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9/12 23:47:58
Name The Special One
Subject [LOL] SKT가 슈퍼팀을 구성한다면.. (수정됨)
슈퍼팀을 만드려면 과한 현질이 필수인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것입니다.
스맵이나, 뎁마타가 적절한 가격의 가성비 좋은 선수라서 KT가 영입한것도 아니구요. 아마 각 포지션당 세계에서
가장 비싼축에 속하는 선수들이었을 것 입니다.

그러니 SKT도 그에 준하는 돈을 지른다고 가정하고 슈퍼팀을 구성한다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국내 4강권들 팀 내에서는 선수이동이 사실상 많이 어려워 보입니다. 해체되는 팀이 아닌이상 선수가 풀리는 경우를 그다지 보지
못했습니다. 기량이 많이 떨어져서 방출되는게 아닌 이상에요.

그러므로 오퍼 가능한 매물은 하위권팀의 에이스, 해외의 한국 선수들, 그리고 승격에 실패한 챌린저스 선수들로 한정짓는것이
현실적입니다.

탑은 1순위 더샤이, 2순위 담원이 승격 못했을경우 너구리를 필수적으로 데려와야 한다고 봅니다.

정글은 1순위 무진, 2순위는 커즈(출전기회가 너무너무 적으니 혹시), 3순위는 온플릭(승격 실패시) 보고있습니다.

미드는 페이커, 서브는 크게 의미 없을것 같네요.

원딜은 뱅

서포터는 눈꽃1순위로 영입했으면 합니다. 에포트는 마타 투신, 과거 울프와 같은 적극적인 시야장악과 플레이 메이킹이 안됩니다.
눈꽃은 이런부분에서 갈증을 채워줄수 있을것 같아요.

정리하면

더샤이(너구리) - 무진(커즈, 온플릭) - 페이커 - 뱅 - 눈꽃

이정도의 로스터를 갖추면 우승경쟁에 뛰어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 SKT팬은 아닌데 팬분들의 위시리스트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an in Love
18/09/12 23:49
수정 아이콘
더샤이를 IG구단주가 놔줄리가 없을듯....돈 싸움도 상대가 안될테고..
더 잔인한 개장수
18/09/12 23:49
수정 아이콘
덜컹거리며 달리는 버스 속에 앉아서 나는, 어디 쯤에선가, 길가에 세워진 하얀 팻말을 보았다. 거기에는 선명한 검은 글씨로 '당신은 무진을 떠나고 있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씌어 있었다. 나는 심한 부끄러움을 느꼈다
18/09/12 23:54
수정 아이콘
무진기행...
파핀폐인
18/09/13 07:46
수정 아이콘
이걸 크크크
바다표범
18/09/12 23:51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힘들걸요. ig 구단주 프로 데뷔 경기를 루키랑 둘이서 하드캐리해버려서 놔줄리가 없죠.
카발리에로
18/09/12 23: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더샤이요? 작년에 페이커랑 같이 랭 돌렸을 때 지가 못해서 불리해진 게임을 혼자 탈주해놓고 그 다음판 부캐로 접속했다가 상대팀 페이커한테 털린 그놈을?

그래놓고 자기는 해외에서 뛰니까 그런거 상관없다고 한 그런 놈을 슼에서 영입한다고요?
The Special One
18/09/12 23:54
수정 아이콘
그런 사정은 몰랐습니다. 탑은 정말 마땅한 매물이 없네요.
18/09/12 23:54
수정 아이콘
뭐 더샤이 인성이야 좋아보이진 않지만 프로들 솔랭시절은 다들 깨끗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슼도 톰 같은 경우에는 말많았으니까요
그와 별개로 영입은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반니스텔루이
18/09/13 00:14
수정 아이콘
슼 이 분야 원조 마린갑.
18/09/13 00:23
수정 아이콘
시즌 2때 아는 친구한테 솔랭 점수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살인적인 같은팀 걸리면 닷지하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크크
반니스텔루이
18/09/12 23: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저도 영입 못할것 같긴 한데 (일단 중국쪽 연봉이 워낙..). 그거와 별개로 슼이 뭐 인성 그런거 신경 쓰는 팀은 아니죠. 뱅인분 사건때도 아무 대처도 안했고..

