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1/25 13:21:25
Name 철혈대공
Link #1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901&l=6122
Subject [LOL] IEM 퀄른의 참가팀들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12월 18일부터 사흘간에 걸쳐 독일 퀄른에서 진행되는 IEM X Cologne의 북미 지역 대표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팬투표 결과, Cloud 9과 Team Liquid가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Cloud 9 : Balls / Rush[이윤재] / Incanati0n / Sneaky / Hai(Bunny FuFuu)

Team Liquid : Quas / IWillDominate / Fenix[김재훈] / Piglet[채광진] / Smoothie



현재까지 참가 확정팀

한국 : ESC Ever (KESPA컵 우승)

중국 : QG (지역 팬 투표. 원래 EDG였으나 EDG가 불참 의사를 밝혀 차순위가 선발됨)

북미 : Cloud 9, Team Liquid (지역 팬 투표)

유럽 : 미정 (지역 팬 투표 진행중)


한국에서는 이번 케스파컵 돌풍의 주역이었던 에버가 나가고, 중국에서는 EDG가 아직 주축 선수들의 몸 치료가 우선인지 IEM 출전을 QG에게 넘김으로 도인비, 스위프트의 QG가 IEM에 갑니다.

북미는 이번에 북체정 러쉬를 영입한 C9과, 페닉스와 피글렛이 있는 팀 리퀴드가 합류하기로 했고요.

아직 끝나지 않은 유럽의 팬투표가 어떻게 될지 제일 궁금하네요. 프나틱이 저 시간까지 새 탑정글을 영입하긴 무리일테니 사실상 다른 팀들이 나갈 것 같은데 과연 누가 나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깽이
15/11/25 13:34
수정 아이콘
에버가 다 발라버리면 해외롤판은어케 될런지
돌고래씨
15/11/25 13:43
수정 아이콘
정말 기대됩니다 크크크. 에버가 평정하면 다시는 한국을 무시 못하겠죠
15/11/25 14:15
수정 아이콘
지금도 무시하는 외국인들은 롤알못이라고 봐야죠. 크크 고로 그놈들은 에버가 평정해도 계속 무시할 겁니다...ㅜㅜ
15/11/25 14:38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
반반쓰
15/11/25 13:35
수정 아이콘
중국은 팬 투표가 아닌가보네요
OMG가 인기 많다고 알고있는데
별똥별
15/11/25 13:36
수정 아이콘
인기투표로 보면 유럽은 프나틱 다음이 오리젠 아닐까 싶은데....또 나올까요?
15/11/25 13:41
수정 아이콘
에버는 나갈 수 있는건가요??? 팀해체 소문때문에...
15/11/25 13:43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팀을 꺾은 에버가 나가기에는 너무 초라한 대회군요..
롤러코스터
15/11/25 13:51
수정 아이콘
에버가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하심군
15/11/25 13:52
수정 아이콘
이번 대회 버전은 뭔지가 궁금하네요. 다음시즌에 대한 프로게이머의 비전을 볼 수 있는 기회같은데.
15/11/25 14:28
수정 아이콘
최신 버전은 아니더라도 프리시즌 패치는 적용이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올스타전 이후 경기라서..
순수한사랑
15/11/25 14:04
수정 아이콘
갓에버기대합니다.
Jace Beleren
15/11/25 14:27
수정 아이콘
에버가 멤버 교체 없으면 SKT1이 못했던 전승 우승을 하고 올 것 같아요
어리버리
15/11/25 14:53
수정 아이콘
에버는 100% 확정되었나 보네요. CJ 원딜로 들어간다던 선수나, 중국으로 진출한다는 선수도 이번 대회까지 같이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겠군요. 만약 케스파컵 멤버 5명이 그대로 간다면 5명이 하는 마지막 대회가 되겠죠.
해충제
15/11/25 15:25
수정 아이콘
에버 해체 안했으면 좋겠어요.
엄청난 팀이니만큼 계속 있었으면...
뎅이뎅이
15/11/25 17:00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 보면서 에버 팬 됐는데, 그 선수들 그대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503 [LOL] 코챔스 서머 1라운드에 팀별 간단한 감상 [34] Vesta9316 16/06/30 9316 6
59278 [LOL] 포기븐, 하이브리드 오리겐으로 이적, TSM 서포터 Biofrost영입 [5] sand5172 16/05/19 5172 2
59276 [LOL] 이번 로컬 룰 변경에 대한 부가설명 [43] 후추통10999 16/05/18 10999 5
59212 [LOL]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CLG 이야기 [32] 국산반달곰8413 16/05/08 8413 3
59021 [LOL] 유럽 / 북미 플레이오프 2차전 리뷰 (스포주의) [67] 파핀폐인7527 16/04/11 7527 7
58962 [LOL] 유럽 / 북미 플레이오프 1차전 리뷰 (스포주의) [38] 파핀폐인6718 16/04/04 6718 2
58734 [LOL] 글로벌 페널티 인덱스(GPI) 및 LCS 소식 [31] sand7228 16/02/23 7228 0
58731 [LOL] 2016 스프링 시즌 2월 3주차 정리 [14] 류시프5275 16/02/23 5275 2
58700 [LOL] NA LCS 주관적인 평가 (BY 후추통 에디션+레니게이즈 추가) [16] 후추통6835 16/02/17 6835 4
58630 [LOL] 2016 스프링 시즌 1월 5주차 정리 [4] 류시프5521 16/02/02 5521 10
58593 [LOL] 2016 스프링 시즌 1월 4주차 정리 [9] 류시프6190 16/01/26 6190 20
58566 [LOL] 2016 스프링 시즌 1월 3주차 정리 [19] 류시프8014 16/01/19 8014 14
58560 [LOL] NA LCS 1주차 리뷰 [52] 솔루6658 16/01/18 6658 4
58532 [LOL] 간단한 북미 2016시즌 전망 [21] becker7019 16/01/12 7019 3
58248 [LOL] IEM 퀄른의 참가팀들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16] 철혈대공9644 15/11/25 9644 0
58186 [LOL] 13SK, 14삼화, 15SK의 개인적인 평가 [129] 우소프14959 15/11/16 14959 2
57826 [LOL] [롤드컵 하루 전 기념] 지극히 주관적인 경우의 수 : 최고와 최악의 상황 [51] aSlLeR6887 15/09/30 6887 9
57594 [LOL] 롤드컵 선발 결승전을 패배한 후 피글렛의 생각 [44] 하늘기사13125 15/09/02 13125 1
57581 [LOL] 페이커와 마린의 AMA 번역 [42] 하늘기사11275 15/09/01 11275 1
57498 [LOL] NA LCS 결승 직관 후기 & 리뷰 [36] becker7077 15/08/24 7077 4
56905 [LOL] CLG의 게임은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었는가? [32] 솔루8556 15/05/21 8556 3
56806 [LOL] 대규모 해외 선수 이동 후, 첫 라이엇 주관 세계대회가 시작됩니다. [37] Leeka9011 15/05/08 9011 0
56578 [LOL] 시즌5 스프링 시즌 3월 4주차 정리 [16] 류시프4915 15/03/30 491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