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0/21 10:32:12
Name Leeka
Subject [LOL] 퐁부가 쏘아올린 작은 스노우볼 - 8강 1일차 장문 후기 (수정됨)


- 퐁부가 점늑에게 고추가루를 못뿌렸다면? 

퐁부가 점늑에게 고추가루를 뿌렸기에.. 점늑 vs G2 단두대 매치가 성사되고.. 그걸 뚫은 G2는!!!


어제 RNG를 이기면서 억 소리가 나는 모습을 보여줬던 그 G2도..  그냥 16강 광탈할 뻔했습니다. 

이젠 갭 이즈 클로징이 아니라 Gap is Empty 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나.. 


사실 G2가 조별예선에서 딩거만 한번 못썼어도... 라는걸 떠올려보면.. 




- 미드 차이

크라운이 지주케와 젠슨에게 참교육을 당하고..

유칼이 루키에게..

샤오후는 퍽즈에게.. 


이번 롤드컵의 묘미라면.. '어떤 라인이던 차이가 나면 너무 힘들다' 가 베이스긴 합니다만.. 

어제의 8강 시리즈는 사실 크게 한줄 요약하면 '미드 차이'로 요약되는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유럽의 강세는  캡스 - 지주케 - 퍽즈..  라는 터지면 S+++이 되는 황금 미드 편대...  에서 시작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한국의 탑, 중국의 원딜, 유럽의 미드 화수분은 어디까지 나오는건가 싶은 생각이 -.- 



- 아 라이엇 코리아... 

KT vs IG 3경기.. 그걸 화면분할을 하다가 IG로 돌린다니...

그냥 화면분할 한 상태 유지만 하면 되는걸.....  진짜 할말을 잃었슴다... 


화면분할 안되있던걸 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되있는거 유지하는게 어렵나......




- 수고했습니다. KT

0:3 으로 박살날 뻔 했지만...  이 악물고 5세트까지 끌고 갔다는 점에서..

서머시즌에 아프리카전 2세트, SKT전 2세트.. 
결승 그리핀전 4세트... 가 떠오를 정도로.. 이번에도 3세트에서 엄청난걸 보여줬기에

올해 KT에게 가장 고마웠던건 최후의 최후에 끝까지 붙어서 결국 뒤집었다는 점인데.. 

이번엔 결국 2:3으로 끝났지만.. 멋지게 싸웠기에 그래도 수고했다는 말을 보냅니다. 



- 중체미의 위엄.. IG

사실 IG는 정규시즌의 포스 대비. 다전제에서 성적이 참 안나오던 팀이였고

이번에도 3:0으로 스무스하게 나올 게임이 2:2까지 가면서. IG의 다전제도 참 미스테리하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중체미 루키가. 본인의 손으로 IG를 4강으로 보냈습니다. 


그것도 올해 IG를 스프링 /서머에서 다 때려잡았던 RNG가 없는.. 어떤면에선 하늘에 감사해야 될 상황이 왔는데요. 


퍽즈와 루키의 맞대결을 4강에선 볼 수 있을듯 하네요. 



- 롤 역사상 첫 그랜드슬램.. 그 꿈의 증발.  RNG

역대 롤드컵에 참가한 팀중에서, '롤드컵 전에 모든 대회를 우승!!' 하고 롤드컵에 참가한건 18 RNG가 최초였습니다.

13 SKT는 스프링 3위
15 SKT는 MSI 준우승
16 SKT는 서머 3위
17 SKT는 서머 준우승

다 하나씩은 실패하고 왔습니다만..  18 RNG는 싹싹 우승하면서 데마시아컵, 리라, 아겜같은 번외까지 다 먹고 왔는데요. 


이팀의 저력은 2정글 + 다전제에서 뿜어져 나오는 괴력.. 이였고  실제로 어제도 그걸 보여줬습니다만

G2의 '퍽즈' 라는 역대급 크랙이 터지면서 모든걸 물거품으로 만들었네요. 


개인적으론 어제 경기를 보면서도.. 우지&밍 바텀은 진짜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건 뭐 죽고 와도 라인전을 이기니..) 

그러면서도 롤은 팀게임이고, 정말 크랙이 모든걸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재미가 있지 않나.. 


