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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6 09:01
1년 무급에 그 이후로도 600만원이 연봉이라니... 스1 프로게임 판은 진짜 열악했었군요.
잘 읽었습니다.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장민철 감독님!
17/10/06 09:11
잘 읽었습니다..재밌네요!! Siz 클랜 얘기부터...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SIZ가 kal 하고 by로 갈라졌던 거 같은데 아 봉서중출신이셨군요 저는 옆에 쌍용중나왔습니다 하하
17/10/06 10:35
장민철 선수
스1 자날 초기시절 기사도 연승전에서 한번 저랑 붙게 되었던 일이 기억납니다 그때 저는 테란이었고 대 토스전은 1/1/1, 저그전은 5병영 사신, 테란전은 패스트밴쉬 이 세가지만 빌드깎던 시절이었는데 아마 그때 장민철선수가 스2 입문 초기라 제가 장민철 선수를 이겼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그때 장민철선수가 다시한게임 하고싶다고 요청을 했고 기사도님이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안된다고 이야기 했을거에요 기사도 연승전 꽤 많이 나가봤지만 다시 리겜 신청을 하는 사람은 처음봐서 장민철 선수가 승부욕(?)이 강하다는 걸 느꼈던게 기억납니다. 아니나 다를까 몇달지나자 실력차이가 월등이 벌어지더군요 크크 저는 약간 반취미로 했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였겠지만 엄청나게 빠른 성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 이야기 기대할게영
17/10/06 14:52
그떈 테란이 사기였던게 아닌가요? 크크크크 농담입니다
그땐 밴시라는 유닛에 헤맸던게 기억에 나네요 스타크래프트1에는 없는 유닛이라서 자극제업그레이드 4불곰 드랍과 함께 스트레스 줬던 2인방이었습니다.
17/10/06 11:05
스타 프로게이머분들이 푸는 썰은 언제 읽어도 술술 읽히는군요 크크 다음 편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스1게이머분들은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열정 하나로 선수생활을 했던 것 같네요. 아프리카에서 개인방송을 하면서 설거지라는 표현을 듣는 스타bj들도 있는데 지금이야 시청자들이랑 웃고 넘어가지만(물론 그 말을 들어도 속으로는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정말 힘들고 괴로웠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17/10/06 14:53
어린나이에 세상물정을 잘 모르니까 그냥 열정만으로 정말 열심히했던것 같아요
어른들은 그런걸 어느정도는 이용했구요 지금 롤판은 그런면에선 그때보단 훨씬 낫죠
17/10/06 13:32
엔타로 장민철! 스2 결승 직관 때 우승했던 멋진 모습이 기억납니다. 나이가 저랑 비슷하시군요 빛을 늦게 본 케이스인가봅니다. 인간적인 모습이 매력적이에요. 앞으로 연재도 기대하겠습니다.
17/10/06 14:18
https://ppt21.com/?b=6&n=56331
예전 글과 비슷한 내용이네요. 이번에는 완결 내주세요.. 별개로 2006년 쯤, 저도 프로게이머를 생각하고 있을 때 웨스트에서 신백두 몇판 했던 기억이 나요~ by.iron 쓰실 때 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아니지만 그 당시 장민철 선수는 웨스트, 브레인에서 워낙 안 좋은 이미지였어요. 나쁜 별명도 많았죠. 물론 자신의 잘못으로 발단이 되었지만 몇몇은 억울하게 비난도 받았구요. 후에 사과문을 통해 반성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내심 팬이 되었습니다. 콩두 롤챔스 복귀 축하드립니다.
17/10/06 14:58
그 부분도 외전에 다루려고합니다.
뭐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땐 뭣도 모르고 인터넷에서 욕설을 많이했었죠 그게 잘못된걸 알고 난 후엔 부끄러워 했구요 자기 합리화겠지만 그떈 그게 잘못된거라는걸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게임단에 들어가고 많은걸 배웠죠 2부에 서술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17/10/06 16:05
by.iron 그 당시에 정말 유명했었죠...큭큭...
동갑내기 정명훈 선수는 어릴 때부터 인성 좋고 예의 바르기로 유명 했엇는데... 장민철은 온갖 욕설에...패드립에....어휴 동시대 악명을 떨친 김창희와 함께 커리지 현피 위협에 시달리며, 두명 다 대회장에 부모님 데리고 온 일화는 아직도 회자 되죠... 2번의 드래프트 탈락도 인성 때문에 탈락된 걸로 아는데...본문엔 그에 대한 내용이 없네요. 최대한 덮지 말고, 가리지 말고 해줬으면 합니다 (2)
17/10/06 16:39
전 패드립 한적이 없는데요
어머님은 14회커러지 한번 외엔 모시고 간적도없구요 2번의 드래프트 탈락은 인성때문이아니라 숙소 생활을 못해서 그런겁니다 본문에 적혀있구요 드래프트 탈락 이유를 저보다 잘 아실정도면 MBC게임 코칭스태프 관계자신가요? 어렸을적 노매너 했던건 사실이지만 무슨 도토리사기를 쳤다던지 패드립을 쳤다는 루머는 우습네요 크크 직접 확인했거나 증거가 있는게 아니면 말을 조심하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17/10/06 18:47
음..제가 직접 확인한 당사자입니다.
