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하하 ^ ^

방학한후 할짓이 없어서 방안을 굴러디나다가 ,

할짓이 없어서 티비를 틀어서 엠넷을 틀어보니

최인규 선수와 김근백 선수가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누군지 몰라서 그냥 봤는데 ( 엠씨가 오버하는게 재밌더라고요 , 그래서 봤죠. -_ -; )

자세히보니 왼쪽이 김근백 선수더군요. 최인규선수는 머리를 짧게 깍으셔서

잘 못알아 봤습니다. 조금 지난후에 눈치 챘죠. " 아 최인규 선수구나 "

뭐 지나가는 인터뷰 식이였지만 프로게이머들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기뻣습니다만 ,

끝까지 이름을 안물어보시는 엠씨분이 밉긴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혹시 물어봤나요? 처음부터 안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왜이렇게 타방송에서 만나면 프로게이머들이 반가운지...

특히나 자주 못보던 선수들이여서 더욱 반가웠네요.

슈마쥐오에서 이적한지도 꽤 됐는데 아직 별다른 성적을 못내셨는데

이번엔 꼭 좋은 성적 내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삼성칸도 파이팅 ^ ^ (2라운드에선 꼭 좋은성적 내셨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