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7/21 19:25:32
Name 이사무
Subject [오버워치] 심해탈출기 - 그래도 내가 (못)하지 않았어
예전에 겜게와 질게에 왜 심해를 벗어나지 못하냐고 성토하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경쟁전 출시일 기준 150렙,  전체승률 57%,  모스트 캐릭 승률 70%, 74%, 56%
배치고사 시간은  출시일 오후 3시,  결과  4승 6패 (그 중 3승이 쟁탈전) 로  37점을 받고 시작했고요.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며 탱,딜,힐을 돌아가며 다 해봤지만  31점까지도 내려가봤고
PGR에 다시 질게에 글을 올려봤고  위로나 격려를 하시거나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반대로, 점수 = 실력을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솔직히 좀 억울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FPS 초고수거나 재능이 있는 건 아니지만  하위 1~3%까지 내려가다니... 이건 말이 안된다고 봤거든요.

결국, 다인큐로 우선 40점위로 올렸고, 그 뒤론 솔큐로  50점이상 까진 올려놨습니다.
제 목표는 프로도 초고수도 500위도 아니고,  그냥 상식이 통하는 게임 + 황금무기를 얻는 게 목표였던지라 이젠 좀 편하게 게임 중이고요.

황금무기를 얻은 후엔 그냥 솔큐로 잘 버티다가,  엊그제 아나 가 풀리면서
아나충 + 맥크리 충 들 덕분에 다시 좀 내려가고 있긴한데, 딱히 신경은 안 씁니다.

개인적으론  5점 정도 단위로 약간 씩 전체적은 플레이스타일이 변한다고 보구요. 그에 대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30초반~중반 :

정말 말도안되는 픽, 플레이어가 넘칩니다. 솔직히  전 50점대 유저들과 게임하는 거 보다  여기 분들과 해서 이기는게 몇 배는 어렵다고 느낍니다. 간혹, 여기 내려갔다가 쉽게 올라가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건 복불복이고  랜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운좋게 연이어 좋은 팀(점수가 아니라 사람)을 만나면 몇 연승만해도 벗어날 수 있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축구할 때, 내가 잘하면 팀원이 못 해도 이길 수 있다고 여기시는 분들,  
팀원이 두세명이 나가버리거나,   자살골을 넣거나,  우리편 공격수를 막거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거나 이런 상황에서도 이길 수 있다 보세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금메달 3~4개, KD 5~6을 해도 지는 건 부지기수입니다.
공토르, 공시메, 2~3한조, 위도-한조,이런게 아니라  메이로 진입로 막기, 시메로 자살이동기만들기, 등등  모든 일이 벌어집니다.



- 30중반~ 후반

여기만 와도 그나마 픽은 좀 맞게 됩니다. 물론 2~3판 중 한판은 꼭 한조나 위도우가 나옵니다.  하지만 그 정도만 해도 끼고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저런 픽을 고르는 사람이 나오면, 그래? 난 게임 던질래~ 이러면서 게임 던지는 부류가 급증합니다.

그리고 사실, 꼭 픽을 맞춰서 이기는 곳도 아니기도 합니다.  하나무라 눔바니 같은 곳에서  70시간 이상 플레이한 31%승률의 겐지유저가 있어서 다들 만류하다가, 결국 위에 언급한 던지는 유저 땜에  5겐지 + 1루시우로 게임을 해서,  라인-자리야-파라-솔져-메르시-리퍼 의 정석 조합을  그냥 눌러버리고 원사이드로 이기는 경기 같은 것도 종종 나옵니다. (물론, 이젠 저런 픽은 패치 이후 불가능하죠)

그렇기 때문에, 만약 꼴픽이라거나 좀 이상한 픽을 한 유저가 있다고 해도  한 두번 조심스레 권유하고
그래도 안되면 놔두는 게 좋습니다.  물론, 보통 그러기 전에 누군가가 정치질하고 "나 던짐~"  이러는 게 대다수라
역시 이 구간도 엄청나게 힘듭니다.



