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2/15 12:20:02
Name 삭제됨
Subject [스타2] 스타크래프트2 고수가 되는법 - 기초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gt. Hammer
15/12/15 12:33
수정 아이콘
이야 프로한테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니 짱짱
드아아
15/12/15 14:08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전 프로죠.
문앞의늑대
15/12/15 12:37
수정 아이콘
다른 종족도 마찬가지겠지만 저그는 일꾼 최적화만 잘시켜도 티어는 금방 올라가죠.
저그 게이머들 경기 볼때도 최적화 위주로 보고 따라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트리플피는 타이밍, 포촉이나 바퀴소굴 짓는 타이밍, 가스올리고 추가 부화장 짓는 타이밍 정도 기억하고 게임하면 편합니다.
작은 아무무
15/12/15 12:37
수정 아이콘
아니...! 스타2의 기본은 날빌이라는 걸 골드인 저도 아는데!

농담입니다...하하...



그런데 저그 하고 싶은데 펌핑이 안되서 못하겠습니다...ㅠㅠ
테란하고 프로토스 중에서 좀더 초보가 할만한 종족은 뭔가요..??
(테란으로 자날때 실버,프로토스 4차관으로 골드.....)

지난번에 저그하려고 하니까 해방선 때문에 못해먹겠더군요....오늘 GSL도 시작한다던데! 더이상 보는 유저로만 남아있고 싶지 않습니다!
군대 가기까지 대략 1개월 정도 남았는데 플레 한번 찍어보고 싶어요..ㅠ

프로토스와 테란! 둘 중에 뭐가 좋을까요??
장민철
15/12/15 12:39
수정 아이콘
안정적인걸 좋아하시면 테란 좀더 화려한걸 좋아하시면 프로토스가 좋겠네요

사실 테란이나 토스 둘다 초보자가하기에 나쁜 종족은 아닙니다.
15/12/15 12:38
수정 아이콘
정찰!! 정찰정찰!
햇가방
15/12/15 12:38
수정 아이콘
얼마전 다음팟 방송에서 대회중에 리플레이 보여주면서 "정찰을 안해?? 정찰 안하면 D져야지!!"하면서 호쾌하게하시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스2는 안하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시노부
15/12/15 12:44
수정 아이콘
좋은글 감사합니다. 크크
김연우
15/12/15 12:47
수정 아이콘
일꾼은 스1적 시절부터 잡힌 개념이라 좀 생뚱맞은 질문 드립니다.

1) 트리플시 적정 일꾼수?
공유 이후 4+4 미네랄 구성인 덕분에, 트리플시 광물 활성화 타이밍이 꽤 짧습니다. 어차피 트리플까지는 거의 빌드에 속하는 영역이라 후딱 먹는데, 트리플 먹은 직후 일꾼 좀 뽑다보면 본진 미네랄 4덩이가 고갈됩니다.
그래서 대충 60기? 본진(16+6=22) + 확장(16+6=22) + 제2확장 10~16기 정도만 유지합니다. 본진 작은 덩어리 광물 고갈될 때쯤 본진 일꾼 제2확장 지역으로 옮겨서 가스등을 활성화시킵니다.
근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곧 고갈될텐데 병력을 뽑는게 맞을지, 일꾼을 더 뽑아주면서 추가적으로 커맨드센터를 짓는게 맞을지. 그냥 스타일의 영역이려나?


2) 테란의 조합
공유까지 왔음에도, 세종족전 전부 해불선에다가 그냥 해방선만 추가하고 끝이네요. 거기에 탱료선 추가 정도.

싸이클론은 사도/예언자 수비용으로 좀 만들뿐, 테란 입장에서 해방선/탱료선 말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테란은 공유에서 뭘 더해줘야 할까요?
장민철
15/12/15 13:22
수정 아이콘
공유에서 트리플 활성화이후 거기서 게임을 끝내겠다고 마음을 먹으시면 그냥 최적화시킨 상태에서 게임을 끝내는게 맞구요

