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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31 01:59
스투코프가 UED는 다시 돌아온다고 했으나 공허에서 프로토스의 아주 무지막지한 힘을 보면 나타나도 진짜 아바돈 용병 수준으로 전락할 느낌이(...)
아둔의 창 하나로도 기습한 뫼비우스+혼종은 거의 피해없이 쌈싸먹었으니 넣기가 상당히 애매하겠죠. 그렇다고 자치령 Vs UED는 이번 노바 비밀 작전과 비슷해질 느낌에 발레리안이 참참못해서 신관 한 번만 땡겨주세요 해서 황금함대 일부만 와도... 저는 최고 떡밥은 역시 울레자즈라 봅니다. 어둠 속의 목소리보다 더 강력한 떡밥... 특히 캠페인 한정이지만 대놓고 암흑 집정관이 울레자즈는 살아있다 이러고 있으니 말이죠. 만약 나온다면 잊혀진 노바를 이렇게 활용했듯이 순식간에 인기캐가 된 알라라크와 탈다림을 통해 나올 듯해요. 무엇보다 알라라크 협동전 추가하려면 DLC를 통해 새로운 광전사나 데이터로만 남은 하늘 발톱 등등의 유닛들 조정해서 나온 다음 추가해야 할 테니.
16/03/31 12:43
그래서 UED는 절대 프로토스 본대랑 부딪히면 안 돼요 (...);; 아니 일부의 일부의 일부 정도까지만...
울레자즈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어둠 속의 목소리가 스케일이 너무 다르다보니 역시 최고 떡밥은 울레자즈밖에 없는데요. 말씀하신대로 알라라크 통해 나오면 최고겠구요
16/03/31 02:28
스3이 나온다면 스2에선 비중이 공기에 가까웠던 테란의 비중이 좀 더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저는 스2처럼 모두 합심해서 거대악을 제거하는 스토리보다는 스1식의 권력투쟁과 속고 속이는 계략이 난무하는 스토리가 더 재밌어서 그런 식의 스토리로 흐르길 바랍니다.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면 울레자즈보다는 UED가 비중을 더 차지하는 것이 더 적절하겠죠? 그리고 알라라크는 꼭 재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스2 스토리에서 가장 건질만한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어요(타이커스는 사망확정이라 ㅠㅠ).
16/03/31 12:48
테란 비중이 오르면 프로토스 비중이 줄겠죠 ㅠ_ㅠ; 둘의 급 차이가 너무 나서... 저그는 잡몹부터 최종보스까지 다 맡을 수 있지만요
말씀하신대로 하면 UED 쪽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저도 기대하고 있구요 알라라크는 블리자드에서도 아끼는 캐릭터니 늦지 않게 나올 거 같아요 +_+
16/03/31 12:48
니아드라를 재활용할지 모르겠어요. 샤쿠라스가 깨져버렸으니... 뭐 어딘가에 내려서 새로운 세력을 쌓거나 누군가에게 조종당해 있을 수 있겠네요. 케리건이 없어졌으니 자가라에게도 덤빌 수 있을 것이고
16/03/31 15:41
본대랑 붙는다면 니아드라가 불쌍해질 거고 ㅠ 작은 탐험대, 파견대나 탈다림 일부 정도랑은 붙여볼만 하겠네요
프로토스가 세져도 너무 세져서; 나오더라도 프로토스 스케일도 최대한 줄일 거 같아요
16/03/31 03:39
개인적으로 앞으로 어떤 스타 스토리가 나오던 케리건이랑 레이너는 내버려뒀으면 좋겠네요..
전 스타2 마무리도 나름 좋았던 스토리로 기억에 남아있어서요
16/03/31 12:49
나오더라도 주인공이 위기에 처했을 때 살아나고 옆에 레이너가 쓰던 권총 탄피가 떨어져 있더라... 이 정도까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발 타락만은 ㅠ
16/03/31 08:07
+3
그냥 나쁜놈 좀 만들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악역설정보면 죄다 타락, 타락, 타락 디아2만해도 디아1 주인공이 악당이라서 신선했는데 이걸 20년가까이 똑같은 구도로 써먹으니....
16/03/31 08:05
본문 떡밥 최강은 울레자즈네요. 토스들의 적은 차원이 다른 강자죠.
스토리상 이제는 종족내전이네요. 저그가 궁금합니다. 군단에서 가장 쓸모있는 생명체 아바투르가 누구를 따랐을 지~. 이제는 소설로 말고 이렇게 dlc로 스토리를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16/03/31 12:50
울레자즈는 정말 차원이 달라서;
스타 2처럼 공통의 적에 맞서 다 싸우는 건 스케일도 너무 크죠. 저도 다시 종족전쟁으로 가 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_@
16/03/31 09:54
울레자즈가 강력크 하긴한데,
아몬 똘마니 포지션임은 어쩔수가 없다보니... 아몬이 잡힌 와중에 울레자즈가 그렇게 강력크한 힘을 보여줄지는 애매하네요? 아, 뭐 케리건이 없으니까 장담할수는 없을라나요 흐흐..
16/03/31 12:53
지 대빵 다 죽고 지 똘마니 다 죽고 프로토스는 훨씬 강력해졌고... 그나마 알라라크랑 엮으면 되겠지만 알라라크도 강하고... 어떻게 쓸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어떻게 쓰긴 쓰겠죠? 크크 아르타니스보다 셀 거 같은데 그럼 현재 세계관 최강자 수준이니까요
16/03/31 13:14
그렇죠 케리건 빠지면 빈집털이가 가능할거 같습니다.
케리건 = 리즈시절 소녀시대 아몬 = 현 Apink 정도 된다고 생각해보면 크크크 군심때만 해도 사실 김기현 성우님(제라툴 역) 연세 때문에 3 빨리 나왓음 좋겠다 싶었는데 공유에서 ㅠㅠ 제라툴이 그렇게 되었으니, 3는 좀더 빵빵하게 한 5년 빡시게 준비해서 제대로 갖춰서 나왔으면 좋겠다 싶어요. 아니면 WOS 처럼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 둘중 하나 예상해볼수있을거 같은데.. WOS처럼 될 경우는 지금 소설로 나오고있는 사이드 스토리들 위주로 살살 진행되다가 스타3 나오면서 갑자기 빵! 큰거 터짐! 이런 느낌이 가도 괜찮을거 같네요. 좋아하는 컨텐츠라서 (블리자드 스토리중 그래도 그나마 스타가 제일 제 취향이라서) 스토리가 죽죽 이어졌음 좋겠습니다. 어쨌든 어두운 목소리가 아몬을 타락시킨 존재였다! 가 제일 확률이 높아보이긴 합니다만..
16/03/31 09:54
지구연합이 역시 최고의 떡밥이죠. 듀갈과 스투코프 가 이끌고 온 지구연합 함대는 규모가 얼마 안 됬죠.
그 외에는 니아드라와 울레자즈인데 이들은 세력에서 한계가 뚜렷해서 미션팩으로나 나올 것 같습니다 에너지 생명체나 어두운 목소리는 스2내내 언급이 안 된 걸로 봐서는 그냥 폐기수순을 밟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16/03/31 12:54
뒤쪽은 쓰기엔 아몬보다 더 스케일이 커져야 되고 니아드라랑 울레자즈는 한계가 있고... UED가 쓰기엔 정말 좋은데요
제발 인간이면 UED 응원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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