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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0 03:53
법사로 시작할땐 초반부가 정말 똥같으니 각오를 단단히 하고 할것
로아가 독창성은 없지만 정말 모든게임에서 괜찮다 싶은 시스템은 죄다 끌어와서 무난무난하게 할게 많긴합니다 비빔밥일지 잡탕일지는 만렙들 많아지고 두어달쯤 후에.. 크크
18/11/10 04:08
게임이 생각보다 저사양이다?
노트북 그래픽이 gt 635m인데도 돌아가서 놀랐네요. 안쓰는 장비는 그냥 파는것 보다 분해해서 파는게 더 이득이구요.
18/11/10 04:58
이거 친구(여자 아이)가 같이 하자 우겨서 일단 하고는 있는데 렙업 구간은 개발비 언플에 비하면 형편없네요
1. 핵앤슬래시 류에서 느낄 수 있는 전투&스킬 획득&업그레이드 재미 많이 떨어짐. 아니 애초에 스킬들이 다 비슷비슷. 이건 아직 스킬 다 해금하지 못했으니 일단... 2. 세계관 뭐지? 몰입 하나도 안되는 엉성한 세계관과 스토리. 뭔가 큰 그림을 그렸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내가 무슨 세계에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지루한 노가다를 더욱 지루하게 만드는 양산형 웹소설만도 못한 줄거리 3. 퀘스트 디자인 엉망진창. 야 거기 찍고 돌아와~ 똥개 훈련이 사실상 전부. 화날 지경. 그냥 말타고 달리다 몹잡고 이것의 무한 반복 4. 새로운 지역에 가면 새 공격 패턴의 몹과 던전 구성으로 긴장감이 좀 있어야 되는데.. 그저 무뇌 몹들 우루루루... 이건 내가 디펜스 게임을 하는 건지. 전장안개도 없어서 뭔가 궁금한게 1도 없음 5. 아이템 업그레이드하는 재미도 영... 처음엔 나무 검 같은 거 쓰다가 점점 바꿔가는 게 맛인데 처음부터 아쉬칸디 차고 나옴 만렙 이후 컨텐츠는 모르겠지만.. 이거 부스트 팔아먹을 속셈인가 느껴질 정도로 육성 구간은 정말 재미 없네요. 국산 게임은 다 이런 느낌인지 아 그리고 해 보실 분은 튜토리얼 무조건 스킵하시길. 스토리 덕후과라 놓치는게 찝찝해서 했는데 재미없는 1시간의 달리기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뒤쪽이랑 별 관련도 없어요.
18/11/10 05:56
스킬 뭘 마스터할지가 제일 고민일텐데 가장 좋은건 포인트 투자하기전에 직접 써보고 읽어보고 하면서 고민하는 거겠지요.
그게 번거롭거나 읽어보는것만으로 감이 안잡히는분. 포인트 리셋하는 돈이 아까우신분은 집단지성의 힘을 빌리는것도 좋습니다. 스킬창(K)오른쪽 상단에 녹색 느낌표에 마우스 오버하면 그 스킬을 마스터한 동일 클래스의 비중이 퍼센티지로 뜹니다. 만렙기준으론 3회쯤, 렙업단계면 1~2회쯤 중복투표된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스킬두개 마스터링 한 후에서야 그걸 알았는데 다행이 다른 사람 생각도 저랑 비슷하더군요..크크
18/11/10 06:10
법사하다가 무도가 다시 키우는데 속이 뻥 뚫리는 느낌(2)
아 진짜.... 무도가 튜토리얼도 엄청 재밌다거나 하는 느낌은 아닌데 그래도 최소한 시원시원하게 무도가 스킬을 쓰는 건 좋았습니다. 법사 튜토리얼은 정말정말 최악이었어요.
18/11/10 06:12
퀘스트 가이드가 너무 충실한 나머지 뇌를 비우고 해도 퀘진행이 됩니다. g키 연타하다가 가끔 다른거.
그래서 그런지 노말 던전 들어가서 이벤트 씬 보고 있으면 스킵 안하냐고 욕 날아오고요. 뭐 스토리는 후새드.
18/11/10 06:13
초반부 실망하고 계신분들은 25렙까지만 해보시기 바랍니다. 루테란으로 가서부터 게임 스케일이 달라지거든요..
확실히 많은 시간과 인력이 들어간 만큼 컨텐츠 양은 풍족합니다.