그랬으면 그 유명한 리얼 패드리퍼 톰을 영입했을리가..
카르타고
18/09/13 0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린 톰 호로 피글렛 뱅 블랭크 등 페이커가 보살이지 sk에 구설수있는선수 한둘이 아닙니다
뭐 어차피 더샤이도 절대 영입못하고요
akb는사랑입니다
18/09/13 04:29
수정 아이콘
사실 슼에서 오라고 사정해도 더샤이가 안 갈 것 같지만, 슼이 지금 와서 그 정도 인성을 근거로 선수를 거르기엔 일단 태조 마린부터가 크크크크... 마린 없었으면 지금의 이런 팀도 아니었고요.. 생각해보니 톰도 그랬고 블랭크도 그랬네요. 뱅의 경우엔 제 입장에선 정상참작 됩니다만
18/09/13 08:44
수정 아이콘
이판에서 인성 좋은... 아니 최소한 구설수 없는 게이머 찾기가 더 힘들지 않나요.
치킨백만돌이
18/09/12 23:53
수정 아이콘
일단 탑&정글은 다른쪽에서 페이컷 한거 다 쏟아부어서 영입하고 키워봐야죠.
너구리 뿐만 아니라 아마에서 진짜 미치게 잘하는 애 있으면 지금부터 데려와서 빡세게 키워야됩니다.

진짜 타잔같은 정글러 한명만 있었어도 그냥 타잔이 그리는 대로 겜 했으면 좋았을거같은데..그리고 확실히 SKT는 게임 스타일이나 밴픽이 이번시즌에는 잘 안먹혔어요. 축구로 치면 레알처럼 그냥 각자가 하고싶은대로 골라서 슈퍼플레이 교집합으로 단점을 메꿔가는 팀인데.......
정글 잼구모드 나오는 순간 빈곳 드러나면서 거기서부터 그냥 게임이 터져버리죠. 전 이친구가 진짜 잘하는지 의문이고. 흠..
솔직히 커즈 한번 데려와봤으면 좋긴한데.. 킹존에서 절대 안놔줄듯.
곤살로문과인
18/09/12 23:54
수정 아이콘
여러 조건이 맞아야 할 겁니다
정황상 물론 kt가 맞춰주긴 했겠지만 중국만큼 자금이 될 리는 없으니 어느정도 선수들이 페이컷하고 우승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선수들이었으니까요
계약만료도 때마침 됬었고... 그런 여러 조건이 맞는 선수들이 시장에 있냐가 관건이겠네요
18/09/12 23:56
수정 아이콘
kt는 팬들이고 뭐고 진짜 한이 맺힌 느낌이었고 제 개인적으로는 페이커 같은 선수가 커리어 더 못쌓으면 너무 억울할 거 같지만 타팀팬 같은 외부 입장에선 skt와 그 주축 선수들은 이미 해먹을데로 해먹은 선수들이라... 스코어 남기고 돈부어가며 다 갈아엎듯 할 독기가 슼론트에 있을까 싶네요.
파이몬
18/09/12 23:56
수정 아이콘
일단 더 샤이는 힘들어보이고요. 정글 무진에게 돈을 맞춰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중국에서 돈 부르는 액수가 어마어마하다던데..
18/09/12 23:58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IG가 LCK 탑급 선수를 데려오지 않는 이상은 안 빠질거라 보고...무진도 나오기만 하면 LPL LCK 탑팀들 줄을 설거라서 힘들거라 보고...그나마 눈꽃은 가능한 서폿중에서는 최고 매물이죠. 챌린저스 두 친구는 제가 플레이를 못봐서 생략하겠습니다. KT 슈퍼팀은 돈도 돈이지만 시기와 운이 맞아떨어졌죠. 미드도 생짜 신인이 터진거고요.
18/09/12 23:59
수정 아이콘
탑은 담원이 승격을 못한다는 전제를 깔면 지금 데려올수있는 최고는 너구리고.. 더샤이는 ig에서 놔줄리가 없습니다..
정글은 무진이 최선인데 중국이랑 싸워서 이길수있을지 선수가 오고 싶어하는거 아니면은 첼코에서 싹이보이는 몇몇선수 밖에 선택지가 없습니다.
18/09/13 00:05
수정 아이콘
kt는

ROX 해체 + 구삼성 선수들의 롤드컵을 향한 의지 + 시기 적절하게 포지션이 스코어만 남기면 딱 맞음.

을 필두로 '한방에 빡 현질' 한 리빌딩이였죠..

그 리빌딩으로도 사실 트로피 들어올리기까지 2년이나 걸리긴 했습니다만...

