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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21:07
소드, 타잔은 그리핀 원년멤버답게 챌코에서 시작해서 챌코에서 끝나겠네요.
바이퍼는 늦었지만 다른 팀 가서 절치부심하며 다시 날개를 펼치길 기원합니다.
20/04/29 21:17
저두요.
그나마 제1순위는 바이퍼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 바이퍼가 인벤이랑 했던 인터뷰 마지막 멘트가 아직 기억에 납니다 "롤드컵에서 뵙겠다."
20/04/29 21:45
셋다 2021년 11월까지 계약이 걸려있어서 어디 다른팀으로 탈출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스틸에잇이 어떤 선택을 할지 다른의미로 기대되네요.
20/04/29 21:07
경기 보면서 진짜 챌코로 떨어지는거에 대한 안타까움이나 동정심이 1도 안 들었는데
그래도 끝나고 나서 선수들 모습 보니 또 맘아프긴 하네요.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최정상에 도전하던 선수들인데
20/04/29 21:10
막판 선수교체는 그리핀이 공익을 위해 의진맨과 아이로브는 이정도다... 소드와 와디드는 아직 경쟁력있는 선수다를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였을까 싶.... 와디드선수는 언어문제도 거의 없어서 해외포함해서 어디든 자리잡을거같아요
20/04/30 14:32
저는 와디드가 그다지 걱정이 되진 않아요. 이번에 아이로브보다 더 못해서 완전 팀의 구멍이었냐 하면 절대 아니고... 더 나았으면 나았지...
LCK 또는 프차 후의 1부리그에는 자리가 없을지라도 CK나 2부에서 얼마든지 뛸 수도 있고, 언어문제가 전혀 없으니 해외로 다시 갈수도 있고, 해설이나 분석으로 복귀할 수도 있고, 코치로는 원하는 곳이 솔직히 엄청 많을것 같고... 약간의 흑역사 정도 생성했다 뿐이지, 제가 볼땐 상당히 앞길 창창한 청년입니다 크크
20/04/29 21:08
타잔 바이퍼 포함 여러 선수 기본 체급은 있는 선수들이라 그리핀이건 다른 팀에서 다시 볼 수는 있을텐데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면 좋겠네요.
20/04/29 21:12
그리핀은 그냥 해체하는것도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프차간다고 100% 붙을거 확신 없으면 그냥 의미없는 챌코 포기하고 선수들 놔줘야죠 오히려 선수 연봉 아끼고 운영비 아끼고 좋은거죠
20/04/29 21:12
진짜 영화같긴 하네요
증명한자와 증명하지못한자들... 어차피 챌코 섬머는 프차 확정된 마당에 죽은 리그고 계약은 묶여있어 나가긴 어려울테고 골치아프겠네요
20/04/29 21:12
그냥 전라인 다 쓰레기 그 자체였습니다. 탑미드바텀 그냥 싸그리 다 개노답이라 범인을 찾을 이유가 없었죠.
그리핀 승강전 테마는 넥서스까지 다 주자 였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용도 주자 전령도 주자 킬도 주자 넥서스도 주자.
20/04/29 21:28
절대안됩니다 탑라이너가 LJL에서 통하려면
무조건 캐리력있어야합니다 소프트뱅크 첼린저 천점짜리 한국인탑라이너조차 캐리가 안되는 라인이 탑이라..
20/04/29 21:16
스틸에잇 쪽에서는 그래도 프차 통과를 노리고 있을겁니다. 투자한 돈이 꽤 되는거 같더라구요
1부에서 프차 통과를 못할꺼 같은 팀들이 몇팀 보이기떄문에(사모펀드로 라이엇이 거의 뭐 대놓고 저격한 DRX 라던가) 자기들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할순 있죠. 물론 저는 스틸에잇이 통과못한다가 확률이 더 높다고 보지만요
20/04/29 21:15
타잔, 바이퍼는 탈 그리핀 안 해서 얼마를 손해본건가?
18에 쵸비를 발랐던 그 유칼은 어딘간건가? 롤에 감코의 영향력은 도대체 어느 정도인가? 씨맥 -> h드래곤 많은 의문이 생기고 풀리는 경기였네요.
20/04/30 14:36
작년말에 내현에게 갔던 해외팀 오퍼를 생각해보면....
작년 내현이 보여준게 제법 있어서 커리어 최고의 대우를 받을 기회였는데...
