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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4 18:20
못잡는거 아닐까요? 블리자드입장에서 핵은 사용자수를 떨어뜨리는 가장 큰 주범일텐데 방관할 리가 없죠 블리자드는 기업인데요.
스캔하는게 수작업이고 그래서 일일히 다 못잡아내는거 아닌가 합니다
16/08/04 18:36
전에 누가 썼던 글을 봤었는데, 핵 제작자에게 소송걸어도 정작 질수도 있어서
참조 : http://www.dailygame.co.kr/view.php?ud=2016031817584872321 (왜인지는 법을 잘 모르는 제겐 물어봐도... 소용없습니다;;) 판매자 봉쇄도 소용없다고 그러더군요. 사실 잘나가는 게임에서는 있을 수 밖에 없는 일이죠. 그런 점에서 북미서버 아이디를 휴대폰이나 아이핀 등으로 인증받기 전에는 국내서버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16/08/04 18:43
VCMH라고 자날초부터 유명한 맵핵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핵을 처음 알았던게 2011년 7월이었던 것 같은데 아마 그 전부터 있었을겁니다. 몇 안되는 친구녀석이 그걸 그 때부터 써서 14년도인가 15년도에야 정지됐습니다. 블리자드의 핵 재제요? 크게 안믿습니다.
덧) 타 fps 오프라인 대회에서도 게이머가 핵 쓰다 걸리기도 했고 마우스에 핵프로그램을 심기도 한다니 블쟈와 상관없이 fps는 핵을 어찌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16/08/04 18:46
블리자드가 핵 잡은 게임이 도대체 뭐가 있길래 핵을 잘 잡는다는 이미지가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거의 유일하게 스타1에서 w런쳐로 핵을 잡긴 했죠.. 근데 원순철 씨가 블리자드 직원이라도 되나요. 나머지 게임은 다 핵이 만연하고 심지어 디아 와우 하스에서는 약한 핵은 써도 된다고 했는데요(헬퍼/애드온/트래커). http://kr.battle.net/forums/ko/overwatch/topic/4563386630 "마지막으로, 1인칭 슈터 게임에는 정말 뛰어난 실력을 지닌 사람들이 있습니다. 연습과 수년간의 경험으로 단련된 이 플레이어들의 움직임과 반응 속도는 이러한 수준의 플레이를 접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에게는 비정상적으로 혹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처치 영상, 최고의 플레이, 하이라이트, 그리고 플레이어가 캡처한 영상은 매우 유용한 증거가 될 수 있지만, 저희는 부정 행위 여부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영상만을 근거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여러분께서 멋지고 공정하게 플레이를 당부 드리는 동시에, 의심이 가는 플레이어를 공개적으로 제보하는 대신 위에서 안내해드린 신고 기능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어디서 듣던 말인데 사람들이 다른 데서 이런 말을 들을 때는 그 회사 욕하다가 블리자드가 이런 말 하면 끄덕끄덕합니다. 어차피 저야 fps에서는 심해니까 핵 만날 일이야 없겠지만.. 아 맞네요 제가 심해니까 방송에 나오는 클린 유저들을 핵 유저로 착각했겠죠.
16/08/04 18:47
동의합니다. 라이엇 코리아 이전에 가장 욕 많이 먹은 회사를 꼽으면 블리자드 코리아와 넥슨이었습니다.
더 이상한 곳이 있다고 영 아니었던 곳이 좋아진 건 아니죠. 원조 대리의 성지 와우 투기장, 맵핵이 PC방에 유틸리티처럼 깔려있던 디아블로 2 등...
16/08/04 20:26
다른게임은 잘 모르겠는데 스2는 핵을 잘 막긴 했죠 패치하고 다음날 되면 다시 핵제작자들이 뚫어서 문제지
w런쳐도 똑같습니다 패치나오고 얼마안가서 새로운 핵이 나오면 뚫렸죠 w런쳐가 핵을 잡은거면 블리자드는 핵을 열심히 잡은거고... 블리자드가 핵 잡은 게임이 없으면 w런쳐도 핵을 잡지 못한거죠
16/08/04 18:48
괜히 유저들이 라이엇 대비 잘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블리자드에 성원을 보냈지만 원래 블리자드의 핵에 대한 대처는 이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라이엇과 차이점을 들자면 라이엇은 골수 유저들도 까기 시작해서 요즘은 명단 계속 내면서 잡는 시늉이라도 하고 있는데 블리자드는 오히려 유저들이 fps라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쉴드를 쳐서 개선의 여지가 암담하다는 점 이번 올림픽 상자도 블빠들이 비판하는 사람들한테 오히려 거지 근성이니 뭐니 하며 쉴드를 치던데 어이가 없더군요 게임의 미래가 보입니다
16/08/04 18:56
제가 알기로는 그거 원래 결재 못 하는거였는데 유저들이 살수있게 해달라고해서 만들어준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난리가 난거죠?? 그냥 원래 못샀던거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똑같은거같은데...
