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7/04 23:29:29
Name 천재의눈물
Subject [스타1] [뻘짓] 임이최X+택리쌍 5전제 전적
1.임요환

OSL
01년 한빛스타리그 결승 vs 장진남(z)  3:0 승
01년 코카콜라 스타리그 결승 vs 홍진호(z) 3:2승
01년 SKY 스타리그 결승 vs 김동수(p) 2:3패
02년 SKY 스타리그 4강 vs 베르트랑(t) 3:0승
02년 SKY 스타리그 결승 vs 박정석(p) 1:3패
03년 올림푸스 스타리그 4강 vs 서지훈(t) 0:3패
03년 올림푸스 스타리그 3,4위 vs 박경락(z) 3:2승
04년 에버 스타리그 4강 vs 홍진호(z) 3:0승
04년 에버 스타리그 결승 vs 최연성(t) 2:3패
05년 SO1 스타리그 4강 vs 박지호(p) 3:2승
05년 SO1 스타리그 결승 vs 오영종(p) 2:3패

MSL
02년 KPGA 1차 투어 결승 vs 홍진호(z) 3:1승
02년 KPGA 3차 투어 3,4위 vs 최인규(t) 3:2승
02년 KPGA 4차 투어 준PO vs 조용호(z) 1:3패

총 14전 8승 6패 (32:27)
vs 저그 6전 5승 1패 (16:8)
vs 테란 4전 2승 2패 (8:8)
vs 토스 4전 1승 3패 (8:11)



2.이윤열

OSL
03년 파나소닉 스타리그 4강 vs 홍진호(z) 3:1승
03년 파나소닉 스타리그 결승 vs 조용호(z) 3:0승
05년 아이옵스 스타리그 4강 vs 박태민(z) 3:2승
05년 아이옵스 스타리그 결승 vs 박성준(z) 3:0승
06년 신한 2차 스타리그 4강 vs 이병민(t) 3:0승
06년 신한 2차 스타리그 결승 vs 오영종(p) 3:2승
07년 신한 3차 스타리그 4강 vs 한동욱(t) 3:2승
07년 신한 3차 스타리그 결승 vs 마xx(z) 1:3패

MSL
02년 KPGA 2차 투어 결승 vs 홍진호(z) 3:2승
02년 KPGA 3차 투어 결승 vs 박정석(p) 3:0승
02년 KPGA 4차 투어 4강 vs 장진남(z) 3:2승
02년 KPGA 4차 투어 결승 vs 조용호(z) 3:2승
03년 스타우트 MSL 패자결승 vs 전태규(p) 3:2승
03년 스타우트 MSL 최종결승 vs 강민(p) 0:2패
03년 TG삼보 MSL 패자결승 vs 최연성(t) 1:3패
04년 하나포스 센게임 MSL 패자결승 vs 김정민(t) 3:1승
04년 하나포스 센게임 MSL 최종결승 vs 최연성(t) 2:3패
05년 당신은 골프왕 MSL 승자결승 vs 박태민(z) 3:2승
05년 당신은 골프왕 MSL 최종결승 vs 박태민(z) 2:4패
08년 곰티비 MSL 시즌4 8강 vs 박성균(t) 1:3패
08년 클럽데이 온라인 MSL 8강 vs 윤용태(p) 0:3패
09년 로스트사가 MSL 8강 vs 허영무(p) 2:3패

총 22전 14승 8패(51:42)
vs 저그 10전 8승 2패 (27:18)
vs 테란 6전 3승 3패 (13:12)
vs 토스 6전 3승 3패 (11:12)



3.최연성

OSL
04년 질레트 스타리그 4강 vs 박성준(z) 2:3패
04년 질레트 스타리그 3,4위 vs 나도현(t) 3:2승
04년 에버 스타리그 4강 vs 박정석(p) 3:2승
04년 에버 스타리그 결승 vs 임요환(t) 3:2승
05년 SO1 스타리그 4강 vs 오영종(p) 1:3패
05년 SO1 스타리그 3,4위 vs 박지호(p) 3:2승
06년 05신한 스타리그 4강 vs 한동욱(t) 3:2승
06년 05신한 스타리그 결승 vs 박성준(z) 3:0승

MSL
03년 TG 삼보 MSL 패자결승 vs 이윤열(t) 3:1승
03년 TG 삼보 MSL 최종결승 vs 홍진호(z) 3:0승
04년 하나포스 센게임 MSL 최종결승 vs 이윤열(t) 3:2승
04년 스프리스 MSL 최종결승 vs 박용욱(p) 3:2승
05년 우주 MSL 패자준결승 vs 박정석 0:3패
05년 싸이언 MSL 패자준결승 vs 성학승 3:1승
05년 싸이언 MSL 패자결승 vs 마xx 0:3패

총 15전 11승 4패 (36:28)
vs 저그 5전 3승 2패 (11:7)
vs 테란 5전 5승 (15:9)
vs 토스 5전 3승 2패 (10:12)


4.마XX

OSL
07년 신한 3차 스타리그 4강 vs 변형태(t) 3:2승
07년 신한 3차 스타리그 결승 vs 이윤열(t) 3:1승

MSL
05년 우주 MSL 승자결승 vs 조용호(z) 3:2승
05년 우주 MSL 최종결승 vs 박정석(p) 3:1승
05년 싸이언 MSL 승자결승 vs 조용호(z) 2:3패
06년 싸이언 MSL 패자결승 vs 최연성(t) 3:0승
06년 싸이언 MSL 최종결승 vs 조용호(z) 1:3패
06년 프링글스 s1 MSL 4강 vs 전상욱(t) 3:2승
06년 프링글스 s1 MSL 결승 vs 강민(p) 3:1승
06년 프링글스 s2 MSL 4강 vs 강민(p) 3:1승
06년 프링글스 s2 MSL 결승 vs 심소명(z) 3:1승
07년 곰티비 MSL 시즌1 4강 vs 진영수(t) 3:2승
07년 곰티비 MSL 시즌1 결승 vs 김택용(p) 0:3패
07년 곰티비 MSL 시즌2 8강 vs 이성은(t) 2:3패
07년 곰티비 MSL 시즌3 8강 vs 윤용태(p) 3:1승
07년 곰티비 MSL 시즌3 4강 vs 박성균(t) 2:3패

총 16전 11승 5패 (40:29)
vs 저그 4전 2승 2패 (9:9)
vs 테란 7전 5승 2패 (19:13)
vs 토스 5전 4승 1패 (12:7)


5.이제동

OSL
07년 에버 스타리그 4강 vs 신희승(t) 3:0승
07년 에버 스타리그 결승 vs 송병구(p) 3:1승
09년 바투 스타리그 4강 vs 조일장(z) 3:0승
09년 바투 스타리그 결승 vs 정명훈(t) 3:2승
09년 박카스 스타리그 4강 vs 정명훈(t) 3:1승
09년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 vs 박명수(z) 3:0승
10년 대한항공 s2 스타리그 4강 vs 송병구(p) 3:2승
10년 대한항공 s2 스타리그 결승 vs 이영호(t) 1:3패

MSL
08년 곰티비 MSL 시즌4 8강 vs 이영호(t) 3:1승
08년 곰티비 MSL 시즌4 4강 vs 박성균(t) 3:1승
08년 곰티비 MSL 시즌4 결승 vs 김구현(p) 3:1승
08년 아레나 MSL 8강 vs 진영수(t) 3:1승
08년 아레나 MSL 4강 vs 박영민(p) 3:0승
08년 아레나 MSL 결승 vs 박지수(t) 0:3패
09년 아발론 MSL 8강 vs 고인규(t) 3:2승
09년 아발론 MSL 4강 vs 김윤환(z) 1:3패
09년 네이트 MSL 8강 vs 김대엽(p) 3:0승
09년 네이트 MSL 4강 vs 김구현(p) 3:0승
09년 네이트 MSL 결승 vs 이영호(t) 3:1승
10년 하나대투 MSL 8강 vs 전상욱(t) 3:0승
10년 하나대투 MSL 4강 vs 김윤환(z) 3:1승
10년 하나대투 MSL 결승 vs 이영호(t) 0:3패
10년 빅파일 MSL 8강 vs 김정우(z) 3:1승
10년 빅파일 MSL 4강 vs 이재호(t) 3:2승
10년 빅파일 MSL 결승 vs 이영호(t) 2:3패
10년 피디팝 MSL 8강 vs 장윤철(p) 3:2승
10년 피디팝 MSL 4강 vs 신동원(z) 2:3패
11년 ABC MSL 8강 vs 유병준(p) 3:1승
11년 ABC MSL 4강 vs 김명운(z) 1:3패
  
총 29전 22승 7패 (73:41)
vs 저그 7전 4승 3패 (16:11)
vs 테란 14전 10승 4패 (33:23)
vs 토스 8전 8승 (24:7)


6.이영호

OSL
07년 다음 스타리그 4강 vs 김준영(z) 2:3패
07년 다음 스타리그 3,4위 vs 송병구(p) 0:3패
08년 박카스 스타리그 4강 vs 김택용(p) 3:1승
08년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 vs 송병구(p) 3:0승
09년 에버 스타리그 4강 vs 김윤환(z) 3:1승
09년 에버 스타리그 결승 vs 진영화(p) 3:1승
10년 대한항공 s1 스타리그 4강 vs 박세정(p) 3:0승
10년 대한항공 s1 스타리그 결승 vs 김정우(z) 2:3패
10년 대한항공 s2 스타리그 4강 vs 윤용태(p) 3:1승
10년 대한항공 s2 스타리그 결승 vs 이제동(z) 3:1승
11년 티빙 스타리그 4강 vs 정명훈(t) 0:3패

