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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2 05:11
바프랑 듀오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줄창 물어도 의뭉떨더니...
저번 트슴이적때는 아무리 clg 생존자라도 트슴은 응원 못하겠다 하고 관심끊었는데.. 이번엔 덥립도 늙고 애잔해지고, 역슨이도 늙고 애잔해져서 그냥 잔잔하게 응원할듯 합니다.
20/04/22 07:19
TSM 밴픽하는 코치는 이미 구 리퀴드의 1대헤드코치던 피터펭이라 한국팬들도 다잘알죠.
얼마나 밴픽이쓰레기인지...
20/04/22 14:57
정규시즌에는 그래도 공격적으로 실험한다는 실드도 많았고 저도 일부 긍정적으로 봤는데
결국 플옵에서 보여준게 전무하니 까이는게 당연하다 싶네요
20/04/22 09:17
김몬테씨가 비역슨은 tsm의 파트오너, 덮립은 tsm 공동구단주(리나)와 사귀고있으며 레지날드는 그 공동구단주의 전남친이고 팀에서 코치행세를 한 전적이 있음. 이런상황에서 누가 코치로 오겠으며 온다한들 제대로 되겠냐는 말을 돌려하며 트슴 지금 상황을까긴했는데 흠
20/04/22 14:56
리나는 개인적으론 덥맆 이적이랑 직접으로 관련짓긴 힘들것같아요.
그런거 안 따져도 북미 내 이적 옵션 중 TSM은 충분히 매력적인 옵션이니까..
20/04/22 12:02
어제 트윗만 보고 글을 쓸까말까 했는데 이런 양질의 정리를을 보니 안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크크크
코비가 진짜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하네요. 여친이야기같은건 처음알게되었는데 그걸 보면 유럽 리턴을 할거같기도 하고 트슴이랑 덥맆은 무슨 생각인지 알수가 없네요. 지들이 캡스 퍽즈도 아니고 뭉쳐봐야.. 예전에 안해본것도 아니고.. 북미는 어차피 서머올인이였는데 서머가 더 흥미진진하긴 하겠네요
20/04/22 13:37
16년에 둘이 뭉쳐서 북미 슈퍼팀 만들어지나 했었고 실제로 서머에는 지금 c9급으로 자국리그 털어먹으면서 롤드컵에 대한 기대치도 한껏 끌어올렸는데 정작 더블리프트가 던지면서 3승 3패 조별따리에 그쳤었죠 지금 이런 뉴스를 보니까 그래도 북미도 슈퍼팀 꾸리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든 시절이 생각나네요 물론 그때는 슈퍼팀이란 단어가 없었지만 ㅠㅠ
20/04/22 14:58
실제로 16TSM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좋은 멤버였죠. 롤드컵에서 한끗을 못 넘은게 아쉽긴 합니다. 그 한끗이 실력이긴 하지만.. ㅠ
20/04/22 15:00
코비 여자친구 트윗 보니 본인이 원해서 한 이적은 전혀 아닌것 같긴 하네요.
TSM이 TSM했다로 결론을.. 새팀 잘 찾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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