16/08/04 19:00
올림픽 상자는 기간한정 랜덤박스 팩인데 크레딧으로 올림픽 컨텐츠를 구매도 못하게 하는게 문제죠.
'컨텐츠 자체 해금에 돈이 안들고 혜자인 편이니 싱글도 없는 게임을 패키지로 판 건 그렇다 치자. 기간한정 랜덤박스용 컨텐츠라고 크레딧으로 컨텐츠도 못사면 기존 상자에서 크레딧은 대체 왜 나오게 한 건지?' 라는 건 합리적인 의문 아닌가요?
16/08/04 19:02
그냥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고정한거죠.
와우에서 인던돌아서 내가 가지고싶은 템이 안나왔다고해서 블리자드 멱살잡고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물론 족쇄를 못먹던 제 친구는 정말 그러려고했긴하지만...
16/08/04 19:04
하참...와우인던이랑 비유는 솔직히 말해서 제대로된 비유입니까 그게? 와우인던 돌때마다 직접 돈냅니까?
이 가챠짓은 안나오면 나올때까지 박스당 1000원씩 가챠짓해야한다구요
16/08/04 20:24
원래 돈을 내고 사는게 아니었다고 들었고
레벨업마다 하나씩 주는걸 까는거라고 하던데요? 아닌가요??? 그걸 살수있게 해줬다고해서 원래의 가치가 바뀌는건 아니잖아요. 돈으로 못샀다면 원래 못먹을수있던걸 왜 돈으로 살 수 있게 해줬으니까 반드시 먹게해줘야하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박스를 돈받고 팔았다면 당연히 무의미한 소리지만요.
16/08/04 23:14
음... 레벨업으로 얻을 수는 있지만, 캐쉬 구매는 그대로 두고선 크레딧 구매는 막아놓은게 문제인 것 같네요...
상자 캐쉬 구매가 유저들이 요청해서 한거라고 해도, 기간 제한에 랜덤이라는 것도 조금 아쉽죠.
16/08/04 19:04
아니죠. 인던 템은 능력치와 관계되어 있고 굳이 안먹어도 다음패치때 상위호환이 나올수 있지만,
스킨같은 걸 기간한정으로 판다면 그냥 게임 내 화폐로 직접 구할수 있게 하는게 맞죠. 넥슨식의 드러운 랜덤박스질 말구요
16/08/04 19:03
유저들이 살수있게 해달라는건 레벨업마다 얻는 일반상자얘깁니다. 지금 논란이 된 올림픽관련상자는
기간한정+크레딧구매불가 이게 겹치면서 얻고싶은 스킨을 얻으려면 나올때까지 가챠짓을 해야하는 사행성과금유도인게 문제인겁니다.
16/08/04 19:05
블리자드는 가챠 참 좋아해요.
그냥 스킨팔이 하면 되는데.. 하스스톤에서 단기간에 돈맛을 제대로 알아버린건지 이후에 가챠 시스템 때려박는거 보면 라이엇이 그냥 스킨파는건 애교인듯
16/08/04 19:07
휴대폰 게임, 넥슨 게임이 욕 먹고 있는 게 사행성 때문인데
블리자드는 현금 이라는 게임 외적인 부분으로 획득하는 방식을 내놓으면서 크레딧이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포기했죠 이 건에서는 넥슨이랑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16/08/04 19:26
테라나 망영전 룩템 가챠는 아무런능력치 없었는데도 국산게임+가챠시스템이라는걸로 그냥 까였는데요..
언제 유저들이 그런거 하나하나 구분하면서 국산게임회사들 비판했다구요. 그리고 밸런스에 영향을 끼치는 템이 설사면 지금 블리자드의 가챠는 똥일뿐이죠. 설사보다 덜더럽다고 문제가 정당화되는게 아닌데요
16/08/04 21:40
16/08/04 19:35
넥슨과는 별개로 이 랜덤박스 가챠란 시스템 자체가 문제인거죠. 그나마 크레딧이란 화폐덕분에 묻힌거였는데 그 크레딧마저 활용 못하게 한 이번 올림픽 랜덤박스는 블리자드의 자충수가 분명합니다.