MSL
08년 곰티비 MSL 시즌4 8강 vs 이제동(z) 1:3패
08년 아레나 MSL 8강 vs 손주흥(p) 3:2승
08년 아레나 MSL 4강 vs 박지수(t) 1:3패
09년 네이트 MSL 8강 vs 도재욱(p) 3:0승
09년 네이트 MSL 4강 vs 한상봉(z) 3:1승
09년 네이트 MSL 결승 vs 이제동(z) 1:3패
10년 하나대투 MSL 8강 vs 정종현(t) 3:1승
10년 하나대투 MSL 4강 vs 윤용태(p) 3:0승
10년 하나대투 MSL 결승 vs 이제동(z) 3:0승
10년 빅파일 MSL 8강 vs 박지수(t) 3:0승
10년 빅파일 MSL 4강 vs 정명훈(t) 3:2승
10년 빅파일 MSL 결승 vs 이제동(z) 3:2승
11년 ABC MSL 8강 vs 신상문(t) 3:1승
11년 ABC MSL 4강 vs 신동원(z) 3:0승
11년 ABC MSL 결승 vs 김명운(z) 3:0승

총 26전 19승 7패 (64:35)
vs 저그 11전 7승 4패 (27:17)
vs 테란 6전 4승 2패 (13:10)
vs 토스 9전 8승 1패 (24:8)


7.김택용

OSL
07년 에버 스타리그 4강 vs 송병구(p) 0:3패
07년 에버 스타리그 3,4위 vs 신희승(t) 3:2승
08년 박카스 스타리그 4강 vs 이영호(t) 1:3패
09년 바투 스타리그 4강 vs 정명훈(t) 0:3패

MSL
07년 곰티비 MSL 시즌1 4강 vs 강민(p) 3:0승
07년 곰티비 MSL 시즌1 결승 vs 마xx(z) 3:0승
07년 곰티비 MSL 시즌2 8강 vs 진영수(t) 3:2승
07년 곰티비 MSL 시즌2 4강 vs 박태민(z) 3:1승
07년 곰티비 MSL 시즌2 결승 vs 송병구(p) 3:2승
07년 곰티비 MSL 시즌3 8강 vs 한상봉(z) 3:0승
07년 곰티비 MSL 시즌3 4강 vs 서지훈(t) 3:1승
07년 곰티비 MSL 시즌3 결승 vs 박성균(t) 1:3패
08년 클럽데이 MSL 8강 vs 이성은(t) 3:0승
08년 클럽데이 MSL 4강 vs 윤용태(p) 3:1승
08년 클럽데이 MSL 결승 vs 허영무(p) 3:1승
09년 아발론 MSL 8강 vs 변형태(t) 2:3패

총 16전 11승 5패 (37:25)
vs 저그 3전 3승 (9:1)
vs 테란 8전 4승 4패 (16:17)
vs 토스 5전 4승 1패 (12:7)

@온겜 엠겜 양대리그만 기록했으며 스타우트 결승이랑 당골왕 결승은 빼기 뭐해서 넣었습니다.

가장 많은 5전제를 한 선수는 이제동이며 승률도 1위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SoLaRiON
15/07/04 23:39
수정 아이콘
양대메이져만 따져서 안기효에게 졌던 유일한 토스전 패배가 빠졌네요.
미즈키 나나
15/07/04 23:40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완파당하신 송병구..... 크크크
살다보니별일이
15/07/04 23:46
수정 아이콘
이윤열과 이제동은 OSL 5전 3선승제에선 딱 1패씩 했네요. 이윤열은 마재윤에게, 이제동은 이영호에게...
살다보니별일이
15/07/05 00:03
수정 아이콘
더불어 최연성의 토스전 3승 2패인데 세부전적은 10승 12패...박정석의 위엄이라고 해야되나;;
치토스
15/07/04 23:58
수정 아이콘
이제동의 테란전은 정말.. 이영호만 아니었으면....
15/07/05 00:27
수정 아이콘
정전이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 사건 없었으면 이영호가 그렇게 집념있게 플레이하진 않았을것 같네요.
그 사건으로 억울하게 진 후부터 이영호는 각성했고 결승에서 만나는 족족 이제동을 때려잡았죠.
SSoLaRiON
15/07/05 00:33
수정 아이콘
억울하게 진건가요?
15/07/05 00:37
수정 아이콘
그 당시 게임게시판에 이제동이 유리한 경기가 맞다고 했는데 유리한거지 이긴 경기는 아닙니다.
테란이 저그상대로 역전승이 모든 역상성 통틀어 제일 많이 나오는 게임이고 극후반 갈수록 테란 한방이 무섭죠.
승리에 대해 단1%의 가능성도 있다면 게임을 플레이를 하게 해주던가 아니면 재경기를 선언해야지 우세승 선언해버리면 선수 입장에서 경기에 집중하기도 어렵고 억울한 마음만 들죠.
그 경기이후로 4경기에서는 멘탈이 날아간건지 초반에 원사이드하게 밀렸구요.
본인의 실력대로 경기를 해서 진게 아니라 경기외부요인때문에 졌기때문에 억울하게 졌다고 써놓은겁니다.
SSoLaRiON
15/07/05 00:43
수정 아이콘
맵이 테란맵 오드아이였다는 점
이제동이 도박수인 노스포닝 3해처리로 도박을 해서 유리하게 진행되던 경기였다는 점
재경기를 했을때 이제동이 가지는 억울함은 누가 풀어주나요?
트윈스
15/07/05 00:48
수정 아이콘
노스폿3해처리가 통해서 그 정도 갔다고 봐도 무방하죠. 이영호 상대로 그 오드아이에서..
15/07/05 01:20
수정 아이콘
테란맵이었고 저그가 똑같이 노스포닝 3해처리 하기엔 어려운점 게다가 스타팅에 따른 유불리도 추가..
재경기 선언되었다면 이제동보다 이영호가 유리한 상황 맞습니다.
근데 그 경기에서 재경기를 선언해야지 우세승을 선언하는건 좀 이상합니다.
결승전 무대를 만든 사람이 잘못한일을 가지고 그 경기에 대한 책임을 이영호한테 물으면 안되죠.
15/07/05 01:11
수정 아이콘
당혹스럽네요. 1%의 가능성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면, 이제동이 이길 99%의 가능성은 무시당해도 되는 것인가요? 그 경기에 관해서라면 염보성도 개인방송에서 '테란이 절대 못 이기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는데 굳이 계속 시비를 논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곘네요.

이영호가 우세승 판정 때문에 4경기에서 멘탈이 날아간 건 맞지만, 3경기에 한해서라면 오히려 완전히 진 경기를 괜히 정전 때문에 변명할 만한 경기로 둔갑시킨 게 아닌가 싶습니다.
15/07/05 01:15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100% 확률로 이기는 상황이 아닌이상 우세승을 선언하면 게이머의 하고자하는 의지,의욕 모두 꺽어버리는겁니다.
승부가 나지않았는데 심판이 승부를 결정하면 선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죠?

이제동이 피해를 보는건 사실 맞습니다.
유리한 경기니까요.
그렇다고 이영호가 억울한게 이상하다 이것도 맞는게 아닙니다.
15/07/05 01:39
수정 아이콘
굉장히 주관적인 의견이시군요.
15/07/05 01:46
수정 아이콘
객관적으로 증명을 해보시죠.
스샷첨부해서 이제동이 100% 이기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신다면 저도 납득하겠습니다.
15/07/05 01:42
수정 아이콘
도대체 우세승이 이영호의 하고자 하는 의지, 의욕을 꺾는 것은 그렇게 논하시면서, 왜 당시 상황에서의 재경기 판정이 이제동의 하고자하는 의지, 의욕을 꺾어버리리라는 사실은 보지 못하는지?

그리고 밑에서도 계속 경기 상황 논하시는데 그 경기 본 프로들이 다 테란이 못 이기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계속 라면끓일 경기가 아닙니다.
15/07/05 01:46
수정 아이콘
테빈님이 보기에 그경기 이제동이 무조건 이길것 같습니까?
우세하다는거지 이긴게 아닙니다.
저건 염보성의 개인 의견이지 실제 플레이한 이영호의 의견도 아닙니다.
100% 아니면 억울한 상황맞죠.
테란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었으면 GG를 쳤을테고 그게 아니면 승부는 끝까지 모르는겁니다.
15/07/05 01:55
수정 아이콘
자꾸 이영호의 억울함만 말씀하시는데, 그 경기에 재경기를 선언하면 이제동이 억울해진다구요.

어쨌든 MBC게임이 정전이라는 희대의 삽질을 벌인 만큼 그 피해자는 선수들이 되었고, 어떤 판정이 나오더라도 누군가는 피해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이영호가 억울하게 되었죠. 그러나 확실한 건 이영호의 우세승으로 인한 억울함이 재경기로 인한 이제동의 억울함보다 적었으리란 겁니다.

실제로 홍진호vs서지훈 올림푸스 결승 때도 그랬듯이 매우 심각한 정도의 차이가 안 나면 재경기를 선언해 온 관행이 있었지만, 두 선수의 개인화면을 모니터한 심판이 그렇게 판정을 내렸고, 티미님이 몇 년 뒤에 딴지를 걸고 계시지만 당시 온 스타판...의 팬들의 격렬한 키배로 이제동이 99% 이상 이겼다고 대부분이 인정한 상황이구요.

