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8/09 21:49:41
Name Leeka
Subject [LOL] 2년만에 빛을 본 슈퍼팀! KT 정규시즌 첫 1위 달성! (수정됨)
1위 - KT 13승 5패 +15
2위 - 그리핀 13승 5패 +15
3위 - 킹존 13승 5패 +13
4위 - 젠지 13승 5패 +12
5위 - 아프리카 10승 8패 +6


1위부터 4위까지 ‘승패가 똑같고 승점과 승자승’ 만으로 결승직행 / 플옵 직행 / 준플옵 직행 / 와카.. 가 다 갈리는 희대의 서머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특히 KT는 ‘1라운드 6위’를 했는데 리라 전승 + 2라운드 8승 1패로 파죽의 연전연승을 달리면서 결과적으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해버리는 엄청난 모습을..


정규시즌이 끝났으니 각 팀에 대한 짧은 평을 하자면


- KT
: 이젠 후반에도 끈적끈적하고..  정말 드디어 하나의 팀이 된거 같은 느낌을 주네요.
유칼 영입은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아닌가..


- 그리핀
: 막 승격한 팀이 플레이오프 직행.. 이라는것 자체만으로도 사실 엄청나죠.. 그것도 1위와 승점까지 같으니..
기대치가 높아서 그렇지.. 정말 대단한 팀입니다...    특히 타잔은 이런 정글러가 어디서 나왔나 싶네요.


- 킹존
: MSI / 리라에서 보여준 모습을.. 만회할 기회가 한번 더 왔습니다.
다시 리그 내에서는 파괴적인 모습으로 폼이 올라가고 있는데..  최후에 웃을 수 있을지

- 젠지
: 결국 또 정규시즌은 밑에서 시작하는데..  이상하게 롤드컵 못갈거 같다는 생각이 안드는 신기한 팀...


- 아프리카
: 결국 5프리카로 돌아왔습니다..   16~17 내내 5위만 했는데..   스프링에서 준우승을 했으나 다시 5위로..
어찌되었던 얻은 기회인 만큼.. 이제 반등을 해야?


- 한화
: 두번 다 승점차이로 6위...  결국 마지막 한단계를 넘지 못한 한화..  내년에는 과연?


- SKT
: 좋은말을 하고 싶은데.. 마지막 킹존전 결말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한달동안 잘 수습해서 최후의 기회인 선발전을 획득해야..


- 진에어
: 결국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면 안되는....

- MVP & BBQ
: 승강전에서 살더라도 그냥 전면 리빌딩 해야 합니다.. 진짜로..


- 각 팀들의 롤드컵 포인트 직행 경우의 수

KT : 킹존이 3위만 안하면 무조건 직행
킹존 : 3위 이상 하면 무조건 직행
아프리카 : 결승전 가면 무조건 직행

젠지 / 그리핀의 경우 우승으로만 직행이 가능합니다.



모든팀의 승률이 똑같다고 생각한다면, 아래의 순위표가 최종적으로 나올 수 있는데요.


KT / 그리핀 / 킹존 / 젠지 / 아프리카   >  KT / 킹존 직행
KT / 그리핀 / 킹존 / 아프리카 / 젠지   >  KT / 킹존 직행
KT / 그리핀 / 젠지 / 킹존 / 아프리카   >  KT / 킹존 직행
KT / 그리핀 / 아프리카 / 킹존 / 젠지   >  KT / 아프리카 직행
KT / 킹존 / 그리핀 / 젠지 / 아프리카   >  KT / 킹존 직행
KT / 킹존 / 그리핀 / 아프리카 / 젠지   >  KT / 킹존 직행
KT / 젠지 / 그리핀 / 킹존 / 아프리카   >  KT / 킹존 직행
KT / 아프리카 / 그리핀 / 킹존 / 젠지   >  KT / 아프리카 직행
그리핀 / KT / 킹존 / 젠지 / 아프리카   >  그리핀 / 킹존 직행
그리핀 / KT / 킹존 / 아프리카 / 젠지   >  그리핀 / 킹존 직행
그리핀 / KT / 젠지 / 킹존 / 아프리카   >  그리핀 / KT 직행
그리핀 / KT / 아프리카 / 킹존 / 젠지   >  그리핀 / KT 직행
킹존 / KT / 그리핀 / 젠지 / 아프리카   >  킹존 / KT 직행
킹존 / KT / 그리핀 / 아프리카 / 젠지   >  킹존 / KT 직행
젠지 / KT / 그리핀 / 킹존 / 아프리카   >  젠지 / KT 직행
아프리카 / KT / 그리핀 / 킹존 / 젠지   >  아프리카 / KT 직행


