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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23 15:51:09
Name Luv.SH
Subject [LOL] 서머 포스트시즌 진출권팀 남은대진 (수정됨)
이미 9패를 달성한 mvp, 진에어, bbq는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1위 그리핀(9승 3패) - 남은대진: 킹존, 젠지, mvp, 진에어, skt, bbq

- 킹존과 젠지전이 중요합니다. 그 외 남은 대진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킹존과 젠지전을 수월하게 넘긴다면 1위를 굳힐 수 있습니다. 우려할만한 불안 요소는 아직 발견되고 있진 않으나 2라운드 들어서 하위팀의 고춧가루가 매서워졌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2위 젠지(9승 3패) - 남은대진: kt, 그리핀, skt, bbq, 진에어, mvp

- kt와 그리핀전을 넘기면 그리핀과 비슷하게 상대적으로 수월한 대진표가 남아 있습니다. 그리핀과 득실차가 2위라 1위를 노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리핀 전에서 승리를 가져와야 합니다. 기세가 오른 kt도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또한 그리핀과 달리 탑과 정글의 폼이 불안정하다는게 약점입니다. 젠지는 서머 우승을 못하면 선발전을 가게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남은 경기에 총력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3위 킹존(8승 4패) - 남은대진 : 그리핀, kt, 아프리카, 한화, bbq, skt

- 남은 상대가 그리핀과 젠지에 비하면 수월하지 않습니다. 특히 6주차 그리핀 kt 과의 전적에서 나쁜 결과를 얻게 된다면 순위가 꽤 많이 추락할 수도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한화도 중위권에서 만만한 상대는 아닌 만큼 대진표가 다소 험난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리프트 라이벌즈 이후 칸을 제외한 모든 팀원이 전반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바텀의 기량이 눈에띄게 떨어진게 보입니다. 비록 벌어둔 승수가 많아 포스트시즌 탈락 가능성은 낮으나 상황에 따라 급격하게 추락할 수도 있는 만큼 남은 경기 한경기 한경기 신중하게 폼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4위 kt(8승 4패) - 남은대진 : 젠지, 킹존, bbq, 진에어, 한화, mvp

- 킹존에 비해서는 약간 수월한 대진표입니다. 킹존과 마찬가지로 맞대결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내일 젠지전을 이긴다면 상위권 도약도 가능한 만큼 결승전 직행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최근 기세는 좋은 편이나, 이팀은 누구에게나 이길수 있고 누구에게도 질수 있는 팀이니 만큼 예상이 어려운 팀입니다. kt의 적은 오직 kt뿐입니다.

5위 아프리카(7승 6패) - 남은대진 : mvp, 킹존, skt, 한화, 진에어

- 승수는 1승 차이이나 패수가 2가 많고 4위 이상 팀들에 비해 한경기를 더 치른 상태기 때문에 실제로는 격차가 더 있다고 봐야 합니다. 리프트 라이벌즈 이후 하향세가 눈에 띄며 특히 밴픽 부분에 있어서 완전히 망가졌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라운드 때 보여주던 확연한 강팀의 모습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남은 대진은 킹존전을 제외하면 비교적 수월한 편이나, bbq에게 맞은 일격을 다시 맞으면 포스트시즌 진출도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6위 한화(6승 6패) - 남은대진 : 진에어, bbq, 킹존, mvp, 아프리카, kt

- 2라운드 들어서 확연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한화입니다. 아프리카와 패수는 같아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비슷하다고 봐야 합니다만 예전 락스시절의 문제점이 재발하고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입니다. 진에어와 bbq전에서 반등 요소를 반드시 찾아야 하며, 만약에 진에어와 bbq전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일경우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지게 됩니다.

------------------

번외로 포스트시즌 진출은 많이 어려워 보이나, 일말의 가능성이 남은 skt 입니다.