오드아이 + 노스포닝 3해처리 + 계속된 교전의 승리 + 옵저버는 안 잡아주었지만 정전 직전까지 잘만 돌아가고 있었던 3시 멀티 vs 다 마른 이영호의 자원 + A급 테란 염보성의 '개인 의견'

99%가 아니라 99.9%겠네요.

그리고 계속 자꾸 100% 아니면 이영호가 억울하다고 하는데, 그 때 심판이 내릴 수 있었던 두 판정, 우세승과 재경기 중 재경기 선언 시 이제동의 억울함이 이영호의 억울함보다 열 배는 더 크다니까요. 계속 "100% 아니면 억울한 상황"이라는 발언은 우세승 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말입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우세승 자체가 불만이시라면 (이미 스타1 공식리그는 없어도) 이후 이스포츠에서 우세승 제도의 존폐에 대해 먼저 주장하시면 되겠네요,

더 이상의 댓글은 안 달겠습니다.
15/07/05 02:03
수정 아이콘
테빈 님// 몇년뒤요?? 제가 그당시에 게시판에서 얼마나 주장을 했는데요
그 후에도 매년 주장을 해온겁니다 2015년에 달랑 하고 있는게 아니라

일단 염보성은 A급 테란이지만 결승에 한번도 못가본 A급입니다 (A급이라는것도 팀전에서만)
이영호의 자원은 10시 삼룡이가 있었고 저그의 자원은 2가스를 채취하는 7시 입니다.
이제동의 자원도 바닥이었죠.
교전을 계속 이겼다니 일단 경기를 다시 보셔야할것 같네요.
테란이 시종일관 몰아붙이고 있었죠.

99.99%인 결과를 스샷찍어서 꼭 글로 써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댓글로 이영호가 그 상황에서 정전없었으면 이겼을것 같다라고 주장하는거랑 별 차이가 없군요.
한마디로 그냥 숫자놀음이고 주장에 설득력이 전혀 없습니다.

우세승 제도는 불합리한 제도입니다.
선수가 플레이를 할수있는 환경을 제대로 만들지도 못한 사람들이 선수개인의 승패 그것도 우승자를 가리는 중요한 무대에서 선언할수는 없습니다.

저도 더이상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아저게안죽네
15/07/05 01:15
수정 아이콘
근데 그 경기는 후반가면 모른다 수준이 아니라 이제동 선수가 막는 턴이 끝나고 공격 가기 직전이었고
이영호 선수의 유일한 멀티가 매우 가까워서 거기서 재경기면 이제동 선수가 너무 억울한 상황이었죠.
테란이 엄청 불리하다 역전하는 것도 드랍쉽 플레이라든가 뭐라도 할 여지가 있어야 역전이 나오는 건데
그 때 이영호 선수는 드랍쉽도 없고 멀티 수비할 병력도 없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는 해도 정전으로 게임이 터져버린 건 억울하긴 하겠지만요.
15/07/05 01:17
수정 아이콘
테란이 자원줄이 말랐지만 10시앞 삼룡이가 있었죠.
7시가 투가스 였는데 거기가 폭파되는순간 이제동도 자원 없습니다.
달랑 울트라 몇기 저글링 소수 디파 소수 남겠네요.
저그가 무조건 이기려면 7시를 지켜야 합니다.

그 경기에서 테란은 200vs200에서 울트라를 마린부대만으로 밀어냈습니다.
저그가 유리하지만 그렇다고 테란이 할수있는것도 없고 수비도 안되고 공격도 안되는 상황은 아니었죠.
스타트
15/07/05 02:47
수정 아이콘
그 경기의 유불리에 대한 논쟁은 한참 옛날에 결론 났구요, 7시 라바에서 울트라 나온 순간 지키는걸 넘어서서 테란 미네랄 멀티까지 쭉 밀리는 그림이었습니다.
15/07/05 02:50
수정 아이콘
미네랄 멀티가 밀렸다구요? 언제요?
스샷을 주시죠?
절름발이이리
15/07/05 02:52
수정 아이콘
그렇게 흘러갈거다란 얘기네요.
스타트
15/07/05 02:53
수정 아이콘
정전 직전에 7시에 있던 마린 한 부대 미만, 베슬 4기 모두 마나 다 썼을 때 울트라가 추가되는 것까지 3기, 마나 차있는 디파일러 두기에 저글링 소수. 싸우면 누가 이깁니까? 그 다음 테란 미멀과 더 가까운 쪽이 저그라 미네랄 멀티는 지키든 못지키든 한번은 떴어야될거고, 저그는 총 5가스, 앞마당 가스 고갈이 얼마 안남았다고 치더라도 쌩쌩한게 3가스구요, 업글이라도 안됐으면 모르겠지만 이미 울트라 52업이었어요. 가서 경기나 다시 한 번 보고 오세요.
15/07/05 02:53
수정 아이콘
절름발이이리 님// 마치 기정사실처럼 이야기 하길래 진짜인줄 알았네요.
15/07/05 02:55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울트라 달랑 몇기에 디파소수에 저글링 몇기가 그렇게 대단한 병력입니까?
마메가 한부대라구요? 배럭에서 머가 찍히고 앞마당에 몇기가 나와있고 정확히 마린이 몇기고 메딕 마나가 얼마나 되는지 다 분석해 보셨나요?
테란이 저그상대로 마메 이 두종류가지고 한부대가 넘는 울트라를 힘으로 밀어내던 경기였습니다.
그 경기에서 테란이 울트라 몇기있다고 아무힘도 못쓸거 같나요?
15/07/05 02:56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님이나 경기를 다시 보세요.
경기 시간이랑 남아있는 자원을 다시 확인해 보시죠.
어휴... 그냥 다들 유리하다길래 이제동이 그냥 압살하던 경기인줄 아는가보네..
스타트
15/07/05 03:00
수정 아이콘
티미 님// 어휴라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경기 시간 18분 중반이고, 테란은 본진 완전 고갈에 앞마당 미네랄 한 덩이에 50 정도밖에 안남은 상황, 정전되기 한 15초전부터 이미 미네랄 고갈이 나고 있었구요. 미네랄 멀티 미네랄 7덩이고, 가장 중요한건 이레디 마나를 울트라 두마리에 남은거 쓰면서 마나 자체도 없었고 디파일러 있습니다. 울트라 몇기 저글링 몇기 대단한 병력 맞습니다.
15/07/05 03:01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그니까 그 병력으로 친다고요? 미네랄 멀티를?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까
디파일러가 테란 삼룡이 앞까지 가서 다크스웜 뿌리고 저기를 소수병력으로 미는게 가능하다고요?
7시도 안전해지고?

홍길동이 따로없네요. 저그가 사기종족이군요.
스타트
15/07/05 03:03
수정 아이콘
티미 님// 네 됩니다. 가서 마린 한부대에 마나 없는 베슬이랑 2디파 3울트라 한 부대 가량 되는 저글링 이렇게 싸워보세요.
15/07/05 03:04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마린이 왜 한부대입니까.. 참나..--;; 테란이 자원이 마른게 아닌데
스타트
15/07/05 03:05
수정 아이콘
티미 님// 아니 정전 되기 직전에 테란 미네랄 멀티랑 저그 7시랑 사이에 있던 병력이 마린 한부대 미만이었다니까요? 님이나 가서 경기 다시 한 번 보고 오세요. 그리고 정전 직전에 배럭에서 딱 두 웨이브 나왔습니다 병력. 7시는 지켰습니다. 더 이상 밀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테란이 7시를 밀 수 있다는 가정 자체가 있으면 안된다니까요?
15/07/05 03:07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마메가 울트라보다 얼마나 빠르게 나오는지 아세요?
배럭숫자랑 자원먹는 속도 그리고 병력 늘어나는 속도를 다 계산해 보시죠
도대체 언제 울트라+저글링+디파일러로 삼룡이를 칠건지
정전되고 3초후에 출발하실건가요?