저정도 현질은 돈만으로는 안되고 시기가 다 맞아떨어져야..
최종병기캐리어
18/09/13 08:13
수정 아이콘
구삼성의 LPL 경험자들이 LPL의 단점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었고, 돈도 벌만큼 벌어 놓은 상황이라 '롤드컵 우승'이라는 명예를 쫓을만한 제반조건이 만들어 진 상황이었죠. 페이컷하면서까지 반지수집하려는 반지원정대 느낌..
18/09/13 00:05
수정 아이콘
더샤이 영입하면 아마 페이커가 skt를 나갈수도
삼겹살에김치
18/09/13 00:09
수정 아이콘
커즈가 진짜 아깝긴해요. 그래도 로얄로더출신인데 올해 피넛한테 밀려서 경기뛰어보지도 못하고...
삼겹살에김치
18/09/13 00: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믿고 쓰는 챌코라는 말이 있듯이 챌코도 하나의 루트가 될수있을거같고요. 기인 테디 룰러 모두 챌코출신이기도 하고...그런데 skt가 애매한게 정글+서폿은 경험이 중요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는데 생판 어린신인 데려오기도 애매하네요. 매물이 거의 없어요...
반니스텔루이
18/09/13 00:12
수정 아이콘
기인은 챌코 출신 아닐걸요. 진짜 말그대로 갑툭튀 한 선수일텐데..
삼겹살에김치
18/09/13 00:14
수정 아이콘
기인은 에버출신이네요 크크크 클템방송에서 챌코의 의미이야기하다 기인룰러를 예시로 들었던거같아서 적은거였는데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삼겹살에김치
18/09/13 00:16
수정 아이콘
근데 기인은 갑툭튀했다는게 더신기합니다...저런선수가 도대체 어디서....
The Special One
18/09/13 00:12
수정 아이콘
돈 몰빵해서 딱 하나만 제대로 영입하는게 팀 입장에선 제일 나을것 같습니다. 무진에 몰빵?
바다표범
18/09/13 00:14
수정 아이콘
하나 영입할거면 정글러에 몰빵해야죠. 슼은 뱅기 이후로 제대로된 정글러 키운 역사가 없어요
바다표범
18/09/13 00:12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슼이 생각이 있으면 에버8 터질 때 기인 말랑 셉티드 상체 라인 노릴거라고 봤는데 하나도 안잡더라구요. 심지어 말랑 셉티드는 자리 못찾아서 터키갔다가 고생하다 말랑은 첼코로 리턴하고 셉티드는 중국갔죠.

누가봐도 북미에서도 망한 피레안보다는 셉티드, 블라썸 서브로 키울 바에 말랑 키우는게 가능성 컸을건데 말이죠.
유소필위
18/09/13 00:29
수정 아이콘
저도 에버8 터지면서 거기 선수들 잡지 않을까 했는데 왜 안그랬는지 모르겟어요 몸값도 별로 안비쌌을텐데. 특히 말랑/기인은 아쉽습니다.
케이는케이쁨
18/09/13 15:45
수정 아이콘
당시 탑에 구멍난데가 많아서 기인은 탐내는 팀이 많았습니다.
결국 아프리카에서 마린 방출하고 기인 데리고 가는데 성공했죠.
18/09/13 0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킅팬으로서 오프시즌때 상상만 해도 끔찍했던 게 말랑 기인이 슼가고 예상대로 포텐이 폭발. 이후 이 젊은 재능들이 skt의 코어가 돼서 계속 날뛰는 거였고 내심 걱정 많이 했는데 의외로 컨택이 없었던 거 같더군요.
먼치킨
18/09/13 00:25
수정 아이콘
의외로 KT나 아프리카, 킹존에서 롤드컵 성적과 관계없이 선수단 구성 개편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KT는 롤드컵 우승할 경우
전 라인 선수들을 전부 다 급여 올려주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현재 선수 이동, 선수단 구성을 예측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카르타고
18/09/13 01:36
수정 아이콘
Kt에서 sk로 가기에는 제생각엔 꽤나 제약이 따를겁니다.
Kt에서 sk로는 안보낼듯요
18/09/13 08:26
수정 아이콘
어차피 1-2년계약이라서
롤드컵끝나면 다들 FA상태가 됩니다.