- 40점~중반

30점 대보다 픽이 확실히 좀 나아집니다. 물론 여전히  한조유저는 간혹 보이고 무엇보다  패치 이전엔
맥크리, 메이가 개인적으론 정말 극혐이었습니다.   맥크리는 지금은 패치후 사거리 뎀감이 없어 너무 좋지만, 패치 전엔 고인 수준이었음에도

'한조,위도우 는 아니니 욕은 안 먹을 거 같고, 내가 재미는 있고' 라는 식으로 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탱-1힐 - 3딜  인데,  딜이 맥크리-메이- (리퍼 파라 솔져) 중 하나   이렇게 되는 게임이 너무 많았고요.

지금은 맥크리가 나아졌습니다만, 이 점수대는 여전히 맥크리는 좀 못 미덥습니다. 조준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맥크리 좋다는 말에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맞추지도 못 하고, 석양만 노리다가 죽는 경우가 매우 많거든요. 메이 역시 상대방 파라가 활개치건, 솔져나 젠야타, 등이 뒤에서 때리건 상관없이  '난 얼리면 돼~ ' 라는 마인드로  아무 도움도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여기부터 저는 솔큐로 올리기 시작했는데  여기만해도 팀에 트롤러만 좀 덜만나면 50까지 올리기가 쉬워집니다.
물론, 아나 가 나오고나선 헬 입니다;; 그냥 아나 없는 팀이 이긴다고 보심 됩니다.




- 40후반~50초반

여기도 딱히 엄청나게 수준차이가 난다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3~40초반에선  매 경기 3~4금을 따는 게 당연했다면, 지금 제 실력에선 그 정도는 아니고 2~3금을 따는 경우가 많은 정도로 줄었습니다.

3~40중반에 비해 확실히 상대적으로 꼴픽이나 완전 트롤짓은 줄긴 합니다만, 여전히 똑같이 보이고
실력도 같은 점수라도 너무 편차가 큰 듯 보입니다. 그리고 패치 영향 때문에 여기도 실력없는 맥크리가 너무 많고 메이 역시 좀 많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여기도  아나 VS 아나 입니다.  아나 있는 팀이  거의 100% 진다고 보심 됩니다.



====================================================================================================

1.  3~40점대는 가급적 리퍼, 파라를 하세요. 그래야 무조건 캐리가 가능합니다. (이건 저도 여기서 조언 받았습니다)

2.  가급적 심야나 이른 아침에 하세요. 단, 이제 방학이라 좀 랜덤해졌습니다만 그래도 오후+주말은 정말 피해야합니다.

3.  가급적 2~3인큐가 좋습니다만, 이것도 30점 대에선  같은 팀에 워낙 초트롤러가 있어서 어찌 될지 모릅니다.

또한  30점대 기준에서 이 사람들이 정석 픽에 좀 괜찮다 싶었는데,  40점대 가서는 안 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냉정한 얘기지만, 이럴 땐 그냥  팀을 바꾸거나 솔큐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도 30 중반에서 모인 4인큐팟이 있었는데
30후반~40만 가도 상대방에게 밀리는 걸 보고 그냥 솔큐로 전환하고 올렸습니다.

4. 같은 편에 한조,아나가 나온다면 무조건 양쪽팀에 시작전에 누가 나가길 하늘에 비세요.

5. 트겐위한 중 한 명 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하세요. 누군가 분란을 일으키면 중재하세요.  하지만 아나는 안 됩니다.

6.  가급적 탱딜힐 중에 하나 씩은 꼭 잘 다루세요. 그리고 딜이 주력이라면 3~4개는 다루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자기 주캐를 철판 깔고 선픽하세요.  내가 좀 못하는 역할로 억지로 맞추는 거보다 그냥 잘하는 걸로 미는게 낫습니다.

7.  점수가 실력에 꼭 비례하지않습니다. 특히 심해는 더 그래요. 이건 아예 제대로 된 게임이 일어나지 않는 무간지옥입니다.
   승률, KD,  폭주시간, 명중률,  임무기여 등 이것 저것봐도 내가 못하는 게 아니다 싶으면  그걸 믿으세요.

    30점 중반일때, 37점인 분이랑 그분 친구가 초보라서 배치고사를 보는 걸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37-37-배치고사  이렇게요.
  정말 초보고 루시우로 그냥 힐만 켜두고 뒤에서 댄싱만 시켰습니다.  그분 59점인가 배치 받았습니다;;;


8.  블리자드 측은  레벨과  배치고사 및  상대방 걸리는 게 무관하다고 하지만 대다수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제 경우 경쟁전 시작 당시 150렙이었는데 처음 세판 정도는 상대방 모두 2백렙(당시엔 별로없었죠) 분들이 계속 있고 정말 잘 하시더군요.
만약 아직 레벨이 높지 않으시다면 가급적 저렙일 때 보시길 바랍니다.