20/04/29 21:16
지금 다른 팀 커뮤니티는 무슨 장기기증이나 부도 경매 기다리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한화. 여기는 그냥 위약금을 내고서라도 바이퍼 데려올만한 곳이고요. 바이퍼가 캐리력이 있고 없고 떠나서 여기는 원딜이 없어요;;;;
20/04/29 21:16
그리핀이 상호해지 안하면 2부리그팀 운영하면서 고액연봉만 지출하는건데 버틸수 있을까요? 타팀들도 이런 사정 알아서 이적료 주고는 영입안할거 같아요.
20/04/29 21:16
불판에서도 적은 이야기인데, 전 모두가 예상하는 바이퍼 한화행(...) 말고도 다수 선수들이 어쩌면 서머부터 다 LCK로 복귀할것 같네요. 계약이 어찌 되있는가 그게 문제일 뿐이지, 그리핀 선수들은 걍 초대형 매물 취급할듯.
우리야 지금 폼 보고 노답이니 얘는 어디가도 자리없니하지만, 겨우 작년 말에 롤드컵 나간 선수들입니다. 고점이 바로 얼마전에 있던 선수들이라, 각자 포지션이 약한 팀은 물론이고 돈많은 팀(티원 젠지 등)도 걍 회복되면 대박 안되도 그만 느낌으로 그리핀 나눠먹기에 참여할것 같음.
20/04/29 21:17
이중에서도 제일 확률 높은 바이퍼 한화행의 경우 바이퍼가 풀렸는데 한화 말고 다른데가면 한화 프런트가 자격이 없는 수준... 바이퍼가 무슨 포텐셜이 떨어지고 캐리를 못하고 스프링에 구려졌고~
다 맞는말이지만 한화에는 원딜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LCK 복귀 불가능해 보이는 선수들은 운타라랑 아이러브.
20/04/29 21:20
이게 고점이 오래전에 있던 선수들이면 다 현재 폼 가지고 평가되겠지만, 고점이 바로 몇달전에 있던 선수들이 제법 되서 얘네는 현장에서 평가는 다를것같네요. 하다못해 소드도 욕먹는거만 감수할 수 있으면 걍 영입하고 싶은 팀 제법 될듯. 물론 이미지가 망해도 너무 망해서 소드는 무리...
20/04/29 21:29
lck 탑 중에 냉정하게 소드 영입 고려할 만한 팀은 없다고 봅니다. 오른 하나 빼곤 믿음이 안 가는 선수인데, 굳이 돈 주면서 영입할 필요성은 못 느낀다고 봐요
20/04/29 21:31
딱 실력을 보면 주전은 무리고 어딘가 서브로 넣을 가치정도는 있는것 같네요. 근데 그 정도 가치에 비하면 이미지로 인한 손해가 너무 커서 외국갈듯...
20/04/29 21:20
저는 드는 생각이 쵸비-타잔이 진짜 잘 맞는거였구나 이지 개개인이 그렇게 매력적인지는 모르겠어요. 몸값 낮춘다면 모를까... 바이퍼 - 한화 같이 찰떡궁합인곳 말고는 지금 LCK정글러중 최악 선두 달리던게 온플릭인데 그 온플릭보다 못한 존재감을 드러낸 타잔을 굳이 비싼값 주고 살 필요가 있나 싶네요.
20/04/29 21:21
이거보다 더 안좋던 팀들에 있던 선수들도 알아서 재취업하는데.. 스크림도르나 솔랭도르나 과거도르에 걸고 거의 다 재취업은 하지 않을까요.
20/04/29 21:22
22222... 그리핀 선수들보다 훨씬 보여준거 없는 선수들도 그간 보니까 재취업 엄청 잘함. 다만 주전이 되냐 마냐가 문제일 뿐.
20/04/29 21:36
플라이도 주전으로 2년 계약박고 취업하는 마당에 그리핀 멤버들이 만약 풀린다면 lck 재취업 못할 일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의진맨이랑 소드 정도 제외하면요.
20/04/30 14:39
플라이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적지 않은 선수인것 같긴 합니다. 비디디도 킹존시절 플라이에게 많이 배웠다고 하고... 게임철학에 있어서 남다름이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인게임 플레이에서 클래스가 차이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니 팬 입장에서 절대 좋게 평가할 수는 없겠으나...
20/04/29 22:58
사정이 어찌됐든 호성적을 거둬봤던 멤버들이라 당장 구멍 매우는 게 급선무인 팀들에게는 매력적인 매물일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선수들 잘나가던 시절 성적 기준으로 연봉책정이 될 것 같진 않고, 한 중간급정도로 계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4/29 21:16
모회사를 보면 무조건 강등을 바랐지만...