닉네임은 scar[name] 썼었고요. 10년도 더 된 일을 증거를 내밀라는건 터무니 없는 소리입니다. kt.mgw)Zergman 아마추어 시절의 "은가이 개지롤로 떨죠 임효환" 이라는 발언을 스크린샷까지 해놨다가 프로 데뷔후 인터넷 공개한 사람이 특이 케이스죠. 님 프로선수 생활중에도 욕설 파문으로 사과문 쓰시지 않았나요? 프로 데뷔전 by.iron 시절에는 비매너로 더 악명 높았고요. 본인 입으로 노매너는 인정하지만, 도토리사기, 패드립은 안했다고 부인 하시는데, 그럼 본인이 인정하는 노매너라는게 어떤 행위인지 말씀해 주실수 있나요? 저보고 너는 그럼 얼마나 깨끗했냐라고 반문 하신다면 저 역시 할 말은 없고,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님에 대한 악감정은 커녕, 관심 자체가 사라졌지만, 회고를 통한 자기반성의 글이 아닌, 이렇게 덮을 건 덮고, 가릴건 가리고, 이런 미화 글은 좀 눈쌀이 찌푸려 지고, 혹시 이미지 세탁을 위한 글인가? 라는 의구심에 코멘트 달아 봤습니다.
17/10/06 19:07
프로 선수 생활중에 욕설 파문으로 사과문쓴 사실없습니다.
노매너 = 욕설이었죠 어린나이에 그게 잘못된지 몰라서 그러고 다녔다는 글과 어릴적 남에게 욕설했던점 부끄럽다고 본문에도 적었습니다. 깨끗했냐고 반문할 생각조차없구요 미화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덮을건 덮고 가릴건 가렸다는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네요 제 인생을 대신 사셨다는 건가요? 저에 대해 저보다 잘 아신다는건가요? 제 기억을 토대로 기억에 남는 사건들을 정리해서 올렸을뿐입니다. 흥엉이님이 보고 싶으신 현피사건이라던지 여러가지 사건들은 추후에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혹시나 제가 어렸을적에 흥엉이님께 욕설을 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아이디가 기억에 남지않아 정확히 어떤 욕설을했고 무슨행동을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정확한건 패드립과 도토리사기같은건 절대 치지않았습니다
17/10/06 17:40
17/10/06 19:08
밑에글은 제 이야기가 있지도 않구요
위엣글은 카더라인데 본인보다 저게 더 정확한 증거가 되겠군요 전 태어나서 단 한번도 도토리사기친적도없고 돈 빌리고 안갚은적도 없습니다. 인생 그렇게 살아왔구요 그런 취급받는거 정말 불쾌합니다.
17/10/06 19:08
증거가 없는 문제제기는 그냥 이미지 깎아내리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이왕 글 쓰시는 김에 과거 문제된 것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써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자서전 바탕글이긴 하지만, 자서전에서만큼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과거에 반성할 것은 반성하는 모습도 오히려 독자들에겐 좋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김뭐뭐 감독님과의 설전이라던지, 이런건 근거 없는 의혹제기가 아니라 분명히 본인이 털고 갈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글쓰기 관련한 일을 하고 있는데, 진지하게 자서전을 쓰실 생각이 있다면 도움을 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 올린 글에서도 '이 부분은 좀더 자세히 쓰면 좋겠는데'라던지, '어느정도 목차는 잡아놓고 쓰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민철 선수, 관심 있으면 쪽지 주세요.
17/10/06 19:21
위에 댓글에 남겻듯이 마지막편에 서술할 생각입니다. 김뭐뭐 감독님과의 설전은 무엇이죠? 처음 듣는 내용이네요
목차는 잡아놓지않고 그냥 떠오르는대로 쓰는 중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뒤바낀 시점도 있을거에요 제의 감사드립니다.
17/10/06 19:53
17/10/06 20:21
감독이라고 생각을 안했으니까요 실제로 구단주셨구요 이해를 못했을 뿐입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이해못한거구요 그 사건이라고 그래서 설명해달란 말을했고 인성이 어디 안간다느니 악감정은 커녕 저한테 관심이 1g도없었다는분이 참 많은걸 알고 계시네요 풀고자 노력하려고 쪽지까지 보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적대적이시니 이제 말을 줄이겠습니다.
