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2/14 20:57:25
Name TAEYEON
Subject [LOL] 아트록스 매드무비




처형당하기 위해 죽은 것도 트롤이라 했는데
뻔히 피오라가 있는 걸 보고도 죽었으니 이거 명백히 규정위반이라고 보는데 라이엇 코리아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솔직히 아무리 이번 프리시즌 정글러가 노예로 계급이동이 되었다지만 이정도면 에코의 정신적고통이 명확한 상황 아닙니까?

자꾸 시스템때문이다 시스템 문제다 하는데 왜 시스템이 선택적으로 누구를 징계를 주고 누구는 징계를 주지 않을까요 참 희안합니다.
어디 이것도 징계되나 안되나 한번 봐야겠네요^^;
만약 징계가 안된다면 왜 그 잘난 시스템이 도란은 징계를 주고 소드는 안주는지도 궁금하고 뭐라 변명할지도 궁금하네요 아 혹시 리폿이 안되서 그럴까요?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2/14 21:11
수정 아이콘
1분30초에 나오는건 진짜 좀 많이 심하네요
스위치 메이커
19/12/14 21:13
수정 아이콘
일부러 죽었다기보단 그냥 딴 데 보고 있었던 것 같긴 합니다
환경미화
19/12/14 22:40
수정 아이콘
아브실도 저러진 않겠네요
19/12/14 21:18
수정 아이콘
지나친 조리돌림 같아요
기사조련가
19/12/14 22:45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하는게 바로 조리돌림이죠. 전사적 차원에서 똘똘 뭉쳐서 조리돌림중인데
딱총새우
19/12/14 21:52
수정 아이콘
이 판에서 선수, 해설진 등 관계자들이 실수 했을 때 제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 이거예요. 자칭 팬이란 사람들이 죽어라 물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가루가 되도록 조리돌림하는거요. 소드 선수의 미성숙한 인격이 지탄 받을 수 있지만 이미 충분한 지적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팬들의 시선이 현재는 몸통인 라이엇 코리아까지 왔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또 꺼내 드시네요.
19/12/14 21:55
수정 아이콘
소드를 까기보단 보복성 징계를 까는것 같내여 하필소드인건 도란의 대척점이라서 그런거같고
종결자
19/12/14 21:54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다운 플레이네요.
19/12/14 22:41
수정 아이콘
징계 없나요?
키모이맨
19/12/14 22:44
수정 아이콘
요즘 이런거 보면서 생각하는건데

솔랭이 뭐 매판 롤드컵 결승처럼 폭탄목걸이 차고하는것도 아니고, 결국은 선수들에겐 연습의 장소에 불과한데
선수들 솔랭은 다 기록에 남으니까 영상으로 보던 점수로 보던 이야깃거리가 되서 솔랭도르의 뇌절화->소드
사건으로 소드의 솔랭 기록 욕먹음->도란 징계까지 터지면서 각종 선수들 솔랭 한경기 한경기 이야깃거리가 됨

인데 제가 선수면 개스트레스받을듯. 구기종목 선수들이 연습하는데 옆에 팬들이 와서 동작 하나하나 지적
한다고 생각하면 오우야....
19/12/14 23:14
수정 아이콘
전 이스포츠 선수들 걱정되는 것 중에 하나가 이런 부분인데, 팬과 가까운 게 좋은 것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가까워요. 자신의 솔랭 연습을 매번 팬에게 보이는 걸 감수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방송하는 선수들은 가서 팬이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는 데도 별 무리가 없는..악성 팬들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기에 선수들의 (정신)건강 유지에 각 구단과 협회, 라이엇이 더 노력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19/12/15 02:01
수정 아이콘
연습경기 잘 못했다고 갑자기 구단에서 징계...
19/12/14 22:52
수정 아이콘
이건 소드를 깐다기 보다는 라이엇을 까는거죠.
이 영상이 하필이면 소드꺼라서 애매하긴한데..
소드가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솔랭에서 저런 킬뎃 스코어 게임이 보이면 꾸준히 이런 게시물이 올라올겁니다.

라이엇은 상황만 보면 가불기에 걸렸어요.
징계를주면 이제 모든 선수들이 징계 대상이 될거고, 아니라면 도란만 저격이라고 욕먹을게 뻔한 모양새거든요.
그래서 지금 라이엇은 아예 모르쇠하고 깔고 뭉갤려고 하니 앞으로도 계속 선수들은 스트레스 받겠죠.
지들만 살면 그만이니까.
진짜 쓰레기같은 집단이예요.
다시마두장
19/12/14 23:22
수정 아이콘
어휴 이건 정말 빼박 징계감이네요.;
누가 봐도 1경기 출장정지 + 80만원 벌금정도는 때려야 할 상황입니다.