네번쨰 멀티까지 가져가실 생각이있으시면 그냥 본진 일꾼을 네번쨰멀티로 붙이는 식으로 계산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테란의 조합은 뭐 항상그랬지만 해불선에 유령 해방선 지뢰정도 되겠네요
저수지의고양이들
15/12/15 12:57
수정 아이콘
초보자가 하기 쉬운종족은 테란/토스...
하지만 난 흙손에 아재인데도 저그를 골랐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15/12/15 13:02
수정 아이콘
군심까지 테란했는데 항상 발전투로 말아먹다가 공유와서 더 힘들어진것같아 토스로 종변했습니다.
토스가 익숙치않아서 질문드려요.
테란할때는 해불의 1번, 지뢰나 바이킹 등 서브유닛2번, 유령 3번, 견제용 병력4번 나머지는 적절히 건물로 부대지정했었는데
토스는 병력도 다양하고 건물도 생산방식이 테란과 달라서 부대지정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일단 분열기1번, 파수기 광전사 사도 불멸자 거신 2번, 추적자 3번(점멸), 고위기사 4번 이렇게하고 나머지는 건물이나 모선핵 등에 지정해서 9번빼고 다쓰는데요.
이러니까 손꼬이고 난리나네요
토스 부대지정 팁이 있을까요?
매지산
15/12/15 13:15
수정 아이콘
생산 방식이야 테란이나 토스나 거의 대동소이하지 않나요. 토스야 차관소환이야 논외로 치면 딱히 손 꼬일 게 없으실텐데...차관은 w쓰시고 5~6번은 우관이랑 로봇공학시설하고 7번내지8번 혹은 0번에 연결체 다 묶으시면 되죠.
아니면 1옆에 ~키나 or q키 설정을 하시는 것도 있고...
15/12/15 13:50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드립니다.
테란은 병력움직이면서 건물바꿔가며 찍어놓으면 되는데
토스는 차관병력이 싸우는곳에서 나오고 로보틱스 우관 병력은 본진에서 나오니까 저는 차관소환하면 로보틱스놀고 로보틱스 돌리면 차관놀더라구요 .
혹시 다른팁이 있을까 해서요.
장민철
15/12/15 13:23
수정 아이콘
저같은경우에는 1번 추적자 2번 파수기와 스킬이없는유닛들 3번 고위기사 이렇게 사용을하는데

분열기는 그냥 파수기에 오른쪽클릭으로 붙여놓고 그떄그떄 쓰는편입니다 분열기를 따로지정하기엔 손이 너무 많이가고

그냥 파수기옆에서 클릭해서 쏘는게 편해서요 뭐 부대지정은 자신이 편한대로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15/12/15 13:53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한두기씩 뽑는 예언자나 암기나
공격갈때 분광기는 지정 안하고 따로따로 씨시나요?
장민철
15/12/15 14:07
수정 아이콘
예언자 1번 분광기 2번요 그때 그떄 바꿔서 써요
15/12/15 13:06
수정 아이콘
크 상금랭킹 1위의 폭풍간지!
*alchemist*
15/12/15 13:06
수정 아이콘
기지 하나당 22기였군요...
어쩐지... 병력이 안나온게 그거때문인가(라고 위로를 해본다;;)

생산은 워3 때부터 습관이 붙어서 건물번호 붙여서 하는데...
문제가 1~4번만 병력을 쓰던 습관이 있어서 ㅡ.ㅡ; 그 이상 뭐 하려고 하면 손이 꼬이더라구요...;
전 0번을 안 써서 5~9번이 각종 건물들인데.. 흐흐흐;;;

그나저나 테란 요새 너무 뭔가 정신이 없어서 종족을 플토로 변경해볼까 싶은데.. 별로일려나요? 흐흐
허리돌리기에 반해서 + 당시 사기종족이라서 시작했는데 요샌.. ㅠ_ㅠ;;
워3 언데 하던 추억 때문에(..) 사기 종족이 하고 싶습니다... 크크크킄;;;
자날때만 래더 했고 군심 공유는 캠페인만 했는데 지금 바꿔도 괜찮을랑가 모르겠네요 ^^;
바꾸면 저그는 아예 못하니 플토 할까요? 흐흐;;

좋은 팁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탁드립니다. 흐흐
장민철
15/12/15 13:37
수정 아이콘
음.. 언데드는 저그랑 비슷하긴한데 테란을 하셨다니 프로토스가 조금 더 친숙하실것같네요!!
*alchemist*
15/12/15 14:03
수정 아이콘
술담배마약은 해도 하지 말라던 언데를 하는 바람에 ㅠㅠ 사기 종족이 하고 싶었었거든요(...)
물론 제가 선택한 일년 후 테란은 나락으로.. ㅠㅠ;
플토 바뀌는 거 진짜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신용운
15/12/15 13:14
수정 아이콘
소개에서부터 패기가.. 흐

무튼 좋은 글 정독해서 읽었습니다.
opxdwwnoaqewu
15/12/15 13:33
수정 아이콘
좋은글인데 내 apm이 50
15/12/15 13:41
수정 아이콘
저 팬인데요. 모든 연결체를 9번에 지정해놓는 이유가 있나요?
김연우
15/12/15 13:53
수정 아이콘
스1시절 9p9p0p0p 이런식으로 탐사정 생산하기 편했는데, 그때 버릇 아닐지.
장민철
15/12/15 14:08
수정 아이콘
시간증폭쓸때도 편하고 탐사정 한꺼번에 생산하기도 편해서 모든 연결체를 9번으로 해놓구요

