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0/17 10:48:58
Name 철혈대공
Link #1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3p1gq7/westdoors_message_after_today_on_facebook/
Subject [LOL] AHQ 웨스트도어 선수가 은퇴한다고 합니다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3p1gq7/westdoors_message_after_today_on_facebook/

" 對不起在MSI說過了 謝謝我的隊友們 你們還年輕 下次在努力 謝謝貝克跟AHQ 也只有你們能容忍我的任性 天份不夠 亦或是劃地自限 自私的做自己 做了兩 三年 真的夠了 西門夜說 下台一鞫躬 。 擂台上 不是你能打出多重的拳 而是你能承受多重的拳後還能勇往直前"

I've already said sorry at MSI. I thank my teammates, you guys are still young, work harder next time; I also thank Jack and AHQ, only you guys can stand my selfishness, not enough talent or not willing to improve, being my selfish self. I've done this for 2, 3 year, it's enough, and I bow stepping down the stage. On the stage, it's not about how many punches you can give but it's about how many punches you can take after the game and never giving up.

이미 사과는 MSI때 드렸죠. 우선 제 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너희들은 어리고, 다음에 더 열심히 하길). 또한 Jack과 AHQ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이기심, 충분치 못한 재능과 발전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은 당신들밖에 없습니다. 전 이미 2,3년동안 해왔고, 이젠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를 숙이며 무대를 내려가겠습니다. 무대 위에선 얼마나 많은 주먹을 휘두를 수 있느냐가 아니라 게임 후, 얼마나 많은 주먹을 견뎌내며 포기하지 않느냐 입니다.



플레이스타일도 일관성 있고,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은퇴한다니 정말 아쉽네요. MSI 때 안정감의 대명사라 불리던 이지훈을 상대로 솔킬을 따내고, 오늘 새벽에는 페이커를 상대로도 솔킬을 따냈네요. 오늘 보여줬던 피즈는 진짜 앞으로도 계속 기억될 겁니다.

만약 AHQ가 1위로 올라가게 되었다면 저희가 EDG 대신 프나틱과 붙게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 선수를 더 이상 못 보게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쉽네요. 진짜 조별 예선 막판에 케넨의 그 쓰로잉만 아니었어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0/17 10:5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서문갓ㅜㅜㅜㅜ
Sgt. Hammer
15/10/17 10:51
수정 아이콘
록키 발보아의 명대사가...
렛더힐링비긴
15/10/17 10:54
수정 아이콘
안녕, 그리고 물고기는 고마웠어요
아리아리해
15/10/17 10:55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일이요 서문갓이 은퇴를 한다니.. 매력있는 미드라이너가 이렇게 ㅠㅠ
15/10/17 10:57
수정 아이콘
세체 피즈. 현존 롤판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대만의 다데".
이상하게 해외 선수인데도 정이 가게 만드는 그런 매력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였어요.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길.
호호아저씨
15/10/17 11:06
수정 아이콘
낭만자객이 현재의 강력한미드라이너들틈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보여줬던게 롤팬들에겐 하나의 재미였는데

고생하셨네요
VinnyDaddy
15/10/17 11:08
수정 아이콘
어쩌면 마지막 스타일리스트의 은퇴를 보고 있는지도요. 수고하셨습니다 서문갓.

레딧 반응들이 "페이커 상대로 솔킬 땄는데 은퇴라니" "하필 SKT 상대라 그랬지 잘했음"이 대부분이네요.
15/10/17 11:08
수정 아이콘
서문갓 ㅠㅠ
파쿠만사
15/10/17 11:10
수정 아이콘
이런 롤드컵이 마지막인 선수가 많네요..ㅠㅠ

많은 경기를 본건 아니지만 세계대회에서 자주듣던 이름인데 앞으로 잘됬으면 좋겠네요
참 호감가는 선수였는데...ㅠㅠ
술마시면동네개
15/10/17 11:12
수정 아이콘
다재다능한 선수가 물론 성적도내고 인기도 더 많른것고 맞는데

저는 이런 스타일 리쉬한 선수를 참 좋아하는데 좀 많이 아쉽네요
비익조
15/10/17 11:14
수정 아이콘
즐거운 스타일의 선수가 은퇴하네요. 매우 아쉽습니다. ㅠ
이진아
15/10/17 11:15
수정 아이콘
챔프폭 태평양인 페이커와
아리제드트페피즈 4픽뿐인 서문
어제는 뭔가 만화같은 스토리였어요
온몸으로 이중극점을 쓰는 명왕안지를 오른손 이중극점 하나로 상대하던 사노스케의 느낌이랄까