소드 빼고 다른 선수들 얼굴을 보니까 또 안타깝네요. 특히, 타잔과 바이퍼, 유칼은 LCK 상위권에서 놀고 있었어야 하는 선수들인데 후.
20/04/29 21:17
과거모습 기준으로 고점으로 치면 전 유칼이 제일 높다고 봐서 차라리 유칼이 재취업에서 매력적이지..타잔, 바이퍼는 2순위같아요. 특히 타잔은 그냥 승강전 모두 타잔이 카카오, 온플릭보다 존재감이 없는것 같은데...몸값은 비싼데 기량은 의문부호 들고... 가성비가 너무 안 나오는 선수들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조씨, 서씨 흔적 묻은 팀은 사요나라 해야죠.
"너 없어도 잘될팀이었어" - 실제로 한 말
20/04/29 21:25
18년도 데뷔한 첫 스프링시즌에 3위한게 그렇게 못한건가요? 잘 모르겠네요. 운이요;;? 이 판이 운으로 잘될 판은 절대 아니죠 그것도 미드라이너가 말이죠. 최고 미드 루키에게 참교육 당해서 그렇지. LCK에서 손꼽힐 미드라이너 였던건 맞죠.
20/04/30 00:22
유칼은 그 과거가 2년전일텐데요.. 2년전 고점은 의미없죠. 미드순위가 곧 리그순위인데 꼴지입니다. 유칼이 재취업에서 바이퍼,타잔보다 매력적이다는 말은 또 충격적이네요
20/04/30 14:41
기인은 사실 돈도....
개인으로 치면 그 돈 받고 한국에서 편한 마음으로 게임하는게 상당히 좋은 선택이죠. 중국 갔으면 어마어마한 돈을 받았겠지만, 외노자로 사는게 쉽지는 않으니..
20/04/29 21:18
머리에 총맞은거아니고는요.. 타잔이 실력이 딸려서 그렇다는게아니고 제가 감독이면 카톡으로 피드백 쌔게해달라하고 통수친선수 안쓸거같아서요.
20/04/29 21:30
래더는 그리핀 코치고, 씨맥이 개인적으로 타잔하고는 오해 풀었다고 했습니다. 씨맥이 하도 4차원이라 절~대 영입은 안 하거라고는 못 하겠습니다;;; 표식이 현재 상태로는 분명 로테 멤버가 필요하다고 봐서...
20/04/30 14:42
인터뷰를 그렇게 하긴 했어도.... 래더, 타잔과는 씨맥이 오해 어느정도 푼걸로 압니다.
반 씨맥이라고 할만한 선수는 소드 정도 남았죠.
20/04/29 21:31
마지막에 소드편에 서서 폭행 있었다고 증언했던가? 그렇습니다.
그뒤로 오해 풀었다 이런 얘기도 있었지만... 사이가 아주 좋을거 같진 않아요. 씨맥이 여러차례 선수들과 불화 풀려고 할때도 소드만큼은 아니지만 뭔가 한발짝 떨어진 느낌이었고.
20/04/29 21:18
만약 그리핀 팀이 터진다면 타잔, 바이퍼는 다른 팀에서 컨택해서 데려갈만한 선수들이라 봅니다. 지금 폼이나 경기력은 폭망인거 같아도, 저는 저 선수들은 좀 수준이 되는 팀에 데려다놓으면 또 다를거라 봐서... 다만 소드, 운타라, 유칼, 아이로브는 모르겠네요.
20/04/29 21:19
뭐 사실 호야, 아이로브도 아직 이제 막 데뷔한 신인 + 솔랭귀신 들이라서 긁을 가치가 있고...
유칼도 솔랭점수도 높고 고점 (lck 우승...)이 있긴하니 안데려갈팀 없을거에요. 소드 운타라는 진짜진짜 힘들거같고.
20/04/29 21:20
운타라는 원래도 1부 복귀는 힘들다고 보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됬네요.
소드는 챔프폭 한계가 너무 명백했고...