9. 시간이 지나면서 심각한 트롤러들 + 탈주자들은 당연히 점수가 내려가고 있고, 그래서 경쟁전 초창기보다는 같은 점수대라도 좀 나아지고있습니다.




-  결국 심해를 벗어나기 위해 리퍼 유저가 됐지만,   미련이 남아 황금무기는 겐지에게 줬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이진
16/07/21 19:45
수정 아이콘
저도 배치 47점 맞고 점점 떨어져서 36점까지 왔는데.. 다시 올라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점수 떨어지면서 금메달 갯수는 늘었지만 패배하는건 마찬가지이고요.. 어느 시점까지는 다인큐가 답인거 같네요.
이사무
16/07/21 19:51
수정 아이콘
다인 큐가 답인 건 맞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언급했듯이, 예를들어 다들 50점 이상의 실력을 가진 유저들인데, 심해에 있다면 무조건 해야죠.
하지만 지금 35점인데 39점 정도, 40점 정도 되는 유저와 같이 큐를 짜면 40점까진 무난히 가지만 그 이후는 오히려 발목을 잡게 되더군요;;
냉정한 얘기지만 그걸 확실히 구분해야 하는 거 같아요.
다이진
16/07/21 20:18
수정 아이콘
다인큐 파티는 어디서 모으셨나요?
이사무
16/07/21 20:21
수정 아이콘
게임을 하다보면 같은 편 위주로 아 이 사람은 이 점수대 보단 잘 한다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게임 끝나고 친추 및 친목을 도모하며 그룹을 만들었구요.
반대로, 제가 좀 활약을 하다보면, 알아서 친해지자고 하는 분들 or 비슷한 목적인 분들이 귓을 주더라구요
슈가붐
16/07/21 19:49
수정 아이콘
저도 첫날 배치봐서 47나오고 읭?
38점까지 내려갔다가 52점 까지 올렸었는데...
공감합니다..특히 30점대...네..못할수도있습니다 안되는판이 있을수도있고
한조도 있을수가있습니다 모든건 이해하는데

트롤링과 탈주하는 비율이 너무높았어요 자살골넣는 공격수에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더군다나 압도적으로 이기는판이면 번번히 상대팀이..탈주....얻는건 0.1점..
3연승을했는데 모두 상대탈주때문에 총 0.3점오르고
다음판에 우리팀원 탈주해서 1점가까이 까지는거보고 눙물이낫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혹시몰라서 부케도 키우고있습니다...배치 한번더 보고싶어서 부계정질럿습니다
이사무
16/07/21 19:58
수정 아이콘
30초반 가보세요... 20점대분들과도 해봤는데 진짜 말이 안 나옵니다 ㅠㅠ
특히 메이로 쟁탈전 시 입구나 거점 길목마다 얼음벽을 치거나, 시메트라로 자살 순간이동기를 만들거나, 좀만 뭐하면 싸우고 탈주하거나
이런 건 게임이라고 부를 수 조차 없고 이길 수도 없죠.
한 판 지면 더 약한 상대를 만나게 하고 우리편은 낫게 만난다? 근데 그 우리편이 또 트롤 하고, 나가버리고.... 정말 무간지옥입니다.

위 댓글에도 달았지만 37점일 때, 37점 지인분이 초보 친구 루시우를 픽하게 하고 배치고사를 도왔는데 59점 나왔습니다;
그걸 보면서 정말 이건 배치고사가 말이 안되는 구나 싶더군요.
솔직히 점수는 실력을 반영하고, 결국 그게 너희 실력이다 라고하는 분들 중에, 2~30초반에 던져두면 얼마나 바로 나오실지 궁금하긴 합니다.
슈가붐
16/07/21 20:0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첫시즌이라..중간계층은 변별력이 아직은 떨어진다고 봅니다

물론 당연히 최상위 최하위는 상관없구요 크크
Mephisto
16/07/21 20:08
수정 아이콘
시즌 구간이 짧은게 정말 다행이죠......
경쟁전 하면서 느끼는건데 40이하는 그냥 매칭부터 모든게 운빨입니다.
팀 개개인의 실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이기고자하는 욕구가 희박해요.
그러다보니 꼴픽이 난무하고 게임을 하는데 승리에 대한 욕구가 희박하다보니 게임 자체의 이해도 역시 바닥을 기어버립니다.
거기 휘말리면 뭘해도 벗어나기가 힘들어요.