구단 의중은 상관이 없죠..
Semifreddo
18/09/13 10:05
수정 아이콘
시즌 중이 아닌 다음에야 보내기 싫다고 안 보낼 수 있는 판은 아니죠.. 유일한 방법은 보내기 싫은 팀보다 더 많은 돈을 줘서 잡는 것일 겁니다
18/09/13 00:28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너무 고평가네요. 1순위는 무조건 너구리가 맞습니다. 너구리가 훨씬 잘해요. 정글은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고 서폿은 잘 모르겠네요.
軽巡神通
18/09/13 00:35
수정 아이콘
더샤이 오면 팬 더 떨어져 나갑니다 크크크
마법사7년차
18/09/13 00:46
수정 아이콘
실력이 암만 뛰어나고, 영입할 능력이 있어도 더샤이만큼은 안왔으면 좋겠네요.
톰,마린에 작년 뱅인분 사건이나, 그전 블랭크 솔랭 사건등 겪고 구설수 있을 일은 더 없었으면 좋겠는데
더샤이 오면 올해 칸이나 에이밍 이상으로 뭐 터질것 같아서말이죠.
파이몬
18/09/13 02:02
수정 아이콘
하긴 작년부터 좀 많이 힘들더군요.. 쉴새 없이 터지는 구설수가 참.. 그나마 올해는 선수진쪽은 좀 잠잠하나 싶더니 프론트가 병크를 내고 --
올포유
18/09/13 00:48
수정 아이콘
잼구만 나가면 뭐든 상관없을것 같네요.
bemanner
18/09/13 00:50
수정 아이콘
아직 오프시즌이 아니니까 다른 팀 선수들은 논의에서 제하고, 승강전 남은 팀들 중 2군데는 내년에 2부에서 뛸텐데 그러면 크레이지 트릭 이그나 / 애드 / 너구리 / 온플릭 중에 2군데는 꼭 접촉했으면 좋겠네요.
18/09/13 00:53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안됩니다. 너구리 데리고 와서 키워서 쓰는게 좋은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정글 포지션도 영입 필요하고요
18/09/13 01:03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 얘기는 스토브리그때 해줬으면 합니다.. SKT가 아쉬운 패배로 이런말씀을 하시는건 이해하지만 저 같이 담원이 지금 맴버로 LCK에 올라와서 제2의 그리핀이 되길 바랍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8/09/13 01:04
수정 아이콘
탑이랑 정글 교체는 필순데 무진이 온다면 정말 땡큐죠. 탑은 너구리 선수를 잘 모르는지라..
에포트도 아쉽긴한데 슈퍼팀짤때 마지막에 바꿔야되는 포지션 정돈 된다고 봅니다
Polar Ice
18/09/13 01:09
수정 아이콘
후니 피넛 왔을때도 사실 슈퍼팀 아니었나요..
18/09/13 01:41
수정 아이콘
선수는 슈퍼였는데 관리는 대퍼였죠. 그놈의 배그....한놈이나 하고 있는거 터치 안한 놈이나....
정직한사람
18/09/13 02:55
수정 아이콘
그 팀으로 국내리그에서 우승,준우승 국제대회에서 우승,준우승 했으니 그 당시는 경기력으로 질타받았으나 슈퍼팀다웠네요.
올키넌
18/09/13 01:57
수정 아이콘
무진은 롤드컵 때 폭망이 아닌 이상 전세계의 대부분의 롤팀이 달려들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글은 정말 구하기 힘들어요. 스코어 타잔 카사 마라샹궈에 비빌 수 있는 선수는 현재는 이 선수밖에 없다고 봐요. 페뱅이 확실하게 남고 10억 이상 주지 않으면 못 데려올듯 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8/09/13 08:19
수정 아이콘
무진은 본인이 해외생활 못하겠다고 선 긋지 않는 이상 중국팀에서 돈보따리 싸들고 덤벼들텐데 쉽지는 않아보여요..
1등급 저지방 우유
18/09/13 02:48
수정 아이콘
LCK외엔 다른리그는 챙겨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글쓴이가 언급한 선수들의 폼은 어떤가요??
본문에 언급할 정도면 적어도 리그에서 활약하는 그들의 플레이를 어느정도 지켜보셨을테니 궁금하긴 하네요.
박민하
18/09/13 11:22
수정 아이콘
더샤이 lpl에도 몇없는 탑솔로'캐리'
무진 대체정(카사있을때보다 게임내용이 더좋아진 fw)
너구리 2시즌연속 챌체탑군림

셋다 솔랭폭격은 베이스로 깔고갑니다
솜방망이처벌
18/09/13 14:01
수정 아이콘
무진은 저번 msi였나 리프트라이벌즈때 제대로 보여줬죠
정공법
18/09/13 03:20
수정 아이콘
무진은 진짜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게 본인도 skt가고싶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했었죠
cluefake
18/09/13 05:12
수정 아이콘
무진은 해외팀에서 터트린 정글이라서 러브콜 사방에서 받을겁니다. 그야말로 본인의지 외에는 올만한 이유가 없을 듯.
더샤이는 ig에서 차라리 주라는대로 연봉받고 남지..

현실적으로 '그나마'난이도 낮은 영입은
너구리 탑에 정글은 온플릭 아니면 말랑일듯 합니다.

너구리는 지금 상위팀들이 탑 라인이 에이스거나 확고한 주전인 경우가 많아 경쟁 팀이 굳이 따지면 젠지 정도일거라. 그리핀은 둘의 자금력까지는 못 따라갈 거고. 젠지도 큐베와 주전 경쟁 정도는 해야겠죠. 이미 탑 서브 몽도 있고.

정글은 확고한 주전보다는 이미 서브까지 있는 상위팀들이 많죠. 상위 5위팀중 그리핀 제외 전부 정글서브가 있고 그리핀은 타잔이라 딱히 정글이 고프지 않고.