18/11/10 15:35
네 거기서부터 보레안영지까지가 멋지더군요. 이후엔 다시 분위기가 가벼워 지기도 하고.. 초반 프롤로그만 빼면 레벨업 지역 벨런스는 괜찮아 보여요
18/11/10 07:26
뭐 나쁘지는 않지만 특출난거도 없다가 맞는거 같습니다.
망겜도 아니지만 갓겜도 아닌거죠. 일단 스킬이 너무 단조롭습니다.모든캐릭의 스킬이 다 흡사하죠. 이펙트만 다르지 큰 차별점이 없음. 그리고 스킬간 상호 시너지나 연계 이런게 없고 다 단발성이라 콤보나 타이밍 이런게 필요가 없음. 즉 게임자체의 깊이는 없다시피하고 굉장히 라이트합니다. 오히려 이게 단점보단 장점 같습니다. 폰겜에 길들여진 요즘 게이머들에겐 이정도가 딱 적정수준의 난이도 같습니다. 아프리카 bj들 보니 폰겜전문 bj는 이거도 제대로 못해서 버벅 되는거 보니 이 겜의 주타겟층인 아재들한테는 이정도 수준이 적정한 pc게임 조작난이도 같긴합니다. 즐기기엔 나쁘지는 아닌데 굳이 파고 들만한 깊이는 없다는게 제 느낌임.그냥 생각날때 할만하다 정도 더 이상 디아에 기대감이 없어서 그 대체재는 될만하다정도임.
18/11/12 22:29
몇렙까지 해보셨어요?
저는 쿼터뷰 mmo 던파 하는 느낌인데요.. 너무 짧게 즐겨보고 콤보나 깊이가 없다고 하시는건 아닌가요..?
18/11/10 09:25
롤 하셨을 때 본인의 피지컬이 부족하다 느끼셨다면 워로드 추천합니다.
손가락 안 따라주는 30대 아재 관점에서는 워로드만큼 편한 캐릭터도 또 없습니다 크;;
18/11/10 09:13
데헌30까지 했는데 손도 바쁘고 약간 니달리 제이스하는 느낌으로 재밌게 즐기고있습니다.
솔플하다보니 던전 하드로 하다보면 난이도도 적당한거 같구요. 다만 퀘스트라인이 너무 단조롭고 심심한면이 있네요. 루페온 대기시간은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18/11/10 09:16
어제 시작해서 딜탱 포지션 기대하고 워로드 키우는 중인데, 육성 구간 수면제인줄 알았는데 은근 손맛 있고 재미있네요.
몹에게 딜이 아예 안 박히는 것도 아니면서 생존력이 월등하게 좋으니 솔플 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워로드 특성 상 몸이 적잖이 둔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한데, 건랜스 뽕맛 때문에 이 단점이 대충은 커버되는 기분입니다.
18/11/10 09:22
아직 20랩도 못 찍었지만 인벤/소지품 확장 등으로 현질 유도가 없어서 맘에 듭니다. 제가 했던 다른 MMORPG 들은 대부분 인벤/무게 때문에 현질이 거의 필수였는데 로아는 초반부터 인벤이 뻥 뚫려있는건 맘에 드네요.
18/11/10 09:33
제겐 로아가 모바일, 콘솔 통틀어서 블소 이후로 처음 하는 MMORPG가 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운영이 될지는 몰라도 일단 진득하게 해보려 합니다.
18/11/10 09:50
공감합니다.역시 다들 생각은 비슷하군요....
튜토가 장벽이었어요, 제대로 게임 시스템 알려주는것도없는데 왜 튜토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시나리오로 해놓고 각 직업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하세요 이런식으로 적어서 스토리 보고싶은사람만 보게 만들었어도 됐을것같아요, 그나마 피지알에서 언급없는 헌터인데도 끔찍하게 노잼이었습니다 특히 emp같은거 15번 맞추기 퀘스트였나........거기서 겜삭할뻔 튜토제외하면 특히 모난부분없이 할만합니다 초반이 좀 장벽인것같고...30렙 이후부터 마을디자인 던전,시나리오,컷신 연출등 신경쓴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스킵충인데 막판에 좀 후회했습니다 웬만하면 스킵하지말고 보세요 보스나 중요한부분만이라도...다시키울순 없잖아요 ㅠㅠ 쉽게 예상가는 뻔한 스토리와 뻔한 컨셉안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느낌은 드네요.들어간 돈이 있으니 안전주의는 어쩔수없는듯하고... 마지막 rpg라는 말에 끌려서 튜토 버틴사람들 많을겁니다.적어도 저는 성공이네요.... 던전에서 본인 딜량이나 기여도를 확인할점이 없는게 아쉬운정도?레이드는 어쩐지 모르겠네요
18/11/10 15:17
저는 컷씬 다보자 주의인데 던전만들어가면 스킵좀 스킵좀 유저분들 노래에 눈물을 머금고 스킵합니다.