어찌되었던..   15 SKT - 14 삼화..  를 넘어서는 팀의 탄생은 8강따리!! 로 사라졌습니다. 

KT가 중국에게 무너지면서 중중 4강을 보나..  진짜 안방에서 그랜드 슬램 내주나.. 했던 한국팬들에겐 단비같은 소식이 아니였나 싶고.

덕분에 최강자의 자리는 지금 비어있습니다...  정말 롤드컵 먹으면 역사에.





- Rise.. 이번 타이틀의 주인공은 퍽즈였습니다!

롤드컵에서 결국 우승을 차지한 주역인 엠비션..

롤판 최고 전설인 페이커..

중국의 자존심 우지.. 

그리고 그들과 같이 나온 퍽즈는 그냥 같이 나온 선수!!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응 아냐..   라는걸 스스로 8강에서 보여줬습니다. 


퍽즈가 다 때려잡는다는 반전의 스토리를 위해 처음에 나온줄 몰랐네?





- 오늘 경기도 예측이 불가합니다. 

큰 틀에서 보자면 모든 팀이 위험요소와 크랙이 있는데.. 

아프리카는 '기인' 이라는 크랙을.. 

씨나인은 '복한규' 라는 크랙을

프나틱은 '캡스' 라는 크랙을.. 들고 있지요. 


특히 캡스는 저 지주케와 퍽즈가 있는 유럽의 미드 전쟁에서 '스프링 - 서머'를 완벽하게 제압한 유체미.. 라는 점에서 오오라가 느껴지는.. 







- 롤알못은 여기까지.. 

C조 제외하곤 1,2위를 다 맞춘 조가 없슴다... (D조는 IG, 프나틱 생각해서 순위가 다르고.. 나머지 조는 음...) 

근데 8강도 1일차 다 틀렸네영.. 


롤알못은 이번 롤드컵 결과 예측은 안하고 감상이나.. 



- 번외 :  그룹스테이지 부터 넉아웃 스테이지까지의 리그 별 성적


공동 1위 : EU LCS 16승 9패 64.0% (G2 4강 / FNC 8강)
공동 1위 : LPL 16승 9패 64.0% (IG 4강 / EDG 8강)

3위 : LCK 12승 11패 52.1 % (AFs 8강)

4위 : NA LCS 9승 10패 47.3% (C9 8강)

5위 : VCS 2승 4패 33.3% 

6위 : LMS 3승 16패 15.7%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0/21 10:35
수정 아이콘
어제자 경기로 예측이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되었죠. 승부의신 내셔남작 랭크 0 명이 이를 증명합니다 크크
그냥 편안하게 감상하고, 각 팀간의 힘의 차이를 느끼면 되겠습니다. 요즘 롤 참 재밌네요.
Destinyzero
18/10/21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내셔 남작 랭크 2명이 있습니다. 아직 전멸은 아니에요.

https://pickem.kr.lolesports.com/ko-KR#leaderboards/everyone

대신 오늘 지나면 최대 1명 최소 0명이 될 예정이지요;