7위 skt(5승 7패) - 남은대진 : bbq, 진에어, 젠지, 아프리카, 그리핀, 킹존

- kt전 패배이후 포스트시즌 희망이 사실상 사라진줄 알았으나, 상위권 중위권이 적절히 비벼지는 바람에 포스트시즌 희망이 실낱같이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이미 7패나 달성했기 대문에 사실상 매경기가 멸망전입니다. 남은 대진도 bbq, 진에어전 이후에는 줄줄이 상위권팀만 만나게 됩니다. 물론 상위권의 기세가 1라운드때 만큼 매섭지는 않지만.. 스프링에서부터 한번도 못 이겼던 아프리카 킹존전까지 남아 있어서 험난한 가시밭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skt에게 기적이 있을까요? 물론 당장 다음 경기에 호흡기를 뗄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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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백만돌이
18/07/23 15:56
수정 아이콘
sk는 4승2패 정도는 달성해야 운좋게 포시 갈듯 합니다.. 근데 뒷쪽 대진이 워낙 헬이라 가능할련지..
18/07/23 15:57
수정 아이콘
저는 4승 2패로는 어려워 보입니다. 5승 1패가 되어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와 아프리카가 기세가 좋지 않아 9승 9패 팀도 진출이 가능할 수는 있으나, skt는 득실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10승 8패가 마지노선으로 생각됩니다.
치킨백만돌이
18/07/23 15:59
수정 아이콘
득실 생각해보니 진짜 5승1패 찍어야 5위로 진출하겠네요.. 슼은 선발전도 못하고 탈락하면 진짜 안습일텐데..
18/07/23 16:00
수정 아이콘
슼의 선발전은 사실상 슼이 아니라 한화한테 달린 상황이죠.
중복알리미
18/07/23 16:00
수정 아이콘
4승2패면 9승9패인데 그 정도로는 좀 힘듭니다. (지금 6위가 5할 승률이죠.) 이번 포스트 시즌은 16 스프링처럼 10승 8패 후 승점차이로 5,6위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서 5승 1패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8/07/23 16:17
수정 아이콘
SKT가 4승 2패할 경우, 아프리카가 남은 대진 2승 3패해도 승점에서 져서 밀릴 확률이 높습니다.
선발전은 포시보단 가능성이 높은 편이지만..
블리츠크랭크
18/07/23 21:03
수정 아이콘
사실상 전승을 해야하죠
18/07/23 15:58
수정 아이콘
뭐 skt는 희망고문은 하고 있는데 사실상 아웃이라고 보고 지금 상위 5개팀이 그대로 나갈 것 같고, kt는 올라가고 킹존이 좀 내려 올 거 같네요.
18/07/23 15:59
수정 아이콘
변수는 아프리카와 한화 정도고 상위 4팀은 저도 안정권이라 보고 있습니다.
아이유_밤편지
18/07/23 16:02
수정 아이콘
슼은 하위권 2팀 이긴다고 가정하고 젠지 아프리카 그리핀 킹존에서 최소 2승2패를 하고 다른경기를 봐야겠군요.

4개팀중에서 젠지를 제외하고 상대전적이 후덜덜하네요...

킹존폼이 아무리떨어졌다곤 하지만 슼에게 질것같진 않고 아프리카도 원래 상성이였으니 힘들고 젠지는.반반일거같고 그리핀은......
바람은 5승1패지만 현실은 3승도 힘들것 같습니다...ㅠㅠㅠ
이젠 정말 슼을 놓아줘야될거같아요ㅠㅠ

이렇게된이상 코돈성불뿐이야...
18/07/23 16:03
수정 아이콘
사실 kt가 대진이 괜찮다면 괜찮다고 볼수 있어서 결승전 직행까지도 바라볼 수 있죠. 스스로 무너지만 않으면 kt 이상의 강팀은 찾기 힘듭니다.
18/07/23 16:03
수정 아이콘
저도 skt는 놨고 kt랑 그리핀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냥 한화가 내려와서 선발전 혹시 가면 좋겠다 정도?
18/07/23 16:03
수정 아이콘
상위 네팀은 각각 상위권 상대로 2승만 하면 (킹존은+1) 그대로 순위가 정해질거 같고
변수라면 하위팀의 각성인데...
18/07/23 16:06
수정 아이콘
2라운드에서 상위권들이 kt를 제외하면 경기력적인 측면에서 휘청대는 모습이 나오고 mvp를 제외한 하위권들이 각성하면서 예상이 약간 의미 없을거 같긴 한데..