참나.. 저그가 무조건 이긴다는것 자체가 말의 어폐가 있는데 고집강하시네
스타트
15/07/05 03:09
수정 아이콘
티미 님// 고집은 티미님이 강한겁니다. 마메가 울트라보다 얼마나 빠르게 나오는지는 잘 알죠. 정전 되기 직전에 배럭스에서 두 번쨰 웨이브가 나와서 추가병력 딱 한부대 반이고, 아직 앞마당에서 출발도 안했는데 무슨 상황도 안보고 마메 생산속도 얘기를 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
15/07/05 03:12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10시 삼룡이와 저그 본진과는 거리가 멉니다 대각선이죠.
테란이 방어가 쉽게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그가 계속 얻어맞는상황이었고 7시 수성하면 저그가 2가스를 바탕으로 매우 유리해집니다.
그 상황에서 7시 방어에 완벽성공했다면 저그의 승리라고 저도 이야기 해드릴수있습니다.
하지만 7시 상황은 끝난게 아니죠.
승부의 세계에서 만약은 없습니다.
하물며 저테전 상성이 있는데 말이죠..
스타트
15/07/05 03:16
수정 아이콘
티미 님// 커널은 거들뿐이네요? 7시 공략은 이미 끝났습니다. 테란의 신이 와도 7시는 못깨요. 승부에 세계에 만약은 없지만 저 경기의 7시 공략에 관해선 만약이 없습니다. 저테전 상성.. 역으로 말씀드리면 이미 SK체제와 디파일러 울링 상성은 저그 우세입니다. 자꾸 무슨 7시를 깬다는 가정을 하시는게 7시는 못깨요. 못깬다구요. 가서 경기나 더 보고 오세요. 테란한테 무슨 차원관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앞마당에 있던 출발도 안한 병력이 7시에 순간이동을 하나요? 베슬 마나가 무한이라도 되나요? 울트라가 없어도 링 다크스웜만 있으면 성큰이랑 저 정도 테란 병력은 그냥 막습니다.
15/07/05 03:19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하아.. SK체제와 울링 싸움에서 역전승 나온경기를 찾아오면 믿으실겁니까?
도대체 승부에서 만약이라는것은 없는데 그걸 무조건 100% 저그가 이긴다니..
누가 초등학생처럼 땡깡부리는지 모르겠네요. 귀엽네요.
스타트
15/07/05 03:22
수정 아이콘
티미 님// 역전한 경기 당연히 있겠죠. 근데 저 경기는 아닙니다. 역전도 무슨 변수가 있어야 역전이 나오는거지, 저 경기는 변수 자체가 없었어요. 변수 변수.. 지겹네요.
15/07/05 03:24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마메는 싸고 빠르게 나옵니다 (삼룡이 방어가능)
베슬 마나는 계속 찹니다 (그걸로 여러가지 액션가능)
테란이 자원줄을 늘려가는 상황이 되면 저그가 3가스를먹든 8가스를 먹든 테란 한방에 무너집니다.
7시 공방전은 아직 안끝났습니다.

제가 해드릴 말은 이정도네요.
스타트
15/07/05 03:27
수정 아이콘
티미 님// 저그는 울링 디파 효율이 엄청 좋습니다. 정전 직전에 스커지까지 8기 가량 이미 나와있는 시점이고.
돌아가는 자원만 5가스구요. 테란 삼룡이에 미네랄 7덩이면 곧 8배럭 다 돌아가지도 않구요. 7시 공방전은 끝났습니다. 거기서 7시를 밀만한 어떤 변수도 없습니다. 테란 추가병력 한부대 가량 아직 앞마당에서 출발하지도 않았고 7시에 있던 마린은 10기, 베슬 4기 마나 다 썼고 쓴 다음에 남아있던 울트라 3기, 디파일러 두기, 성큰 두개. 도대체 어떤 테란의 신이 와야 7시를 미나요?
15/07/05 03:31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공격과 수비에서는 손실이 발생하는 손실률이 가끔은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이득을 볼때가 있습니다 단순 공격력 100vs 80 이 싸우면 정확히 30씩 감소가 되는게 아니라 95 vs 10 이렇게 남기도 한다는겁니다.
테란이 수성과 공격에서 이득을 볼 부분이 바로 베슬의 이레디에잇과 마메의사기성인데 게임 흐름에 따라 저그가 한번 몰아치고 아니면 그틈에 테란이 7시를 밀고 그런상황도 충분히 나올수 있다는겁니다.
게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삼룡이 자원으로 얻을수있는 병력이 할수있는 일이 그냥 멍때리다가 저그 파상공쇄에 10시 미네랄 멀티와 함께 산화..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겁니다.
이제동이 유리하다 다만 경기승패는 결정난게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타트
15/07/05 03:37
수정 아이콘
티미 님// 저 상황에서 테란이 일방적으로 이득 볼 가능성이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레디에잇과 마메의 사기성이라.. 마메보다 울링 디파의 사기성이 더 높고 이레디에잇 쓸 마나는 정전 직전에 다 쓴 장면이 화면에 떡하니 잡혔는데요. 7시는 절대 못민다구요 절대. 추가 병력은 출발도 안했고 마린 10기로 2성큰에 울트라에 저글링까지 있는 7시를 도대체 어떻게 미냐구요. 표현을 이리저리 피해가시지 말고 어떻게 뚫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경기 승패는 당연히 gg가 나오지 않았으니 안난거지만 정전 이후에 할 수 있는 판정은 우세승 정도밖에 없었다는겁니다. 우세승 판정이 아쉽다 이런게 아니라 티미님은 테란이 이길 수 있을 확률이 있다고 주장하시는데 그 근거가 없어요. 만에 하나 100번 싸워서 테란이 한 번이라도 이겼다고 해서 그 상황에서 우세승 이외에 어떤 판정을 내릴 수 있을까요? 오히려 그거야말로 더 우세승을 내릴 수 있는 근거가 될텐데. 당연히 gg를 안쳤으니 판정에 대한 억울함은 존재할 수 있겠으나 게임 내의 모든 정황이 우세승쪽으로 일방적으로 기울어 있었죠.
15/07/05 03:41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저그가 100번 싸워서 모두 이기는 경기가 아니라면 이영호선수가 억울할만한 사항이라는겁니다.
이 긴 리플의 첫 댓글을 보시죠. 제가 주장한게 다 거기서 시작됐으니
스타트
15/07/05 03:44
수정 아이콘
티미 님// 네 억울합니다. 사상 초유의 사태였기도 했고, 어느 판정을 내렸어도 양쪽 다 불만이 있었을테구요. 다만 그 상황이 생긴 대회 측, 그런 상황에 대한 규정이 준비되어있지 않은데에 우세승이 옳다 그르다라는 논쟁이 있어야지, 경기 내용적으로는 논쟁이 무의미하다는겁니다.
15/07/05 04:00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경기내용은 모르는거죠.
님이 주장하시는것처럼 저그가 무조건 이기는게 아니라
15/07/05 02:50
수정 아이콘
유불리는 제가 적어놓았듯이 이제동이 유리했습니다
공격을 해서(이영호에게 강제된 플레이) 저그 2가스를 저지못하면 삼룡이 하나만으로 테란이 못이기죠.
근데 윗분들이 주장하시는것처럼 100번 싸워서 100번 다 이기는 구도는 아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저게안죽네
15/07/05 03:01
수정 아이콘
7시를 지켰죠. 마지막에 나온 장면은 이영호 선수의 자원이 삼룡이 제외하고 마른 것과 후속병력이
생마린 한부대 반 남짓 정도였고 이제동 선수는 울트라 나오는데로 쳐들어가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10시 앞 삼룡이는 7시 코 앞인데다 디파일러 울트라 생산 기반이 갖춰진 상태라 이제동 선수가 갑자기
생산을 멈춘다거나 무브로 던지지 않는 이상 뚫릴 수 밖에 없었죠.
절름발이이리
15/07/05 02:53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억울하게 진 건 맞습니다. 하지만 재경기는 이제동에게 억울 합니다. 제로썸의 선택지에선, 억울함을 감수하고 그나마 더 합리적인 결정을 해야할 뿐입니다. 그리고 우세승이 그 그나마 합리적인 선택지였죠.
15/07/05 00:29
수정 아이콘
리쌍 합쳐서 vs 토스 16승 1패....
WeakandPowerless
15/07/05 00:44
수정 아이콘
이거 참 뻘짓 아닌데요? 흐흐. 항상 느끼던게 임이최X 본좌론이 좀 부질 없다고 느껴질만큼 택뱅리쌍의 활약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걸 보면 택뱅리쌍의 위엄을 알 수 있군요!
15/07/05 00:54
수정 아이콘
염보성이 아프리카 방송 도중 언급했죠. 정전록은 저그가 고석현이 아닌 이상 테란이 뭘 해도 지는 경기라고.
Be[Esin]
15/07/05 01:00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팬입니다만
상대가 테란이아닌 갓이었기에
영원히 화젯거리가 될것같네요.
15/07/06 10:11
수정 아이콘
고석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능그리
15/07/05 01:09
수정 아이콘
리쌍은 토스 학살자였네요...
저 신경쓰여요
15/07/05 01:44
수정 아이콘
영호찡의 2010년은 정말 아름다웠죠. 그땐 행복했습니다 으허헣
개념은?
15/07/05 02:00
수정 아이콘
병구는 어디에ㅠㅠㅠ 크크

그나저나 항상 말하는거지만 정전록의 최대 피해자는 이제동이 아닌가 시퍼요~
크로스게이트
15/07/05 02:18
수정 아이콘
음.. 정전록 떡밥이 아직도 나오는군요.
이영호선수 팬이었지만 그 경기는 80%이상 이제동선수가 잡았던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이영호선수니까 80%라고말하지, 다른 테란선수였다고하면 95%이상 저그가 유리했어요.

그 당시에는 왜 우세승이냐고 저도 격분했습니다만 나중에 경기를 복기해보니 재경기를 주면 이제동선수가 훨씬 억울한 상황이었죠.
스타트
15/07/05 02:48
수정 아이콘
정전록 떡밥, 특히 경기 유불리에 대한 떡밥은 이미 옛날에 결론이 나는데 아직도 주구장창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는 분이 있네요. 논쟁이 아직까지 되는건 우세승 판정을 하는게 맞냐 틀리냐인데.
15/07/05 02:53
수정 아이콘
유불리에 대한게 아닙니다.
이제동이 유리한건 사실이고
그 승부가 100% 저그쪽으로 기울지 않는이상 이영호에게 다소 억울함이 있다는겁니다.
스타트
15/07/05 02:57
수정 아이콘
이영호의 자원은 10시 삼룡이가 있었고 저그의 자원은 2가스를 채취하는 7시 입니다.
이제동의 자원도 바닥이었죠.
교전을 계속 이겼다니 일단 경기를 다시 보셔야할것 같네요.
테란이 시종일관 몰아붙이고 있었죠.