09 연결체는 스타1때 그렇게해서요 사령부도 09번입니다
여자같은이름이군
15/12/15 14:06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 프통령 찬양해~
상금랭킹 1위 보스토스님의 말씀대로 초보 탈출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생산이라봅니다.
일꾼 쭉쭉 뽑으면서 생산시설 쭉쭉 건설하고 보급고 막히지 않게만 생산이 되면, 그리고 최적의 효율에 가까워질수록 그것에만 집중해도 엄할 승률은 넘어서 잡금은 탈출이 가능하죠.
하드코어
15/12/15 14:11
수정 아이콘
매장에서 손님들에게 스2를 가르쳐 드리고 있는데 꼭 필요한 글인거 같습니다. 손님들께 정독을 권하겠습니다.
Ataraxia1
15/12/15 15:25
수정 아이콘
사실 스2를 배우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건 '프로경기'입니다. 프로들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 이유를 찾고, 해설에서 답을 찾다보면 실력이야 금방 오를 수 있을 겁니다
하드코어
15/12/15 15:28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프로경기를 안 보시는 진짜 라이트 유저들이시고 (물론 저도 프로리그 자체를 안보는 편이지만...)
이기는 재미를 알아가셔야 프로리그도 보고 하실테니
하나 하나 알려드리는데 힘드네요 ㅠㅠ
사신군
15/12/15 14:29
수정 아이콘
알박기 테란상대하는법이 알고 싶습니다
프로토스유저인데 공유부터 스타1처럼 해방선하고 소수탱크로 자리잡아버리는 테란 상대가 힘드네요
겨우 플레급이라서 그럴지 모르지만 분광기로 흔들어도 한타때 너무 손해봐서 게임이 어렵네요
Ataraxia1
15/12/15 15:27
수정 아이콘
사신군님 오랜만입니다.저같은 경우 불사조랑 분열기, 이외 지상병력으로 오는 상대하는 토스들이 제일 번거로웠습니다
사신군
15/12/16 01:31
수정 아이콘
제 손으로 분열기를 잘쓰지못해서 너무 어렵네요 .. 해방선 거리가 넓어서 그런지 분열기들이 한방쏘고 밀려서 죽어버려서
대신 선고기 빌드를 배웠는데 테란상대로 굉장히 좋네요 그동안 거신 분열기만 쓰다가 몰랐는데 고기빌드쓰는 불곰너프로 인해서 광좀비들이 죽지않네요 아직 사도나 분열기같은 신규유닛은 어찌써야할지 감도 안잡혀도 프로리그나 스타리그 시작하면 보면서 배울라고요
개인방송은 챙겨보기가 굉장히 힘드네요 ㅠㅠ
15/12/15 15:32
수정 아이콘
후에 설명하시겠지만 컨트롤에서 하나 질문드려요. 스2에서 마법유닛이 많아짐에 따라 교전시 마법 컨트롤이 상당히 중요해졌는데 보통 장민철 선수 개인화면을 보거나 프로들 리플을 봐도 대부분 모든 병력을 1번정도에 지정하고 전투를 하고 가끔 고위기사 정도만 따로 부대지정을 하던데 이럴 경우 파수기나 모선핵의 스킬을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전 지금도 스1때 하듯이 1번에 추적자 2번에 광전사 파수기 3번에 고위기사 이렇게 자날때부터 썼는데 불사조라든가.. 군심부터 모선핵이라든가.. 공유에 분열기라든가 ㅜㅜ 추가되니까 손이 너무 꼬이더라구요 ㅠㅠ 그냥 몽땅 1번에 지정하고 TAB으로 마법을 쓰려고하니 더 꼬이는 사태가.. 그렇다고 교전시 컨트롤 클릭으로 해당 유닛 전체 선택후 마법 쓰려니 반응속도가 조금 느려져서 발컨이 나오고 ㅜㅜ 유닛 컨트롤시 부대지정과 마법 사용등이 가장 궁금해요 ㅠㅠ
들쾡이
15/12/15 16:07
수정 아이콘
와~ 장민철님 너무 잘읽었습니다 제가 알고싶어하는 팁이 다 쓰여져있네요 다음글도 빨리 부탁드립니다~!!
네가있던풍경
15/12/15 16:13
수정 아이콘
요즘 정석적으로 쓰이는 빌드 상대 종족별 리플레이 같은 것도 혹시 올려주시면 아주아주 감사할 듯 합니다. 크크
저는 자날이나 군심 때 그런 식으로 초반 빌드 최적화 연습 몇 번 하니까 금방 잘 해지더라구요~
bellhorn
15/12/15 16:58
수정 아이콘
자날 초기에나(프당당시절..) 열심히 달리고 래더는 절대 안한지 오년이 된거같은데 다시 해보고싶은 글이네요
아름답고큽니다
15/12/15 20:30
수정 아이콘
요새 저그전에서 2관문-인공제어소로 시작해서 사도 압박을 많이 하던데 깔끔하게 막는 방법이 있나요? 저글링을 갖다놔도 어거지로 비집고 들어오면 손해를 많이 봐서...
참된깨달음
15/12/16 00:44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유저인데 패만 쌓다가 관뒀는데,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