고춧가루 한방이 아주 무서운 위력을 발휘할거 같습니다.
김티모
18/07/23 16:17
수정 아이콘
비비큐는 이미 고춧가루를 뿌린 아프리카전을 제외하면 모든 포시가능 팀과 매치가 남아있네요. 과연 어느 팀이 또 땡초치킨 맛을 볼것인지...
18/07/23 16:18
수정 아이콘
저도 그점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bbq한테 일격 맞는 팀이 분명히 최소 1팀은 더 나올텐데 그게 누가 될것인지..
니가팽귄
18/07/23 16:18
수정 아이콘
그리핀 - 밴픽만 잘하면 상위권 싸움에서 더 잘하지 싶은데 밴픽이 불안불안
젠지 - 롤챔우승보다 선발전 뚫고 롤드컵가는게 더 쉬워보이는 미친팀
킹존 - 여기도 아프리카랑 비슷한 느낌인데 좀더 강한느낌은 듬, 결국 칸이 캐리하냐 못하냐의 싸움.
KT - 예측불가, 최근 경기력이 별로 상관없는 또다른 미친팀. 솔직히 팬이면 선발전가서 또 지는 모습으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제일 커보임...
아프리카 - 코치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고 있는듯함...아직도 기인한테 다리우스 주는거 보면 정신못차림..
한화 - 승부수를 거는 게임이 아닌 안정적으로 한타해서 이기는 게임을 해서 이겨야 반등이 보일듯
SKT - 남은 대진이 헬이라 BBQ, 진에어 전에서 경기력이 좋다 수준이 아닌 전성기급 경기력을 보여주고 이겨야 좀더 이야기가 가능할듯함..
18/07/23 16:20
수정 아이콘
미친팀 둘이 롤드컵을 같이가면 좋을거 같은데 시나리오가 쉽게 그려지지 않는게...
18/07/23 16: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리핀 14-4
젠지 13-5
KT 12-6
킹존 11-7
아프리카 10-8
한화 9-9
SKT 8-10
예상합니다.
18/07/23 16:35
수정 아이콘
KT 혼자 두경기 더 하는건가요 ㅠㅠ
18/07/23 16:36
수정 아이콘
으아니 수정했습니다 ㅜㅜ
18/07/23 16:3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skt 선발전 개이득행이네요 크크
18/07/23 16:50
수정 아이콘
SKT 포시 가능성이 낮아서 그렇지 선발전은 간다고 봅니다
한화가 정규시즌 4위는 사실상 힘들어 보이고
남은 경기 승패 아프리카와 비등하게 가다가 맞대결에서 이기고 5위로 포시 간다 쳐도
와카에서 4위(그젠킹킅 중 하나)를 이길 수 있으리란 보장이 없어서..
풍각쟁이
18/07/23 16:26
수정 아이콘
젠지야 젠지야 이 번에 직행 한 번 해보자
이번에 롤드컵 가면 결승 티켓은 무조건 제일 좋은 자리로 예매할게
kt랑 그리핀한테 복수하자.
티모대위
18/07/23 16:38
수정 아이콘
모든 열쇠는 BBQ가 쥐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전 경기력을 보니까, 아프리카가 헤매기도 했지만 그냥 BBQ 경기력 자체가 플옵권이었습니다. 만약에 이런 경기력을 몇번만 더 보여준다면 그중에 상위권 한팀은 얻어맞을지도 몰라요.
18/07/23 16:44
수정 아이콘
땡초치킨 맛이 아주 매콤할듯 해요
18/07/23 16:41
수정 아이콘
제가 바라는 롤드컵 진출 팀은 SKT, KT, 그리핀인데 포인트상 불가능하죠?
KT, 그리핀 화이팅입니다.
18/07/23 16:43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는 있는데 너무 큰 그림이라 도화지 찢어집니다
18/07/23 16:55
수정 아이콘
그리핀 우승, KT 포인트 직행, SKT가 갑자기 미쳐서 선발전 도장깨기... 면 가능하겠지만..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ㅜㅜ
VrynsProgidy
18/07/23 16:42
수정 아이콘
막 비벼졌으면 좋겠습니다
18/07/23 16:42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도 좀 비벼져서 맨 마지막에 skt가 호흡기 달고 등장하는거죠 크크
라도비드
18/07/23 16:45
수정 아이콘
SK는 생각보다는 할만한 상황이네요.