페이커 3번정도 따내던 피즈 대활약으로 마무리하네요 수고했습니다
윗분말대로 진짜 로맨티스트였던듯
바다표범
15/10/17 11:16
수정 아이콘
자국리그에서의 모습이나 롤드컵에서 모습을 보면 은퇴할 기량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쉽네요.
쑥호랑이
15/10/17 11:17
수정 아이콘
이로서 페이커는 영원히 솔킬-갱-솔킬 3연데스만 남고 부들부들 하겠네요
한동안 치졸하게 피즈하면서 천상계 일진놀이 또 할듯

농담이고, 한국에 이석희가 있다면 대만에는 아유미사쿠라캣이 있다고 하던 때가 엇그제같은데, 이렇게 프로로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떠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뭘 하든 이정도 뚝심이면 잘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역시 외길인생이죠!!
비밀....
15/10/17 11:20
수정 아이콘
시즌2에 계약 문제로 붕 떠서 스트리밍할때 늘 트위치에서 서문야설이랑 GodJJ 방송 봤었는데 아쉽네요. 실력도 대단하고 매너도 좋고 서문의 필승모드 머리띠 메고 빡겜하는 모습도 멋있었고, GodJJ의 특유의 웃음소리도 생각나고. 프로 데뷔한 이후에는 경기를 보기 힘들었지만 롤드컵에도 시즌3의 아픔을 딛고 연달아 진출하고 결과가 아쉽긴 했지만 계속 좋은 활약을 보여서 팬으로서 굉장히 자랑스럽고 기뻤었습니다. 은퇴한다니 너무 아쉽지만 그동안 멋진 활약 보여줘서 감사했고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ㅠㅠ 그리고 GodJJ는 롤드컵 다음 시즌에는 나갈 수 있었으면...
다크템플러
15/10/17 11:37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 서문갓이 은퇴라니.. 진짜 좋아하던선수고 정말 최후의 장인이었기에 더 아쉽네요. 메타에 맞는 픽이 제일 무난한걸로 받아들여질때 꿋꿋하게 자신만의 픽을 보여줬는데..
아마 자기대긴 더 무난한 미드와 함께하면 팀원들이 잘나갈거라 생각했나보네요 ㅠㅠ AHQ도 좋은 후임구해서힘냈으면좋겠네요
타임머신
15/10/17 11:40
수정 아이콘
웨스트도어 a.k.a 아유미사쿠라캣 (...).
한계가 명확했지만 특색도 있는 선수였는데 결국 떠나는군요.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AHQ는 바텀의 안선생님이나 탑의 지브 등 다른 라이너들의 경쟁력이 그리 떨어지지 않는 것 같으니, 더 강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성남자
15/10/17 11:41
수정 아이콘
피즈도 대단했지만 서문이 등장했을때 트페는 정말 엄청났죠
개인적으로 뽑는 넘버원 트페였습니다
많이 보고배웠는데 아쉽네요
럭셔리로라
15/10/17 11:41
수정 아이콘
은퇴하는줄 알았으면 놀리지 말걸 그랬어 ㅠㅠ
구주네
15/10/17 12:02
수정 아이콘
왜 다들 이렇게 은퇴를...ㅠ
15/10/17 12:13
수정 아이콘
챔프폭 좁아도 스타일 확실하고 경기력 괜찮고 꾸준히 롱런할거 같았는데 은퇴라니 ㅠㅠ
15/10/17 12:14
수정 아이콘
대만 여론이 안 좋나요? 은퇴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글을 보니 뭔가 심신이 지쳐있는게 보입니다.
15/10/17 13:13
수정 아이콘
심적 부담이 있었던 거 같아요. 자국에선 몰라도, 세계대회에서 항상 미드가 수세에 몰리면서 어려워진 경기가 많았죠.(라인전 끝나고 보여준 활약은 준수했지만.) 그거 때문에 팀원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큰 듯..
15/10/17 12:36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최고의 선수들은 그래플링 스탠딩 다 잘하지만 UFC 초창기에 하나만 잘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어떤 무예가 더 강한가 보는 것이 개인적으론 상당히 흥미로왔는데요... 특색있는 미드 선수들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하이 선수처럼 서포트-미드 스타일이라고 해서 라인전에 부족하지만 와딩과 로밍으로 맵컨트롤 하는 스타일, 킨 선수 같은 자신의 딜은 부족하지만 상대 미드의 캐리력도 억제하는 안티캐리, 또 스플릿 푸슁 암살 전문 서문갓 까지... 이 선수들은 신과 같은 올라운더 기량을 가진 페이커 선수, 비역슨 선수 같은 선수들과 비교해 많이 부족할 수 있지만 매력이 넘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스타일들은 자연스럽게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죠. 흙흙
스무디킹
15/10/17 12:38
수정 아이콘
페이커 딥빡...따고배짱인가 부들부들
스타슈터
15/10/17 12:42
수정 아이콘
비 한국인 미드중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
AN 선수가 "당신과 한팀이 된걸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라고 쓴 코멘트도 올라온걸 보니 팀내 입지는 확실해 보이는데 여론이 안좋았던건지...