16/08/04 19:59
랜덤박스 자체는 크레딧이 없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단지 이걸 유료로 구입할 수 있게 만든게 가장 큰 실수죠. 유저들이 아무리 요청해서 만들어 줬다지만 결국 이렇게 까이는거죠. 올림픽 이벤트의 경우 역시 똑같습니다. 유료라는 개념이 없는 상황에서는 전혀 문제 될게 없는 이벤트죠. 블리자드는 이번 올림픽 이벤트 자체가 이렇게 반발이 올지는 상상도 못하고 있었을걸요? 그냥 올림픽 박스 유료로는 불가능하게 레벨업을 통해서만 얻어지게 했으면 이런 트집 따윈 안잡혔을겁니다. 히오스,하스스톤을 거쳐오면서 블리자드의 유료아이템 시스템이 전혀 진화하지 않는걸 보면 이쪽으로는 거의 신경쓰지 않는 수준 같아요 -.-;;;
16/08/04 21:35
넥슨게임 좀 해봤지만 말도 안되는소리죠. 일단 가장 가치있는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매우매우 낮습니다. 기본 1%부터 시작해서 0.01%까지 내려가요. 오버워치의 전설확률은 7%정도고 이번 이벤트로 전설확률은 더욱 올라갔죠. 그리고 밸런스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죠. 넥슨게임도 순수 룩템을 넣긴 합니다만 역시 그 확률은 극악하고 거래가 가능해서 사행성이 심합니다. 거래가 가능한건 절대 실드칠 거리가 아니에요. 현물가치를 가지게 됨으로서 구입을 더욱 유도하는거죠. 아 그건모르겠고 무조건 랜덤이라 나쁜거야! 이라면 마법공학 스킨도 랜덤성이 충분합니다. 몇십만원씩 넣었다는 사람이 수두룩하던데 왜 지금까지 문제가 안됐을까요?
16/08/04 19:12
관계도 없는 올림픽 상자 끌고와서 또 허수아비 치기 하시네. 자기가 썼던 글이 호응 별로여서 슬펐나요? 게임의 미래가 어떻게 보인다는건지.
16/08/04 18:52
블리자드 게임운영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버그나 핵에 대해서도 늦장대응 그자체 였는데 말이죠.
랜덤 가챠를 풀플라이스 컨텐츠인 오버워치에 집어 넣었는데도 쉴드 치는 사람이 있어서 좀 놀랬습니다. 국내 게임사가 했으면 욕을 바가지로 먹었겠죠...블리자드는 왜 이렇게 쉴드치는 사람이 많은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6/08/04 19:06
인지부조화겠죠..그네들이 그렇게 믿어왔던 국산회사는 볼것도 없이 문제이며, 해외게임회사들은 혜자인데 이런 논란터지니 각종 변명을 끌어오면서 합리화시키는겁니다
16/08/04 18:57
그냥 라이엇의 어처구니없는 대응에 대한 반사이익+블빠들의 과도한 영업질 때문입니다.
원래 유저수 많고 인기있는 게임은 핵,스크립트,매크로,오토 같은 치팅을 일일히 잡기 힘들죠. 롤만 해도 밴웨이브때 오인폭격 일어나는 거 게시판에 종종 나오지 않습니까? 그냥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인정해야죠. 라이엇이 캬읍읍 및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에게 그 정도밖에 대응을 한 건 두고두고 욕먹을 일이지만 블리자드가 라이엇과 대비되어 찬양될 만큼 일을 잘 한 건지는 의문이네요.
16/08/04 18:58
그나마 블리자드가 라이엇보다 나은점이라면 핵제작사에대해서 굉장히 엄격하게 대응한다는거 하나뿐인데..
와우 한창 전성기때 하신분들이야 뻔히 아시겠지만 각종오토도 분명히 돌아가고있는데 정지가 되는것같지가 않았고 대리시장의 시초라고 해야되나 뭐 와우 이전에 없었던건아니지만 고평점 및 점수작업대리도 거의 손을 놨었고 많은 분들이 블리자드는 다를거여 시전할때 전 안믿었는데 그대로 가고 있네요. 이렇게 또 가다가 한번 버스터콜떨어져서 쭈우욱 정지먹고 또 반복이죠.. 라이엇이 캬하하때문에 라지에타 터져서그렇지 어느제작사든 이정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않아요.
16/08/04 18:59
라이엇에 대한 이상한 반발심때문인지 블리자드에 대한 과도하고 왜곡된 환상이 팽배한게 이번 기간한정 랜덤박스 시스템에서도 있는거보면 그냥 핵팽배한 상황 계속되서 환상이 좀 깨졌으면 좋겠네요..