20/04/29 21:21
저는 현재 그리핀 선수들중에서 이적료내고 데려갈 선수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그냥 팀에서 상호 방출형태로 나오는거 아니면 굳이 그리핀에서 달라는 이적료주고 데려올 이유가 1도 없는 선수들임... 적어도 이적료발생하고 데려올 선수라면 박아놓고 이선수가 코어다 이래야되는데 그정도 되려면 적어도 진에어 시절 테디급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그리핀에서 그런선수 1도 없음
20/04/29 21:22
저도요 그냥 바이퍼 - 한화 같이 찰떡궁합 서로 니즈 맞지않는한.... 그냥 유망주 키우고 말죠. 정글은 LCK 팀들 다 경쟁력있고 최악 달리던게 온플릭인데 그 온플릭한테 참교육 당한게 타잔이죠
20/04/29 21:24
경기끝나고 타잔이 우는데 놀랍게도 아무런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솔직히 다른 선수들이 울면 울었지 타잔 선수는 울 자격이 없을 정도로 못했음
20/04/29 22:56
승강전에서 타잔 하는걸 보면 그냥 무색무취의 정글 그 자체네요.
클리드 떡락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그냥 메이킹이 전혀 안되는 정글이에요. 이럴거면 표식이 낫죠.
20/04/29 21:19
솔직히 그리핀이 못하길 간절히 바라던 분들도 바로 강등될 거라고 예상하지는 않으셨을 거 같은데..(혹시 예상하셨다면 존경합니다;)
롤 모르겠네요
20/04/29 21:19
그리핀 감독은 한상용 감독이고
코치진은 갱맘이랑 lms 뛰던 래더 맞나요? 시즌 내내 전령 나오면, 무조건 두 명이 올라가는 움직임 개선이 안된거 보면 참... 가면 갈수록 감독은 물론이고 코치진의 역량이 정말 중요해지는 거 같습니다.
20/04/29 21:23
과연 서머 개막전까지 한달반정도 시간에 무슨일이 생길지 궁금하군요
상호계약해지옵션이 있는가, 없다면 그대로 가는가 해체쇼가 되는가, 해체쇼가 된다면 어디로 가는가
20/04/29 21:25
대충 그리핀 선수 각각을 보면
바이퍼/타잔 : 바이퍼는 너무나 한화각이고, 타잔도 바로 전시즌까지 한체정 소리도 나왔던지라 가치가 높을듯. 소드 : 이미지가 너무 심해서 한국에선 재취업이 무리가 아닐지 유칼 : 연봉 많이 포기하면 서브로 두고싶을 팀은 제법 될듯. 일단 라인전 하나는 아직도 1인분 되는데, 커버가 1군에서 뛰잖습니까. 아이러브 : 이 친구는 무리. 와디드 : 실력을 떠나서 또 꼬여서 프로를 더 할지 잘 모르겠네요.
20/04/29 21:28
와디드는 리그 쉬는 동안 유럽이나 북미 다시 노려볼 것 같고, 바이퍼는 한화 예상합니다.
타잔은 DRX 가지 않으면 가망이 없다고 보고, 유칼이 가장 애매하다고 봅니다,,,
20/04/29 21:31
저도 씨맥이 기회가 되면 타잔 영입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타잔도 이번 시즌을 통해 자신은 씨맥 없으면 안 된다고 느꼈을 거라 봐요
20/04/29 21:25
다른것 보다도 피지알러 출신 분석가분 들어가서 뭐가 좀 달라지나 했는데 그 냄새도 찾기 힘들어서... 대체 시스템이 어떻게 굴러갔는지 모르겠네요.
20/04/29 21:27
전 그리핀이 룬특이나 템은 트랜드에 맞춰서 갖고오긴 하던 거 같아서. 그런거랑 별개로 거의 운명의 수레바퀴마냥 굴러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20/04/29 21:25
전 타잔선수에게 오히려 잘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거든요. 당장 롤드컵때도 얀코스 상대로 날라다녔던게 기억에 나는데 무슨 귀신에 홀린거마냥 한시즌 내내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리핀이 간신히 LCK에 잔류했다 하더라도 그리핀에서 폼이 부활할거라고 전혀 예상가지가 않고요 아직 관계자측에서 타잔 평가가 아직 조금이라도 좋을때 다른팀으로 가서 새출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 오퍼측면에선 외면받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20/04/29 21:27
레알 맞는말. 가치가 없다는 분들은 서부리그 강팀들 주전하고만 비교해서그래요. 동부로 눈만 돌리면 바로 올인에 플라이에 커버에 비스타에 별의별 선수가 다 있는데.
20/04/29 21:34
기인도 플라이랑 한시즌 해뵜으면 생각 좀 바뀌었을거 같은데... 근데 프릭스는 유칼 데려와봐야 19유칼보다 못할겁니다. 19프릭스는 헤드코치가 노페이기라도 했죠.
