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10/10 13:29:53
Name StarLoL사랑
Subject [LOL] 제가 예상하는 16강 2주차 경기 결과 (수정됨)
1주차까지 지켜본 결과를 토대로 2주차 경기를 예상해 보겠습니다..

A조는
일단 1주차에서 힘들게 3승에 성공한 T1이지만.. 2주차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든 힘들든..
그래도 무난히 6전 전승을 거둘 것 같습니다..

2위는 C9이 될 것 같습니다..
이디지가 2주차에 힘을 낼 것 같지만.. 1주차 3패로 인해서. 1승차이로 웬지 C9이 진출 할 것 같습니다..

B조는 무난히 6전 전승 롱주 4승2패 임모탈스 이렇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C조는.. 삼성이 반격을 할 것 같지만.. RNG의 우지선수의 경기력이 좋아서 조별리그에서는 RNG가 2번 이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웬지 G2가 2주차에 반격을 가할 것 같애서.. 웬지 G2 대 삼성의 2위 결정전 재경기까지 발생 할 것 같습니다..

D조는 TSM WE 미츠핏츠가 2주차에서도 2승1패 몰고 몰리는 동률이 일어나서 재경기가 발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측한 8강 진출 팀 SK C9 / 롱주 임모탈스 / RNG 삼성 / TSM WE 입니다.

그리고 이 대진은 제가 바라는 8강 대진표 입니다.
SK   대 임모탈스
롱주 대 삼성
RNG  대 WE
TSM  대 C9

한국 3팀이 한 라인에 몰려있고.. 8강 대진으로 한국 대 한국 중국 대 중국 북미 대 북미 이렇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이렇게 되서 4강은
SK 대 롱주
RNG 대 TSM (양 대륙의 순혈팀들끼리의 맞대결)

그리고 결승은
롱주 대 RNG
이렇게 되면 좋겠네요..
두팀 중에 어느팀이 우승해도 전 흥미롭거나 감동일 것 같애요..
롱주는 드디어 포시가서 우승하고 롤드컵도 최초로 가서 바로 우승을 따내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
RNG는 특히 우지 선수는 몇번의 도전 2회 롤드컵 준우승 도전끝에 드디어 우승을 거두는 것도 감동적일 것 같애요...

PS. 그저 이건 제가 예측하는 거고 이게 이뤄질 가능성은 거의 0%일 것 같습니다..
다만 우승은 한국팀이 하더라도 결승전 만큼은 한국 대 해외팀이 되면 좋겠습니다..

PS2. 이건 그저 예측하는 글입니다..
그리고 이글을 불편하시는 분이 계시면 삭제하겠습니다.

PS3. 근데 롱주의 포스가 엄청나서 한국팀을 만나서 위기 없이 이길 것 같고.. 올해 롤드컵에서 최고 승률로 우승을 거둘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로몬아돌
17/10/10 13:32
수정 아이콘
8강에서 갭이즈클로즈 다들 외치게 하고 4강 3팀 한국 되어라.
StarLoL사랑
17/10/10 13:3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카바라스
17/10/10 13:42
수정 아이콘
뭐 요즘에 해외뽕 맞은 전문가들도 웬만하면 LCK가 끼면 손들어주죠. 작년 LCK 어텀 임팩트가 너무 세서..
블리츠크랭크
17/10/10 13:33
수정 아이콘
동일 지역이 한 라인에 몰리는게 안되지않나요
StarLoL사랑
17/10/10 13:33
수정 아이콘
8강부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유열빠
17/10/10 13:33
수정 아이콘
승부신은 하늘 나라로.. ㅜㅠ
내일은해가뜬다
17/10/10 13:37
수정 아이콘
전 3팀다 1위로 가서 4강 3팀되었으면 합니다. 저번에 삼성이 1패 할때도 엄청 욕먹었는데 2위로 가서 한국내전 발생시키면 어떤 욕을 먹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17/10/10 13:39
수정 아이콘
8강에서 한국팀이 안 만나면 좋겠고 4강에 3팀이 있음 좋겠습니다. 우승은 롱주!!!
StarLoL사랑
17/10/10 13:41
수정 아이콘
근데 제 바램대로 되면 더 재밌을 것 같은데 더 긴장감 넘칠 것 같고.
위원장
17/10/10 13:40
수정 아이콘
같은 조였던 팀은 결승 전까지 못붙도록 대진 짜야지지 않았었나요? 아마 SK가 앞에 있으면 C9이 앞쪽에 있긴 어려울겁니다.
중복알리미
17/10/10 13:47
수정 아이콘
네 그렇습니다.