17/10/06 20:32
'풀고자 노력하려고 쪽지까지 보냈지만' 이라고 하신 장민철님한테 온 2통의 쪽지입니다.
1. 저한테 악감정이 없다고하셨지만 남아 계신것 같네요 더이상 댓글로 설전하기도 싫고 제 이미지 실추 시키고 싶어서 댓글 남기시는거 같아 쪽지드립니다. scar[name]이라고 하셨죠 저는 기억도 안나는 아이디입니다. 어렸을적의 욕설로 피해를 본 사람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릴 생각도 있습니다. 벌써 나이도 27살을 먹었고 한참 논란되던 스타크래프트 아마추어 시기에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런 행동을 했던거에 대해 부끄럽다고 말씀드렸고 댓글로도 사과드린다고 하였고 나중에 따로 서술한다고까지 말씀드렸습니다만 악의적으로 이미지실추를 유추하시는거같아 정말 의도가 궁금하여 쪽지 드립니다 저의 사과가 필요없으시고 계속 이미지 실추하는게 활동의 목표시라면 더이상 관여하지는 않겠습니다. 2. 두사건 모두 나중에 서술할 내용이고 제가 왜 흥엉이님한테 이 두 사건을 해명 해야하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scar[name]아이디를 사용하시면서 저한테 피해를 받으셨다고 주장하셨고 그에관한 일화를 말씀해주시면 제가 사과드리는게 다일거같습니다. 뭘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정민수한테 욕설을 한것? 아니면 김가연구단주님과 트위터로 싸운것? 지금은 두 사건 모두 제가 잘못한 부분을 알고있고 그에 관한 내용은 링크해주신글에 대부분 정리되어 있습니다. 어린 나이일때라 의견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는 않지만요 뭐하시는거냐고 물으셨는데 흥엉이님이 저한테 가지고 계신 악감정이 무엇인지 왜 그런 감정을 가졌는지 궁금하고 그거에대해 풀고자 쪽지를 보낸것입니다.
17/10/06 20:40
이게 풀고자 노력하는 사람의 쪽지인가요? 크크
싸우자는 줄 알았습니다. 본인의 과거 악행을 덮은 채, 미화로만 포장한 글에 저는 근거 있는 비판을 한 것 뿐인데. 이걸 '악감정', '적대적' 이라는 단어로 치부해 버리시네요. 네. 저는 관심이 1g도 없습니다. 이 글을 보기 전까지, 님의 현재 근황이 어떤지, 롤팀 감독이었던 것도, 어디팀 감독인지도, 알지 못했고. 굳이 인터넷 검색 하면서까지 찾아볼 생각도 없었고, 님이 성공을 했든, 실패를 했든, 살았든 죽었든, 전혀 개의치 않을 정도로. 이 정도면 관심 없는것 맞죠? 참 많은걸 알고 있는 것은, 스타에 대한 관심 때문이죠. 게임도 10년 이상 했었고, pgr도 꾸준히 접속 하는 걸요.
17/10/07 02:11
장민철 전선수 과거 안좋은거야 워낙 유명하고..이건 본인이 e스포츠 바닥에 있는 동안 계속 따라다녀야 되는 꼬리표인 것 같습니다.
스2 슬레이어즈 이야기는 마지막편에 이야기 한다고 했으니 일단 글을 보고 말을 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흥엉이님은 저 위 댓글에 커리지 때 현피가 무서워서 부모님을 데려왔고 인성 때문에 드래프트 탈락됐다고 직접 적으셨더라구요. 장민철 전선수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부정했는데, 그렇다면 직접 확인하셨다는 흥엉이님이 본인 댓글에 대해 설명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은 수정하신 건지 몰라도 도토리 사기 이야기도 하셨던거 같고. (근거있는 비판이라고 적으실 정도면) 제 3자가 봐도 이해가 안가는게, 별로 관심도 없다는 분이 루머까지 찾아서 굳이 댓글에 적을 필요 없거든요. 그리고 단 둘이 보는 쪽지공개는 좀 그렇네요. 쪽지 공개해서 인민재판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17/10/07 15:32
음...그 당시 제가 직접 보고 들었던, 제가 직접 겪은 경험담입니다.