저같은 심해를 위해 세밀한 가르침 부탁합니다.
15/12/16 08:36
수정 아이콘
명품 커뮤니티!
로쏘네리
15/12/16 11:30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추천! 다음 글도 기대가 되네요. 방송도 잘 보고 있습니다~
꽁냥꽁냥
15/12/16 14:19
수정 아이콘
빡치시는 것 보는 맛으로 개인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결승전 응원했었는데 준우승 하셔서 아쉬웠다는. 배운 빌드들 가지고 순항하고 있습니다.
-안군-
15/12/16 22:16
수정 아이콘
흔한 피지알러 프통령 갓민철 차냥해!!
bemanner
15/12/17 18:16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510 [스타2] 2016 WCS 포인트를 살펴봅시다. [2] 공유는흥한다6412 16/01/07 6412 0
58501 [스타2] 2016년 1월 첫째주 WP 랭킹 (16.1.3 기준) -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2] Davi4ever5492 16/01/05 5492 1
58494 [스타2] 릴본좌는 잊어라! 새로운 외국인 스타 등장!? [38] 고전파이상혁홧팅9306 16/01/04 9306 4
58491 [스타2] 온풍넷 GSL TV런칭을 축하한다 전해라! [7] 서쪽으로 gogo~10636 16/01/04 10636 1
58469 [스타2] 2015년 12월 넷째주 WP 랭킹 (15.12.27 기준) - 김명식, 20위권 복귀 눈앞! [1] Davi4ever6811 15/12/28 6811 1
58462 [스타2] 스타2와 맵핵 [23] 레인이11645 15/12/25 11645 0
58461 [스타2] 레이너 케리건 성우 인터뷰가 있었네요 [8] 눈시8002 15/12/25 8002 2
58460 [스타2] 스타2 프로토스의 정석 정윤종을 되돌아보며 [14] Encablossa11273 15/12/25 11273 8
58457 [스타2] 2015년 12월 셋째주 WP 랭킹 (15.12.20 기준) - 김준호, 6주만에 1위 탈환! [6] Davi4ever5865 15/12/24 5865 2
58450 [스타2] GSL 한국어 중계를 트위치에서도 보고 싶습니다 [23] Love.of.Tears.9853 15/12/23 9853 1
58445 [스타2] SPOTV 스타리그 방식, 마음에 드십니까? [17] 고러쉬8233 15/12/22 8233 1
58442 [스타2] 협동전 잡담 [26] 김연우10920 15/12/22 10920 0
58427 [스타2] 나... 나도.... 나도 마스터 달거야! [23] 마스터충달8679 15/12/19 8679 5
58424 [스타2] 스포티비 스타리그의 이번 개편은 롤챔스와의 연관성을 뗄 수가 없다 [37] 서쪽으로 gogo~7690 15/12/19 7690 0
58422 [스타2] '굿바이 이영호' 이영호 은퇴식에 초대합니다. [28] SPOTV GAMES11606 15/12/18 11606 11
58421 [스타2] 2016 WCS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60] 잉여레벨만렙8863 15/12/18 8863 0
58420 [스타2] RTS+AOS의 콜라보레이션? [44] 삭제됨9588 15/12/18 9588 1
58418 [스타2] 블리자드에서 스타2 리그를 축소시키려나 봅니다. [48] 발적화18678 15/12/17 18678 1
58413 [스타2] Acer 문성원 선수의 은퇴선언 [84] QWERYrules11523 15/12/17 11523 7
58408 [스타2] 2015년 12월 둘째주 WP 랭킹 (15.12.13 기준) [1] Davi4ever5070 15/12/16 5070 0
58400 [스타2] 스타크래프트2 고수가 되는법 - 기초 - [44] 삭제됨12180 15/12/15 12180 22
58392 [스타2] 평생 다이아의 마스터 달성기.. [24] 다반향초9052 15/12/13 9052 10
58388 [스타2] 들려오는 2016 WCS 루머 [20] nuri9596 15/12/12 95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