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검남과 만난 후 아래에 있는 사람과도 통성명을 합시다.














네?? 난데없이 다른 사람 욕을 왜 초면인 나한테..








서문봉이 누군데?

















얘도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스타일인가 봅니다.

같은 스타일인 형극으로

본때를 보여주도록 합시다.

곡월헌과 형극은 정말 강해서 둘다 젊은 후기지수들 중에서 세 손가락에 듭니다.










위의 백마사 안에서는 소림사 스님인 허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님이라 별말은 안하네요.

지금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소원을 빌어야죠!

위에서부터 오성, 기혈과 내력, 공격력과 방어력, 보물을 줍니다.

보물은 얻어본 적 없어 뭔지 모름.. 도구에 의존하는 건 미련한 짓이죠!

올리기 어려운 공방을 선택

낙양성에 단골집도 마련했나 봅니다

형극의 흑역사 재발굴


























티격태격하며 맛있게 면을 후루룩했다고 합니다.

인류보단 면류














오른쪽 관아에서는 두강촌 사건에 유괴미수범들을 잡아간 사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당포에 들러서 나무상자를 몽땅 다 사 줍시다.

채광을 열심히 했다면 이 시점에서 감정 100 찍는 것도 가능.

감정 요구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 아이템이 나옵니다. 맨 위의 두 상자에서는 퀘스트에 필요한 게 나오는데

중요한 건 아니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약초와 단약으로 유명한 백초문의 문주 공광걸입니다.

사실 낙양성 입구에서 통성명 했는데 스샷을 놓침.. 그냥 장사랑 돈에 미X놈이라고 알면 됩니다.











어휴 갑질에 진상








낙양성 외곽으로 나가는 출구에서는 왠 이상한 사람이 시비를 거네요.




















북추는 오프닝에 이소룡이 나올 때에도 나옵니다. 이 북추는 후손이란 설정??








아니 가면이 아니라 문신이었단 말이야? 히익;











그 밖에도 북추는 이상한 소리만 내뱉더니 대뜸








스포일러를 내뱉어버립니다. 더 알고 싶으면 1000전을 내라네요.

돈이야 많지만 도움도 안되는 스포일러 따위 알아서 뭐 하겠습니까? 패스하죠

바로 위의 집에서는 image를 만날 수 있습니다.

별로 중요한 인물은 아닌데 나중에 또 나와서..

문득 남의 집에 불쑥 들어가 상자고 항아리고 깨고 다니는 용사들이 생각나는군요.

image는 공략을 보지 않으면 뭔지도 알 수 없는 중국인만 알아먹을 퀴즈를 냅니다.

답을 외웠으므로 맞춰주면 오성과 서법을 올려줍니다. 그런데 이미 오성 100이라..








낙양성부터는 군데군데 RPG의 기본인 상자가 널려있으니 열어주도록 합시다.

주로 낚싯대나 활, 금전, 무기 제조도면 등이 들어있음.

성실한 무당파들은 생일축하연까지 와서 수련을 하고 있네요.


























아직 혼자는 쫄리니 3:3으로 붙자











싸움이 끝나고 통성명을 합니다. 원래 반대인데..

















채석장에서는 누가 파쿠르를 연습하고 있네요.




















서자기는 대화를 좀 하더니 내공심법 하나를 알려줍니다.














얘도 만만찮게 이야기 수집 덕후












처음 플레이할때 이걸 배우고 혹시 나도?? 하고 벽타기를 시도해봤지만

그런게 될리가 없었습니다




















다시 성으로 돌아와 밥타임을 가집시다. 아까 면은 간식이었음















나가려고 하면 식탁에 뚱보가 하나 앉아있습니다.

클릭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겠군요..









점소이한테 떠넘기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이거 식품위생법 위반 아냐?








엄청난 수준의 디버프를 먹었으니 주인공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각각 곡월헌, 형극, 점소이를 선택하는 게 도전과제로 다 존재합니다

그나저나 남창이라니.. 크흠흠 ^^;

패배자의 추한 변명








객잔 바로 아래에서는 공연이 벌어지고 있네요.

옆에 있던 아저씨가 은근슬쩍 견제 들어오네요. 아저씨 말고 제려 찾아온건데..








멍청아 바로 아까 이소룡 동상 보고 야구권 얘기했잖아;
































한마디로 망했다 이거군요

아래로 내려가면 자동 이벤트로 도둑이 도망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또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