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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6 21:36
저는 미드술사 입장에서 요그사론 넣은 드루가 더 무섭더군요.. 어차피 사술을 2장 넣어서 패만 안 말리면 비전거인 말리고스는 처리가 되는데 일단 요그가 나오면 필드를 다시 잡아야하니.. 어차피 고코라서 다시 잡기 전에 보통 지더라구요 반대로 요그만 안 튀어나오면 어차피 그쯤에 킬각이니...사술은 비전거인이랑 말리한테만 꽂는거라고 생각하고 카드교환 불리해도 무조건 필드로 잡는걸로.. 뜬금없이 중간에 육성으로 드로우보시는 유저가 많던데 일단 그러면 필승이더군요 반대로 말리+주문 나오면 지지
전사는 방밀보다는 해적무기전사 많이 봤는데 뭐 이건 그냥 상대가 패 잘풀렸으면 무조건 지는거고 말렸으면 무조건 이기고.. 오히려 마음은 편함 흐흐 사제는 여전히 고등급 내지 전설에서 만나도 어지간해선 꽁승..
16/10/26 23:48
확실히 술사만 놓고 보면 요그가 낫긴 할 거 같아요. 필드 개체수가 워낙 많으니 =_=;
근데 요즘 술사 빼곤 다들 필드에 몇기 내질 않아서 그닥 재미를 못보는듯
16/10/26 23:47
전고정도 괜찮습니다. 라그가 무조건 한방은 쏘기 때문에 데미지 누적에 좋고 전고정은 명치보호 때문에 라그보다 안정적이죠.
운영을 좀 더 수비적으로 한다 치면 취향대로 바꿔도 될 것 같아요.
16/10/27 00:15
뭐 트루하트가 무서운거지 피울은 그닥 신경 안써도 돼요. 방어도 없이 피울로 비룡 잡고 타우릿산 잡고 하다보면 셀프 킬각 되거든요.
판드랄 타이밍이 아닌데 냈다가 찍혀 사라지는 것만 조심하면 됩니다.
16/10/27 01:07
판드랄은 필수인가요?
가루가 있긴 한데 만들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다른 전설 다 있는데 판드랄 없어서 노루를 못돌려요.....
16/10/27 08:47
저는 요그뽕? 맛을 한번 제대로 본 이후로는 도저히 뺄수가 없어서 계속 가지고 쓰고 있네요
가끔 안써도 될때 써서 게임 망치고 필요할때 나와서 패치이후로는 스스로 퇴장하는 일도 많아서 진짜 조만간 저도 요그와 바이바이 해야하는건가 싶어요
16/10/27 23:14
저도 요그가 캐리해준 게임이 꽤 되긴 하는데.. 1턴 요그 때문에 핸드 말려서 욕나오는 상황이 훨씬 많았다는게 문제 -_-
버리긴 아깝고 쓰기는 또 뭐한 그정도 인거 같아요.
16/10/28 17:29
막상 요그가 빠져버리면 1턴트로그 23턴토골 4턴 불토뽑는 쓰랄 정의구현이 안되니까요
그 판 요그사기쳐서 이기고 쓰는 댓글입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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