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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31 11:06
그놈의 드롭스 이벤트좀 고만했으면 좋겠네요. 뭐 하나 해볼려고 하면 죄다 드롭스로만 뿌리고....
차라리 서버 문제 생길 거 같으면 클로즈베타를 길게 하거나 하지.
20/03/31 11:09
라이엇은 그냥 롤부터 일단 개발중인 게임 대충 오픈하고 그 후 완성해나가자...라는 패턴이네요... 최근 TFT 까지..
그냥 제발 어느정도 완성해서 냈으면-_-;
20/03/31 15:30
모바일나오고나서 인기순위 1위 계속 유지중인걸로봐서 떡상은 맞습니다.
실제로 결제양이야 리니지가 많겠지만 플레이시간수는 TFT가 훨 많아요.
20/03/31 14:01
게임이 끌리면 VPN이건 뭐건 우회해서 할텐데 지금으로써는...그냥 국내 출시를 기다려 봅니다
사실은 국내 출시도 딱히 기다리거나 하고 있지는 않으나 어쨌든 호기심으로라도 한번은 해볼듯
20/03/31 15:05
거의 모든걸 서버에 올린다면 핵을 잡을 순 있겠지만 그래도 기계적인 핵은 어차피 못잡을거고 서버에 올린 이상 핑도 폭망일텐데... 그게 되나
20/03/31 16:42
저는 이 게임 무조건 흥할거라고 보고있습니다. 라이엇이라는 네임드가 일단 초기에 유저 유입을 만들테니, 게임의 순수 재미만 있으면 됩니다. 그래픽에 대해서 말이 많지만 발로란트는 일부러 고 퀄리티 그래픽으로 내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어짜피 그래픽이야 FPS 게임의 본질에 맞게 색감이나 맵 밸런스, 직관성만 잘 만들어내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벤치마킹 자체는 카스와 레식에 둔 느낌입니다. 주무기 구매, 영웅마다 특수 능력, 헤드샷 데미지 같은 개념들이 특히 그렇고 스킬을 활용해서 전략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게 주요하다는 점을 특징을 둔게 E스포츠화 했을 때 각 팀마다의 전략이나 방식들을 차별화 하거나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점 등 다른 FPS게임에서도 그렇지만 핑 차이 때문에 열받는 점이 있는데 라이엇은 이 부분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없애려는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핵도 FPS 게임은 못잡는다 이런 말이 있는데, 마우스 매크로는 어쩔 수 없지만 이 부분을 제외한 핵은 라이엇이 잘 잡을거라 생각합니다. 롤에서도 잘 잡아냈고, 보이지 않은 곳은 전장의 안개 시스템으로 맵을 아예 가려버려서 데이터가 유저한테 안들어가게끔 세팅하는 거라던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제 주변에 FPS 좋아하는 지인들은 빨리 나오길 기대하고 있더라구요.
20/03/31 18:19
다른 게임사들이 그놈의 똥고집 못버리고
결국 게임 말아먹는 모습 보여줄 때 꽤 장기 기획인 프로젝트 같은데 여론 안좋으니 바로 포기해버리는 모습이 의외로 우직해서 라이엇 게임은 당장 똥겜이어도 결국엔 살아남고 자리잡을거같아요.
20/03/31 19:08
저는 fps관심없어서 해볼의향은 있지만 기대는 크게 안되는데 fps하는 지인분은 핵만 잡으면 무조건 넘어간다고 할 정도로 핵에 대한 피로감이 크시더라구요.
20/03/31 19:58
게임의 흥망은 핵 관리에 달려있죠.
에이펙스도 한 달 열심히 꿀빨고 재미있게 했는데 핵 때문에 접었는데 최근 워존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가 핵 판치고나서 슬슬 런각 잡고 있습니다...ㅠㅠ AOS의 핵과 FPS의 핵은 너무 다른게 AOS는 상대가 핵을 써도 뭔가 해볼 수 있는데 FPS는 FPS의 신을 대리고 와도 핵한테 안됩니다. 그래서 느끼는 박탈감이 더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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