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3/23 22:32:46
Name 삭제됨
Subject [LOL] 와디드&리라가 말하는 LCK 프리뷰 + 분석데스크 없어진다네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3/23 22:37
수정 아이콘
이미 t1은 아프리카한테 졌는데 안 질거 같다는 주장은 의아하네요. 경기 내용으로 봐도 신승한 것도 아닌데
감별사
20/03/23 22:48
수정 아이콘
리라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54436112
와디드 https://www.twitch.tv/videos/573432618
해당 영상을 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한 번 봐보려고요.
20/03/23 23:17
수정 아이콘
저도 이상해서 봤는데 저게 맞네요...
오히려 [DRX가 메타랑 잘 맞아서 2위 할 것 같다 -> 1위 할 것 같다] 로 들리네요
차은우
20/03/23 22:44
수정 아이콘
전 아프리카한테 상위권 세팀중에서는 티원이 제일 나은거같아요. 일단 플라이가 안터지고 후반으로 가는 가능성이 제일 높음..
20/03/23 23:21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리라 생각의 이유가 좀 궁금하네요.
20/03/23 22:54
수정 아이콘
T1 한줄요약 날카롭네요. [스타일 변할까?
뚠뚠이
20/03/23 22:58
수정 아이콘
칸나가 솔랭에서 보여주는 탑루시안 이런 것도 2라운드 혹은 서머에서 한번은 보여주겠지싶습니다. 사실 지금 스타일로 젠지 DRX 다 잡아봤으니 굳이 안 바꿔도 문제없어보이기도 하구요.
스덕선생
20/03/23 2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T1이 스타일 바꾸는건 어려울거라 봅니다.

지금의 스타일은 팀적으로 원해서 하는게 아니라 칸나의 라인전 약세, 페이커의 초반 주도권 약화가 겹쳐서 나온 고육지책이죠.

작년에 T1과 유사한 패턴을 보여준게 딱 젠지였는데 이것 역시 큐베의 기량저하와 미드라인의 약점이 겹쳐져 어쩔 수 없이 그런 스타일을 한 거였고요. 뭐 젠지보단 기본기면에서 훨씬 단단합니다만
20/03/23 23:09
수정 아이콘
초반주도권을 줄 수밖에 없는 라이너들의 픽과 룬선택이 많아서 저는 팀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7승 2패면 충분히 시도해볼만 하죠.
기사조련가
20/03/24 09:22
수정 아이콘
제가 탑솔입장에서 보면 미드바텀은 라인 당기고 있고 커즈는 자기정글 방어하기 바쁜 입장이라 탑이 공격적으로 하면 갱에 호되게 쳐맞아서 약하게 갈수밖에 없어요. 정글러랑 미드가 탑으로는 거의 안가니까요.
베스타
20/03/23 23:24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개인적으로 와디드와 리라의 시선이 가장 공감가네요. 거의 싱크로율이 95% 이상...
Do The Motion
20/03/24 00:03
수정 아이콘
코커는 이제 출세해서 떠나는건가요 크크
로즈엘
20/03/24 00:10
수정 아이콘
그 안 좋은 소식이 코커가 가는 건가요
감별사
20/03/24 00:58
수정 아이콘
그건 외국인 해설 한 명이 입국금지된 거 아니었던가요?
밀크카밀
20/03/24 00:32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리산드라는 상대를 빡치게 한다는 와디드 말에 공감합니다. 페이커의 리산드라 +커즈의 그레이브즈 보고 싶네요.
이정재
20/03/24 00:33
수정 아이콘
리라가 말하는 상성이 뭔지 모르겠네요
20/03/24 00:53
수정 아이콘
저번에 빛돌 없이 와디드 리라 진행할 때 리라 목소리 정말 좋았는데 해설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직신
20/03/24 02:00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아프리카가 정말 재밌는 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1라운드 마지막에 SKT 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너무 화끈하고 좋았어요.
