것이 게임내적으로 훨씬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자유경쟁전을 다시 해보니 탱힐 유저로써 예전의 그 기억이 그대로 재현되더군요.
제가 탱힐유저가 된 것조차... 사실은 이기고 싶어서 매번 조합 맞춰주다 강제된 것이죠.
2/2/2는 더 빨리, [양보하던 유저들이 떨어져 나가기 전]에 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나와 같은 유틸성 좋은 탱커를 더 많이 추가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은 채 이미 오버워치는 망했으며,
2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DLC의 출시로 반등을 노릴 생각하고 있는 제작진들을 생각하면 욕밖에 안나오네요.

정말 블리자드가 예전의 모습으로 변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한,
그동안 거의 모든 게임을 소장판으로 구매하고, 아직도 오버워치를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저부터 추가 구매는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기사조련가
20/05/02 01:18
수정 아이콘
히오스처럼 이메일로 리그중단 발표하려나요..
카락아줄
20/05/02 01:19
수정 아이콘
썰보니깐 벤쿠버 모든 선수 갈고 런던처럼 싼 선수들 쓰려는거 같은데요
유자농원
20/05/02 01:21
수정 아이콘
e스포츠 고의로 조지고있는거 아닐지 싶은데...
20/05/02 01:25
수정 아이콘
중국 해설진이 누설한 썰에 따르면

밴쿠버 로스터 전원 교체
류제홍 은퇴
학살을 포함한 선수 두명은 이미 다른 팀을 찾은 상황 (학살은 광저우와 항저우는 아닌 다른 팀)
밴쿠버 로스터는 북미 컨텐더스 팀으로 구성될 예정
밴쿠버는 젠지 선수들(한달 전쯤에 컨텐더스의 젠지 선수들 몇 명이 로스터에서 나왔습니다.) 에게 관심 있음

이라고 합니다.

시즌 중에 이정도로 로스터를 교체하는건 이스포츠, 아니 스포츠 역사상 유래가 없는 일인데 어쩌다가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사조련가
20/05/02 01:35
수정 아이콘
연봉아까워서....이지 않을까요
20/05/02 0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기에는 밴쿠버의 행보가 이상합니다. 페이롤을 줄여야 한다면 오프시즌때 런던이나 발리언트처럼 이미 선수단을 교체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두 팀에 비하면 정상적인 이적시장을 보냈습니다. 기존 선수단에서 약점으로 지목받던 메인 탱커 범퍼랑 티지를 내보내고 빅 네임인 류제홍과 피셔를 영입했거든요. 피셔랑 류제홍 영입이 팀 전력 강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지는 경기를 정작 못해서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재정 상황에 문제가 있는 팀의 행보 같지는 않았습니다.
카락아줄
20/05/02 01:44
수정 아이콘
돈이 안되니깐 로스터에 있는 고액 연봉자들 다 쳐내고 연봉 적은 신진급 선수들로 채우려는거죠 뭐..

블자입장에서야 유튜브에서 두둑하게 돈 챙겼으니 싱글벙글이겠지만 팀들 입장에서는 시청자수도 안나오고 코로나땜에 관객도 안나오는데

돈이 벌릴 수가없죠
20/05/02 0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의문은 왜 로스터 교체를 오프시즌이 아니라 시즌 중에 진행을 했냐는 것입니다.
오프시즌에 런던이나 발리언트는 이미 리빌딩 명목으로 로스터에서 고액 연봉자들을 제거했지만, 밴쿠버는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고 오히려 선수를 영입했다가 지금 와서야 정리를 한다는 점이 이상해서 그렇습니다.
20/05/02 03:56
수정 아이콘
류제홍 선수가 직접 은퇴썰을 부정했습니다.
그러면 저 썰들의 신빙성도 많이 떨어지겠네요.
코드읽는아조씨
20/05/02 03:02
수정 아이콘
유닛 추가에 드는 개발비가 롤보다는 높을 것 같긴 하지만 결국 메타 고착화로 망한 것 같네요. 초반 1-2년은 이런 갓겜이 없었는데 전략성도 좋고. 하...
룰루비데
20/05/02 03:24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는 와우로 돈 벌면서 커진 뒤로부턴 그저 무능하고 느린 집단이란 인상밖에 못 받았네요.
창립멤버가 이루어놓은게 워낙 대단해서 그 IP들 활용해서 어찌 성공하는 듯 보였지만,
본인들 역량이 부족하면 유산이 얼마나 많던 결국 한계가 오는거죠.
코드읽는아조씨
20/05/02 03:49
수정 아이콘
IP를 활용해서 성공한게 있긴 있나요? 그나마 해봐야... 디아3? 스..타....2...? 히......오.........스.........? 오히려 새로 판 오버워치가 제일 성공적인 게임이었는데 이제 그나마도 말아먹었네요.
코드읽는아조씨
20/05/02 03:51
수정 아이콘
아 적고 보니 돌겜이 있네요. 돌겜보면 개발이나 기획 능력이 없는 것 같진 않은데... 그놈의 운영...
랜슬롯
20/05/02 06:42
수정 아이콘
이미 정말 많이 나온 이야기지만 스2도 국제 기준으로 보면 성공했습니다. RTS 마지막 불꽃이였으니까요
20/05/02 18:50
수정 아이콘
액티비전에 합병되고 그 쪽에서 상층부 장악한 후로부터 사내 분위기 이상해졌다가 정설 아니었나요
시간이지나면
20/05/02 04:02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리그 MVP가 은퇴하는것 자체가 블리자드가 얼마나 개판으로 운영하는지 보여주는거죠.