16/08/04 19:05
전에도 쓴 거 같은데 왜 블자가 핵 처리를 잘한다는 이미지가 됐을까요?
와우에선 중국의 광캐기와 인던 돌기 오토, 투기장 대리가 있었고 디아3 역시 오토가 성행했죠. 스타2 맵핵은 공유에 와서나 잡혔고 ... 금방 잘 잡은 건 하스스톤 하나 같네요. 근데 이건 오토업자에게 크게 돈이 되는 게임이 아니다보니 제작자가 그냥 포기했다는 느낌도 꽤 들고요.
16/08/04 19:11
핵을잘잡는다기보단 제제를 잘한다는 이미지가 시공의폭풍에서 생겨서그런거같아요
히오스는 욕설제제가 심하니까 신고하면 정지잘시킴- 핵도 정지잘시키겠지 같은거죠
16/08/04 19:34
고소를 하긴 하는데 유저 입장에서 그게 체감된 사례는 하스스톤이 유일하다보니..
와우에서 두더지들이 광캐가는 거 보면서 게임했던 유저들은 별로 공감 못할 겁니다.
16/08/04 19:38
판다때만해도 짱꿔들 좀 있었는데
드군와서 주둔지나오고 제작물도 물량보단 쿨타임있는것들이 중요하게 부각되면서 짱꿔들 많이 사라졌습니다.
16/08/04 21:08
기존 와우 유저들이 공감 못할 진 몰라도 블리자드가 고소해서 천문학적인 수준의 벌금을 내게 했다더라 하는 이야기는 롤 유저들에게는 적어도 콜라주는 라이엇보다는 잘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 일이 되었죠
16/08/04 19:47
인기 게임을 가진 제작사 중에서 상대적으로 잘하는 건 맞습니다. 근본적으로 핵을 실시간으로 생기는 족족 막기는 어려워요;
꾸준히 능력껏 밴 웨이브 먹이고, 핵 유포자에게 압박 넣고 하는 게 정석인데, 블리자드는 이 두 가지는 합니다. 대부분의 게임 제작사는 이 두가지도 제대로 못해요.
16/08/04 19:56
네, 사실 핵유저의 수가 전체 유저 수와 비례할 거라고 생각해보면 블쟈의 고충도 이해합니다.
네이버 카페에 공홈 만들고 운영하는 국내 모바일 게임들처럼 단호박 같은 대처를 바랄 순 없겠죠.
16/08/04 21:18
야생은 한 판도 안 해봐서 몰랐는데 오토가 슬금슬금 다시 나타나나보군요.
예전에 오토가 진짜 판친 시절엔 정말 오토가 수두룩하게 많았는데 블자가 오토 업체 고소한 다음 날 업체가 서버 내리면서 일거에 팍 사라졌었습니다.
16/08/04 19:07
핵쟁이들이 80점 이상 찍을때까지 제재가 안 되는게 이해가 안 되네요.
인력 부족인지, 기술상의 문제인지.. 오버워치 장사로 돈도 잘 벌텐데..
16/08/04 19:10
결정적인 시스템상 증거가 필요한데 이걸 밝혀내는건 결국 기술력이라.. 핵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아야 됩니다.
어느게임이든 핵이 있는데 이걸 다 집을려면 사실 불가능합니다. 해킹이랑 백신의 싸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게임개발사라 게임개발도 해야되고 백신도 자체개발해야한다는거죠.
16/08/04 19:11
하..오버워치마저....전 일단 핵 있는 게임은 피하게 됩니다. 게임마저 불공평하면 우린 대체 어디에서 만족스러운 승부를 겨룰 수 있을런지...
16/08/04 19:13
오랬동안 게임하면서 블리자드에 대한 불만은 딱히 없었네요.
개인적으로 국내 게임사를 싫어하는건,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캐쉬 아이템을 자꾸 만들어내기 때문인데, (특히 넥슨이 심하죠. 아이템 강화확률 이라던가 ... 캐쉬로 판매하는 룩딸용 옷에 능력치가 달려있다던가...) 블리자드는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캐쉬 아이템은 경험치물약 정도고 나머지는 펫이라거나 탈것종류지 게임내의 스펙을 좌우하는건 없죠. 저기서 만족해버리니 제게 핵이나 버그문제의 대처가 느린건 큰 문제가 아니니까요. 블리자드 게임운영의 이미지가 좋은건 국내 게임사들의 저런문제들도 있을꺼같습니다. 제 친구들도 대부분 국내 게임들의 과도한 현질유도 때문에 욕하면서 접는 경우가 많고 ... 아, 물론 오버워치의 이번 올림픽 한정판 스킨 랜덤박스 문제는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배틀코인으로라도 구매가 가능해지면 모르겠지만, 일정 기간동안 랜덤박스고 그 이후에는 획득기회가 완전히 사라지는건 좀 아쉽네요.