만렙찍고 저렙던전 모험의서 작업겸사 하면서 다시볼 생각입니다.
18/11/10 10:00
정말 평범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mmo는 평범한 게임조차 찾기힘들고, 3d 멀미가 있는 분들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mmo 게임이죠.
18/11/10 10:02
이런류는 초반에 재미없어도 참고 하는 맛이 있어야 한다고 봐서 계속 하긴 할건데 전 솔직히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막연히 생각한 한국 mmorpg 그자체?(부정적인 의미에서) 어차피 이번 주말에 딱히 할것도 없고 계속 달려보려고 합니다만, 위에분들이 얘기한 장점보다는 특색이 없다는 말이 제일 공감이 가네요.
18/11/10 10:18
다 좋은데 평소 스토리 신경 안쓰고 게임하는 편인데도 스토리텔링이 너무 몰입을 해치네요. 근본이 없다고 해야되나.. 게임 전체적으로 디자인도 그렇고 세계관이 도대체 알아먹을수 없을만큼 산만하고 엉성하네요. 이건 뭐 흔한 천족마족 스토린지 무협인지 판타진지 SF인지 진짜 노근본.. 차마 보고있기 민망할정도라 스킵하기 바쁩니다
18/11/10 17:29
공감합니다. 이 정도 자본이 들어간 게임이면 스토리에 어느정도 신경 쓸 법도 한데 중학생 판타지 소설 습작만도 못한 스토리와 대사 처리에 스킵 버튼만 바삐 누르게 되네요. 블리자드만 보더라도 코어 유저층을 만드는 핵심 요소 중에 하나는 스토리텔링이라고 보거든요.
18/11/10 10:28
만렙 찍었는데 27렙즘에 가는 영벽 왕무부터는 오오 하게되는면이 있습니다
아마 호평이 대부분 여기서부터 나오지 싶네요 근데 만렙후부터는 다시 애매해지는듯 합니다 뭔가 할건 많은데 딱히 끌리는게.. 만렙도 너무 빨리 찍히는감이 있구요 근데 제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서 확신은 없네여 흐흐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겠죠
18/11/10 10:37
중학생이 부모가 집을 비워 생애 첫 음주를 하고 필받아서 세계관을 설정해도 로아 세계관보다 나을겁니다.
일부러 세계관쪽은 포기한 느낌도 있고.
18/11/10 10:37
전 MMORPG는 인던이나 레이드 공략을 좋아해서 대부분 힐러를 키우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바드를 키운 게 지금은 후회되긴 하지만....초반엔 진짜 노잼이었는데 생활스킬 배우고 영광의벽인가? 거기부턴 할만하더군요. 저도 마지막 RPG라 생각하고 일단은 꾸준히 할 거 같습니다.
18/11/10 11:09
글쓴이분께는 죄송하지만 좀 묻어가는 질문 드릴께요 ㅠ.ㅜ
어제 처음으로 법사로 게임을 시작 했는대 악평이 많내요 ㅠ.ㅜ 다시 키워야 하는건가요? 일단 어제 튜토로 9렙까지 올리긴 했는대 제가 MMORPG를 잘 안 해봐서 그런지 튜토가 그리 똥이라 생각은 안들더군요 크크크 암튼 악평이 법사 튜토때문에 나오는것 같은대 캐릭 자체 성능도 별로 인가요? 그리고 만약 법사도 괜찮다면 추천 전직같은것도 있을까요?
18/11/10 11:16
본인 하고싶은거 하시면 됩니다 크크
서머너가 타겜의 일반적 소서러타입의 법사인데 딱히 재미는 없다 바드는 귀족인데 키우기 힘들다 아르카나는 손 많이탄다 평이 보통 이렇더군요
18/11/10 11:18
검사나 트오세 할때랑 비슷하게 그냥 할만하다는 느낌이고 특별한건 잘 못 느끼겠습니다. 요새 나오는 MMORPG 다 이 정도는 만들지 않나 싶은 느낌.
다만 탑뷰 스타일 핵앤슬래시 특유의 시원시원함 때문에 그냥 사냥 자체가 고통이던 검사보단 할만하네요.
18/11/10 11:35
의외로 저는 크게 느꼈는데 다른분들이 말씀 잘 안하시는 제가느낀 장, 단점 몇가지를 짚고 넘어가자면...