겨우 솔랭 플레이가 안 풀린걸로 징계받는 게 억울하다 싶으면 나중에 빌고 빌어서 특혜로 소명 기회 얻으면 되는거고요.
아, 물론 감독이고 누구고 대동하면 안 되고 본인 단독으로만 출두해서요.
시스템이 이런 걸 어쩌겠어요, 그쵸?
Nasty breaking B
19/12/14 2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글은 소드를 까는 게 아니라 라이엇의 징계를 비웃는 거죠. 프로들 솔랭에서 싸는 판들이 뭐 한둘이에요? 찾으면 이렇게 끝도 없이 나올 텐데 그렇다고 이걸 다 징계줘야 하냐 이거죠. 애초에 감당도 못 할 일을 벌인 거예요 라코가.

하기야 말이 되든 말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이대로 그냥 해명 없이 씹고 가도 라이엇이 곧 법인 판인데요. 더러워서 참
로즈엘
19/12/15 00:12
수정 아이콘
라코가 만든 스노우볼이죠.
25분 1코어는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19/12/15 08:13
수정 아이콘
1. 이 글은 소드를 저격하는 글이 아니고,
2. 별개로 소드를 더 안 까야할 이유나 규칙은 없습니다. 자기 맘이죠.
19/12/15 08:30
수정 아이콘
정말 쓰레기같은 플레이네요.
HA클러스터
19/12/15 17:13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지금 팬들을 계속해서 능욕하는 마당인데 팬들이 너무하다고 말하는 분들의 쿨함에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70580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41391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3356 13
79492 [LOL] 현재까지 예정된 본선 대진표 [1] Leeka856 24/05/03 856 0
79482 [후원] 유니세프 페이커 패키지 기부 동참 이벤트 [6] 及時雨3125 24/05/01 3125 13
79491 [LOL] 울루- 라헬 조민성, HH 이현호 SK 게이밍행 [6] SAS Tony Parker 2559 24/05/03 2559 0
79490 [LOL] 칸나 김창동 LEC 카르민코프 오피셜 [50] SAS Tony Parker 7093 24/05/03 7093 0
79489 [LOL] 영재가 브리온에 합류합니다 [13] 비오는풍경5881 24/05/02 5881 3
79488 [발로란트] 저의 발로란트가 사망했습니다...(바이퍼 너프) [7] Lelouch3669 24/05/02 3669 2
79487 [LOL] 쵸비의 스프링 시즌 지표 총합 [58] Leeka6384 24/05/02 6384 4
79486 [LOL] 'GuGer' 김도엽 농심레드포스 선수로 복귀 [23] 리니어5101 24/05/02 5101 0
79485 [기타] 확률 표기로 드러난 게임사 장난질 feat.지식백과 [67] 아드리아나6262 24/05/02 6262 8
79484 [LOL] 라인스왑 메타가 돌아온 MSI? [66] Leeka8250 24/05/02 8250 1
79483 [모바일] [Nikke] 1.5주년 기념 패미통 개발진과의 인터뷰(번역) [12] Nacht2928 24/05/01 2928 12
79481 [기타] 사우디 이스포츠 월드컵 일정 공개 [41] Leeka6455 24/05/01 6455 2
79480 [LOL] 소환사의 협곡 지역별 명장면(인상깊었던 장면)을 한번 뽑아봅시다 [56] 라면4749 24/05/01 4749 1
79479 [LOL] 티원 므시 중계 스트리머가 추가되었습니다 [16] Leeka6397 24/05/01 6397 0
79478 [PC] [철권8] 드디어 너프되는 아수세나, 드라그노프 [15] 손금불산입4568 24/04/30 4568 0
79477 [LOL] 한눈으로 보기 편하게 만든 MSI 2024 플레이-인 스테이지 스케쥴 [8] 매번같은4895 24/04/30 4895 2
79476 [기타] [스파] 펌) 살의의 파동의 두갈래: 고우키와 류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2721 24/04/30 2721 4
79475 [LOL] 먼가 깨달음을 얻은듯한 쵸비의 인터뷰 [86] Leeka8567 24/04/30 8567 8
79474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 우승 - 크레이지 라쿤 [11] Riina2695 24/04/30 2695 1
79473 [콘솔] 스텔라 블레이드 30분 플레이 감상 [26] 공기청정기5021 24/04/29 502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