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인비테이셔널 부터 18 LCK 서머까지.. 모든 시즌에 참가한 유일한 선수 - - 초대 LCK인 12 스프링부터 하면 스코어/엠비션만 모든 시즌에 참가한 유이한 선수 -
13 LCK 서머 준우승 13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 탈락 15 LCK 서머 준우승 16 LCK 서머 준우승 16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 탈락 17 LCK 스프링 준우승 17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17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 탈락 18 리프트 라이벌즈 전승 준우승 18 아시안 게임 준우승
4번의 LCK 준우승 4번의 롤드컵 선발전 탈락 2번의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1번의 아시안 게임 준우승
78개월동안 탑 - 원딜 - 정글로 포지션 변경만 2번을 했고.. 스타테일로 데뷔해서 kt의 창단부터 지금까지.. 쭉 kt에 남아있으면서 kt를 상징하는 선수가 되었지만..
이번 시리즈 내내 유칼폼이 썩 좋진 않았는데 마지막 바론스틸(?)하나만으로 밥값다한느낌이죠
진짜 하늘이 코돈 성불하라고 유칼을 보낸거 같았습니다
KT가 통한의 준우승을 할때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던 선수가 만년 준우승한 팀의 베테랑과 함께 우승 각본을 짜도 이렇게 짜긴 어려울 겁니다
노래 가사 구절 하나하나가 소름이네요.
케이티 창단부터 스코어 선수 응원하면서 14년 후반, 16년 후반이 제일 고비라고 생각했는데,
버티고 이겨내서 결국 목표로 하던 우승까지 거머쥐네요. 이래서 응원하는 건가 싶고, 자랑스럽습니다.
스코어 선수가 롤 선수 되고서 3가지 목표로 한게 롤드컵 진출, 롤챔스 우승, 롤드컵 우승인데 드디어 하나만 남았습니다.
가장 어렵지만 올해만큼 적기가 없는 것 같아요. 우승 꼭 하자!!!
별개로 킅팬들 사리는 기본 5년 이상은 모아야 뭔가 이루어지나 봅니다 T_T 이영호 선수도 그렇고 유칼 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