16/08/04 22:30
카플란이 말하기로는 이번 하계 스포츠 대회 이벤트는 리우 올림픽 기념으로 벌이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와우에서의 시즌 이벤트처럼 매년 특정 시기마다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 다 못 얻으면 내년에도 기회가 있을 거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레딧 구매는 가능하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희소성이 문제라면 가령 이벤트 전용 전설스킨은 기간 내에만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하나에 5,000 크레딧 뭐 이런 식으로 했어도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정식 발매 이후로 지금까지 대량의 스킨 추가 작업이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번 컨텐츠에서도 사용을 못 하게 되었으니 유저들의 쌓인 크레딧을 도대체 어떻게 회수할 생각일지 궁금합니다. 분명 크레딧으로 구매가 가능한 일반 스킨도 작업하고 있을텐데 만약에 이것들이 질적으로든 양적으로든 한참 떨어진 상태로 출시가 된다면 그때는 저도 욕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16/08/05 01:32
아, 그렇군요, 일회성이 아닌건 그나마 다행이긴 하네요.
크레딧 구입이 풀리면 베스트겠지만 아니더라도, 배틀코인으로 원하는 스킨 구입이 가능했으면 좋겠는데 ...
16/08/04 19:15
누가 있지도 않은 환상을 만들어냈다는건지...소말리아보다 한국이 치안 좋다고 하면 그게 한국이 범죄가 하나도 없는 지상천국이라는 소리가 된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계속 나오네요. 과도한 환상은 빠가 아니라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까고 싶어하는 까들이 만들어낸거죠.
16/08/05 16:43
어.... 제 출장 경험상 필리핀이랑 베트남이면 필리핀이 더 안좋은데요 크크크크
참고로 베트남에 출장으로 체류한 기간만 쳐도 한 8개월은 넘는거같구... 필리핀도 한달 체류한적 있습니다
16/08/04 19:18
블리자드의 이미지는 삽질하는 다른 게임사들의 반사효과도 있지요..
스타,디아,하스,와우할때도(히오스는 음...) 전반적인 운영이 만족할만 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제 기준으론 그나마 위에 있어서? 어느정도 인정하고 넘어간것 같네요.
16/08/04 19:26
어떤게임회사도 핵과 봇을 처리하는건 쉽지가 않죠. 블리자드가 그나마 다른 게임회사들보다는 이미지가 나았던건 이 핵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핵개발사들에 대해 소송을 가장 적극적으로 한다는 점이죠. 물론 그 소송들의 승률이 잘 안나와서 문제이긴 합니다...
뭐 이런 핵과 봇같은 것과는 별개로 대리문제에 관해서는 블리자드는 전혀 할말 없긴 하죠. 대리 전적이 있는 사람들이 블리즈컨 국대로 나오기도 하고 크크
16/08/04 19:30
오버워치 같은경우는 킬캠 존재로 인해 핵 사용시 바로 티나고
적발시 리스크도 커서 진짜 각오하고 쓰지 않는 이상은 핵 사용자가 많을거 같진 않아요
16/08/04 19:39
이번 핵쟁이 영정만 봐도 랭킹 7위찍을 때까지 수도없이 신고 들어갔을텐데 방송켜고 방송하고나서 이제서야 밴됐는데 아래쪽에는 더 많을 것 같습니다..
16/08/04 19:43
글쎼요 피방가서 하지 않는 이상은 핵 사용하면 언젠간 걸립니다.
더구나 킬캠이 존재하는 오버워치에선 티가 안날래야 안날수 없어요. 핵이 대중화 될려면 일반 유저들이 사용해야되는데 돈주고 핵을 샀는데 적발되서 돈주고 산 오버워치 막히면 사용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궁금합니다. 저도 오버워치 하루에 1~2시간씩은 즐기는데 아직까진 핵쓰는 사람 본적이 없어요
16/08/04 19:42
핵이 자동검출이 되는 순간, 어떻게든 검출되지 않게 회피하더라구요.
좀 웃긴게, 검출 즉시 제재하면 회피와 우회하기가 더 쉽습니다. 반대로 검출과 제재 사이에 좀 텀을 두면, 우회 방법을 찾아내는데 시간이 더 걸리죠. 대신 유저 동향이 나빠지구요 -_-;
16/08/04 20:02
다들 무슨 게임을 하다오셔서 이런 반응인지 모르겠는데 쓰자마자 잡히는 핵 따위는 없습니다.