20/04/29 21:33
한상용 감독이 그냥 버렸다고 봅니다. 유칼이 아무리 못해도 내현을 절대 안 썼어요. 심지어 아지르가 대세 픽은 요즘에도요. 내현이 못하는 챔은 진짜 못하는데, 잘하는 챔은 장인급입니다. 그 중에는 아지르도 있고요
20/04/29 21:26
저는 바이퍼를 한화가 노릴 가능성말고 나머지 선수들을 다른 팀에서 굳이 노릴것 같지는 않네요. 타잔 몸값과 올시즌 폼 생각하면 그냥 있는 정글 키우고말지 굳이 영입할 필요가 있을까요. 라이너빨 크게 받는 정글이라는게 이번 시즌에 드러났는데 강한 라이너가 있는 팀들은 이미 주전 정글러도 안정적이고 그나마 drx가 라이너와 정글러간 갭이 큰 팀인데 어쨌거나 씨맥이 표식을 믿고 있고 씨맥 자체도 그런 믿음을 립서비스로 할 사람도 아니구요. 더구나 타잔과 개인적인 감정은 해소했다고 해도 이미 씨맥의 코칭방식에 대해 부정한 것은 명백한 사실인데 서로 모양새도 안좋죠. 수억내면서 탑에서 바닥으로 곤두박질친 로또 긁는것보다 있는 선수 키우는게 낫죠.
20/04/29 21:27
솔직히 재취직이야 다들 할텐데, 어느 위치의 팀에서 재취직을 할 지가 문제라면 문제겠죠..........
중위권팀에서라도 주전으로 당당히 들어가는거랑 하위권 팀에서 에이 너라도 하고 옵션으로 데려가는거랑 천지차이니깐... 와디드는 일단 언변이 되니까 어딜가든 굶진 않을거고 바이퍼는 한화로 간다고 치면... 소드는 탱커만 잘하고 타잔은 아직 긁어보고 싶어하는 팀이 있을까? 싶고 아이로브는 누가 데려갈까? 싶고 유칼도 너무 저점만 찍은지 오래되서 다 긁혔다고 봐서...
20/04/29 21:38
이적이 가능한 시나리오가 3갠데 일단 필요한팀에서 그리핀에서 책정한 이적료주고 데려온다가 1
계약상으로 선수와 팀간에 강등시 계약해지 가능한 문구가있어서 실제 강등이 됬으니 둘중 하나가 이 계약 사항을 발동 2 그리핀에서 선수 연봉 부담으로 전부 방출 혹은 일부선수 방출 3 이거 아니면은 뭐 이적은 안됩죠.. 아 4도 있군요 그리핀폭파..
20/04/29 21:28
1세트 밴픽까지만 보고 잠깐 딴일하러 갔다가 왔는데 보니까 2:0으로 셧아웃 무엇;;;; 1세트 밴픽 샌박 뭐 이러냐 싶었는데 샌박이 이겨버린거 보니 그냥 그리핀이 가는게 맞는 경기였나보네요;;;;
20/04/29 21:29
이번시즌 진행하면서 타잔은 본인 약점이 많이 드러났네요.
의외로 로지컬 플레이어가 아니라 피지컬 플레이어였던 것. 라인 개입이 극도로 적은 것. 오브젝트 관리에 취약한 것. 등등... 개인적으로 그리핀 팀을 미워했지 한상용감독을 위시한 감코선수진에 대한 악감정은 없었는데, 그와 별개로 오늘 경기력은 강등당하기에 손색이 없었네요.
20/04/30 14:49
라인개입 적은 정글이 꼭 필요할 때 개입하는 의외성이 강력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있긴합니다.
전성기 앰비션의 역갱이나 교전합류가 매우 위력적이었던 것도 그것과 관계가 있죠.
20/04/29 21:30
다들 재취업 행복회로를 돌리시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냥 챌코에서 5인 뛰지 않을까 싶네요. 한화에서 더 투자하겠다고 바이퍼 이적료주고 사오지 않는한 말이죠.
20/04/29 21:32
그리핀 팬이였었는데.. 착잡하네요..기분이.. 되게 기분좋을줄알았는데 선수들 우는거보면 좀 그렇기도하고.
다들 좋은 팀갔으면 좋겠습니다.
20/04/29 21:32
근데 또 생각해보니 그리핀이 스크림에서는 여전히 강팀 수준이라고 히라이나 씨맥이 언급했던 거 보면 의외로 또 그리핀 멤버들 중 상당수가 재취업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또 드네요. 그냥 스크림에서는 리그보다 잘한다 수준이 아니라 확실하게 강팀이라고 언급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20/04/29 21:32
근데 이적료까지 낼일은 없어보이지 않나요? 그리핀 입장에서 연봉 몇억 주고 챌코에서 구를 이유가 없어보이는디... 이미지도 망했겠다 손털고 싶을것 같은데.