무진은 많이 힘든데 너구리와 온플릭/말랑은 확고한 주전보장/확실한 투자가 있다면 스크 영입가능성 충분하긴 합니다. 페뱅 연봉으로 페이롤이 다 차서 투자불가 뭐 이런게 아니고 돈 쓸 수 있는 상황이면 가능할 거에요.
18/09/13 07:38
수정 아이콘
온플릭이라는 선수가 그렇게 잘하나요? 다들 언급이 많으시네요.
파이몬
18/09/13 10:43
수정 아이콘
챌스 한번 봐야겠네요. 온플릭 선수가 그렇게나..
유자농원
18/09/13 05:27
수정 아이콘
가능한 자원이 없진않은데
이상하게 슼이 쓸 돈이 적은 느낌입니다.
18/09/13 07:41
수정 아이콘
페뱅울이 페이 1, 2, 3위를 다 가지고 있으니 지갑에 여유가 없다고 느껴질만 하죠. 특히 페이커는 그 누적된 네임밸류 때문에 압도적인 페이롤을 가진 선수고 뱅울도 넘사벽급인 페이커 제외하면 최상위 연봉이라... 그럼 결국 올해 제몫을 하나도 못한 울프와 계약종료하고 탑, 정글, 서폿까지 다 내보내서 여유자금을 만들면 얼마든지 가능.. 사실 후니 피넛 같이 데려왔던거만 생각해도 쓸돈이 없는건 아닐겁니다. 거기다 올해는 탑정글서폿 싹 물갈이하면 슼런트가 의지만 있다면 투자금은 얼마든지 있음...ㅡㅡ; 물론 페뱅이 의지만 있다면 연봉삭감도 약간 고려해줄순 있는데 그건 뭐 논외고... 김정균 감독도 사실 최소 연봉삭감대상.
18/09/13 07:07
수정 아이콘
슼런트의 의지가 문제죠. 슼선수들 솔랭 보다보면 입에 달고사는 말중에 하나가 갓구리에요. 탑솔러 영입 제1순위는 너구리고 정글은 무진이죠. 블랭크는 음... 하아... 서브로는 그래도 갓구모드 내년에 나올 수 있을지도 않을지... 하아... 그리고 에포트도 페이면에선 걱정없을거 같으니 남길거 같고... 운타라 트할 블라썸이 애매한거죠. 울프는 뭔가 은퇴할 거 같아서... 페뱅울에 지불되는 비용이 너무 많긴 해요. 울프에 투자되는 돈+운타라,트할,블라썸까지 다 빼면 탑 정글 새매물 구할 페이는 어렵지 않게 나올 것 같습니다. 서폿이 문제인듯..
18/09/13 08:12
수정 아이콘
결국 현질에 대한 프런트의 의지가 큰데...
자존심에 상처입은 맹수가 될지, 할만큼 했으니 역사의 뒤로 퇴장을 선택할지 궁금합니다.
18/09/13 09:51
수정 아이콘
슼도 예전의 슼이 아니라 글쎄요. 슼만 오퍼를 넣는다면 모르겠지만 같은 조건이라 할지라도 (이게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해외팀이나 타팀에서 같은오퍼가 오면 선수들이 슼을 택할것이냐... 이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예전부터 말이 나오던 독이든성배를 마실것인가..
ColossusKing
18/09/13 10:43
수정 아이콘
이게임은 인성이고 뭐고 실력이 제일입니다
건웅 앰비션 톰 칸 에이밍 라스칼 모두 게임 잘만 했죠. 실력이 딸려서 밀리지만 않는다면요.
도토루
18/09/13 11:33
수정 아이콘
커즈가 빛을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피넛이 킹존에 와서 잘해준 것도 맞지만 커즈가 했었어도 그정도 했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혹은 그에 준하게...)

인성논란이에 롤판에 항상 있었지만... 안에서 일어난 인성문제와 밖에서 인성문제가 있던 선수를 영입하는건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되는지라 더샤이 선수를 영입할껏 같진 않습니다. 물론 더 샤이가 IG에서 돈 잘 받고 있는데 굳이 왜라고 말하겠지만요.

무진 역시 모두다 같은 말을 해주는데 세계에서 인정받게 된 선수라 눈길 안 줄것 같구요.

페이커랑 뱅은 자기관리도 잘하는 편이고 슬럼프가 있긴 하지만 극복도 잘 해왔던 선수니 그대로 가고,

울프가 결국 자기관리 실패로 인한 선수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게 아니라면 믿고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혹은 탑과 정글 상체가 어느정도 단단해지면 에포트 선수를 계속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예전에 SKT에 입단하면 롤드컵까지 거뭐 질 수 있는 팀에서 지금은 경쟁할만한 대상이 된다는 입장에서
KT처럼 롤드컵 우승을 위해 A급 선수들이 뭉치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18/09/13 11:35
수정 아이콘
저도 페뱅울 다 데리고 가고 싶은데 돈이...ㅠ 물론 페뱅울+후니피넛까지 17년에 가동한 사례가 있지만 슼런트에서 그정도로 돈을 쓸지도 애매하고 울프랑 상황이 비슷했지만 롤드컵에선 빛을 본 벵기나 듀크도 결국 재계약이 안된걸 봐서는... 본인들의 의지가 있어서 연봉 삭감을 감수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울프는 같이 가기 힘들거 같습니다. 페뱅울 96년 트리오에 대한 애정이 많은 저로서는 참 안타까운 시즌이네요.
도토루
18/09/13 11:46
수정 아이콘
다년간 쌓아온 명성으로 인한 SKT구단의 연간 운영비는 타 구단보다 훨씬 웃돌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에...
말씀해주신대로 결국 비용적인 부분으로 귀결될 것 같습니다.