오히려 핵 방송켜고 게임하는 사람이 실시간으로 정지 당하는 수준이면, 그게 더 엄청난겁니다.
16/08/04 23:15
작년말 올해초에
헬퍼 방송켜고 게임하는 사람이 토욜 새벽, 일욜 아침 아이디 바꿔올때마다 영구밴 먹은 겜이 있는데 거의 쓰레기 기업 다 됬죠 요즘 매도당하는거 보면
16/08/04 20:13
그나마 유료라서 한번 잡으면 타격이 크겠거니 생각했지 블자가 핵 잘잡는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북미로 우회해서 들어오는 방법이 안 막힌다면 핵은 계속 되겠죠.
16/08/04 20:20
저는 수명이 다 된 디아2, 워3을 꾸준히 지원해주는 점도 그렇고, 디아블로 3에서 보여주는 태도등을 봤을때 블리자드 정도면 업계에서 상당히 양심적이고 괜찮은 회사라고 생각하지만, 최근 국내에서의 블리자드에 대한 무조건적인 호의적 의견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블리자드는 그냥 있는 사실만 가지고 봐도 괜찮은 회사인데, 무슨 완벽 초인의 이미지를 덧 씌워서 비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단점들마저 없는것처럼 다 가리려고 하고 있죠
라이엇이 유저들이 아무리 솔랭을 원한다고 해도 '아니 너는 그걸 원하지 않아, 봐봐, 우리의 다인큐는 이렇게 멋진걸!' 이라는 태도로 욕을 먹었지만, 사실 그거 원조는 블리자드죠. [You think you do, but you don't] 이 서구권에서 왜 역대급 밈이 되었는데요. 라이엇이 보여준 태도랑 완전히 똑같죠. 넌 그걸 원한다고 생각할지 몰라. 근데 사실은 아니야. 라니 제 머리속에 칩이라도 심어두셨나... 핵이나 비매너에 대한 대처도 제가 볼땐 기본적으로는 라이엇이랑 큰 차이 없어요. 최소한 블리자드는 일함이라고 하는데 아프리카나 다음팟에서 핵유저들 방송 정지 협조 요청 이런건 오히려 라이엇이 더 부지런히 했죠. 공개적으로 캬헬아를 선언하는등 라이엇이 중소기업식 헛짓거리를 많이해서 블리자드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겠지만, 근본적으로 넘사벽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이런건 전혀 아닌데요. 인벤 등지를 돌아다니면 별별 도시전설이 다 보입니다. 무슨 핵을 쓰는 유저를 상대로 고소를 한다느니, 전혀 핵을 잡지 않는거나 다름 없던 스투에서 핵쟁이를 다 잡았다느니... 하도 라이엇한테 유저들이 시달리다보니 억지로 완벽 초인 영웅을 만들어내는거 같아서 되게 신기합니다. 그런 블리자드에 대한 우호적인 의견이 개인적으로 불편한것과 별개로, 이 건에 있어서는 블리자드가 더 단호히 대처하고 말고 할게 없습니다. 45,000원 주고 파는 게임을 그냥 핵같아 보인다고 대충 정지할 수는 없고, 유저가 찍은 동영상 따위가 무슨 대단한 증거나 된다고 그거에 의존해서 정지하는건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어차피 핵이 그렇게 잡아야지 한다고 막 잡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블리자드는 최선의 대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6/08/04 21:21
스2에서는 나름 열심히 맵핵 잡았죠.
밴웨이브 한번 있으면 스2갤같은 맵핵사용자 넘쳐나던 커뮤니티에선 수십명이 계정 짤렸다고 징징대고있고... 밴웨이브 돌때마다 계정짤려서 스2를 두자리수로 구매한 사람도 있고 그랬습니다 물론 짤린사람들중 상당수는 다시 결제해서 플레이했기때문에 맵핵 숫자가 줄지 않은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효과가 아예 없는건 아니었죠
16/08/04 20:27
아직까지는 뭐 너그러운 잣대로 봐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빨리빨리 잡아야지 이건 뭐 롤은 1명이 헬퍼로 흥해도 4명이 똥싸면 캐리안되는판도 부지기수인데 오버워치는 걍 1명이 죄다 쓸어버릴수있으니...
16/08/04 20:51
지금 문제는 핵쟁이들끼리 파티를 맺어서 하는거죠 6명중에 3~4명이 핵을 쓰는 유저라면....
롤에서 따지자면 핵쟁이가 다인큐로 큐 돌리는거랑 비슷한거겠죠.
