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전이 시작된 이후 빡겜러에서 즐겜러가된 흔한 돌겜유저입니다. 요번 카라잔 모험모드로 이것저것 덱을 만들어보다가 재미있는덱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파마냥꾼!  즐겜덱이면서도 승률도 나오고 뽕맛도 느낄 수 있어 추천합니다.

멀리건은 추적, 상대직업에따라 폭이나 빙, 빅덱이면 치사를 들고가주시고요. 짭파마맨, 실탄장전, 장궁정도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는 위니상대로는 2,3까지 폭덫으로 버티고 빅덱상대로는 치사나 빙으로 버티면서 3턴쯤 장궁을 차고 약속의 5턴(혹은 후공 4턴)에 실탄장전+(동전+)짭파마맨+셀프파마로 필드를 잡는겁니다. 이후엔 쌓아둔 장궁으로 매턴마다 5딜을 꽃아주시면 됩니다.

엘레크는 창시합승률이 은근 좋습니다. 위니덱 상대론 짭파마맨도 잘들고오는 편이고 그외엔 하수인이 사바나,요그사론정도거든요.

그냥 5분만에 후닥닥닥 만든덱이라 좀만더 가다듬으면 완성도 높은 덱이 나올것 같긴한데 열린결말(?)을 위해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크크

여러분들도 즐겜삼아 해보면서 비밀레시피를 입맛에 맞게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아참 추적같은 경우는 1순위가 짭파마맨이 가장 좋으것같구요.(손에 있는경우 실탄장전,비밀,장궁순) 하다못해 야부가 끼어있더라도 한장정도는 눈물을 머금고 버려주시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