기사조련가
20/03/24 09:20
수정 아이콘
저는 칸나가 신인이면 신인답게 시원하게 던지고 공격적으로 하는거루보고 싶은데 팀 상황 때문인지 그걸 못봐서 좀 아쉬워요. 원래 탑은 캐리하기도 하고 역캐리하기도 하는 법.....7번 캐리하고 3번 던지면 뭐 s급 탑인거죠.
더샤이 너구리도 다룬 김정수 감독인데 아쉽긴 해요.
더샤이랑 너구리가 천외천의 에고였나....크크
나스이즈라잌
20/03/24 09:37
수정 아이콘
김정수감독은 팀에 가장 효율적으로 맞추기위해 이렇게 운영을 하는것같습니다. 더샤이나 너구리가 공격적인능력이 팀이 도움이되니 이용했을뿐 지금은 테디라는 안정적인 캐리가 있으니 그게 더 맞다고 생각해서 탑 운영을 지금 처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기사조련가
20/03/24 09:58
수정 아이콘
이번패치는 아펠도 너프버전이라 원딜이 힘쓰기 어렵거든요. 특히 오공의 등장으로 상체 박살메타가 올듯합니다.
나스이즈라잌
20/03/24 11:03
수정 아이콘
김정수감독이 과연 2라운드는 어떻게 준비했을지 기대가 되네요
興盡悲來
20/03/24 11:34
수정 아이콘
거꾸로 생각해봐야할지도 모릅니다.... 가는곳마다 있던 선수가 더샤이 너구리라서 이번에는 말 좀 듣고 얌전한 탑솔을 키우려고 하는지도... 실제로 인터뷰에서 더샤이 너구리가 말을 안들어서 길들이는데 고생했다 얘기도 했었고... ㅡㅡ;;
기사조련가
20/03/24 12:14
수정 아이콘
저는 꼭 길들여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가끔은 칸나가 마음껏 날뛸 수 있게 밀어주는것도....
興盡悲來
20/03/24 12:25
수정 아이콘
역대 롤드컵 우승팀들... SKT1, 삼성, IG, FPX 모두 탑솔러가 개인기량을 바탕으로 프리롤로 미쳐날뛰어 캐리해주는 방식으로 우승을 차지한 경우는 없으니, 탑솔러는 기본적으로는 야수같은 모습을 갖고있으면 좋겠지만서도 결국은 감독 말을 잘 듣는.... 작전수행능력이 중요하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보는맛은 좀 미쳐날뛰는 선수들이 좋긴 한데....
기사조련가
20/03/24 12:31
수정 아이콘
ig는 탑캐리로 우승한거 맞지 않나요? 마린도 탑캐리였죠...뭐 선수마다 팀마다 다른법이죠.
20/03/24 14:31
수정 아이콘
예?? 아이지는 탑캐린데요 15sk도 탑캐리고요
바로 그런 사고 방식때문에 lck가 헤메고 있는건데... 롤판에 정답은 없습니다 우승이 답이죠
차은우
20/03/24 12:43
수정 아이콘
칸나 지금 능력치가 더샤이랑 너구리가 아니라는게 크지않을까요 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20/03/24 09:46
수정 아이콘
어제 소문돌던 LS의 언급이 결국 해외중계진 공백관련이었나보네요
리라,와디드 두 분석은 해외경험도 있으니 투입될수도 있겠는데
빛돌은 영어가 어느정도인지 알수가 없어서 궁금하긴합니다

+세트별 분석데스크는 없다고 하더라도
매치전 프리뷰나 매치후 리뷰는 짧게라도 있었으면 하는데
공식적으로 그게 없다면 각자가 갠방에서 데일리 컨텐츠로 써먹으면 되겠네요
갠적으론 울모노가 강찬밥이랑 같이 하는것도 괜찮아보이기는 한데..