16/08/04 20:37
빠가 까를 만든다며 전투력을 너무 올리시분들이 계시네요. 상상속의 광신적인 블빠를 만들면서 말이죠
블리자드라고 핵에 대해 초월적인 회사라고 생각하는 블빠들 없고 (사실 블빠라면 더더욱..) 이번 오버와치 랜덤상자에 대해서도 납득하고 안하고는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갈릴 수 있을 정도의 사항이라고 생각되네요 자꾸 블빠 블빠 하면서 까는게 은근히 배알이 뒤틀리는것이.. 저도 빼박 블빠인가 봅니다.
16/08/05 09:43
저랑 거의 비슷한...
와우 리치왕 잡고 바로 접으면서 한동안 블쟈 겜 쉬었다가 스2, 디3, 히오스, 오버워치 나오면서 다 조금씩만 해볼 수 밖에 없었지만 (망할 직장인의 비애...ㅠㅠ) 사실 오히려 원조 블빠면 블리자드에 섭섭한 부분도 오히려 더 강하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칠듯이 까이는 블쟈를 보면 왠지 속상함이 올라가는 것이 저랑 정말...크크
16/08/04 21:01
제가 블코 사장이라면
인방 핵 사용 방송 감시.전담팀 10명 정도 써서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신고 홈피도 만들어서 갑자기 신고 많이 들어오면 바로 들어가서 확인하고 영정때리겠네요
16/08/04 21:03
블리자드가 오버워치에서 핵 대응하는 정도면 꽤 잘 하고 있는 겁니다. 블리자드의 과거 대응과 비교해서도 그렇거니와, 현재 핵에 시달리고 있는 여타 게임들과 비교해도 준수한 수준은 넘어서죠.
24시간 모든 개인방송 돌아다니면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게 아닌한 핵 쓰자마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대충 신고 된거 때리다 실수라도 하면 그건 그거대로 또 문제 생깁니다. 실제 블리자드도 디아3 밴웨이브 하다 삽질해서 욕좀 먹은적 있죠. pc방과 북미계정 꼼수로 밴웨이브 피하고 있는게 문제인데, 이걸 어떻게 대응할지가 더 중요할겁니다.
16/08/04 21:47
근데 아직도 카스는 핵 이야기 많은 것 같던데 2다리 건너 듣는거라 궁금하긴 해요. 사실 VAC도 자원봉사를 응용하는 방식이라 마음에 안들긴 하던데 말이죠.
16/08/04 21:46
밸브요 크크크 도타팬 사이에서 모음을 O로 쓰는 밈이 있더라구요 도타는 doto, 밸브는 volvo 크크.
VAC처럼 그냥 무차별 폭격하는거보다는 블리자드의 방식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 모니터링으로 정지된 계정도 제 생각에 모니터링해서 정지한게 아니라 모니터링하고나서 로그 뜯은 다음에 정지 시켰을거라고 보는데, 구멍가게도 아니고 기업이면 일처리는 그렇게 딱딱하게 하는게 맞죠. 다만 VAC 자체는 블리자드처럼 그렇게 자체로 핵을 잡을 여력이 없는 제작사의 게임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장치라서... 뭐 이것저것 고려해도 밸브가 핵은 잘 잡죠 그거보다 훨씬 더 큰 이슈가 터져서 문제지 크크
16/08/04 21:46
지금까지 하고있는것도 일방적으로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상위권, 방송노출 유저는 더욱 신속하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수작업으로 잡을 수 있는 유저는 한계가 있겠지만 상위 500위만 관리한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모니터링이나 제보로 잡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해외 아이디를 막는다거나(원한다면 본인인증 후 이전) 랭겜 가능 레벨을 높인다거나 핵 적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거나 하는 시스템적인 보완도 차차 진행해야겠죠. 시즌1은 하여간 문제가 이루 말할수 없이 많아서 그렇게 길게 클베를 해놓고 내놓은건지 의심이 되는 수준이긴 해요. 버그도 진짜 많고.
16/08/04 21:58
뭐 일단은 북미계정과 피시방이 일으키는 시너지만 당장 어떻게 막으면... 그것만으로도 핵은 크게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블리자드가 그것도 생각 못 할 거 같진 않고요. 그리고 블리자드가 능력이 부족하다거나 일을 안한다거나 그런 얘기는 좀 아닌게 오버워치의 인기나 핵과 게임의 관계를 보면 지금 흘러가는게 대충 균형이 맞는 그림이긴 합니다. 유저 입장에서 뭐같아도 그게 사실이에요(...) 이 이상으로 신속한 대처 같은 건 아예 블리자드보고 다른거 다 때려치우고 핵에 올인이나 하라는 이기적인 수준의 주문인 거고요.