현지 여론은 그렇다고 해도, 적어도 저에게는 역대 암살자 미드선수중 탑티어로 기억될득 합니다. 정말 매력있는 선수였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예니치카
15/10/17 13:09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15/10/17 13:17
수정 아이콘
아쉽긴 한데, 이번 대회에서 챔프폭이나 라인전 문제가 너무 크긴 했죠.(특히 피즈 같은 건 상대 라이너가 트페 같은 게 아닌 이상 라인전 단계에서 셀프 카운터 느낌. 챔프폭이 좁아서 상대팀이 밴픽하기도 너무 쉽구요.) 자기 대신 더 좋은 미드라이너와 함께라면 팀동료들이 실력을 더 만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게 아닐까 싶네요.
Cazorla 19
15/10/17 13:25
수정 아이콘
으아.. 피즈를 다시 보고싶어요!
15/10/17 13:27
수정 아이콘
나그네선수 방송 보다가 서문선수가 채팅으로 nagne fizz carry 이런 말 쓴거 보고 호감이 생겼는데
이렇게 은퇴하게 되니 아쉽네요. 챔프폭이 부족한 약점을 갖고 있지만 자신만의 특색있는 플레이를 펼치는
스타일리스트로 기억할 거 같네요. 3경기에서 비록 졌지만 페이커선수를 연달아 솔킬 내는 장면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겁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5/10/17 13:38
수정 아이콘
암살자메타에서도, 자국내에서도 최고의 미드였죠
롤드컵에서 본인스스로의 한계? 실망?같은걸 많이 느낀듯해요 고생했습니다
15/10/17 14:02
수정 아이콘
스타일리스트란게 장점이 확실한 만큼 단점도 확실하다보니....
실력은 충분히 더 할만한거 같은데 명확한 단점때문에 심리적으로 힘들었나보군요.
아무튼 월클 그것도 스타일리스트 미드가 은퇴를 한다니 아쉽습니다... 어제도 스타일 살아서 참 무섭게 하던데;;