라고 유불리에 대해서 얘기하고 계신데요, 테란의 공세는 이미 7시 첫 공략, 마메 3부대 가량 됐을 때 끝났습니다. 이레디 마나 다 쓰고 나서 테란의 공세는 주춤했고 이제동의 자원이 바닥이라는건.. 같은 경기를 보셨나라는 의문이 드네요.
15/07/05 02:59
수정 아이콘
교전을 계속 이긴게 아니라 울트라체제로 전환후에도 테란이 크게 밀린적이 없었습니다.
자원은 둘다 없었고요 테란은 완벽히 자원이 마르고 10시 삼룡이에 scv 붙이던 타이밍 이었습니다.
경기를 스타트님이 다시 보셔야 겠네요.
7시에서 공방전이 이대로 끝나면 저그가 유리한게 맞습니다. 7시 털리면 저그는 완전히 할게 없고 쭉쭉 밀릴거고요.
스타트
15/07/05 03:01
수정 아이콘
테란이 밀린적이 없던건 본진 앞마당 마르기 전에 쥐어 짜서 공세를 펼쳐서 밀린적이 없는거구요. 자원이 둘 다 없다니 그건 무슨 소린가요? 3시는 아예 머릿속에서 지워버리신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7시가 밀릴 확률은 0%입니다. 단언할 수 있어요. 가서 경기나 다시 한 번 보고 오세요. 정전 되기 직전에 미니맵 보니까 앞마당에 추가병력 배럭스 딱 두 번 돌려서 나온게 보입니다. 마린 한 부대 조금 더네요. 그걸로 베슬 4기랑 7시를 민다구요? 아 예..
15/07/05 03:02
수정 아이콘
스타트님은 말하는게 좀 이상하네요.
그니까 그 경기는 그 상황에서 100번 재현하면 100번 저그가 다 이긴다고요?
말도 안되는 논리네요.
스샷 다 찍어서 겜게에 글 올려보시죠.
저그가 유리한 경기는 맞는데 무조건 이기는 경기가 아니라니까 그걸 이해를 못하시네
15/07/05 03:03
수정 아이콘
아..예 ..헛웃음나네요.
스타트
15/07/05 03:04
수정 아이콘
거의 무조건 이기는 경기라니까요? 진짜 일말의 가능성 때문에 우세승 판정에 논란이 있는거지, 경기 자체만 보면 우세승을 판정할만한 근거는 충분하다는겁니다.
15/07/05 03:05
수정 아이콘
거의 무조건 이기는 근거가 고작 울트라 몇기랑 저글링 소수라고요?
스타가 무슨 유즈맵도 아니고 후속 상황에 대한 변수는 아예 생각도 안하시나요?
참 이해가 안되는 분이시네.. 무작정 이긴다고만 하니..
스타트
15/07/05 03:07
수정 아이콘
마린 세어보니까 딱 10기 있네요 7시에. 다크 스웜 없어도 이기겠네요. 변수라는 말이 무슨 전가의 보도입니까?
근거들이 모두 저그에게 압도적으로 우세한데 무슨 변수, 변수. 무슨 테란 드랍쉽 두기 정도가 저그 본진으로 날아가고나 있었나요? 탱크나 마인 스플래쉬 데미지로 변수를 뽑아낼 수 있는 유닛이 있나요? 그나마 변수라고 할 만한 베슬도 마나를 다 썼는데 뭔 변수입니까.
15/07/05 03:08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그니까 정전되고 바로 출발할겁니까?
울트라 +저글링 소수로요? 그걸로 게임을 끝낸다고요?
스타트
15/07/05 03:10
수정 아이콘
티미 님// 저그 병력 생산 안하나요?
15/07/05 03:10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저그가 다크스웜안에서 성큰이랑 버티고 있던거였지
저그가 주도권을 가지고 몰아붙인적이 없는것 같은데
스타트님 말만들으면 당장 저글링울트라로 돌진해서 게임끝낼기세네요.
스타트
15/07/05 03:14
수정 아이콘
티미 님// 더 이상 댓글 다는게 무의미하네요. 억지도 적당히 부리셔야죠. 저글링 울트라로 돌진해서 게임을 끝낼 기세라고 표현하시는게 그냥 초등학생 땡깡부리는 것처럼밖에 안느껴지구요. 지금 티미님은 경기 유불리에 대해서 주장하시는 바에 대한 근거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주도권.. 하 진짜.. 크크 주도권은 7시 공략이 실패한 시점에 저그한테 넘어갑니다. 직전까지 본진 자원 마르기 전에 몰아붙였다고 게임 양상이 계속 그렇게 갈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그냥 말이 안통하시는 분이네요.
15/07/05 03:17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7시가 수성하면 저그가 유리합니다.
단지 7시상황은 끝난게 아니라는겁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상황은 때때로 변합니다.
완벽한 컨트롤과 완벽한 운영을 해도 이길까 말까한 경기에요.
저그는 테란에게 자원없이 끝까지 가는 싸움하면 곧잘 지곤했습니다.
변수가 없는게 아니라 있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100% 이제동에게 기울지 않았다면 그 경기에서 이영호선수는 억울한겁니다.
그걸 맨처음댓글에 달았구요.
딱히 이영호의 승리를 무작정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이제동의 유리함도 제가 분명히 인정하고 있는부분인데 이해를 좀 잘 못하시네요.
고집도 강하시고 답답하네요.
15/07/05 03:17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억지부리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변수도 있다고 설명해 드린겁니다.
유치한 말장난까지 고맙습니다
스타트
15/07/05 03:20
수정 아이콘
티미 님// 7시 상황은 끝났다구요, 몇번을 말씀드리나요? 성큰 커널 완성 전에 못 민 순간 이미 끝났다구요. 진짜.. 3시는 아예 잊으신 것 같고. 변수가 무슨 전가의 보도냐니까요? 이미 변수 다 차단 당했는데 무슨 변수요? 말이 안되는 소릴 하시니까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누가 이영호 선수가 억울하면 안된다고 했습니까? 우세승 판정을 내린건 잘못이지만, 양쪽 다 어떠한 판정을 내려도 석연찮은 상황은 맞습니다. 다만 경기 자체, 경기 내용만으로 보면 논쟁이 될만한 거리도 없어요.
15/07/05 03:22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변수가 왜 없습니까..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많이 안보신것 같네요.
테저전에 변수가 얼마나 많은지 설명해 드리기도 벅찰것 같은데 말이죠.
그니까 저그가 유리하다고요. 무조건 저그가 이기는 상황은 아니라니까요?
거참.. 베슬과 마메의 효율성에 대해서 장문의 글을써야 이해를 하실려나..
스타트
15/07/05 03:24
수정 아이콘
티미 님// 캬.. 이제 저를 스알못으로 몰고 가시려그러시나. 스타 경기 거의 다 봤고, 아직도 스타합니다. 지금 피쉬 서버 유명클랜 테란 원탑이구요. 지난 시즌까진 레더 200위 안팍이었는데, 어디가서 경기 내용 해석에 지적받을만한 실력 아닙니다. 스알못 취급당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15/07/05 03:27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스타트님이 스알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프로의 경기와 아마의 경기는 차이점이 있죠.
남들이 보지못하는 수나 판단 그 미묘한 차이로 승패가 갈립니다.