(수정) 승부의 신 링크 달때까지만 해도 2명이 떴는데 갑자기 0명이 되네요;; 2명의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https://pickem.kr.lolesports.com/ko-KR#user/5374964/my-picks/bracket
https://pickem.kr.lolesports.com/ko-KR#user/6050272/my-picks/bracket
18/10/21 11:13
수정 아이콘
헉 1명도 없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아니었네요
잘못된 정보를 써서 죄송합니다.
울트라이더
18/10/21 10:37
수정 아이콘
Kt 3경기는 화면분할안해서 더쫄깃했던거같아요크크
오'쇼바
18/10/21 10:38
수정 아이콘
이번 씨즌 같은 롤대회가 계속 유지된다면.. 진짜 메이저 스포츠로 올라갈 수 도 있겠구나 생각 됩니다. 롤보는 재미가 장난이 없습니다.
18/10/21 10:39
수정 아이콘
유럽 미드들 진짜 돌았음
랜슬롯
18/10/21 10:41
수정 아이콘
너무 아쉽습니다.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케이티. 5경기 잡고 역스윕을 했으면 팀적으로 정말 새로운 KT가 탄생했을 것같은데 정말 잘해줬지만 팬으로써 너무 아쉽네요.
18/10/21 10:44
수정 아이콘
이래야 월드챔피언십이죠. 최고의 경기들이 많이 나오니까 보는 사람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KT 탈락이 아쉽긴 하지만..
라이츄백만볼트
18/10/21 10:46
수정 아이콘
RNG가 역체팀 될 '뻔' 하다가 대유럽 미드대통령께서 막아주신게 기쁘긴 한데 그 자리에 한국팀이 대신 설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이는게 또 아쉽네요. 앞으로도 쉽지 않겠다 생각이 많이 들고...
18/10/21 10:59
수정 아이콘
유럽의 강세가 강한 미드탑에서 온다는걸 생각하면 RNG 역체팀 시나리오는 무너졌지만 중국의 롤짱 시나리오는 아직 가능성이 꽤 많이 남았다고 봐서 아직은 긴장감이 좀 남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만약 IG가 우승한다면 역체팀은 15SKT로 남겠지만 결국 올해 LPL이 모든 국제대회를 싹 쓸어 먹는건데 사실 이것도 롤판 최초라서... 결론은 아프리카 화이팅! 아프리카도 떨어지면 제한프 갑시다
라이츄백만볼트
18/10/21 11:0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rng의 역체팀은 물건너 같지만 lpl1부리그 등극은 현재진행형이네요. 이것도 유럽이 좀 막아줘야... Lck는 힘에 부칩니다 ㅠㅠ
나코 야부키
18/10/21 10:48
수정 아이콘
리뷰 잘봤습니다. 사소하지만 꿈의 '증말' 오타가 뭔가 신경쓰이네요 흐흐
18/10/21 10:49
수정 아이콘
헉.. 수정했습니다.
불굴의토스
18/10/21 10:49
수정 아이콘
혹시 Rise 다음 살생부는 퍽즈가 될수도..
고타마 싯다르타
18/10/21 10:5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아프리카프릭스 진주인공루트를 타는 촉이 오네요.
메가트롤
18/10/21 10:54
수정 아이콘
Gap is reversed...
라이츄백만볼트
18/10/21 10:58
수정 아이콘
앗 아아... Closed인줄 알았더니 그 조차 시대에 뒤떨어진 판단이었군요
다크템플러
18/10/21 10:59
수정 아이콘
기대 제일 못받는 아프리카가 한건 해주길 ㅠㅠ
김티모
18/10/21 11:01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또 향로같은 개노잼 패치해서 특정지역 꿀빨게 하지말고 지금 기조 유지해주길 바랍니다. KT의 탈락은 팬으로서 아주아주 아쉽지만, 절대강자 없는 전국시대를 보는 느낌이라 즐겁네요.
Good Day
18/10/21 11:06
수정 아이콘
딱히 응원하는 한국팀이 없어서 그런지 올해 월챔 너무 재미있네요
블루태그
18/10/21 11:10
수정 아이콘
심지어 눈에가시 RNG가 떨어지고 언더독인 G2가 멋있게 이겨서 더 재밌네요 크크
오늘 경기도 누가 이기든 재밌을거 같아요
18/10/21 11:11
수정 아이콘
와 모든 팀이 골고로 갔네요?
18/10/21 11:16
수정 아이콘
어제경기로인해 올해는 LCK가 유아독존 최고리그가 아니라는 거에 도장이 찍힌것같네요. 저도 롤드컵까지 보자입장이었지만 현재로서는 4강에 유럽이나 중국이 2팀 올리는게 확정되었기때문에 확실해진것같네요.
바다표범
18/10/21 11:32
수정 아이콘
이거는 어제 KT 패배로 반박불가능한 사실로 되었죠. 젠지만 못한거다 이러면서 빠져나갈 구멍도 없어짐...
랜슬롯
18/10/21 11:48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원래 거의 항상 LCK 1위는 세계리그 나오면 존엄을 보여주면서 다 쓰러트렸는데, 그 어떤 LCK 팀이 와도 승리를 장담못하는 시대가 온것같네요
18/10/21 11:57
수정 아이콘
유아독존 최고리그가 아니라는건 이미 확정이었고 어제는 그냥 현 1위 리그 조차도 아니라는데 도장이 찍힌거죠...
라이츄백만볼트
18/10/21 12:10
수정 아이콘
사실 어제 찍힌 도장은 1위리그가 아니다가 아니라 2위리그도 못됨에 가깝습니다(...) 3부리그 각이 날카롭게 섰죠. 그래도 아프리카가 c9 이겨주면 4부까진 안갑니다(...)
CrazY_BoY
18/10/21 11:17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팀 없이 경기력을 주로 보는 저로써는 이번 롤드컵이 진짜 역대급으로 재미있습니다 크크
수준 높은 경기력에 풀세트의 콜라보레이션 크크
람머스
18/10/21 11:18
수정 아이콘
프니틱우승!프나틱우승! 꼬맹이사기꾼 화이팅!
18/10/21 11:23
수정 아이콘
퐁부의 선전때문에 스노우볼이 일어났으니, 젠지가 또 생각나네요.