듀크는 재계약이 안된건가요? 왠지 서로 필요로 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좋게 표현하면 아름다운 이별)
벵기는 참으로 아쉽죠.. 블랭크 선수가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않았어도 어떻게든 잡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결국 돈이네요.. 돈..)

울프의 올해의 부진하는 모습은 본인 건강관리도 있겠지만 어쨌든 정글로 포변하는 다시 서포터 하는 둥.. 하나에 집중하기 힘든 환경도 어느정도 이해해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선수가 대폭 삭감이런식이면 곤란할 것 같고, 페뱅울 전체적으로 조금씩 낮춰서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페이커 선수가 돈 많이 받는다고 "올해 성적도 안 좋은데 돈 팍팍 깍아야지!" 라고 또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도 아닌지라... 어려운 일이에요.

아무튼 SKT 구단은 충분히 많은 돈을 쓰고 있는 상황으로 비춰져서 돈을 더 투자하는건 생각하기 쉽지 않고 안에서 누군가는 삭감하고 그 금액을 기반으로 선수들을 영입하는 방향이 가장 좋아 보이는데... 프런트가 이마저도 할지 안할지는... 가늠되지 않네요.
18/09/13 1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듀크 벵기 둘다 연봉협상에서 결렬된거라고 봐야죠. 롤드컵 우승을 했지만 페이를 선수들 기대만큼 주지 않았던거 같으니...
페이커 뱅이 내년에 성적을 내고자하는 강력한 의지가 또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선발전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의지는 강력하고 절박한데 그만큼 혼란스러워하는 표정들이 잡히더군요. 자신들도 팀의 상황은 힘들다는걸 이미 아는 듯한 말들과 표정들... 그럼에도 그런 집중도를 나름 보여준거보면 내년에 대한 일말의 희망은 남은셈인데 문제는 그런 연봉과 같은 부분을 팬들 입장에서 '요구'할수가 없다는거죠. 본인들의 선택이니...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저는 올해 프런트가 보이는 행보들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음. 팀관리라는 측면에서 대외적으로 비춰지는 모습은 너무 최악이에요. 물론 내부적으로는 김정균 감독 말대로 지원도 아끼지 않고 그랬다지만... 제일 문제는 역시 시즌 스쿼드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점... 이게 프런트의 의지인지 아니면 김정균 감독의 의지인지 모르겠어요. 그 어느쪽이든지 올해 워스트는 이런 역대급 스쿼드를 짠 프런트와 감독.
도토루
18/09/13 11:50
수정 아이콘
Vesta님은 SKT 골수팬이시니까 듀크를 어떻게 평가하실지 모르겠는데
제가 바라봤을 때는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형이고 그 편차가 1인분에서 크게 왔다갔다 하지않았거든요.
롤드컵 우승을 했지만, 중간중간 불안한 모습(케넨이라던지 케넨이라던지..)과 한계를 어느정도 보여줬던거 같아서
구단에서도 딱히 계속 가져갈 생각이 없었다고 생각을 했고(그 이후에 후니를 영입한 것으로 어느정도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듀크선수도 롤드컵우승이 목표였기 때문에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상태라 아름다운 이별이라고 말했던 것이었어요.
18/09/13 1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보면 팬덤코어는 다 각팀 마이너갤러리에 있는거 같은데 저는 솔직히 요즘 마갤눈팅을 해봐도 생각이 너무 다를때가 많아서 당황하기도 하고 그래요. 결국 개개인은 생각과 평가가 다 다른거죠. PGR도 마찬가지고... 듀크에 대한 평가는 슼팬들 사이에서도 많이 갈리는 편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보다는 많이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래도 필요한만큼의 몫은 다 해줬다고 봤구요. 한편으로는 듀크를 놓아주고 후니를 영입한 것도 틀린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문제는 선수관리였으니...