점수를 올릴려면 일단 매치를 누르기전에 정화수 떠다 놓고 기도를 해서 팀원이 맨 정신이기를 기원하고 맨정신인걸 확인하면 그 분들이 화내지 않게 최대한 원하는 픽을 고르게 하면서 자신이 그 픽을 맞춰주고 명령하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나빠지지 않도록 어투를 컨트롤 하되 아군들이 자신의 말을 따르도록 오더를 내려야 합니다. 자신이 잘하는건 그 다음 일이죠...
Jon Snow
16/07/21 20:16
수정 아이콘
심해에서 게임을 하다보면 팀운은 거의 반반이라..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도 조금씩 오르는데
연속으로 져서 멘탈이 터지면 걷잡을수없이 내려가더라구요 ㅜㅜ
이사무
16/07/21 20:19
수정 아이콘
멘탈 탓 할수도 없는 곳이죠. 그냥 내가 아무리 멘탈 다잡고 , 팀원들 응원하며 가도, 그냥 나가버리고 잠수타고, 이런 게 비일비재합니다;
pgr-292513
16/07/21 21:31
수정 아이콘
심해 맥크리는 정말 최악이죠
거기서 맥크리가 좋은 경우는
1) 나는 이 점수대를 초월한 실력이다
2) 나는 에임은 끝내주는데 머리가 쓰레기라서 이점수대다
뿐인데 말입니다.
이사무
16/07/22 00:31
수정 아이콘
정말 맥크리 패치전에는 맥크리 보이면 한숨부터 나왔습니다.
물론 패치 후에도 그냥 솔져가 낫다고 봅니다;;
16/07/21 21:51
수정 아이콘
경쟁전 매칭은 레벨과도 상관성이 크다고 장담합니다.
물론 블리자드에서 경쟁전 매칭방식이 어떻게이루어지는지 제대로 공개하고있지는 않으나
제가 경쟁전을 레벨 60~70때 시작했는데 그때당시에는 팀에 별 단사람이 많아도 한명 있을까말까 정도였는데
지금 레벨 130이 넘어서 다시돌리니 이제는 비슷한점수대라도 팀 전부가 별 달고있습니다. 200,300짜리도 눈에 띄고요.

점수가 올라서그런게 아니냐? 하시는데 아닙니다. 처음에 배치받고 점수 57점까지 갔다가
다시 48점으로 수직낙하해서 거기서부터 허우적거리면서 올라왔는데
그과정에서 레벨이 올라가니 매칭되는 상대도 점수에 무관하게 레벨들이 급격하게 높아지더라고요.

게임이 지금 발매된지 고작해야 두달...되었기때문에 레벨과 실력의 상관성은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적어도 별 단분들과 레벨 40~50정도의 애매한분들은 실력차이가 유의미하게 있을수 있다고봐요.
그런데 경쟁전하다보면 때로 레벨 격차가 극심할때도있어서(점수와 무관하게) 매칭시스템에 다소 의문이 들더라고요.
(우리팀은 레벨 25부터 30,40이 주류인데 상대는 네명이 별달고있고.. 이러면 겜하기전부터 결과가 너무 뻔히보이죠..)

아직은 매칭시스템의 완성도가 떨어지지않나 생각이듭니다.
이사무
16/07/21 22:03
수정 아이콘
예 맞습니다. 저도 당시 배치고사 때, 200렙이 거의 적을 무렵에 상대팀에 200렙들이 몇 있는 거 보고 기함을 했습니다;
정말 원사이드로 패배했었구요 흐흐;;(아마 지금까지 겜한 것중에 가장 원사이드하게 패배한 경기일 겁니다)