요약하면

KT - 14/16
킹존 - 10/16
그리핀 - 4/16
아프리카 - 3/16
젠지 - 1/16

의 확률로 직행이 가능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8/09 21:50
수정 아이콘
마지막 퍼즐 유칼로 인해 스프링떄 조짐이 보이더니 드디어 정규시즌 1위달성!! KT 역사상 최초인걸로아는데 올해는 왕좌에 동극할지! 기대되네요
다레니안
18/08/09 21:53
수정 아이콘
KT1위의 가장 큰 공신은 역시 유칼입니다.
피레안이 페이커 이상의 폼으로 4경기동안 날아다닐 때 스크 전원이 기량이 상승했던 것처럼 미드의 기량은 팀 전체의 기량을 좌지우지합니다. 유칼이 폰을 넘어 리그 최상위권의 폼을 보여주니 KT전원의 폼이 대폭 상승할 수 밖에요.
폰이 KT의 구멍이라거나 억제기라고 말할 순 없지만 슈퍼팀의 미드로는 부족했던게 맞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된 슈퍼팀의 미드를 얻으니 팀 자체가 날아오른거죠.
유칼이 정말 크트의 보물입니다. 이영호급의 득템일 수도 있어요. 크크...
반면 스크는 크흠... 피레안이 "진짜"였다면 롤드컵 진출의 기적을 쓸 수 있었을텐데....
펠릭스-30세 무직
18/08/10 02:38
수정 아이콘
라인전 자체는 상위권이긴 해도 최강이라 할 수는 없는데

수퍼 플레이를 잘합니다. 사실 이게 유칼의 최대 강점이라 봅니다. 필요할 때 수퍼플레이를 해요. 이점이 폰 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의외로 폰은 페이커 3연킬의 업적은 있지만 약간 유들유들한 타입이거든요. 무결점의 강자같은 느낌인데....

유칼은 필요할 때 수퍼플레이를 합니다. 이걸로 팀을 몇버니나 살렸지요.
그놈헬스크림
18/08/10 15:41
수정 아이콘
진짜 유칼은 딜교도 상남자 스타일로 하는것 같아요...
니가 날 쳐? 그러면 나도 널 친다... 쫄리면 빼시던가... 뭐 이런느낌에

슈퍼플레이가 필요할때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도 진짜 미드의 덕목일텐데
최근만 해도 진에어전 이즈리얼 자른것도 그렇고 어제도 킬은 스멥이 했지만 아지르 드리프트로 예술로 당겨주고...
스타부터 KT팬인데... 진심 이영호 출연 만큼이나 요즘 유칼의 등장이 반갑습니다. 뭔가 필요한게 딱 끼워 맞춰진 느낌이에요...
링크의전설
18/08/09 21:53
수정 아이콘
제 예상대로 kt/킹존/젠지가 가는 경우의 수가 있군요.

그리핀이 bo5에서 얼마나 잘할지 좀 궁금하네요. 2라가 5승4패라 사실 패는 다 까발려졌다고 보는데...

