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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4 18:45
https://www.youtube.com/watch?v=SAXDYsvI20Q&t=581s
삼성칸쪽 여캠분이 에결보면서 울더라고요. 1승카드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경기에서 실수해서 졌으면 프로게이머라도 멘탈이 나갈 상황인데 그걸 스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아마추어가 겪었으니..애초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았으면 나오지 않을 눈물인데 진짜 예전 프로리그 보는것 같아서 뭉클했네요.
18/06/14 20:55
다른 방송도 그렇지만, 여캠들에 대한 훈수충들의 채팅을 보니 정말 어메이징 하더군요.
하긴 갓이라불리는 이영호한테도 훈수가 넘치는데, 이정도는 약과이려나요? 20년 가까이 된 고인물 게임에서 저런 악질(?)훈수충들이 신규유입을 막는 최대의 걸림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채팅하는 녀석들 치고 과연 선수들 케어받은 1달된 여캠들을 이길 훈수충들이 과연 얼마나 될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하긴 LOL판 최대스타인 페이커한테도 템트리 지적하는 챗린저들이 바글바글한데, 그 중에서 아마 90%는 브실골 심해인것처럼말이죠.
18/06/14 21:11
웃긴건 훈수에 시달리는 BJ들도 다른 방송경기보면 저절로 훈수둔다는 거..
어떤 여성BJ는 훈수충들한테 가운데 손가락 올릴 만큼 시달리다가 다른 경기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훈수두고 있는 걸 보고 그 뒤부턴 훈수 두는 걸 그냥 내버려두더군요.. 그 여성비제이는 배운지 2-3주만 지났었는데. 그 뒤 부턴 와고여신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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