지주케 미안해, 재경기 못줘서 미안해!
18/10/21 11:28
수정 아이콘
시원시원한 팀들이 상위스테이지 올라가니 좋군요
진짜 LC게이리그...
바다표범
18/10/21 11:33
수정 아이콘
상남자의 리그 eu...
18/10/21 11:46
수정 아이콘
저는 경기 내용보다는 연출이 참..

G2가 RNG를 꺾는 역대급 업셋이 나왔는데, 한국 방송에서는 선수들 인터뷰 하나 나오지 않더군요. 나중에 따로 라이엇 영문 방송 가서 퍽즈나 와디드 선수 인터뷰를 봤는데.. 좋은 중계진 퀄리티 빼고는 뭘 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앚원다이스키
18/10/21 11:46
수정 아이콘
크으 유럽뽕에 취하네요 오늘은 북미뽕과 유럽뽕 진하게 맞고싶습니다 ㅠㅠ
미야와키 사쿠라
18/10/21 11:52
수정 아이콘
KT-IG 3경기 마무리는 라이엇 메인 채널에도 그런 옵저빙 연출이 되었으므로 라코의 잘못은 아닌 걸로...
분할 화면을 굳이 왜 풀었는지는 저도 이해되지 않습니다만 연출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당연히 IG가 이길 것으로 생각했었던듯 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18/10/21 11:56
수정 아이콘
작은 스노우볼이라면 젠지도 전패하는 와중에 c9 한번 이겨줘서 g2 vs rng를 성사시켜줬습죠(..)
젠지가 6패 했으면 rng자리에 c9이 갔을텐데.....
18/10/21 11:57
수정 아이콘
퐁부와 젠지가 같이 스노우볼을 굴렸군요.... 세상에나..
레가르
18/10/21 11:58
수정 아이콘
오늘 아프리카 vs C9에서 C9이 이기면..

한국지역은 참가한 롤드컵에서 최초로 4강진출 실패. 북미지역은 1시즌제외하고 처음으로 4강진출 성공.

거기에 프나틱까지 이기면 1시즌 제외하고 서양권지역 > 동양권지역의 4강매치업이!!!
올시즌 재밌네요
스덕선생
18/10/21 1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이엇이 먼 길을 돌아서 드디어 재미있는 메타를 만들었네요. 어느 포지션이든 손빨 좋으면 캐리한다는 당연한 명제를 오랫동안 무시해오다가 드디어 손싸움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판단력 좋은 선수가 나쁜 선수에 비해 플레이 가짓수나 흐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걸 반대편에서 손빨로 풀어볼 기회를 못 받아왔죠.

그래서 국내나 중국 등에서는 소위 [스마트한 선수]가 유행이었고, 비디디같은 라인전 패왕들도 언제부턴가 상대 킬각보다는 cs 조금 더 먹고 라인 밀어두기만 하는게 [프로씬 적응]이라고 불렸습니다.

하다못해 팬들조차 손 떨어지는 선수들이 가자미픽 하는거 보고 저평가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이건 본인 실력으로 "캐리하는 역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서로 캐리력을 억제하고 다른 포지션에서 승부를 결정지으면 따라가겠다는 뜻이죠.