그런데 올해가 문제였죠. 전 사실 현질해서 싹모으는거 자체가 정답이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롤판은 현질로 잘된 역사보다 예상범위를 넘어선 자가성장의 케이스가 더 많았어요. 기존의 네임밸류있는 선수들을 모아서 잘된 팀이라봤자 LCK에서도 2년차 막바지의 KT밖에 없지 않습니까? 해외팀들도 딱히 다른거 같진 않구요. 결국 팀게임은 조화가 중요하고 개인기량 자체가 넘사벽으로 차이나는 경우는 거의없죠. 그 개인기량이 팀게임에서 돋보이는 것도 결국은 팀게임에서 오는 시너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기량만으로 시즌을 이겨내는 경우는 13이 사실상 끝이었죠.

그런 제입장에서 봐도 올해 스쿼드는 대체 프런트나 감독이나 이사람들이 무슨생각으로 이러는걸까 싶을 정도였어요. 트할과 블라썸은 아마추어쪽에서도 평가가 진짜 별로였고 그냥 아프리카 BJ수준의 포텐이었죠. 그게 대회에서도 그대로 나왔어요. 가끔 잘되는 날 터지기도 하고 뭔가 폭발력은 있지만 끊임없이 경기력이 점멸하고 멘탈도 폭망. 지금 욕먹는 블랭크도 솔랭에서는 나름 날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 둘은... 에포트는 그래도 이해라도 가지 저 둘은 뭔가 싶어요.
운타라/트할
블랭크/블라썸
이 탑정글라인은 정말 역대급일겁니다. 구 CJ의 간손미 미드라인급으로 회자되지 않을지... 운트쌍블 뭐이런식으로.
18/09/13 12:01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그렇게 안비쌀수도 있긴 하겠네요
플레이오프 하는거 보면 그자리에서 짤려도 할 말 없는 수준이라
서머에도 듀크한테 밀려 주전이 아니었죠
18/09/13 12:02
수정 아이콘
그럴리는 없겠지만 더샤이 슼에 오면 진짜 웃기긴 할듯 크크크킄
18/09/13 12:28
수정 아이콘
무진은 인게임 소통을 전부 중국어로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중국팀과 영입경쟁이 붙으면 이기기 힘들겁니다
miwoonori
18/09/13 12:59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에서 절대 놔주지 않을거 같긴 하지만. 기인은 슼에 오면 지금보다 더 포텐 터질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정글은 스코어, 피넛 급까진 바라지도 않고, 항상 1인분 해주는 정글러 확보되길 바라구요.
서폿은 탑 정글에 돈 많이 쓴다면 에포트 1년 더 빡세게 키워봤으면 싶고, 여유가 된다면 서폿도 투자 좀 했으면 싶네요.
황제의마린
18/09/13 14:14
수정 아이콘
지금 기인이 속해있는 아프리카가 슼보다 강팀인데 어떻게 하위권 팀으로 이적해서 포텐이 더 터집니까
오히려 기량이 하략하면 몰라도

아직 슼팬들보면 자기들이 강팀이고 뱅 페이커가 상위권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이 많은거같은 느낌이네요
링크의전설
18/09/13 14:20
수정 아이콘
간혹 있죠... 아직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거죠
냉정하게 지금 슼은 남들보다 많은 돈을 줘야 올까말까한 팀이죠 팬덤은 엄청나고 욕은 페이커를 제외한 팀원에 몰빵되고...
삼겹살에김치
18/09/13 14:18
수정 아이콘
기인이 플옵도 못간것도 아니라 2위 3위 롤드컵직행했는데 포텐 더 터진다는건 의아하네요. 심지어 코치진은 아프리카가 훨씬 우위에 있는거같은데
아름답고큽니다
18/09/13 18:49
수정 아이콘
여기서 더 터지면 기인 육체가 못 버틸 것 같은데요.
18/09/13 13:39
수정 아이콘
lck 팀 하나가 터지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즉전감 영입은 힘들긴하죠. 근데 매년 터지는 팀 하나씩은 나왔으니 이번에도 매물이 나올지도 크크
네~ 다음
18/09/13 13:50
수정 아이콘
무진도 맞아야 데려오지..

인성이고 나발이고 실력이있어야지.. 신입은 물론 인성도좋아야하지만 오래한 선수들한테 과거 인성까지 따지는건..
마법사7년차
18/09/13 14:19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는 모르겠는데 더샤이는 페이커하고 마찰이 올해라 과거 따지는것도 아니죠.
삼겹살에김치
18/09/13 14:32
수정 아이콘
Kt는 운이좋았던게 가장 크게 두개라봅니다
연봉을 내리면서까지 lck복귀를 희망하는 탑급선수들+이지훈전감독이 총대매고 1년의 시간을 더준것

그리고 저는매물이없는것도 없는거지만 과연 1년의 시간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을때 팬들이 기다려줄 수있는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긴합니다....사실 kt팬입장에서도 17년은 결국 실패한해였거든요.
18/09/13 18:46
수정 아이콘
올해 메타변할때 후니랑 피넛생각 많이나던데...
다 돈때문이겠죠
18/09/14 20:38
수정 아이콘
슼은 선수문제보다.. 코칭스텝이..
18/09/14 23:16
수정 아이콘
대리에 트롤전적이있는 더샤이를요? 것도 트롤 페이커에게했는데요???
황소저금통
18/09/15 1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울프는 솔직히 연봉 진짜 대폭 삭감하는 거 아닌 이상 방출이 맞는거 같고 에포트도 아직까진 서브로 써야합니다.