특히 최근 페이스가 안 좋은 아프리카의 대진에 한화, SK가 남아있어서 이쪽에서 무너지면 기회가 충분히 온다고 봅니다. 아프리카-한화-SK의 벼랑끝 3파전이 꿀잼이네요 크크.

왠지 저는 이 3팀 중 10승 팀은 안 나올 것 같아요. 최근 기량 문제도 있고, 9승에서 승점으로 갈릴 거라고 봅니다. SK는 지더라도 승점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진출여부가 갈릴 것 같네요.
18/07/23 16: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제는 아프리카는 skt의 전통적인 천적입니다.. 그리고 비비큐 진에어가 상승세라는게 걸리죠.
ioi(아이오아이)
18/07/23 16:49
수정 아이콘
skt가 지금 포스트시즌을 원하는 건 욕심이죠. 선발전만 가도 감지덕지
18/07/23 16:50
수정 아이콘
어쨌든 좋게 봐주면 5%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니까요. 스프링때도 bbq전 지고 호흡기 떼는줄 알았으나..
18/07/23 16:52
수정 아이콘
지금 대부분의 팀들의 폼으로 봐서는 슼이 포시 막차 못탈 확률 = 선발전 갈 확률 정도 보고 있네요.
상위 5팀이 이미 쌓아놓은 승수는 많고 한화가 예상보다 전력이 하락세라서 웬만하면 선발전 준비가 유력해 보입니다.
18/07/23 16:57
수정 아이콘
한화가 상당히 도깨비팀이라 예상이 좀 어렵습니다. 분위기 타면 다시 떡상할 수도 있는 팀이라..
Maiev Shadowsong
18/07/23 16:58
수정 아이콘
KT는 진짜 이번주 망하면 그냥 1년 끝이네요
18/07/23 17:00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운명의 한주죠..
티모대위
18/07/23 21:04
수정 아이콘
사실 2라운드 들어서 너무 잘해와서 이런 상황까지 생긴것이기도 하죠.
원래는 리라 잘해놓고 1년농사 접게 생겼다고들 했는데
18/07/23 16:59
수정 아이콘
슼이 포시가면 타팀들은 무서울거 같네요. 그만큼 최근 폼이 절정을 찍었다는 말일테니
그래도 올해는 kt응원합니다 크크
18/07/23 17:00
수정 아이콘
스프링때도 그런줄 알았으나 크크크. 다전제의 슼은 죽었습니다.
롤비전문가
18/07/23 17: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kt전 2셋역전당하고 3셋 허무하게 지면서 skt내려놓고 있었는데.. 한화전 피레안 선발하면서 안정적으로 잘해주고 2대0으로 이겨서 또 조금이나마 희망을 남겨놓고 기대하게 만드네요.. :
그리고 최근 그리핀의 기세가 마치 13skt같아서 같이 응원하고 있는데요. 이번주 화목매치 2승해줬으면 좋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그리핀이 1등해서 결승직행한다면 우승한다고 봅니다.
씨맥감독이 메타를 잘 따라가고 그걸 이용해서 기간만 있다면 엄청 좋은 밴픽을 구사할 수 있다고 봐서요. 작년 케스파때도
새로운 메타에서 첫 밴픽을 했던게 씨맥인데, 이때 이 감독은 메타파악능력이 참 뛰어나구나 했었습니다.
저는 그리핀이 진경기 대부분 밴픽에서 꼬였다고 봐요.다만 2라때 kt 3셋때는 확실히 플레이가 안 좋긴했지만요.
13skt를 따라간다면 첫시즌 우승 못하는게 맞긴하지만..ㅜ
기록적인 측면에서도 승강후 바로 우승이라는 최초의로얄로더팀이 탄생했으면 바램도 담아 그리핀이 잘 됬으면 좋겠네요. Skt팬입니다만 skt는 선발전 출전정도를 마지노선으로 기대중입니다.. 요즘 뱅의기세나 8.15에서 원딜템상향등을
보면 혹시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요.
18/07/23 18:08
수정 아이콘
슼팬은 기도 메타로 버텨야죠 크크 올시즌은 그냥 지옥..
18/07/23 17:39
수정 아이콘
이번주 화목 이틀에 걸쳐 상위권은 윤곽을 잡을 것 같네요
더불어 각각 문제시되는 팀의 약점이 어느정도인지도 알 수 있을 것 같은...

