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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4 21:06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해당선수를 포함해서 종족밸런스가 잡히니 이레귤러가 발생한다면 해당선수를 제외한 평균은 내려가야 맞죠.
대체적으로 그것에 맞춰졌다고 생각하고, 2000년대 초반에 그게 지켜지지 않은게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18/01/14 23:48
사실 강민 박용욱 오영종 우승 시즌은 플토 암울기라고 보긴 그렇긴하죠
반섬맵 혹은 섬맵을 하나씩 깔아줬고 강민 박묭욱은 프프전 으로 한번씩 했고(강민은MSL도 먹었지만) 그리도 플토 암울기를 말하려면 06년도 넣어야 할 듯요 06년에 양대리그 토스 우승이 없는데 암흑기 아닌가요? 온게임넷은 오영종 준우승 한번에 엠겜은 강민혼자 분투하는 가운데에 마주작에게 주요 경기에서 털리기 바빴죠
18/01/15 08:42
토스의 최고 암울기가 두 번 있었는데, 그 두 시기를 이어서 하나로 잡은 것 같아요.
막상 그 두 시기 사이에 있는 시기는, 육룡시대가 오기 전까지 토스의 전성기였는데 말이죠. 패러독스의 역할이 지대했지만.
18/01/15 00:36
침체기라고 하기에는 2003년-2004년은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프로토스의 첫 황금기인데 그게 최연성 전성기랑 맞물려서 허허...
[MSL 우승/준우승/4강] - 스타우트 MSL: 강민 이윤열 전태규 조용호 - TG삼보 MSL: 최연성 홍진호 이윤열 이병민 - 센게임 MSL: 최연성 이윤열 김정민 강민 - 스프리스 MSL: 최연성 박용욱 강민 이병민 - 당골왕 MSL: 박태민 이윤열 서지훈 조용호 [스타리그 우승/준우승/4강] - 올림푸스 스타리그: 서지훈 홍진호 임요환 박경락 - 마이큐브 스타리그: 박용욱 강민 박경락 박정석 - NHN 한게임배 스타리그: 강민 전태규 나도현 변은종 - 질레트 스타리그: 박성준 박정석 최연성 나도현 - EVER 스타리그: 최연성 임요환 박정석 홍진호 그리고 이영호 앞에서 테사기를 내놓을 수 없는 이유가 바로 08-10 시즌이죠. 세대 교체 시기에 제대로 살아남은 테란이 이영호, 정명훈 말고 없다시피하죠.
18/01/15 17:16
2008년 이후로 테란 중에서 이영호,정명훈 빼고 우승해본건 박지수가 유일,
4강이라도 가본건 박성균, 변형태, 이영호가 다네요. 볼수록 이영호 선수가 테사기 고리에 열불터지는 이유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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