20/04/29 21:32
저는 타잔정도면 담원에서 사올만도 하다고 생각했는데 승강전 보니 전혀 아니네요. 우리 탑라인이 상대 정글한테 후벼파이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정글만 도는 플레이어는 안사올듯
20/04/29 21:33
그러고보니 씨맥, KT 피셜로 나온 그리핀의 스크림도르도 재취업에 영향 상당할것같네요. 우리야 대회에 나온 10등 그리핀의 노답력만 기억하지만, 예컨대 KT 처럼 그리핀 압박 개빡시더라 하고 느낀 팀들은 생각이 많이 다를 수 있음...
20/04/29 21:35
사실 팬들이 보기엔 걍 듣기만 해도 웃음나오는 단어긴 한데... 실제 영입에 영향있는 감코선수들은 스크림을 대단히 중요하게 보다보니 영향 있어보여요.
20/04/29 21:37
그렇긴한데 스크림 100판보다 실전 1경기가 더 중요하다보니. 스크림도르때는 누가 맹활약했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클템도 괜히 그리핀 생존확률 98프로 찍은게 아니고, 관계자들한테 들은게있어서 그럴텐데.... 반대로 말하면 [감코]가 멘탈만 잡아주거나 방향성 제시하면 대성할 팀이라는건데...
20/04/29 21:40
둘째줄은 저도 정말 궁금함... 씨맥은 거의 걍 강팀인것처럼 묘사하고 KT에서도 무슨 압박이 빡셌다 하더군요.
근데 대회보면 대체 뭘 해서 이겼다는거고 무슨 압박을 했다는건지 상상조차 잘 안감. 스크림의 유칼은 혹시 솔킬 머신이라도 되는건가
20/04/29 21:33
내가 한화 프론트라면, 바이퍼를 다년계약으로 끌고 오지 않는이상,
이미 스프링 망했고, 롤드컵은 열릴지도 잘 모르겠는 이 상황에 고작 한 스플릿을 위해 거액 지출하느니 차라리 탱킹하고 그만큼 내년에 투자하겠음.
20/04/29 21:34
그 사건때 리얼 왜 안튀어나갔을까.
몸값 최고조에 올랐을텐데 말이죠. 쵸비 리핸즈 없어도 나머지 셋이면 LCK 상위권은 먹었을거라 생각했을까요.
20/04/29 21:36
타잔 drx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강등까지 당한 마당에 제가 타잔이라면 씨맥에게 석고대죄라도 하고 받아달라고 할 겁니다. 실제로 그렇게까지 사이가 최악으로 치달은 것도 아닌 것 같고요..
20/04/29 21:37
문득 예전에 CJ 강등당할 때가 떠오르네요.
그때 멤버가 샤이-운타라 / 하루 / 비디디-스카이 / 크레이머 / 매라 였었는데, 이 팀도 선수들의 기대치나 고점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일관하며 강등까지 됐었죠. 근데 대부분 다른 팀 잘 들어갔고, 이후 모습은 비디디 크레이머 하루야 뭐 말할 것도 없고 서브급 선수들도 나름의 반짝임 정돈 보여줬습니다. 그런 걸 보면 지금 그리핀 선수들도 폭망한 모습 같지만 대부분 재취업은 큰 문제없을 거 같고, 특히 타잔이나 바이퍼 같은 선수들은 다른 팀 가면 다시 좋은 모습 보여줄 가능성이 꽤 높다고 생각은 합니다.
20/04/30 14:51
지금 그리핀은 시즌중에 5승이라도 했지, 당시 CJ는 시즌 내~내 분위기가 너무 심각했어서...
롤은 진정 멘탈 게임이에요. 선수 면면을 떠나서 분위기가 바닥을 찍으면 될 것도 안되지요.
20/04/29 21:37
서머까지 준비 기간이 꽤 남아서 과연 저 선수들의 이적료까지 챙겨주면서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설 구단이 많을지는 모르겠네요.
딱 한화-바이퍼 정도만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소드, 운타라는 경력이 짧은 것도 아니고 이미 너무 많은 약점을 보여준 선수들이라.. 지금 lck가 역대급으로 약한 탑 풀이라지만 이 선수들은 도저히 낄 자리가 없어보임. 내현은 아프리카에서 노릴만 하다고 봅니다. 유칼을 다시 부르는 코미디는 없을 것 같고... 타잔은 지금 역대급 저점이라 아예 해외 진출을 노려야할듯..