kt는 우승했으면 좋겠고, 킹존은 포인트로 갔으면 좋겠고 나머지 팀들은 팝콘먹으면서 선발전 보고싶습니다!
낚시꾼
18/08/09 21:55
수정 아이콘
사실 kt/킹존이 직행하는 경우의 수가 16개중 8개라서 굉장히 높죠.
먼치킨
18/08/09 21:56
수정 아이콘
농담이 아니라 정말 서머 2라운드는 슈퍼팀이었습니다.
파이리
18/08/09 21:56
수정 아이콘
답은 유스다.
18/08/09 21:5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아프리카가 와카전 이기고 준플옵 킹존까지 이기면 킹존은 선발전 가는거죠? 리그만 걸린게 아니라 꽤 부담되겠네요.
링크의전설
18/08/09 21:57
수정 아이콘
킹존은 심플해요. 그냥 아프리카만 떨구면 됩니다. 근데 이 미션이 사실 크게 어렵지는 않은 미션이라... (그간 전적상)
까다로운 젠지가 올라와도 그 시점에 아프리카는 이미 5위확정이라 꽃놀이패죠.
낚시꾼
18/08/09 22: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젠지한테 지면 kt가 준우승하는 경우 kt한테 포인트 싸움에서 밀려서 무조건 준플옵 이기던가, 젠지한테 졌다면 kt의 우승을 바라야 합니다.
무민지애
18/08/09 21:59
수정 아이콘
와일드 카드전 - 아프리카 2:0 압승.
준플레이오프 - 킹존 3:1 무난한 승리.
플레이오프 - 그리핀 or 킹존 3:2 힘겨운 승리. 누가 이길지 모르겠습니다.
아시안게임 - 한국 3:2 금메달.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올해 최고의 명승부 기대합니다.
챔피언결정전 - KT 3:0 완승. 누가 올라오던 떡실신 예상.
선발전 - 올해도 그들이 온다.
18/08/09 22:12
수정 아이콘
무슨 전설의 고향도 아니고 여름 끝자락마다 찾아오시는 그분들....
18/08/09 22:01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솔직히 배는 좀 아프지만...
Locked_In
18/08/09 22:03
수정 아이콘
kt 진에어 상부상조 쩌네요 킹존 그리핀 잡아준 진에어 mvp잡아서 승강전 탈출잡아준 kt
반니스텔루이
18/08/09 22:07
수정 아이콘
17년보다 확률 더 높은데 설마..
더딘 하루
18/08/09 22:08
수정 아이콘
코돈빈 우승 3개 가즈아~~~~~~~~~~~~~~~~~~~~~~~~~~~~~~~~
아마그피
18/08/09 22:12
수정 아이콘
유니폼 하나 사야겠습니다 진짜로...
피카츄백만볼트
18/08/09 22:14
수정 아이콘
킹존은, 이제 단순하다고 봅니다. 젠지에게 느끼는 무력감을 극복할수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에요. 포시든 선발전이든 젠지만 이길 수 있다면 롤드컵은 가는거고, 어디서든 젠지를 이길 수 없다면 생각보단 어렵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사실 그리핀에게도 킹존이 강하진 않았다는 점 정도.
18/08/09 22:15
수정 아이콘
사실 킹존은 ‘그리핀하고 만나는 순간 롤드컵 직행’은 확정이라.. 그리핀한테 약한건 괜찮죠 -.-;;
킹존은 젠지 vs 아프리카 승자만 이기면 바로 직행 확정이라..
피카츄백만볼트
18/08/09 22:17
수정 아이콘
참 그렇네요. 그리핀하고 만나는 순간 꽃놀이패니 그리핀상대전적은 아무래도 괜찮고, 걍 젠지가 올라와서 졌는데, KT가 우승을 못하는 경우가 문제겠네요.
새벽하늘
18/08/09 22:19
수정 아이콘
그리핀 vs 킹존이 성사되면 kt팬이 똥줄탑니다. 롤드컵 못나가는 단하나의 경우의수 전제조건인 킹존3위 가능성이 높아져서...
18/08/09 22:20
수정 아이콘
뭐 그리핀잡고 우승하면 되긴 하죠
그냥 그렇게 생각하렵니다ㅠ
링크의전설
18/08/10 02:04
수정 아이콘
의지하면 안됩니다. 심플하게 우승할 생각하면 됩니다.

킹존도 마찬가지로 우승할 생각으로 달려들어야죠. 크크
서즈데이 넥스트
18/08/09 22:18
수정 아이콘
아겜이 좀 애매하게 껴서 그리핀이 2위 굳혀서 올라온다면 kt 보다 상황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kt가 2위했으면 일정상 힘들었을텐데 이겨서 매우 다행이구요.
아무튼 1등 해서 너무 좋네요. 준비 잘 해서 스코어말대로 올해 3관왕 갑시다!!
오클랜드에이스
18/08/09 22:19
수정 아이콘
코돈성불 가능성이 이렇게 높아졌는데 ㅠㅠ 솔직히 작년때문에 아직도 마음이 안놓입니다
18/08/09 22:20
수정 아이콘
루키때 드디어 킅을 구원할 이영호 같은 선수가 왔다고 생각했는데
그 후 몇년이 지나 2018년에 유칼이 또 그 생각나게 해주네요
폰도 좋은 선수지만
저돌적인 유칼의 플레이가 팬질하게 만듭니다