솔직히 시즌1 이게 될까 했는데 큰 흥행.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걸 제대로 할 생각이 있나 싶을 정도의 운영을 보여주니...

패치도 패치인데 진짜 리그 운영하는거 보면.....
20/05/02 09:43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게임이든 리그든 망하면,
순전히 100퍼 블리자드 탓입니다.
무능의 극을 달리고 있네요.
지금 상황에서 2 나오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상하이드래곤즈
20/05/02 17:13
수정 아이콘
DLC로 나올 것들을 정식넘버링 붙이려니 볼륨감이 떨어지고,
그걸위해 기존에 추가되어야 할 신캐릭터를 미뤄두었다가 함께 출시하면서 반등하려는 마인드?
그게 꼴보기 싫어서 왠만하면 2 안사고,
그냥 사놓은 것으로만 플레이하려구요.
2 발표는 그냥 [철지난 만우절 농담]으로 끝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5/02 16:52
수정 아이콘
게임은 정말 잘만드는데..
운영은 참 이상하리만치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마두장
20/05/05 00:06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직접 손 대서 안 망친 이스포츠가 없다.]

결국 이 명제가 다시 한 번 증명되는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191 [오버워치] OWL 마지막 주 리뷰 [8] Riina8632 20/08/25 8632 6
69135 [오버워치] OWL 28주차 리뷰 [2] Riina8495 20/08/18 8495 2
69100 [오버워치] OWL 카운트다운 컵 + 기타 이야기 [10] Riina9155 20/08/11 9155 1
69049 [오버워치] OWL 26주차 리뷰 [16] Riina8360 20/08/04 8360 3
69003 [오버워치] OWL 25주차 리뷰 [8] Riina9318 20/07/28 9318 4
68948 [오버워치] OWL 24주차 리뷰 [14] Riina9101 20/07/21 9101 3
68904 [오버워치] OWL 플레이오프 & 그랜드파이널 진행 방식 공개 + 현재 순위 상황 [5] Riina8132 20/07/16 8132 2
68843 [오버워치] OWL 서머 쇼다운 리뷰 [11] Riina8316 20/07/07 8316 2
68796 [오버워치] OWL 21주 차 리뷰 [4] Riina8582 20/06/30 8582 3
68745 [오버워치] OWL 20주 차 리뷰 [13] Riina9405 20/06/23 9405 5
68689 [오버워치] OWL 19주차 리뷰 - 서머 쇼다운 [5] Riina9352 20/06/16 9352 3
68542 [오버워치] 5월 토너먼트 경기 추천 [6] Riina10660 20/05/26 10660 2
68537 [오버워치] 패패패승승승승 ?? [35] 로랑보두앵11958 20/05/25 11958 3
68509 [오버워치] OWL 15주차 리뷰 - 보스턴 우승! [11] Riina9927 20/05/19 9927 5
68469 [오버워치] OWL 14주차 리뷰 [8] Riina9608 20/05/12 9608 4
68455 [오버워치] 워싱턴 저스티스의 코리가 발로란트로 전향합니다 [18] Leeka12184 20/05/09 12184 0
68448 [오버워치] 벤쿠버 타이탄즈 선수 전원 계약해지 [129] 삭제됨19837 20/05/07 19837 5
68442 [오버워치] OWL 13주차 리뷰 - 여기는 에코! [11] Riina9505 20/05/05 9505 4
68427 [오버워치] 오버워치 경쟁전 영웅금지 삭제 및 변경 [12] telracScarlet11453 20/05/02 11453 1
68421 [오버워치] [OWL] 시나트라 은퇴, 짜누 탈퇴 [39] 김유라12213 20/05/01 12213 0
68386 [오버워치] 리뷰 2탄 정말 오랜만에 오버워치를 해보고 느낀 점 몇가지 정리 [10] 랜슬롯12304 20/04/28 12304 4
68385 [오버워치] OWL 12주차 리뷰 [6] Riina8051 20/04/28 8051 5
68289 [오버워치] OWL 11주차 리뷰 [3] Riina7800 20/04/21 780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