20/04/29 21:38
타잔 평가가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바로 직전 롤드컵에서 얀코스 때려잡던 정글러입니다.
쵸비빨 이야기도 재미삼아 하는 드립에 가까운 것이, 챌코 돌풍의 팀 시절 쵸비 포텐터지기 전에 미드 래더 달고 팀의 핵심이었고요. 이번 스프링은 명백하게 엄청 못했지만 정글메타 격변에서 판을 같이 그려줄 지원이 전혀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괜찮은 감코진만 있다면 여전히 가치는 상당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20/04/29 21:39
바이퍼는 그냥 작년 모습때문에 다들 괜찮게 보는 건가요?
비원딜 카이사 자야빨 다 떨어지니.... 바이퍼보다 모타는 원딜이 있나요?
20/04/29 21:41
아 갑자기 떠오른게 있는데;;; 아마 재취직 할 겁니다.
특히 스크림에서 좋다면. 즈벤 한번 생각해보시죠;;; 사람이 변하더라구요;;;
20/04/29 21:41
당장 올시즌 팀이 그렇게 폭망하는 와중에도 그나마 빛나는 장면을 보여준 게 바이퍼입니다. 진에어 시절 테디만큼은 아니었지만요. 게다가 파트너가 올시즌 꼴찌 서포터라서..
20/04/29 21:40
그리핀은 어떻게든 팀 지키려고할겁니다. 스틸에잇이 선수 팔아먹으려고 중국에 육성 시스템 벌려놓은것도 있구요.
중국에 브로커질 하는 작자 뻔히 활동한다고도 하고 말이죠.
20/04/29 21:41
솔직히 계약해지가 되냐마냐 문제지 그리핀 선수들 니즈는 얼마든지 있죠
지금모습으로 누가데려가냐 이런거 쓸모없음 굳이 따져보면 이미 1부에서 한번 튕겼던 운타라?는 없을만하긴함
20/04/29 21:42
강등권 팀이라도 테디, 비디디, 기인은 클래스 보여줬었습니다.. 지금 타잔, 바이퍼는 절대 그 정도 모습 아니고, 보여준게 있어서 기대한다고 하기에는 유칼이라는 좋은 예시가 있어서...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팀에 휩쓸린다는 건 팀이 선수에 맞춰야된다는건데... 그런 선수는 가치가 떨어지죠. 진짜 좋은 선수들은 팀 상황에 상관없이 좋은 멘탈로 좋은 모습 보여줍니다.
20/04/29 21:46
팀 강등은 하나도 안 안타깝고 꼬시네요
선수들은 어차피 다 재취업 될겁니다 lck든 해외든 다 자리 있을 정도죠 (물론 몸값 떨어지는건 감수해야겠지만요)
20/04/29 21:47
사실... 롤챔스 보면 무려 플라이가 다년계약하고 커버가 현역이고 제니트 비스타가 원딜로 나오고 그렇습니다. 큐베도 어메이징한 경기 다수 하면서도 멀쩡히 버티고 있고... 은근 뜯어보면 얘네 대체 어떻게 뛰고있지 싶은 경우가 많음. 원래 이렇게 팀 터질때 재취업의 경쟁자들은 위에 있는 무슨 페이커 쵸비 데프트 너구리 이런 선수가 아니라 밑에 있는 커버 제니트 플라이 등등이라서...
20/04/29 21:49
근데 그리핀이라면
오히려 선수들 불모로 잡고 이적료 비싸게 책정해서 선수한테는 협박하고 다른 구단한테는 이적료 장사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그리핀의 행보라면 오히려 이게 더 현실성 있어서 불안하네요...
20/04/29 21:53
다른팀 상대로는 이적료 장사질 하려다간 걍 다들 때려치울거라 장사 못할겁니다. 오히려 그리핀이 챌코에서 비싼 연봉 감당해야되니 스스로 풀듯. 유일하게 변수는 바이퍼정도인가... 여긴 한화가 좀 을인것 같네요.
20/04/29 21:51
이러면 그리핀은 선수 싹 팔고 이적료 땡기고 팀 해체하겠네요 크크크
프차 심사 탈락까지 하면 기존 계약들 다 바로 나가리되는거니까 그거 피해야 하니까 헐값에라도 팔려나?
20/04/29 21:54
바이퍼가 왜 그리핀을 안나갔나 했는데 큰 그림을 그렸나 싶은...
"이런 쓰레기 같은 팀은 내손으로 없애주지" 그리고 나서 본인은 낮아진 몸값으로 헐값에 리헨즈랑 재회...?