이제동이 마지막에 어떤 선택을 할지는 대부분 예상하는대로 7시 수성 그리고 삼룡이로 진격입니다.
테란 입장에서는 7시를 그냥 놔두면 알아서 지는 경기니까 그쪽에 액션이 들어갈겁니다.
7시 최후의 전투라고 표현하셨지만 그게 최후일지 아니면 또다른 시작일지 모르는겁니다.
저그가 온세상에 해처리 핀것도 아니고 테란이 자원줄이 말랐지만 이제 막 자원수급하면서 마메는 원하는 만큼 뽑을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걸 설명해 드리는겁니다.
변수가 앞으로 많다는걸
스타트
15/07/05 03:29
수정 아이콘
티미 님// 7덩이로 8배럭 안돌아갑니다. 따라서 원하는만큼 못 나오구요. 7시로 액션이 들어가서 성과를 낼 수 있는 타이밍은 지났구요. 7시 공략 안된다니까요? 마린 10기 있는걸로 3울트라 2성큰 2디파 8스커지 있는 곳을 마나도 그 직전에 다 쓴 베슬로 공략한다구요? 그게 변수라구요? 허. 마메는 빨리 나온다, 삼룡이 방금 앉혔으니 마메를 원하는만큼 쭉쭉 뽑아낼 수 있다, 베슬은 변수가 된다 뭐 이렇게 뭉뚱그려서 말씀하시지 말고 정확한 근거를 말씀해보세요. 변수도 변수가 된다는 근거가 있어야 변수입니다.
15/07/05 03:32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이영호니까 가능하다고 보는겁니다.
변수가 있는걸 찾아내겠죠.
드랍쉽도 있고 베슬도 있고 마메도 있는데요..
스타트
15/07/05 03:40
수정 아이콘
티미 님// 드랍쉽은 없었구요, 정전 직전에 베슬은 4기에 마나 다 쓴 것 나왔구요, 스커지 6~8기가 있는게 화면에 잡혔구요, 그 마메. 마린 10기 있는거 화면에 잡혔습니다. 앞마당 병력은 출발도 안했습니다. 이영호니까 가능하다, 이영호라면의 모든 경기들은 다 변수를 만들어냈죠. 근데 이 경기는 그 변수가 없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영호 선수 데뷔 때부터 팬이라서 이영호 선수 경기는 단 하나도 빼놓지 않고 봤고 믿을 수 없는 역전 많이 봤지만, 저 경긴 아니에요. 변수가 없어요. 딱 1분만 더 정전이 빨리 됐으면 변수가 있던 상황이지만 그 1분 사이에 돌아올 수 없을만큼 게임이 많이 진행됐죠.
15/07/05 03:43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드랍쉽은 없으면 뽑으면 되는겁니다.
저그가 자원이 풍족한 상황도 아니었고 그냥 저글링 울트라 생산되면 GO해서 상대 멀티 들고 이길수있는 상황이 안나왔을수도 있다는겁니다.
저도 오래된 2003년 질레트부터 이제동 이영호 그리고 숱한 저그테란 우승자들의 모든경기를 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저그가 유리하다가도 상황이 조금만 틀어지면 어린아이 손목 비틀듯이 쭉쭉 밀리는게 저테전입니다.
그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스타트
15/07/05 03:46
수정 아이콘
티미 님// 저기서 드랍십 뽑아서 병력 돌리면 정면 절대 못막구요, 드랍십 뽑을 자원도 안됩니다.
경기가 만약 1분만 더 진행되었어도 우세승 판정에 대해서 경기 내용적으로는 아무런 논란이 안됐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구요.
15/07/05 03:49
수정 아이콘
티미 님// 테저전이 아무래도 저그가 역전당하는 그림이 더 자주 나오는 종족전은 맞는데, 저 경기는 절대 역전 안 나와요.
15/07/05 03:54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1분더 진행 되었으면 우세승 논란이 더 가중화 되었을텐데요.
저랑 같은 경기 보신거 맞나요?
15/07/05 03:55
수정 아이콘
kkong 님// 절대라는 말을 붙이려면 승률 100%가 나와야한다고 봅니다.
저그가 유리했지만 승리를 장담할만큼 테란이 불리한 게임은 아니었어요.
스타트
15/07/05 03:56
수정 아이콘
티미 님// 승리를 장담할 수 있을만큼 저그가 유리했구요, 그 모든 근거들에 대해서 병력 숫자 자원 상황 하나하나 근거를 들어서 설명드리는데 어떤 것 하나 받아들이시질 못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신다는 것 자체가 테란이 이길 확률이 꽤나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저랑 다른 경기를 보신 것 같네요. 그러니까 논쟁을 벌여봤자 의미가 없겠군요. 수고하세요.
15/07/05 03:59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변수가 전가의 보도냐고 비꼬시길래 그래서 드랍쉽 말씀드렸더니 드랍쉽 뽑으면 자원이 없다?
하아.. 진짜 논리가 대박이시네요. 님이 생각하는 대로면 테저전에 변수가 없네요.
스타트님이 변수를 제어하고 계시니..
수고하세요 . 이제동빠셨네..
회원 비하(벌점 4점)
스타트
15/07/05 04:02
수정 아이콘
티미 님// 이제동빠라는데에서 웃고 갑니다. 듀얼토너먼트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이영호 선수 팬이었고 스2까지 모든 경기를 봤는데.. 크크 드랍십을 뽑는다구요? 7덩이 미네랄 멀티로 8배럭에 드랍십까지 뽑는다구요? 아니. 저 경기 내에서 있는 모든 요소를 하나하나 짚어드리면서 이러저러하기 때문에 테란이 이길 수 없다고 말씀드리는데 테저전에 변수가 없다는 논리로 물타기하시는건 도대체 뭡니까? 자꾸 변수랑 테저전 상성 뭐 이런걸로 논쟁에서 쏙 빠져나가면서 물타기하시는데 지금까지 어떠한 근거 하나도 못대시고 있잖아요. 저기서 드랍십 뽑아서 이제동 선수 본진에 날리잖아요? 그 동안 테란 쑥대밭됩니다. 전 논리를 펼치는데, 티미님이 주장하시는건 논리가 아닙니다. 테저전 상성 변수 창출 뭐 이런걸 논리라고 말씀하시는데 저 경기에 나올 수 있는 상황이어야 그게 논리지, 일어날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 그걸 근거랍시고 쓰는건 논리가 아니에요.
15/07/05 04:02
수정 아이콘
티미 님// 아뇨, 승리를 장담할 정도로 유리한 게임 맞습니다. 승리 확률이 100%가 아닌 건 맞습니다. 애초에 GG나오기 전까지 100%라는 것은 없죠. 생더블한 테란이 9드론 당해서 앞마당 취소하고 간신히 막긴 막았는데, 일꾼이 꼴랑 2기 남은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이 경기도 당연히 저그가 100% 이긴 경기는 아니지만, 그 어떤 사람도 테란이 역전할 수 있다고 말하진 않을 겁니다. 보통 '이 경긴 끝났다. 저그가 무조건 이긴다.' 라고 말할 겁니다.

어쨌든 100%는 아니니 조에 하나 역전이 나왔다면, 그건 게임 플레이의 문제보다 이제동 선수 신변의 문제일 겁니다.
15/07/05 04:05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근거는 테저전에 역전승이 많다 그리고 아까 설명을 꾸준히 드렸는데요?
본인이 납득 못하시면 근거가 없나요?
자원이 없으니 드랍쉽도 못뽑고 변수도 없고 그래서 무난히 저그가 이긴다
님이 주장하시면 그 수많은 저테전 명경기들이 다 일방적으로 원사이드하게 끝났겠는데요?
15/07/05 04:06
수정 아이콘
kkong 님// 논점을 흐리시는데 경기내에서 100% 이길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15/07/05 04:07
수정 아이콘
티미 님// 논점을 흐린 적은 없습니다만.. 당연히 100%는 아니죠. 근데 경기의 불리함이 위에 쓴 댓글과 비슷할 정도로 불리하단 겁니다. 9드론 당해서 앞마당 취소하고 일꾼 2기 남은 경기를 보통 게임 끝났다고 하지, 테란이 역전할 수 있다고 하나요?
15/07/05 04:07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테란이 언제 쑥대밭이 되냐니까요?
그니까 언제 몇분에 디파일러 저글링 울트라 숫자도 구체적으로 적어보시죠?
그냥 무작정 들이닥치면 테란이 쑥대밭이 됩니까?
근거 없는건 마찬가지면서 상황드립치고 있네요
웃음이 많으신 분이시네요 저도 웃고 갑니다.
스타트
15/07/05 04:08
수정 아이콘
티미 님// 납득 못하시는건 티미님이구요, 저테전 역전 많았죠. 근데 저 경기는 정말로 이제동 선수 신변에 이상이 있지 않는 이상 역전이 안나온다구요. 근거 하나하나 들어서 역전이 나올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는데 테란이 7시를 밀 수도 있다는 말도 안되는 말씀에, 드랍십.. 그놈의 드랍십이 참.
15/07/05 04:09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테란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전황이 변할수도 있다는겁니다.
거참... 이해를 못하시네..
유리한대로 경기가 그대로 끝나면 머하러 스타 봅니까
빌드싸움부터 유불리가 갈리는데
스타트
15/07/05 04:14
수정 아이콘
티미 님// 또 빌드 싸움 유불리 같은 쪽으로 물타기 하시네요. 그래요 빌드 싸움에 비교해드려요? 4드론 원서치 됐는데 테란 정찰도 안됐고 생더블 하는 상황. 이 상황에서 진 저그가 있죠. 차명환 선수. 근데 차명환 선수는 진짜 그 경기에서 끔찍하게 못했고, 정상적인 상황으로 흘러가면 100판, 아니 천판 만판해야 저그가 한 두판 질까 싶네요. 저 경기에서 저그는 이제동입니다. 이영호라면이기 때문에 논쟁이 되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저그가 이제동인만큼 역전은 절대 안나왔을겁니다. 제발 그 전황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어떻게 역전이 나올 수 있는지 근거를 들어서 설명 좀 해달라구요.
15/07/05 04:16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그러니까 이영호가 억울하다는겁니다.
질 확률이 높았지만 이길수도 있는경기 였으니까요 제말이 틀렸습니까?
무슨 1/10000같은 소리하고 계시네요.
이영호 이제동 전적이 몇백전 밖에 안되는데.
유리한경기를 판단미스로 진 경기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확률적으로 근거도 없이 천판 만판 하시는데
어디 '근거' 운운 하시는분 답게 객관적으로 근거를 대보시죠. 억지를 쓰지 마시고
스타트
15/07/05 04:21
수정 아이콘
티미 님// 지금까지 충분히 설명드렸잖아요? 테란-저그간 자원 상황, 병력 상황, 베슬의 마나 상황. 테란의 추가 병력의 양, 저그의 보유 병력까지 전부 말씀드리면서 왜 테란이 못이기는지 충분히 설명드렸는데 또 뭘 설명해달라는건가요? 정정하도록 하죠. 만 분의 일이 아니라 0이요.
15/07/05 04:28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 어처구니가 없네요
15/07/05 04:29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본인은 근거도 제대로 못대고 분명히 언제 저그 병력이 칠거냐라고 물어봤는데 아무 대답도 없고 그냥 울링 사기 그냥 이김.. 이제는 100% 이긴다고 확신하시네..
온갖 비꼬기스킬과 근거없는데 근거있는척하는모습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스타트
15/07/05 04:34
수정 아이콘
티미 님// 저그 병력이 언제 치냐구요? 추가 울트라 한기 정도에 저글링 몇기 더 추가되는 시점에 바로 7시에 있던 테란 병력 잡아먹고 디파일러랑 올라갑니다. 스커지도 보인 것만 6기 이상이어서 베슬 최소 두기는 떨어지고 올라갈 때 쯤에 마나 다 쓴 베슬 중에 하나 정도 이레디 쓴다 해도 디파 둘 중 하나 밖에 못잡고 스웜 떨어지는 순간 미네랄 멀티 들리고. 됐나요? 역으로 물어볼게요. 7시를 테란이 언제 어떻게 밀까요? 언제 어떻게가 없습니다. 못 미니까요.
15/07/05 04:35
수정 아이콘
스타트 님// 그거 막히면 7시가 밀리겠군요.
스타트
15/07/05 04:36
수정 아이콘
티미 님// 7시를 밀어요? 하 진짜 크크크크 진짜 어이가 없네요. 7시를 민다는 가정 자체가 경기 유불리나 역전 가능성 판단에 들어가면 안된다구요. 7시는 '절대' 못 밉니다. 이제동 선수가 갑자기 기절하지 않는 이상. 테란 삼룡이 밀던 못밀던 그 실랑이 하는 동안 있던 울트라보다 추가된 울트라가 더 많아질 시점인데 무슨 7시가 밀려요? 7시에 커널 성큰이 없으면 모를까 2성큰이 있는 상황 이후엔 밀릴 가능성이 0입니다 0.
15/07/05 05:02
수정 아이콘
티미 님//
https://www.youtube.com/watch?v=fgGy9fimp9M
영상 링크입니다. 영상 시간 기준으로 23분 15초에 정전이 되네요. 정전 직전 상황을 확인해보죠.