코칭스텝한테 쓴소리도 많이 했지만 이제 그들도 증명할 일만 남았네요
선수들과 좋은 결승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kt! 올레!
새벽하늘
18/08/09 22:20
수정 아이콘
kt선수들 부담감 컸을텐데 이겨내고 1위해줘서 고맙네요
18/08/09 22:30
수정 아이콘
올해 kt는 서머 우승이든 포인트직행이든 롤드컵 꼭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8/09 22:32
수정 아이콘
작년같은 엽기적인 일은 롤판에 두번일어나면 희한한 일이라 봐서 올핸 무난히 KT 갈거라 봅니다. 못가기가 더 힘든 확률.
여명의설원
18/08/09 22:37
수정 아이콘
호오.. 젠지는 확률때문에 기대가 낮겠군요..?
서지훈'카리스
18/08/09 23:01
수정 아이콘
우선 기분이 너무 좋네요
18/08/09 23:06
수정 아이콘
코돈성불 의지에 불타는 유칼의 존재가 대퍼팀을 진짜 슈퍼팀으로 만들었네요.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생짜 신인이 마지막 퍼즐이었을 줄이야 크크크 KT 이번엔
진짜 리그 우승도 하고 롤드컵도 먹어봅시다.
탱구와댄스
18/08/09 23:09
수정 아이콘
킹존은 제발 아프리카가 젠지 잡고 올라와주길 바라겠네요
18/08/09 23:30
수정 아이콘
메타가 아무리 바뀌어도 정규리그 성적은 거의 미드 라이너 랭킹대로 가는듯...
빵놀말
18/08/10 00:03
수정 아이콘
KT 정규리그 우승 축하합니다!! 오늘도 제가 보면 뭔가 꼬일 것 같아서 안보고 재방송으로 봤는데
이겨서 다행이에요 ㅜ
이번엔 처음으로 결승전 오프를 가볼까 합니다 크크
봄날엔
18/08/10 00:09
수정 아이콘
저도 결승전오프 가보고싶습니다 !!!
미카엘
18/08/10 00:37
수정 아이콘
KT 1위 축하합니다. 킹존은 스프링 우승해 놓은 게 천만다행..
링크의전설
18/08/10 02:05
수정 아이콘
전 그냥 킹존이 젠지랑 bo5하고 그리핀이랑 bo5하는거 보고싶습니다. kt와 결승전은 코돈성불이 달려있는만큼 편안하게 보겠지만요. 그시점에 킹존은 롤드컵 확정이기도하고.
18/08/10 02:1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드디어 1위를 하네요 ㅠ 이상하게 제가 보면 계속 경기를 지는거 같아서 요즘은 끝나고 결과만 확인하고 하이라이트를 보고 있습니다 크크 근데 그 뒤로 다 이김 ㅠ
더딘 하루
18/08/10 08:53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도 부탁드립..
기사조련가
18/08/10 10:13
수정 아이콘
아무리생각해도 이번시즌 1위는 그리핀이었습니다. 그 말도안되는 미드루시안 몰아주기 조합이랑 전혀 근거없는 탑문도 엘리스 조합했던 판때문에 망했습니다. 티모원딜은 바텀에서 어그로를 끌고 탑정글에서 캐리한다~라는 승리 공식이 있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루시안 몰아주기는 스크림에서 잘 통해서 썼다~라고 이해합니다. 그러나 탑문도 정글엘리스는 전혀 근거도 없고 상대를 무시하는 조합이었습니다. 탑에 레넥톤 짜오 이렐 이런류의 강캐를 골라서 다이브를 치겠다~라는 시나리오면 몰라도 양심도 없이 문도를 고르고 엘리스를 하는건 상대 멸시밖에 안됫죠. 그때의 스노우볼이 2위로 이끈겁니다. 만약에 롤드컵 못가면 책음의 90프로는 감독탓이죠.
서즈데이 넥스트
18/08/10 11:02
수정 아이콘
그리핀뿐 아니라 상위팀은 다 그런경기 한둘씩 있죠 뭐. 워낙 박빙이었어서.. 거의 모든팀 팬들이 이런 생각 해봤을거같네요
기사조련가
18/08/10 11:08
수정 아이콘
이 경우는 좀 다른게 그런 아쉬운 경기는 대퍼...를 했거나 바론을 뺏겼거나 라이즈로 앞궁...을 탔거나 그런류라면, 그리핀의 경기는 밴픽부터 누가봐도 이상하고 상대를 얕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었기 때문입니다. 선수의 플레이가 아니라 감독의 문제라는 이야기죠. 그리핀의 조합으로는 LCK 어떤팀을 데려다놓고 스크림을 시켜봐도 100번하면 95번은 아마 상대편이 이겼을꺼에요.
