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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13 05:05:56
Name 삭제됨
Subject [스타1] [퍼옴] 역대 스타리그 & MSL 우승자 준우승자 4강리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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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Vision
16/11/13 09:26
수정 아이콘
(기욤)-임요환-이윤열-(강민)-최연성-(박성준)-마XX-(김택용)-이제동-이영호-(허영무)

대략 이 정도로 봅니다. ()친 사람 중 기욤은 평가하기가 힘들고 나머지는 6대 본좌들에 비해 약간 아쉬운 선수들...
좋은데이
16/11/13 09:35
수정 아이콘
이제동 팬이지만, 이제동이 은근히 애매한 평가받는게 이런거죠.
임요환은 몰라도, 이윤열/최연성/이영호는 확실히 자기이름으로 도배한 년도가 있다는거..
09는 반은 채웠고, 10은 준우승 리스트에..ㅠ
16/11/13 16:14
수정 아이콘
하지만 07년부터 10년까지 매년 꾸준히 우승 한번씩 이름 올린건 이제동뿐...
그리고 10년은 김정우와 진영화의 위엄...
안채연
16/11/13 10:11
수정 아이콘
무슨 종족이 사기건간에 토스가 최약체입니다 여러분ㅠㅠ
꿈공장장
16/11/13 10:11
수정 아이콘
순서가 좀 틀렷군요 군데군데. Kpga1차 임요환 2ㅡ3ㅡ4차 이윤열에 마이큐브 한게임 순으로 열렷는데 거꾸로 되어있고.. 대회 ㅡ우승자ㅡ준우승자가 매치가 안되는 년도가 조금 있네요 허허 이렇게 보니 다 추억..
RookieKid
16/11/13 10:55
수정 아이콘
순서는 아니고 종족별로 묶느라 저리된것같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6/11/13 11:5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우승자 기록으로 보니 체감이랑 기록이 서로 다른 부분이 느껴지네요.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마XX이 MSL에서는 본좌 놀이 하면서 스타리그에서는 아예 PC방 탈락을 해버리니 포스 유지가 되어서 당시 체감으로는 마XX의 압도적인 지배 시대로 느껴졌는데, 이렇게 우승 기록으로 보니 물론 잘하기야 엄청 잘했지만 당시 열리던 대회의 절반도 우승을 못한 게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가끔씩 꾸준히 나오는 얘기지만, MSL에서는 우승하고 스타리그에서는 8강 탈락을 하는 편이 MSL에서는 우승하고 스타리그에서는 PC방 탈락을 하는 것보다 더 훌륭한 일인데, 마XX이 후자를 해서 지는 모습이 TV를 안 타버리니까 실제보다 더 대단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반쪽 행보를 신한은행 스타리그를 우승함으로써 종결지었는데, 당연히 우승할 줄 알았던 7일 후 푸켓에서 돌아온 듣보 프로토스가 정의의 철퇴를...
YanJiShuKa
16/11/13 14:23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안타까운게 이런거죠... 09년 개인리그 우승 하나라도 더 했더라면 평가가 완전 달라졌을겁니다.
17/03/31 11:44
수정 아이콘
제일 안타까운건 사업안한 그분이죠. 사업해서 이겼으면 토스 역대 원탑이 바뀝니다.
하물며 첫 결승에서 우승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죠.

생각해보니 이제동도 1경기만 더 이겼으면 역대원탑이 바뀌었겠네요.
FlashVision
16/11/13 23:18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니 이제동 포스가 저평가 받는다는 게 느껴집니다. 따져봐도 이제동 전성기가 최연성 전성기나 마XX 전성기 보다 아무리 봐도 나은 것 같은데 말이죠. 오히려 후자 둘은 좀 고평가 받는다는 느낌이고 이제동이 이제와서 본좌가 아니라는 건 솔직히 헛소리고...

그리고 저 위의 자료는 약간 뒤죽박죽인 데가 있네요. 2011년에 정명훈이 이영호보다 먼저 우승했는데 나중에 위치한 것도 있고요.
16/11/14 08:44
수정 아이콘
역시 하등종족 토스....
살다보니별일이
16/11/14 10:05
수정 아이콘
2002 이윤열, 2004 최연성...우승은 도배해놓고 준우승엔 이름하나 없네요....캬...
제로프리
16/11/19 00:51
수정 아이콘
토스팬이라 강민빠일수밖에없네요 김택용 송병구 시절은 군생활때문에 챙겨보던시절이아니라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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