그나저나 롤이 챕터가 한페이지가 넘어가나보네요.
이번 롤드컵을 끝으로 많이들 은퇴하는군요~_~;
15/10/17 14:05
수정 아이콘
사실 정점에 설수있는 실력은 아니었지만 (자국에선 몰라도 세계적으로 보면) 플레이 스타일이 굉장히 재밌어서 응원하는 선수였는데 아쉽네요
커피보다홍차
15/10/17 14:13
수정 아이콘
서문갓 으아아 ㅜㅜ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15/10/17 15:18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다재다능함을 앞세운 미드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가장 스타일리시한 플레이어였는데...
수고했습니다.
구승빈
15/10/17 15:47
수정 아이콘
대만LOL의 혼 서문이 드디어 롤드컵 8강을 뚫자마자 SK를 만나고 결국 은퇴하네요..MSI때 부터 고려했던 것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피즈 칼질이 진짜 몇번을 이루어졌는지도 모를 정도로 너프 되었는데 그래도 피즈로 마지막까지 멋진모습 보여준게 인상깊었습니다. 서문의 좁디 좁은 뻔한 픽에도 뭔가 서문이라서 기대하게 만드는 경기를 이제 볼 수없겠군요..
공고리
15/10/17 15:53
수정 아이콘
웨스트도어 선수 수고했습니다.
당신의 피즈는 최고였습니다.
페르디난트 4세
15/10/17 16:07
수정 아이콘
이제 인벤에 페이커 소식만 올라오면 서문갓>>>페이커 댓글 달릴듯...영원히...
단호박
15/10/17 16:39
수정 아이콘
좋은 선수가 은퇴하는군요
게롤트
15/10/17 17:18
수정 아이콘
피즈를 볼 때 계속 생각날듯...은퇴를 미리 알았다면 다이러스처럼 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러지말자
15/10/17 18:00
수정 아이콘
자국에서 비난여론이라도 일었을까요. 본인의 챔프폭과 라인전이 팀에 부담이 되는게 싫었다고 보는게 맞겠지만...
낭만이 있던 선수라 많이 아쉽네요.
차사마
15/10/17 18:25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아
15/10/17 22:06
수정 아이콘
어제 누가봐도 페이커의 압도적 우위였지만 페이커 솔킬딴 경기를 끝으로 은퇴한다니까 반농담으로 페이커가 되갚을길이없어 부들부들 한다는거지....
이걸 또 이렇게 정색하며 롤알못 운운하는 분이 계실줄은 몰랐네요
차사마
15/10/17 22:09
수정 아이콘
긴 설명 감사드립니다
15/10/17 23:17
수정 아이콘
누가 롤알못인지 핫하하
티이거
15/10/17 19:30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어제 인터뷰할때의 코피지가 너무너무 충격적이었네요... 서문=피즈=피지 ㅠㅠ
페르펙티오
15/10/17 23:22
수정 아이콘
다이러스 러보 서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253 [LOL] 2015 MSI 결승전에서 버그 사용 의혹 제기 - 버그가 아닌 듯 보입니다. [478] 다크템플러35458 16/05/15 35458 4
59187 [LOL] G2 이스포츠가 해외 팬들에게 맹비난을 받고 있네요 [43] 메루루10984 16/05/05 10984 2
59108 [LOL] 도인비의 2차 폭로 - 중드의 결말은? [200] 철혈대공20919 16/04/24 20919 6
58887 [LOL] ROX 타이거즈 팀 공식 사과 [246] Tigers29427 16/03/24 29427 38
58880 [LOL] 라이엇은 사실상 솔랭출시를 포기한것같습니다. [167] 키토15929 16/03/23 15929 7
58863 [LOL] 한국 팬들과 수지킴씨 사이에 있었던 일련의 갈등에 대한 글 [108] nodoubt28341 16/03/20 28341 46
58848 [LOL] 개인방송중 욕설논란에 대한 진지한 생각 [157] 부릉부릉이11836 16/03/18 11836 6
58821 [LOL] 이 경기를 꼭 보십시오. [105] becker19549 16/03/13 19549 16
58802 [LOL] 락스는 개인방송으로 팬이 많아졌다라고 생각합니다 [98] 샤르네아15245 16/03/07 15245 20
58796 [LOL] 프로게이머의 방송중 욕설에 관하여 [375] Sui generis23090 16/03/07 23090 4
58368 [LOL] 스포츠서울 기사에 대한 한국e스포츠협회의 입장 및 사실관계 확인 [267] 한국e스포츠협회20375 15/12/09 20375 15
58325 [LOL] LCK 운영 및 중계 이슈에 대한 한국e스포츠협회의 입장 [229] 한국e스포츠협회13959 15/12/04 13959 23
58316 [LOL] OGN의 입장표명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 그리고 앞으로의 희망사항 [25] ipa6712 15/12/04 6712 10
58309 [LOL] 롤챔스 중계에 대한 OGN의 입장 발표입니다 [380] 철혈대공20667 15/12/03 20667 20
58202 [LOL]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 잘 있어라, LOL (수정, 계정정지 완료) [121] The Silent Force11821 15/11/19 11821 4
58133 [LOL] 브론즈가 공략올리고 엑셀받은썰 [46] 스터너9986 15/11/08 9986 4
58105 [LOL] 더블리프트의 해명이 나왔네요 [44] 윤하홀릭12203 15/11/05 12203 1
57946 [LOL] AHQ 웨스트도어 선수가 은퇴한다고 합니다 [47] 철혈대공12428 15/10/17 12428 0
57878 [LOL] 안녕하세요! 롤드컵 통역을 맡았던 김혜진입니다. [346] 김지니42455 15/10/05 42455 171
57812 [LOL] 심심해서 쓰는 브라질 Pain gaming 팀 정보글 [64] ReSEt15243 15/09/28 15243 6
57737 [LOL] 4년간의 LOL 여정을 끝마치며. [22] 최작가5717 15/09/18 5717 2
57456 [LOL] 온게임넷의 미흡한 데이터 관리와 허술함에 대하여 [119] Jude14127 15/08/18 14127 23
57438 [LOL] 같이 게임하고 싶은 사람 [34] 존 맥러플린7005 15/08/16 7005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