그리핀은 타잔이 풀어주지 않으면? (피넛,커즈,엠비션,하루가 타잔 뚫을 수 있나?)
킹존의 폼은 지금 어느 수준인가? (리라 이후 중상위권과 첫매치업)
kt 라이너들의 폼은 일시적인 것인가?
젠지 탑정글의 폼 및 특유의 밴픽이 상위권팀에게 먹힐 것인가?
18/07/23 18:06
수정 아이콘
더불어 하위권 팀의 고춧가루가 얼마나 매서울 것이냐도 있죠. 1라운드때보다 상위팀은 하향세 하위팀은 상승세니
akb는사랑입니다
18/07/23 17:49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남은 대진이 수월하냐 힘드냐도 요즘 같은 분위기면 크게 빛이 바래는 것 같아서..

그나마 요즘 기세도 그렇고 슼진비엠 껴 있는 젠지가 좀 유의미하게 수월해 보이고, 다른 팀들 특히 젠지가 남아있는 팀들은 거의 그냥 도찐개찐 같습니다.
18/07/23 18:0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어느정도 상위권 하위권 격차가 1라때보다 많이 줄어서..
레몬커피
18/07/23 17:5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요즘 패배가 패배를 불러오는 루프에 빠진게 눈에 보여서 무조건 누구상대로든 한번 승리하는게
정말 중요해보여요
18/07/23 18:07
수정 아이콘
그런의미에서 다음 상대가 mvp 인건 천만 다행이죠
Finding Joe
18/07/23 18:10
수정 아이콘
슼 비비큐전이 기다려지네요.
한 경기 한 경기가 멸망전인 백척간두의 왕조 vs 전패의 수렁에서 벗어나 2승으로 고춧가루 장전 중인 비비큐.
18/07/23 19:14
수정 아이콘
슼은 포시가려면 사실상 전승해야해서 포기했고 젠지와 킅이 잘하면 좋겠네요.
18/07/23 19:52
수정 아이콘
칸이 안아프고 정상적으로 출장만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꿀잼 티모
18/07/23 22:10
수정 아이콘
젠지 킅 그리핀 셋 다 롤드컵가는 경우의수는 없을까요?
18/07/23 22:10
수정 아이콘
젠지가 우승하고 그리핀은 선발전 통과 킅은 포인트 진출 하면 됩니다.
자하르
18/07/24 00:15
수정 아이콘
젠지 크트 결승대진 킹존 4위
이 상태에서 젠지 우승하면 젠지1시드 크트 포인트로 2시드 진출
그리고 그리핀이 선발전 뚫으면 됨.
젠지랑 그리핀 둘 자리 바꿔도 되고
피카츄백만볼트
18/07/23 23:07
수정 아이콘
요즘은 진짜 약팀 강팀 구분해서 대진이 편하다 쉽다 하는게 큰 의미 없는것 같아요. 기세 안좋은 강팀들은 그냥 약팀에게도 털리는 경기가 수시로 나오는 판이라... 약팀과 강팀 차이도 진짜 한끝차란 이야기겠죠.
18/07/23 23:2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2라운드에서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많이 줄어서 대진전 예상이 큰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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