최적화는 일단 국산겜이면 삐딱하게 보는 저도 정말 칭찬해주고싶습니다. 박수 짝짝. i5 3세대에 760글카 쓰는데 중옵을 심지어 안드로이드 앱플레이어랑 같이돌려도 정말 원활하게 잘돌아갑니다. 물론 제 컴퓨터가 5년이상 연식이 되어서 파티들어가다보면 가끔 끊기기도 하고 하지만 이정도면 정말 놀라운수준인것같습니다. 스킬 시스템이 정말 재미가 없어요. 트라이포드시스템으로 스킬에 특성을 부여하는데, 그 특성이 히오스 특성보다도 훨씬 재미가 없어요. 한 캐릭터가 여러 컨셉을 시도해볼수조차 없어요. 디스트로이어면 디스트로이어대로, 아르카나면 아르카나대로 스타일이 하나로 고정된다는거죠. 이건 로스트아크가 롱런하려면 반드시 뜯어고쳐야할 심각한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안그래도 빠르게 만렙을 달성하고 그 이후컨텐츠를 권장하는 게임이라 더 그렇습니다. 유저들이 굉장히 빠르게 지루함을 느낄거에요. 디아블로 3가 이를 일찌감치 인식하고 각종 스킬의 룬시스템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치고, 전설아이템이 스킬에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는방향으로 계속 신선함을 유지하려 노력했는데, 이런 노력을 로스트아크도 지속할지 궁금합니다. 만렙달성까지의 과정이 더럽게 지루하다는건 많은분들이 지적하셨으니 굳이 더 말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본문 짤방보고 생각났는데 외줄타기 하는부분은 군데군데 왜넣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크크 전체적으로 딸리는 노하우를 자본력으로 꾸역꾸역 채워넣었다는 느낌을 받은 게임이었습니다. 그래도 성의있게 만들었구나 하는 대견함과 함께, 국산게임과 타 게임강국들의 기술격차가 이만큼이나 벌어졌나 하는 안타까움을 동시에 받았던 게임입니다. 로아를 중소규모 자본 게임과 비교해서 할만하다는건 위안이 안되요. 이게임 한국 최대규모 게임사에서 수년동안 엄청난 자본 투자해 제작한겁니다. 한국이 세계 게임시장에서 차지하는 지분을 비교해봤을때 솔직히 어디 자랑하긴 어려운게임이에요.
18/11/10 12:00
첫캐릭은 무조건 바드로 하세요
딴캐릭 하다가 바드하면 답답해서 못키우는데 처음부터 바드로 하면 원래 이런줄알고 그나마 무난히 키울수 있습니다..
18/11/10 12:36
로아 풀옵되는데 하스 풀옵하면 구동 초반에 버벅거림 크크크 농담이 섞였는데 이 게임 최적화 쩝니다 최적화 구린 스팀 게임은 이거보다 3-4년전에 나왔는데도 풀옵 못돌리는데 이게임은 되요
18/11/10 13:40
로스트아크의 장점은 '무난~하다. 그런데 소소한 재미가 있다.' 뭐 특별한 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니고 로스트 아크만의 장점이라고 꼽아보면 퀘나 인던 진행 중의 컷신 연출? 그 정도 밖에 없는데 오히려 게임 스타일은 2000년대 중반 스타일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그래서 계속 하게 됩니다. 수많은 mmorpg에서 익숙하게 경험했던 거를 꽤나 잘 버무렸네요. 개인적으로 몇 가지 단축키 고정으로 변경 못하는 게 여엉 불편합니다 g키 누르기 너무 귀찮네요.
그리고 단축키 조합도 쉬프트는 안 되는 거 같은데 또 ctrl+는 먹더군요. 초기대작, 제작비 1000억~ 이런 거 빼고 그냥 소소하게 즐기긴 괜찮습니다.
18/11/10 20:35
솔직히 만랩까지 1차선 일반통행 길을 오래 달리는거 같아서 아 내가 이런 길 달릴라고 차를 한대 뽑았나.... 싶다가 50이 되고 조금 뒤 바로 앞에 10차선 12거리쯤은 되어보이는 길이 딱 나오더군요. 만랩부터 재밌어집니다 여러분
18/11/12 13:46
다른 게임에선 조작감이 있는 클래스만 하다가 알피지는 무난한 거 하고싶어서 바드클래스를 했는데 지옥입니다..
남들 무난히 잡는 필드몹도 한마리한마리 정성들여 컨트롤해서 잡으면서 편하자는 클래스의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 되어버렸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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