분명히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 위에 예시로 들었지만, 30점대 두명과 배치고사 보는 30렙초보 한명, 셋이서 배치고사를 치뤘는데
59점이 나온다는 게 참 불합리한 시스템이란 걸 보여주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보영찡
16/07/22 02:45
수정 아이콘
이야 겐지 황금칼은 정말 멋지네요 혹시 다음 시즌에는 황금 스킨을 주진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사무
16/07/22 10:39
수정 아이콘
리퍼 줄 지 (이젠 플타임도 리퍼가 더 많아져서요) 겐 지 줄지 질게에 글을 올려보기도 했는데, 겐지 준 거 후회가 안되더라구요.
칼집에도 단도 칼집에도 모두 황금이 들어가서 확실히 이쁩니다.
16/07/22 08:14
수정 아이콘
어제 부캐 25만들어서 배치를 봤는데...

본캐가 51인데 부캐가 9승1패 67나왔습니다 크크
이사무
16/07/22 10:4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게다가 솔직히 엄청난 트롤짓을 하거나 만나거나 하지않고 자기 역할만 충실하다면 쉽게 점수가 떨어지지도 않죠.
배치고사 영향이 너무 큽니다.
반포동원딜러
16/07/26 09:2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북미서버로 갑니다. 여기는 그나마 좀 나아요. 그런데 게임 수준은 동 점수 한국 보다 낮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779 [오버워치] PTR 밸런스 노트 업데이트 [85] 미네랄배달13443 16/08/18 13443 0
59775 [오버워치] 독일 신규 맵이 공개되었습니다 [46] 에버그린14109 16/08/17 14109 0
59755 [오버워치] 조금은 이른 시즌1 경쟁전 리뷰 : 현실적인 평점 상승법 [11] 오만과 편견10096 16/08/14 10096 3
59737 [오버워치] 금메달수로 보는, 내가 이점수인 이유 [40] pgr-29251312006 16/08/11 12006 6
59702 [오버워치] 핵 유저들이 여러 방송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123] 엔타이어20102 16/08/04 20102 5
59700 [오버워치] 아재는 장비로 승부한다(2) [83] 에일리15069 16/08/04 15069 3
59692 [오버워치] 나도 잘 맞추고 싶습니다.(소소한 팁) [20] 일체유심조16304 16/08/02 16304 5
59691 [오버워치] 올림픽 기간 한정 랜덤박스가 나오는 듯합니다 [91] 동급생11036 16/08/02 11036 0
59690 [오버워치] 아재는 장비로 승부한다. [19] 일체유심조12141 16/08/02 12141 5
59662 [오버워치] 결국은... 똑같은 인간, 결국은... 똑같은 게임 [152] 시로요15084 16/07/29 15084 8
59660 [오버워치] 심각해지는 핵 상황. [51] 자마린18625 16/07/28 18625 2
59650 [오버워치] 오버워치 공수 밸런스 개선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42] habsburg9712 16/07/26 9712 0
59642 [오버워치] 승자결정전에 대한 개선안? [31] pgr-2925138750 16/07/23 8750 0
59640 [오버워치] 데이터로 보는 팀별 실력 [8] SC211199 16/07/22 11199 0
59638 [오버워치] 아나 성우 논란 처음 제기한사람이 메갈 유저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24] 홀리워터13487 16/07/22 13487 0
59628 [오버워치] 심해탈출기 - 그래도 내가 (못)하지 않았어 [19] 이사무8978 16/07/21 8978 1
59627 [오버워치] 버스운빨겜 오버워치 캐릭추천 [윈스턴/디바] [10] 캐리건을사랑8627 16/07/21 8627 0
59626 [오버워치] 오버워치 1주일 플레이해본 후기 [16] 흑마법사8794 16/07/21 8794 1
59624 [오버워치] 31 - 26 - 40 - 54 후기 & 정크랫 운영 [20] Secundo7008 16/07/21 7008 0
59623 [오버워치] 39-> 60 심해를 벗어나며 느낀 점. [38] 헥스밤13060 16/07/21 13060 3
59621 [오버워치] 패치 이후 메타 [56] 주인없는사냥개10923 16/07/21 10923 5
59618 [오버워치] 총게임바보가 말하는 초보를 위한 오버워치의 장점. [27] 화이트데이10486 16/07/20 10486 0
59611 [오버워치] 신 캐릭터 아나 아마리 성우 교체건에 대해 [73] 에버그린15079 16/07/19 15079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