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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8 23:38
마지막 세트만 봤는데 GAM이 AP 수확 쉬바나 + 2원딜을 낀 상당히 어려운 조합을 꺼낸것 치고는 플레이가 너무 느슨하고 밋밋해서 좀 실망스러웠네요.
슬레이더가 MVP를 받았네요. 결국 원딜차이가 극복이 안된건지..
20/04/19 00:35
지금 이런 상황이면 MSI는 무관중 아니면 힘들다고 봐야 되는데
문제는 무관중 경기라도 할려면 선수들이 입국-출국이 가능한 상황이여야 한다는 거죠. 근데 이게 진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1옵션 물 건너가고 2옵션 미국 개최로 바뀌었는데... 연다면 선수들만 초청 + 무관중으로 해야..
20/04/19 01:55
상황봐서 정하겠죠...
실제로 7월 므시는 그냥 LCS 경기장에서 하는 정도로 축소 발표를 1차로 지난번에 하기도 했고.. (발표 이후 북미 상황이 더 안좋다보니 므시는 접히고 롤드컵만 미국에서 가볍게 하고 2020 중국 롤드컵을 2021 중국으로 2021 북미 롤드컵을 2022 북미로.. 하는식으로 조정할 확률도 있을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입출국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지역만 있으면 이스포츠는 국제대회 진행이 가능하니까요. 이미 코로나 심해진 상황에서 라이엇도 그쪽 관련으로 여러 계획 잡고 있고..
20/04/19 01:40
한국인 체감으론 한국이 좀 일찍 마무리될것도 같은데 한국에서 할것도 아니고..
모르겠네요 그냥 안하거나 섬이라도 빌려서 무관중 대회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20/04/19 01:56
큰 틀에선 코로나가 지금 분위기로 가면.. 므시는 취소될 확률이 높을것 같고..
롤드컵은 무관중 전후 사이즈로 해서 한곳에 모여서 진행될것 같습니다. 2020 중국 롤드컵 원래 그림은 2021로 미루고.... 이스포츠 특성상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한 국가에 모일수만' 있으면.. 대회 자체는 할 수 있기 때문에 (국제대회는 핑 이슈로 모이긴 해야 되서..) 7월 기준으론 입출국 이슈때문에 무관중으로도 진행이 쉽지 않을거 같은데 롤드컵이 펼쳐지는 10월이면 무관중 진행은 가능할거 같습니다..
20/04/19 02:21
일본 LJL은 한참전에 3월 초에 정규리그 끝나고 한참 한 거진 2주는 쉬다가 대뜸 다시 플레이오프 하더니 다시 남은 일정이 5월 3일날에 하고 결승전은 아직 롤위키 보면 일자도 안나왔네요.
정규시즌 끝날때는 체감상 가장 빨리 리그 끝나는 느낌이었는데.
20/04/19 02:32
블랭크 결승 갔다! 소식 들은게 한참 전인데 크크
결승은 롤위키에는 팀이 안정해져서 TBD라고 되어있지만 LJL 트위터에 일정으로 5/4 결승이 진행한다고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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