16/08/04 22:02
게임의 경제시스템 붕괴시켜가면서 능력치 달린 캐시 아이템 팔아먹는 한국 게임사랑 블리자드랑 비교하면 확실히 블리자드가 혜자는 맞죠.
핵 문제는 라이엇이나 블리자드나 딱히 잘잡는다 수준은 아닌 것 같구요. 에휴 이래저래 온라인게임에 대한 실망만 늘어나네요... 그래서 요즘은 콘솔을 합니다(?) 헤헤
16/08/04 22:30
블리자드가 와우때부터 어뷰징이나 핵에 대해서 빠르게 조치를 취한적이 아에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항상 그래왔죠. 누가 봐도 뻔한 어뷰징이나 핵같은 물질적인 증거가 있어도 항상 처리가 귀찮은건지 담당부서가 없는건지 일을 안하는건지 규정이 그따구인건지 항상 그래왔습니다.
뭔가 소문이 이상하게 돌아서 라이엇보다 블리자드가 핵이나 욕설에 대응을 잘한다~ 라는 말도 안되는 소문이 돈거 뿐이지 애초에 라이엇은 조치를 하려는데 능력이 딸려서 못하는거같고 블리자드는 아에 한 적이 없습니다. 항상 그래왔죠...
16/08/04 22:46
유저 입장에서 블리자드가 핵을 빨리, 잘 잡는 편이냐? 하면 별로 동의할 마음이 안들다가도 블리자드만큼이라도 하는 다른 게임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뭐..
일부 빠들의 설레발이 심하긴 해요 근데
16/08/04 23:31
라이엇과 비교했을 때로 봐야겠죠. 실제로 그 인구가 반수는 이동한 면이 크기에 더욱 거기와 비교될 수 밖에 없고. 캬읍읍건 언급과 더불어 블바의 고소와 콜라를 비교하던 분위기가 블빠들의 찬양언플로만 될 일은 아니었죠.
16/08/05 00:48
핵은 뭐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결국 행동을 보여주느냐 마느냐의 차이죠. 블리자드는 그런면에서 어찌됐건 핵을 우리는 잡고 있다. 핵 사용자는 정지되고 있다라는걸 보여주고는 있으니까요.
저도 블리자드가 핵을 빨리 잡느냐라고 한다면 확신할수 없지만 적어도 핵을 잡으려고 노력하고는 있다라는게 보여서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른곳에서 핵과 대리 사이트 광고글을 블리자드에 직접 신고 넣은적이있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없어졌더군요. 이런 점에서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내가 신고한게 쓸모가 없는게 아니네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16/08/05 01:30
애초에 오버워치때. 와우랑 비슷하게 운영은 슬플거라고 했는데 그대로네요. 뭐 일단 핵판매하는놈들이 제일 나쁘지만.
두더지핵도 그렇고. 저런 핵을 쓰는 작자들을 어떤방식으로든 박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법을 개정해서. 사이버상에서 극도의 피해를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사용한게 "고의성"이 입증된다면 거액의 민사소송이 되도록 법 개정만 되더라도 현재의 게임들을 상당히 편해질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16/08/05 02:22
그냥 뭐 똑같은 리플만 했던이야기 또하고 또하면서 나오는것 같네요..
1. 블리자드 핵 대처 구리다 2. 그래도 라이엇보다는 낫다 3. 블리자드 핵 대처 좋은적이 없다 4. 그래도 라이엇보다는 낫다니까? 걍 이댓글이 순서만 바뀌어서 계속 달리는듯...
16/08/05 02:36
핵이 확실하고 자시고간에 핵이랑 파티한계정까진 무조건 영정먹여야죠 이게 확실 불확실을 가릴 일까지 되나요?
최소 여러판은 계속 같이돌렸을텐데 구분이 어려운것도아니고 그냥 콜라안준 라이엇이랑 뭐가 다른지...
16/08/05 09:28
거짓말 많이 하는 사람들은 양심의 가책같은걸 느끼지 못합니다. 왜냐면 자기한테는 그 거짓말이 진실이기 때문이죠. 핵유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는건 내가 잘해서 이기는거고 이기니까 재밌습니다. 그들에게는 핵을 쓰는게 우리가 게임 잘하려고 마우스 바꾸고 헤드셋 사는거랑 같은 개념입니다.
16/08/07 01:45
이기는거보다 남 엿먹이고 비열하게 이기는거에 희열느끼는 사람도 있는법이죠.
이런사람들에겐 핵쓰고 이기니 좋냐보다 핵쓰고 지냐? 라는 말이 더 부들부들하게 만든다합니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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