근데 뭐 어차피 이 글은 작성자님이 맘대로 하신거니 그런거 있는지도 고려 안 하신듯
StarLoL사랑
17/10/10 13:51
수정 아이콘
안되는군요.. 그래서 제가 바라는 8강대진표를 수정했습니다.
17/10/10 13: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다같이 혼파망(?)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친구 경우의 수가 마음껏 활개쳤으면....
그래도 한국팀은 왠만하면 각 조에서 1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tarLoL사랑
17/10/10 13:4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럴것 같은데..
그래서 이번 C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RNG의 경기력이 괜찮은것 같고 G2도 경기력이 살아나는 것 같애서.. 이조만 예측과 벗어나게 한국팀이 1위가 안될 것 같애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예측대로 되면 재미가 없기에..
17/10/10 14:00
수정 아이콘
최고승률 우승이면 전승 우승이겠군요.
카바라스
17/10/10 14:17
수정 아이콘
프나틱은 이미 조별예선부터 망했지만 c9나 we처럼 24강 전승으로 올라온팀들은 1패우승해도 최고승률 경신할수 있긴하죠. 물론 가능성은 엄청 낮지만..
17/10/10 14:21
수정 아이콘
롱주가 최고승률로 우승할거라고 써있어서요.
카바라스
17/10/10 14:31
수정 아이콘
뭐 그것도 굳이 따지면 5승1패 후 재경기 승리- 이후 전승테크가 있긴 할겁니다.
17/10/10 14:39
수정 아이콘
그 생각은 못 했네요 크크크
작별의온도
17/10/10 14:00
수정 아이콘
SK가 8강에서 임모탈스 만나면 결승에 가야 롱주 만납니다. 롤드컵 대진에 대해 좀 알아보심이.
StarLoL사랑
17/10/10 14:05
수정 아이콘
네 죄송합니다 잘알지 못했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7/10/10 14:09
수정 아이콘
8강에서 안만나는 건 괜찮아도 4강에서 못 만나는건 너무 팀 편성의 제약이 심한 느낌이라 빼도 되지 않나 싶어요. 단판제와 다전제는 엄연히 다르니깐 2등이 1등한테 꼭 지리란 법도 없죠.
말같지도않은소리
17/10/10 14:57
수정 아이콘
TSM은 비역슨이 유럽선수인데 순혈은 아니지 않나요?
StarLoL사랑
17/10/10 15:0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전 외국선수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순혈팀인줄 알고 있엇습니다.
중복알리미
17/10/10 15:04
수정 아이콘
비역슨은 시즌 4때 넘어와서 북미선수 취급을 받고 있구요.

스벤스케런이 용병입니다.
베네딕도
17/10/10 15:29
수정 아이콘
4강 3팀 고고
17/10/10 17:10
수정 아이콘
전 SKT 1패정돈 할것같아요.
의외로 EDG한테 질것같고요. 그리고 EDG는 나머지팀한테 귀신같이...시나리오가 나올것 같기도..
나머지는 제생각이랑 동일하네여. 삼성이 과연 이번에도 1위를 거머쥘수 있을지...16년처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206 [LOL] 2주차에서 부활하는 유럽과 몰락하는 북미.. [14] Leeka7479 17/10/14 7479 2
62205 [LOL] TSM의 시즌 7 월드 챔피언쉽 탈락을 지켜보며 [48] 비역슨9341 17/10/14 9341 4
62204 [LOL] 올해도 똑같다 전문가들아 또 속냐!? 롤드컵 D조 후기 [69] 태연이9585 17/10/14 9585 3
62201 [LOL] 10월 15일 일요일 오늘의 롤드컵 일정 [14] 발그레 아이네꼬7969 17/10/13 7969 0
62200 [LOL] 10월 14일 토요일 오늘의 롤드컵 일정 [9] 발그레 아이네꼬7445 17/10/13 7445 0
62199 [LOL] 마지막을 보여준 G2와, 중국의 자존심 - 그룹 스테이지 6일차 [27] Leeka7892 17/10/13 7892 3
62197 [LOL] 롤드컵 최고의 기적을 만들어낸 프나틱 [42] Leeka12270 17/10/12 12270 9
62196 [LOL] 10월 13일 금요일 오늘의 롤드컵 일정 [26] 발그레 아이네꼬9289 17/10/12 9289 6
62194 [LOL] 20171012 롤드컵 B조 후기 [43] 태연이7968 17/10/12 7968 6
62191 [LOL] 롤드컵 이야기(5)-황학루에 모인 중국 응원 기운 [12] kenzi6709 17/10/12 6709 2
62189 [LOL] 10월 12일 목요일 오늘의 롤드컵 일정 [61] 발그레 아이네꼬10021 17/10/11 10021 4
62186 [LOL] 라칸을 보며 떠오르는 라이엇에 대한 의문에 관하여 [126] Blackballad13269 17/10/11 13269 8
62182 [LOL] 롤드컵 1주차 향로 메타 이야기와 잡설 [46] Leeka10137 17/10/11 10137 1
62181 [LOL] 롤드컵 이야기(4)- 해외 선수 인터뷰 [10] kenzi7977 17/10/10 7977 4
62180 [LOL] 지금까지 본 LCK [29] 멍하니하늘만8305 17/10/10 8305 1
62178 [LOL] 1주차를 토대로 본 롤드컵 LCK 세 팀의 전망 [72] 제라그10570 17/10/10 10570 4
62177 [LOL] 제가 예상하는 16강 2주차 경기 결과 [27] StarLoL사랑7085 17/10/10 7085 0
62171 [LOL] 롤드컵 관련 다양한 기록들 [19] Leeka11137 17/10/09 11137 2
62168 [LOL]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주차 팀별 리뷰 [46] Leeka9784 17/10/09 9784 9
62165 [LOL] 롤드컵 16강 1주차 경기결과 및 2주차 경기일정 [31] 파란무테6568 17/10/08 6568 2
62163 [LOL] 경우의 수가 가장 먼저 등장한 EDG!! - 롤드컵 3일차 리뷰 [80] Leeka13294 17/10/07 13294 4
62160 [LOL] 데이터로 살펴보는 롤드컵 [45] 빛돌v10760 17/10/07 10760 68
62158 [LOL] 어제 기가바이트 마린 전략에 대한 레딧 포스트. [35] 줄리9534 17/10/07 95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