MicroStation
18/08/10 12:03
수정 아이콘
올해 롤드컵 진출에서 KT한테 좋은게 밀리는 상성인 킹존이 결승오면 둘이 그냥 같이 진출이고 나머지팀들은 다 이기는 상성의 팀이라 그냥 우승하면 되는거죠.
으촌스러
18/08/10 13:32
수정 아이콘
선수들 코칭스탭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kt팬으로 롤판에서 가장 기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휴식 취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 얻어 내년에도 함께 울고 웃었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953 [LOL] 월드 챔피언십 - 역대 솔로킬 랭킹 [32] 소야테10840 18/08/11 10840 1
63951 [LOL] [KT응원]정규1위 축하합니다. [36] zenith8041 18/08/10 8041 9
63949 [LOL] He is Coming / 좁갈 갈려나가는 소리 [9] 후추통8418 18/08/10 8418 0
63948 [LOL] 8/15일.. 한국 첫 롤드컵 직행 팀이 결정됩니다. [35] Leeka8092 18/08/10 8092 1
63947 [LOL] 시즌결과를 바꾼 엘리스(feat. 진에어) [48] 기사조련가7589 18/08/10 7589 1
63945 [LOL] 드디어!! KT 섬머 정규리그 우승의 결정적 순간들!! [23] 피지알중재위원장8709 18/08/09 8709 8
63944 [LOL] 이쯤에서 살펴보는 해외리그 결산 [24] 피카츄백만볼트6366 18/08/09 6366 1
63941 [LOL] 2년만에 빛을 본 슈퍼팀! KT 정규시즌 첫 1위 달성! [46] Leeka8540 18/08/09 8540 2
63940 [LOL] kt의 정규시즌 우승과 롤드컵 진출의 경우의 수 [16] 낚시꾼6534 18/08/09 6534 2
63939 [LOL] [SKT]밑바닥일줄 알았는데 지하가 있더라. [24] O2C4R.H.Sierra8873 18/08/09 8873 3
63938 [LOL] 킹존팬으로서 롤드컵 경우의 수 정리해보기. [14] 낚시꾼6110 18/08/09 6110 4
63937 [LOL] 김정균 감독 경질해야 합니다. [243] 기도씨18472 18/08/09 18472 9
63936 [LOL] 킹존과의 2세트, 올 시즌 SKT T1 최악의 경기. [76] 삭제됨9771 18/08/09 9771 4
63933 [LOL] 남은 경기 결과에 따른 롤챔스 서머 최종 순위 [28] Leeka8598 18/08/08 8598 3
63932 [LOL] 롤챔스 역대 하위권들 [23] 길갈7599 18/08/08 7599 0
63931 [LOL] 딱 한걸음이 모자랐던 한화생명...그리고 약간의 얘기 [20] 1등급 저지방 우유7288 18/08/08 7288 0
63930 [LOL] 아프리카 포스트 시즌 막차 합류! + SKT 롤드컵 선발전 진출 확정!! [36] Leeka9454 18/08/08 9454 0
63927 [LOL] 슈퍼팀의 등장! 자력 1위가 코앞인 KT와 또 위험한 한화 [110] Leeka12863 18/08/07 12863 4
63925 [LOL] 그냥 약간 중요한 소식만 몇개 추려봤습니다. [5] 후추통8502 18/08/07 8502 2
63923 [LOL] 2주 연속으로 나온 희대의 북미잼 [13] MystericWonder8063 18/08/07 8063 0
63916 [LOL] 막바지를 향하는 서머 시즌, 남은 대진과 포스트 시즌의 향배는? [42] Vesta9890 18/08/05 9890 0
63913 [LOL] 리라 이후 끝을 모르고 추락하는 아프리카.. - 한화 vs 아프리카 후기 [23] Leeka8342 18/08/05 8342 0
63911 [LOL] 롤드컵 첫 16강 진출 확정팀이 나왓습니다. [22] Leeka8403 18/08/05 84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