20/04/29 21:56
그분의 문제는 돈밖에 모르는 악당이었던게 아니라 몇억 챙겨볼려다 수십억대 이득을 날려버린 멍청이었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4/29 22:01
농담이 아니라 씨맥 감독 휘하에서 잘 나갔던 선수를 사려는 팀들은 갭 조심해야 될 겁니다. '왜 체험판이랑 달라요?'해도 환불해줄 수가 없거든요. 심지어 씨맥 손에서는 멀쩡히 작동함.
20/04/29 22:13
권선징악은 조규남 퇴출이지 그리핀 첼코는 아닌거 같은데;; 포텐있는 신인들인데 너무 좌절하지 말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팀에서 혹은 리그에서 충분히 더 좋은 성과 낼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20/04/29 22:39
그리핀 강등 따위로 청산될 사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라이엇과 케스파의 벽이 높다 느끼는 와중에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선수들은 더 좋은 팀을 찾아 다시 높이 나는 일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4/29 22:34
음 뭐랄까 마냥 속 시원할 줄 알았는데 막상 이렇게 되고 보니 마음이 복잡하네요
선수들은 아직 어린 청년들인데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찌됐던 선수로서 이스포츠에 대한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길 바라고 더 단단해져서 오래 봤으면 합니다 좌절과 과오를 딛고 성장하는 모습도 이 판의 팬 입장에서 보고 싶은 그림입니다.
20/04/29 23:44
안그래도 그리핀과 라코의 유착관계글 올라온거 보면서 불편했는데 잘됐네요
그들이 제대로된 조치를 안하면 그냥 실력으로 떨어지길 바랐는데 정말 속 시원합니다. 선수들 풀리면 그나마 바이퍼 빼곤 물음표 같아요 바이퍼도 사실 한화외엔 갈 곳이 없어보이고요
20/04/30 02:08
승강전 한번도 시청한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봤습니다.
그리핀 때문에 봤는데, 작년에 그리핀 응원하던거 올해는 딱 반대로 응원 열심히 했네요 매년 기대에 부응해주네요.
20/04/30 02:17
타잔 DRX 오라는얘기는 김대호감독한테 너무 가혹한얘기같은데..
이미 코칭방식에 불만을 갖고 게다가 카톡으로 이중적인 행동까지보이고 통수친 선수를 다시 쓰라고하는건 너무 가혹한거같아요. 전 아직도 치가떨리는데요 가장 애정하던 선수였는데
20/04/30 02:42
인간관계를 떠나서 리그 꼴지에 몸값은 비싼 선수를 굳이? 싶긴 합니다. 이번 승강전도 그렇고 솔직히 퍼포먼스가 팀 내에서조차 최악인데... 본인 실력이 아니라 피지컬 제외하면 감독빨이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20/04/30 08:25
표식이 플옵에서 좀 싸긴 했어도 승강전에서 싼 타잔이랑 비교할급은 아닌데. 아무리 과거에 잘했던 선수라고 해도 한시즌이랑 승강전까지 말아먹은 선수를 현실성은 차치하고서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 신기하네요.
그리핀 라이너가 매경기 쳐발리는것도 아니고 유칼도 가끔 이겨줄때가 있고 소드도 뭐 대부분 수세긴 하지만 반반갈때도 가끔 있는데 그럴때도 타잔은 아무것도 안해요.
20/04/30 09:13
만약 팀이 없어지거나 선수가 모두 매물로 나왔을 경우 저는 내현이나 운타라 정도 제외하고 재취업은 문제 없을거라고 봅니다 (애매한건 아이로브인데 싼 값에 서브 기회 한번 정도는 더 받을 거 같아요) 바이퍼 타잔 정도는 lck 다른 팀에서 다음 시즌 주전 스타트도 가능할거고 소드 유칼은 아마 해외로 빠지거나 챌코 스타트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야도 유망주 가치는 있는 편이고요 그리핀이 계속 팀으로 존재한다면 이 중 몇몇은 남고 몇몇은 떠나겠죠
20/04/30 13:02
그리핀이 프차하면 안 놔줄거 같습니다. 프차 안하면 해체한다는이야기니 뭐 당연히 지금 계약해지 할거구요. 프차한다면 120억 내는데 지금 연봉 떄문에 프차하고 하위권으로 꼬라박는건 원치 않겠죠. 다들 생각보다 폼이 떨어져서도 일단 한번씩 보여줬던 선수들을 당장 놓을 수가 없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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