자원 상황
이영호 : 본진 자원 없음. 22분 20초에 앞마당 미네랄 한 덩이가 완전 고갈되어 사라지는 장면이 있는 것을 보아, 앞마당 자원은 1~2분 이내에 마를 것으로 예상. 22분 52초에 삼룡이 활성화.
이제동 : 19분 32초에 나오는 앞마당과 본진 미네랄 크기, 채취 일꾼 숫자를 고려했을 때 종료 시점에도 앞마당은 물론 본진 자원도 채취 가능. 20분 10초 정도에 3시 활성화(채취 일꾼 5~6기 추정) 7시 멀티는 미네랄3기 가스 3기 채취.

병력 상황
이영호 : 마린 10기 메딕 8기 베슬 4기. 본진에서 생산된 마린 7~8기. 디파일러에 이레디를 사용하지 못한 점을 고려했을 때 모든 베슬이 75마나 이하. 23분 2초 경 마린의 피가 조금씩 끊어서 회복되는 모습을 봤을 때 메딕도 전부 마나 떨어짐.
이제동 : 성큰 3개, 디파 2기(1기는 컨슘 완료), 스컬지 6기, 울트라 3기 저글링 5기. 울트라 1기와 링 2기는 7시로 뛰어 가는 중이고, 7시에 있는 울트라 2기는 피가 150 이하일 것으로 추정. 7시에 커널 있음.

업 상황
바이오닉 33업 저그 공2방3업. 부속 업그레이드는 양쪽 모두 완료.(사업, 스팀, 발업 등등)

진행 상황을 봅시다. 이영호는 7시 공략에 실패하고 삼룡이로 병력 빠지는 중입니다. 아마 삼룡이가 링 돌리기에 당할까봐 + 7시에 있으면 싸먹힐 수 있으니 본진에서 나온 마린과 안전한 합류를 위해서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7시에 3성큰 공사가 완료됐고, 디파일러 2기에 커널까지 있으니 마린 17~8기+마나 엥꼬난 메딕 베슬로는 공략이 불가능하죠.

결국 7시 공략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자원을 잘 먹고 있는 저그가 해처리에서 생산 중인 병력이 나오면 삼룡이 수성은 매우 힘든 일이고, 기적적으로 한두 번 지켜낸다 해도 결국 삼룡이를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죠. 어떻게 기적이 연달아 벌어져서 삼룡이를 지켜낸다 해도, 4가스 저그 vs 삼룡이 하나만 파는 테란은 어느쪽이 이길까요? SK테란은 레이트 메카닉이랑 달라서, 4가스 저그 상대로는 지키면서 멀티 늘리기도 못합니다.
알카즈네
15/07/05 12:50
수정 아이콘
티미 님// 그러니까 지금까지 님이 하신 주장의 근거가 이영호니까 가능하다고요?
변수가 있는 걸 이영호가 찾을거라는 가정이 근거인거죠?
남이 제시한 근거 싸그리 다 무시하고 내놓은 근거치고 참 빈약하네요..

거참 베슬과 마메의 효율성에 대한 장문의 글도 꼭 부탁드립니다.
15/07/05 03:45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갑자기 심장마비가 걸리지 않는 이상 그 경기는 이제동이 가져가는 경기긴 합니다.
물론 그럴 확률도 있으니 100%라고 할 순 없겠네요.
스타트
15/07/05 03: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심장마비 당할 확률이 저 경기를 역전당할 확률보다 높다고 봅니다.
15/07/05 03:52
수정 아이콘
심장마비가 삼룡이에 어택땅 찍은 이후 발생했다면, 이영호가 병력 오는 거 보고 그냥 GG칠 수도 있긴 하겠네요.(...)
스타트
15/07/05 04:22
수정 아이콘
제가 오늘 밤 자는 사이에 심장마비 걸릴 확률과 비교해보고 싶네요. 저 경기가 역전 나올 확률이 유의미하다고 하니 내일 아침에 글 보러 다시 올 수 있을지 불안해지는군요.
엘루이
15/07/05 05:17
수정 아이콘
+1
풍림화산특
15/07/05 02:58
수정 아이콘
정전록은 저그가 다이긴경기로 결론났는데 아직도 말이 나오다니 ....
15/07/05 03:13
수정 아이콘
정전록은 둘에게, 엠겜 중계진에게 상처가 크게 남았겠지만 이제동선수에게 굉장히 안타까운게, 다른 테란도 아니고 이영호를 상대로 그 불리한 맵을 끼고 5전 3선승제에서 이긴건데 그게 다 묻힘 ㅠㅠ

근데 더 경악스러운건 오드아이는 그 시즌 끝나고 폐기될줄 알았는데 2시즌 더 쓰이더라고요....

진짜 오드아이는 왜 3시즌이나 살아남았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15/07/05 03:29
수정 아이콘
테란이 답도 없어서 저저전만 줄창 나오던 배틀로얄 정도되야 1시즌만에 퇴출되나 봅니다.
프로리그 1경기빼고 29경기인가 28경기인가 저저전만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신중함
15/07/05 06:45
수정 아이콘
와~ 다시 보기 해보니 오드아이는 정말 대놓고 저그 죽이는 맵이네요.
15/07/06 14:22
수정 아이콘
오드아이는 세 번 쓰이면서 1,2,3까지 맵이 계속 버전업을 하는데, 마지막에 가서는 전적이 볼만해 집니다만 그전까지 받은 저그의 고통이 너무 크죠 흐으
15/07/05 03: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마모씨 전적들 보니 새삼 참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그 진조작-변형태 이틀연속 4강때 엄청 열렬히 응원한게 생각나서.... 비록 마지막에는 충격적인 혁명으로 몰락의 시작점을 알렸지만 그래도 매우 재밌었고 몰입했었던 시즌이 다 흑역사가 되었다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그 진조작과의 마지막 5경기는 아직도 궁금한게 그 3가스 멀티는 처음부터 미끼였는지 아니면 미끼로 쓸 생각도 없었는데 어쩌다 진조작이 3가스에 집착하다가 빠른 하이브 못봐서 어어 하다가 디파일러에 밀려버리게 된건지도 궁금했었고..... 뭐 이제 다 부질없는 일들이네요.
이어폰세상
15/07/05 06:55
수정 아이콘
차단해야 할 아이디 하나 더 늘었네요
Contax_Aria
15/07/05 06:59
수정 아이콘
오래전 게임이라 유투브 링크로 다시 봤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kkong 님이랑 스타트님 말씀이 맞는데요.