운타라, 블랭크는 19년까지 계약이니 어쩔 수 없이 서브로 쓰고요

페이커랑 뱅도 남으려면 연봉삭감 해야겠죠.

그리고 중국 상위권 팀 주전급 선수들은 뭔 수를 써도 못 데려옵니다.

일단 베스트는 너구리랑 무진을 데려 오는 거라고 봅니다. 이건 SKT 모든 팬분들이 공감하실 거라 믿습니다.

진짜 허황되지도 않고 노력에따라 충분히 데려올 매물 중에 최상급은 너구리, 무진입니다.

이정도도 영입 못하면 걍 슼 프런트, 코치진에서 영입 의지가 아예 없다고 봐야죠. 여간 무능력한 게 아니면 말이죠

저 둘 + 서폿 주전급 하나 영입하면 무조건 떡상할겁니다.

정말 이정도도 안 된다면 크레이지 혹은 애드, 커즈 혹은 온플릭 혹은 욘두 이정도만 영입해줘도 불만은 크게 없겠죠.

팬들도 알고 걍 롤 리그 보는사람이면 정답이 거의 정해져있는 느낌인데 이정도도 못할거면 롤드컵 꿈꾸지 말아야 합니다.

걍 의지가 없는 거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135 [LOL] 롤드컵 선발전에 가면 안되는 이유 - 젠지가 있기 때문에 - 선발전 2R 후기 [114] Leeka9599 18/09/14 9599 0
64131 [LOL] 선발전 2라운드 - 그리핀 vs 젠지 - 프리뷰 [51] Leeka8810 18/09/13 8810 1
64128 [LOL] EU 프랜차이즈 관련 정보가 하나 흘러나왔습니다. [47] 후추통10057 18/09/13 10057 0
64127 [LOL] 젠지, 그리고 엠비션 화이팅 입니다 [21] Mance6852 18/09/13 6852 10
64126 [LOL] 클템이 말한 오늘 5set와 skt가 실패한 이유 [95] 내일은해가뜬다15203 18/09/12 15203 1
64125 [LOL] SKT가 슈퍼팀을 구성한다면.. [87] The Special One12023 18/09/12 12023 1
64124 [LOL] 페이커 선수, 한 해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39] roqur8296 18/09/12 8296 9
64123 [LOL] SKT 선수,코칭스텝,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9] 치토스6302 18/09/12 6302 2
64122 [LOL] SKT T1의 롤드컵 일정이 끝났네요. [147] 삭제됨10829 18/09/12 10829 7
64121 [LOL] 선발전은 역시 젠지! - SKT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로 끝난 1라 후기 [44] Leeka7768 18/09/12 7768 6
64119 [LOL] 2018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 현장스케치 [5] 진성4448 18/09/12 4448 7
64116 [LOL] 선발전 1라운드 프리뷰 - 젠지 vs SKT [105] Leeka11495 18/09/11 11495 1
64115 [LOL] 롤드컵 4강 예매 후기 및 시간대로 보는 지상파 TV 생중계 가능성 [19] 사파라7214 18/09/11 7214 0
64114 [LOL] 오픈준비중인 LOL Park에 다녀왔습니다.(경기장내부사진X) [7] 13799 18/09/11 13799 4
64113 [LOL] LCK KT롤스터에게 쏟아지는 기대와 중압감. [34] Lighthouse8877 18/09/11 8877 13
64112 [LOL] LCK, LPL, EU, NA, LMS 선발전 대진표 모두 확정 [22] Ensis7576 18/09/11 7576 2
64109 [LOL] 선발전 버전은 8.15입니다(feat. 클튜브) [137] 카바라스10339 18/09/10 10339 0
64107 [LOL] 롤드컵 16번째 진출팀이 확정되었습니다. [15] Leeka5302 18/09/10 5302 0
64106 [LOL] 이번 결승전에서 흥했던 아프리카 편파방송 이야기 [17] Leeka8428 18/09/10 8428 1
64103 [LOL] 오늘 NA LCS 결승전 전에 대형사건이 일어날뻔 했습니다. [14] 후추통8682 18/09/10 8682 0
64102 [LOL] 롤드컵 진출팀이 15팀째 확정되었습니다. [33] Leeka7403 18/09/10 7403 0
64101 [LOL] KT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37] ocean11148 18/09/10 11148 1
64100 [LOL] LPL 최초 롤드컵 진출팀 확정 - RNG [35] Ensis10908 18/09/09 1090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