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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6 12:47
담원 - 젠지 - T1
DRX - KT - 아프리카 - 샌드박스 - 그리핀 - 한화 APK 3강 6중 1약 개인적으론. 이정도 예상되네요. 2군에서 콜업된 선수들의 포텐이 터지느냐에 많이 갈리겠네요. 담원 그리핀처럼
19/12/06 17:26
저도 이 쪽에 한표 드립니다. 젠퍼팀. 전력누수가 없는 담원. 약해지긴 했으나 여전히 화려한 라인업의 T1은 다른 팀들과 일선을 긋는다고 생각합니다. apk는 전패냐 그래도 승리를 챙기느냐의 기로에 서있을뿐 꼴찌는 확정으로 보여요. 샌드박스의 예시를 들면서 apk도 혹시...? 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하는 분들 계신데 샌박의 호성적은 팀 에이스는 전부 지키면서 보강했던 서밋, 고스트가 누구도 예상못한 수준의 시너지를 냈던 것에 기인합니다. apk는 승강전 하드캐리 했던 에이스 하나가 나갔는데 그에 걸맞는 보강은 전혀 없어요. 나머지 여섯팀은 누가 우위냐를 따지는게 무의미할 정도의 미세한 차이로 보입니다. 시즌 끝날 때까지 결과를 모를 것 같아요.
19/12/06 12:50
KT는 욕 많이 먹던데 까고 보니 어느정도는 다 검증된 선수만 데려왔네요.
원래 선수 영입에 돈은 많이 쓰던 구단이긴 했으니..
19/12/06 12:54
젠지 - 담원
DRX - T1 - 샌드박스 - 그리핀 KT - 아프리카 - 한화 - APK 2강 4중 4약 정도로 예상됩니다.
19/12/06 12:57
2019LCK보다 약해보이네요... 2020롤드컵도 마음 비우고 봐야겠습니다. 제발 누구든 LCK에서 우승컵 들어올려줬으면 좋으련만.
19/12/06 13:03
담원, 드래곤X, 젠지 정도는 스프링 플옵정도 무난히 예상하고
티원은 유망주 선수들 포텐 터지는거에 따라 많이 갈릴듯하네요. 저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터질거라 보는 편입니다.
19/12/06 13:25
저는 젠지가 정말 강해보이네요. 근거는 클리드인데 클리드의 올해 선택이 뭔가 확실한 이유가 있다고 봐서....클리드가 어리지만 S급 선수들과 경험이 많은 선수라 특히 도인비와의 경험도 있는 선수라서
올해 분명히 이유가 있으니까 젠지를 선택했을거라 룰러가 비원딜만 확실히 소화한다면 대권도전도 가능해보입니다.
19/12/06 13:25
Apk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하부리그팀이 올라왔는데 보강은 커녕 있는 선수도 보내서...그렇다고 유망주쓰는거 아니고. 운영의지 없으면 시드권파는게 이득 아닐까요 강등권확정인데 돈이라도 벌어가야지...
19/12/06 13:39
kt 는 이제 이름과 스폰서 빼고는 더 이상 제가 응원하던 팀과의 연결고리가 하나도 없네요.
그래도 팀 구성은 맘에 듭니다. 강등도 안당할 것 같고 우승 기대도 없는... 소파 누워서 편하게 경기 볼 수 있는 수준의 준수한 팀? 스코어 은퇴식을 성대하게 열어서 kt의 과거를 추억하고 레전드를 리스펙하면서 동시에 신규팀 멤버 소개 및 출범식을 함께 진행해서 과거의 팬과 신규 팬을 동시에 잡는 일거양득의 이벤트 진행을 프런트에 기대하는 건 당연히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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