저도 2000년도부터 프로게이머를 목표로 꾸준히 게임을 해왔고, 각종 대회에도 참여 하였으며, 당시대 네임벨류 있는 아마고수들과(훗날 다들 프로게이머 되었죠) 호각을 이룰 정도의 실력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배틀넷 사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대부분은 다 압니다. 그런데 이것을 증명 하라고 하면, 구체적인 서술을 원하시는 건가요? 예를 들어, shadow[fou] (fou길마,박재석)님과 장민철님, 김창희님에 얽힌 에피소드를? 아니면 임재덕님과 장민철님, 김창희님에 대한 어피소드를? 아니라면 같이 보고 들은, 현재는 게임관계자 정도의 위치로서, 신뢰가 있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시는건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의 확실한 증거, (배틀넷 대화내용의 캡쳐라든지, 대회장에서의 녹화영상) 이런걸 원하시는 건가요? 10년도 더 된 얘기입니다. 그리고 알만한 사랃믈은 다 아는 내용입니다. 당시 웨스트에서 악명 높았던 유저들(훗날 프로게이머 되었던 유저들중에) go.go[gsp], by.iron, kt.mgw)hyuk 등등. 지금 롤보다야, 그당시 스타가 네티켓 있는 유저의 수가 월등히 많았던것 뿐이지, 비매너 유저의 수준은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패드립,음담패설,성희롱 등등. 오히려 프로게이머 된 이후, 승부조작에 가담하고 인성 논란이 되었던. yellow[name]. luxruy[name], ipxzerg[name] 이 사람들은 배틀넷 시절 같은 네임클랜이 몸담고 있을때가 있어 잘 아는데, 그 당시엔 매너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1a2a3a[fou]도 마찬가지고요. 그당시엔 조용하고 배틀넷 매너는 좋았습니다. 도토리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직접 보고 겪은 내용만 언급합니다. 도토리 건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 굳이 루머를 찾아본 적도 없고요. 그당시 제 경험담입니다. 쪽지에 관한 언급은 장민철님께서 먼저 했습니다. "풀고자 노력하려고 쪽지까지 보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적대적이시니 이제 말을 줄이겠습니다." 라는 코멘트와 함께.
17/10/07 05:04
그리고 단 둘이 보는 쪽지공개는 좀 그렇네요. 쪽지 공개해서 인민재판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2)
진실을 떠나서 이건 쫌 아닌것 같습니다.
17/10/07 06:33
쪽지공개는 여기서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좀 치사한거 아닌가요? 굳이 장민철 전선수를 변호해주고픈 마음은 없는데 내용이 싸우자는듯한 뉘앙스는 전혀 아닌데요?
17/10/07 09:18
뭐 과거 사실관계가 어떻든 지금 현재 님의 리플전개방식이 너무나도 비열하고 치졸하다는 인상만은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닉네임 하나 기억하게되네요
17/10/08 13:58
다 떠나서 10년가까이 전의 앙금으로...
여기서 이러시는 것은 좀 졸렬해 보입니다. 그만큼 당시에 맺힌게 많으셨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리고, 쪽지의 내용은 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17/10/08 16:46
"최대한 덮지 말고, 가리지 말고 해줬으면 합니다" 이게 제 첫 댓글의 요지인데요. 네 패드립을 당하고, 부모님 욕설을 먹었어도, 10여년이나 흘렀으니, 좋은게 좋은 거라고, 본인 과오에 대한 내용은 쏙 빼놓고 쓴 자서전에, 언급 조차 했으면 안됐는데 제가 실수 했네요 ^^
17/10/08 17:05
뭔가 되게 집착이 심하신걸로 보이네요.
자서전을 어떻게 쓰던 관심끄고 무시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다들 재미있게 읽고있는데... 자서전이란 단어에만 집착하시는 모습도 참 보기 안좋습니다. 적어도 지금 누가 더 졸렬한지는 명백해보이고...
17/10/08 17:14
크크크크 집착은 님이 저한테 하시는 거고.
제가 그럼 어떤 댓글을 달든 관심 끄고 무시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명백히 과거에 비매너로 유명했던 유저가, 시간이 흘러, 이미지 세탁이라도 하려는 양, 본인 과오에 대한 반성은 쏙 빼놓고, 쓴 글을 재미있다는 이유만으로 옹호하시는 님께서 얼마나 졸렬한지는 잘 알았습니다.
17/10/08 17:20
네 원하시는대로 무시해드릴게요.^^
여기까지 보여준 님의 모습만봐도... 다른사람도 아닌, 님이 남의 인성얘기를 하는게 우습네요. 더 이상 댓글 안달테니 시간아깝게 답글로 졸렬한 정신승리 하셔도 전 못봐요.
17/10/08 17:24
크크...저한테 집착 그만하고 무시 하라니까.
마지막까지 집착 하시네요. 스타1 승부조작 사건도 벌써 7년 지났습니다. 마재윤이 3년 뒤에, 재밌는 컨텐츠 들고 스타판 기웃 거린다면 졸렬한 짓 하지 마시고요. 지금 입장 쭉 고수해 주시길 바랍니다 ^^
17/10/07 04:31
CJ김정우 팬이였는데 최다연승기록을 막아서 장민철 선수 처음에 안좋아했습니다.
그 후 스2에서 우승 여러번 하는것 보고는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었죠. 시간이 오래 지나고 이런 글들을 보면 참 재미있네요. 나머지 부분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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