최종병기캐리어
20/03/24 09:59
수정 아이콘
와디드, 리라가 해외해설로 빠지고, 퀴돌성 / 전클동 조합 고정으로 해설간 교차가 안생기게 진행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興盡悲來
20/03/24 11:35
수정 아이콘
빛돌 해설로 컴백하면 또 여기저기서 빛소리 운운하면서 까일 것 같은데..... ㅡㅡ;;
10월9일한글날
20/03/24 15:42
수정 아이콘
분석데스크 일부만 해설시킬순 없으니 다 데리고 오긴 했는데, 뭐 이것도 실험으로 볼 순 있겠네요.. 해설진 풀이 워낙 적고 새얼굴 들어오는게 힘든 곳이다보니
여튼 울프.. 힘들겠지만 빼먹지말고 혼자서 끝까지 방송 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101 [LOL] 디테일이 모자랐던 초반 설계, DRX [8] Kaestro11278 20/03/26 11278 5
68100 [LOL] 오늘 LCK 스프링 2라운드 첫 온라인 중계 후기 [104] 삭제됨13271 20/03/26 13271 0
68098 [LOL] [LPL] RW 정글러 WeiYan 승부조작 혐의로 방출 [14] 비오는풍경13863 20/03/25 13863 0
68097 [LOL] [LJL] 강현종감독취임후 DFM의 변화 [35] 타바스코13194 20/03/25 13194 1
68096 [LOL] 이스타 팀에 대한 도인비의 평가 [14] 신불해15326 20/03/25 15326 4
68095 [LOL] [LOL] 조마쉬가 스포한 T1 본사 시설.jpg [19] 삭제됨17374 20/03/25 17374 1
68092 [LOL] LIVING LEGEND - FAKER 와 라커룸 3화. [18] 삭제됨9463 20/03/24 9463 4
68087 [LOL] 롤판 최고의 스카우터, 중국을 황부리그로 만든 PDD [20] Leeka11387 20/03/24 11387 0
68086 [LOL] LCK 1R 세트 도중에 교체시의 성적을 정리해봤습니다 [5] 반니스텔루이8299 20/03/24 8299 0
68083 [LOL] LPL 마오카이 승률 [10] 가스불을깜빡했다9192 20/03/24 9192 0
68082 [LOL] 원숭이와 함께하는 2라운드 예상 [56] 기사조련가10323 20/03/24 10323 0
68081 [LOL] 와디드&리라가 말하는 LCK 프리뷰 + 분석데스크 없어진다네요. [32] 삭제됨14435 20/03/23 14435 0
68080 [LOL] IG와 이스타의 혈전(?)이 끝났습니다 [46] 라면13362 20/03/23 13362 2
68079 [LOL] 클템&동준&강퀴&빛돌의 LCK 1라운드 스프링 결산 [20] 삭제됨11013 20/03/23 11013 1
68077 [LOL] LCS 8주차 요약 - 북미의 균형의 수호자들 [17] 비오는풍경8604 20/03/23 8604 1
68076 [LOL] lck가 재미없다는건 정말 프레임 일까요? [149] 꼼햇17703 20/03/22 17703 16
68075 [LOL] 씨맥 감독의 내부고발 행위와 소드선수의 고발 행위는 개별적인 행위인가? [40] 삭제됨13955 20/03/22 13955 2
68074 [LOL] 구약식 처분 관련 씨맥 방송 전문을 텍스트로 옮긴 것입니다. 긴 글입니다. [300] boijsf12322936 20/03/22 22936 5
68073 [LOL] LEC 플레이오프 진출팀 확정 [14] 비오는풍경8974 20/03/22 8974 0
68072 [LOL] 배당률로 보는 국제대회 다전제 [22] ELESIS15438 20/03/22 15438 1
68071 [LOL] IG에게 미칠듯한 상성이 잡힌 TES + 퍼프의 인터뷰 [23] 신불해16419 20/03/21 16419 9
68070 [LOL] 최근 LPL 글로벌 중계진들이 가장 배신감 느끼는 팀 [16] Ensis12294 20/03/21 12294 0
68066 [LOL] 씨맥에게 다시 징계가 내려진다면 합당한 수위는 어느정도일까요? [125] 스니스니13300 20/03/21 133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