좀 가혹한 말이지만 프로선수가 반쪽짜리면서 만능형 선수와 동급에 서던게 이제 제대로 평가받는 시간입니다. 크라운, 샤오후 등 팀 파워에 의존하는 선수들은 어떻게 본인 스타일을 바꾸던지, 아니면 시대의 흐름에 떠내려가겠죠.
18/10/21 12:03
수정 아이콘
으음 이거 다른 리그 잔치상만 차려줄 거 같은 느낌이....
곽철용
18/10/21 12:0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탈락하면 5할이하 확정이네요
니시노 나나세
18/10/21 12:42
수정 아이콘
근데 LPL 19승11패아닌가요?

16강 14승 6패
8강 5승 5패
18/10/21 12:49
수정 아이콘
전 아직 유럽의 우승 확률에 대해선 회의적이지만, 그외 별개로 롤드컵 종료후 크게 주목받을 리그로 유럽이 등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삼수범식의 인터뷰는 나올리 없고 챔피언 플레이나 조합등에서 큰 참고대상이 될듯합니다. 내년 lck는 lpl과 eu lcs, 민약 오늘 클구가 이기면 클구까지한테도 배울 준비가 되어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432 [LOL] LCK의 적폐, 10인체제 [82] 기사조련가9093 18/10/21 9093 6
64430 [LOL] 4부리그로 끝난 2018 LCK 이야기와 북미 최고의 팀 C9 [15] Leeka5906 18/10/21 5906 0
64429 [LOL] 대회와는 관계 없는듯? 현재 메타 이야기 [10] 코지코지5453 18/10/21 5453 1
64428 [LOL] LCK의 몰락... 외적인 원인을 억지로 찾아본다면? [22] 삭제됨4965 18/10/21 4965 0
64427 [LOL] 프리시즌 패치, lck 팀들은 잘 적응하고 대응할수 있을까? [19] 마빠이5060 18/10/21 5060 1
64426 [LOL] 그래도 lol 이스포츠씬에는 최대의 호재겠네요 [43] luvwithu748075 18/10/21 8075 0
64425 [LOL] LCK의 문제를 단순 선수 실력으로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93] Nerion6926 18/10/21 6926 9
64424 [LOL] 추락하는 것에게 날개는 없다. [31] 랜슬롯6020 18/10/21 6020 3
64423 [LOL] 롤드컵 8강 스텟분석) Fnatic vs EDG [10] AlVin4261 18/10/21 4261 1
64422 [LOL] LCK의 몰락 [262] 스니스니13221 18/10/21 13221 20
64421 [LOL] AFs vs C9 1경기 카사딘이 2렙때 플이 빠진 이유 [15] 아놀드의아몬드12397 18/10/21 12397 1
64420 [LOL] 롤드컵 8강 스텟자료) Afreeca vs C9 [5] AlVin5154 18/10/21 5154 4
64419 [LOL] 재미있는 메타란 무엇인가? [72] 라이츄백만볼트6497 18/10/21 6497 0
64418 [LOL] 퐁부가 쏘아올린 작은 스노우볼 - 8강 1일차 장문 후기 [43] Leeka6924 18/10/21 6924 1
64417 [LOL] [KT응원글]수고하셨습니다. [13] zenith5501 18/10/21 5501 5
64416 [LOL] SKT식 우승공식 [28] 고라니8646 18/10/21 8646 0
64415 [LOL] 너무나도 아쉬웠던 KT의 경기들. 수고하셨습니다. [25] 랜슬롯5960 18/10/21 5960 1
64414 [LOL] LCK 팬으로서 LCK관계자 분들에게 궁금한 점 및 응원글 [25] 스니스니7137 18/10/21 7137 0
64413 [LOL] RNG를 보고 느끼는 강자의 고충 [99] The Special One11017 18/10/21 11017 6
64412 [LOL] 글이 안올라와서 적어보는 오늘 8강전 후기 [76] 키류8699 18/10/21 8699 0
64411 [LOL] 2018 G2 Esports [28] 솔로14년차6412 18/10/21 6412 0
64410 [LOL] 역사적인 롤드컵입니다. [272] Luv.SH16689 18/10/20 16689 4
64406 [LOL] 롤드컵 8강분석) RNG vs G2 [3] AlVin7660 18/10/20 76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