지나가던 3자가 보기에도 '티미' 님이 좀 지나치게 억지스럽게 논리없이 우기는것 처럼 보여집니다.
그리고 진정 좀 하세요. 좀 보기 안좋습니다.
이어폰세상
15/07/05 07:57
수정 아이콘
정전록에서 이영호 승리 예상하시는 분들 보면
항상 이영호가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하는 것만 생각하고
이제동이 유리한 상황에서 더 유리해 지는 건 생각 안하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분들;
스타트
15/07/05 08:16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는게 저그는 온갖 방법으로 던지고 실수하고 이영호는 매섭게 라면 끓일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그는 이제동이라는걸 인정을 하려고 하질 않죠. 저기서 이제동이 지는 방법은 전날 육회를 먹었다던가(..)밖에.
15/07/05 08:34
수정 아이콘
그 상황에서라면 급설사똥이 마려워져도 이제동이 이길듯...
15/07/05 08:35
수정 아이콘
그 상황에서라면 급설사똥이 마려워져도 이제동이 이길듯...
브라운
15/07/05 07:2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전적이 좋긴하네요.
댓글이 왜 이리 많나했더니..
아마 저 분은 이영호 선수가 인정해줘도 못 이해하실 듯
WeakandPowerless
15/07/05 10:4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상상해봤습니다
"이영호 : 티미님 저 진거 맞아요 그만 하세요ㅠㅠ"
無識論者
15/07/05 07:50
수정 아이콘
댓글 많은거보고 혹시나 하고 들어왔더니 역시나 정전록 떡밥...아이고...
스트로
15/07/05 08:00
수정 아이콘
최진행 약물 사건 때도 "OPS 0.2 오른 거 별 거 아니다, 리그에 그런 선수 10명 넘게 있다, 근데 난 안 찾을 거니까 네가 찾아봐라, 뭐? 안 찾겠다고? 있다니까? 이상한 사람이네."라고 밑도 끝도 없이 우기던 분이 똑같은 초딩짓을 하고 계시네요...
스타트
15/07/05 08:03
수정 아이콘
제가 어그로에 낚인거였군요.. 털썩
이어폰세상
15/07/05 08:06
수정 아이콘
저 댓글에서 끝났으면 모르겠는데,
미국에는 약빨고 월드시리즈 우승한 케이스도 있는데 최진행이 뭐가 대수냐고 댓글썼던 사람입니다;

그냥 어그로꾼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스타트
15/07/05 08:08
수정 아이콘
지금 가서 보니까 만루에서 9타수 무안타 하나가지고 엄청나게 우기고 있었네요. 하나가지고 말꼬리 끝까지 잡고.. 프로필 보니까 상담심리사라는데 상담은 도대체 어떻게.. 저런 분한테 스알못에 고집 강하고 초딩짓한다는 소릴 들어야한다니 슬프네요. 게다가 뼛속까지 꼼바인 제가 동빠로 둔갑까지 크크
스트로
15/07/05 10:30
수정 아이콘
답답해서 그 뒤는 안 봤는데 별 거 아니라는 그 물타기가 결국 '우승하려면 약물 그까짓 거 중요하지 않다'까지 갔군요. 약을 해서라도 우승해야겠다는 위대한 팬심이여... 뭐 팬이 이 꼴이니 적발되도 겨우 30경기 징계에 구단 자체적으로는 벌금으로 끝내는 거겠죠. KBO 탓할 게 아니네요.
15/07/05 10:57
수정 아이콘
저분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습니다만..."팬이 이꼴이니"와 같은 표현은 부디 삼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로
15/07/05 08:10
수정 아이콘
요즘 피지알 간담회에서도 어그로성 유저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던데, 본질적 어그로라기보다는 몇몇 사안에서 팬심에 빠져 앞뒤 안 보고 아집을 부리는, 어찌 보자면 주변에서 흔한 타입이죠. 물론 그 정도가 심해서 해당 사안에선 블랙홀 급의 어그로 탱킹을 보여주는 게 문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야구나 스타같이 남초사이트 마니아들을 자극하기 딱 좋은 분야에서 늘어놓으니 어그로를 안 물 수가 없죠...
Contax_Aria
15/07/05 08:34
수정 아이콘
헐... 이런 정도면 고의적인건데 벌점이나 제재가 가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여러사람 허탈하게 만드네요.
Jon Snow
15/07/05 10:07
수정 아이콘
차단이 답입니다. 댓글창 클린해져요.
15/07/05 22:33
수정 아이콘
제가 피지알을 오래 안 해서 그런데, 차단은 어떻게 하나요?
짝사랑
15/07/05 23:37
수정 아이콘
로그인 후 상단탭 - 개인화 - 보기 싫은 회원 차단하기
아이디 적으시고 설정하시면 됩니다~
15/07/06 00:2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Flash7vision
15/07/05 08:03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볼 때는 댓글이 100개 넘어갈 글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댓글이 어떤지 봤는데 지긋지긋한 정전록 떡밥...
정전록에서 우세승보다 재경기가 나았다는 말과 2012년에도 계속 스타1으로 갔어야 한다는 말이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담이지만 택신 5전제 올려주실 거면 투신 5전제도 올려주시는게...
HOOK간다.
15/07/05 08:05
수정 아이콘
정전록은 음... 재경기도 주기 뭐했습니다. 이제동이 이영호의 공세를 거의 막아내던 순간이었죠.
그거 막으면 이영호의 멀티가 있긴 했습니다만 막 돌아가던 시점이라 폭발적으로 병력을 뽑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제동의 반격만이 남아있던 상황이었죠. 이영호보다 이제동이 더 상황이 좋았죠.
이제동에게 재경기를 준다? 이건 더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고요.
이영호선수 팬이었지만 그때 승부는 이제동에게 더 기울어진 상황이 맞습니다. 우세승 줘도 할 말없는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카르타고
15/07/05 09:19
수정 아이콘
송병구가 무시당하다니.....
카르타고
15/07/05 09:2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이영한하고 한게 없네요
기차를 타고
15/07/05 09:49
수정 아이콘
자꾸 당연한 말을 하시는 분이 있네요. 게임이 중간에 끊겼는데 100% 승리를 할수있는 상황어야만 우세승을 주나요? '우세'가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건가..
브라운
15/07/05 10:45
수정 아이콘
100%면 확정승으로 줘야하죠.
100% 상황까지만 가면 되겠네요. 뭐하러 gg칠 때까지 게임한답니까 시간 아깝게..
하루일기
15/07/05 11:31
수정 아이콘
한분이 지금 겜게자게 등에서 어그로 장난아니에요.. 걍 차단하세요
헤나투
15/07/05 12:06
수정 아이콘
리쌍이 대단하긴하네요. 특히 이제동 대단하네요.

김택용선수 자료가 누락된거 같습니다. 스1리그 마지막까지 계속 뛴선수인데 09년이후 자료가 안나와있네요!!
SSoLaRiON
15/07/05 12:08
수정 아이콘
09년이후 다전제 무패라 생략이랍니다.
어제의눈물
15/07/05 13:14
수정 아이콘
택리쌍의 위엄이네요.
김택용의 테란전은 고승률인데도 테막이란 이미지가 생긴 것은 결국 다전제 승률이 좋지 못해서였네요.
15/07/05 13:26
수정 아이콘
결승전을 테란에게 지기도 했고 공군 테란에게 2연패.. 그 후로 이런 이미지를 극복할 만큼 잘하지 않고 대 테란전.최강자 송병구도 있었죠
피아니시모
15/07/05 14:56
수정 아이콘
송병구나 허영무같은 삼성 토스들의 테란전 승률이 좋기도 했고
김택용이 테란한테 질 때의 임팩트가 크죠
박성균과의 상대전적도 사실 김택용이 꽤 많이 앞서는 데 결승전에서 진 게 사람들 뇌리에 크게 박히다보니 (제가 기억하기론 그 결승전 이후론 김택용이 다 이겼던걸로 기억..)
박달봉
15/07/05 14:48
수정 아이콘
이영호 vs 이영한이 빠졌네요
15/07/05 16:55
수정 아이콘
tving 8강 이영호vs 이영한도 5전제였죠.

그리고 예선격 경기지만 에버 07 챌린지 결승 이제동vs안기효도 5전제였고요.
yangjyess
15/07/05 17:08
수정 아이콘
우세승 논란은... '이영호니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보다는 '테란이 이영호인데도 그렇게 불리한 상황이 되었는가'를 봐야죠. 무려 이영호를 그정도까지 몰아넣었으면 당연히 우세승 줘야죠.
우주모함
15/07/05 18:07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왜 리쌍이랑 묶이는지 모르겠네요.
길바닥
15/07/05 18:23
수정 아이콘
역시 스타 떡밥은 몇년이지나도 흥한다니까
마구마구도도새
15/07/05 21:04
수정 아이콘
2003 올림푸스 스타리그 3,4위전 임요환 vs 박경락 3:2 아니고 3:1입니다... 수정 부탁드릴께요~
15/07/05 23:56
수정 아이콘
떡밥이 흥하네요 허허 갓흥겜 스타 찬양합시다.
arq.Gstar
15/07/06 02:55
수정 아이콘
저는 정전록 우세승 준거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던데요...
승부가 나기 전에는 모르는거 아닌가 합니다.
사람이 하는 게임인데 실수라는 요소도 있고 판단이라는 요소도 있을수 있고 그게 승부로 이어지는거고요..
HOOK간다.
15/07/06 04:24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재경기를 하는 것도 말도 안되요.
이제동 선수가 억울하죠.
제가 이영호 팬이어서 그때 감정적으로는 재경기 해야한다고 했지만 이성적으로 하나하나 따져보면 이제동의 손을 들어주게 되더군요. -_-;;;
arq.Gstar
15/07/06 04:33
수정 아이콘
반드시 그때 1경기의 결과를 냈어야 하면 뭐.. 어쩔수 없었다고 치겠지만..
엠겜이 정말 어쩔수없이 그순간 승패를 결정시켰어야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닐것 같고,
당시 기준으로도 거의 십년가까이 스타1의 수많은 드라마들을 봐 왔던 입장에서는 수긍하기가 조금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경기도 아니고 결승전인데 -_-
인간사료
15/07/06 11:45
수정 아이콘
무효로 하고 재경기 했으면 논란이 더 커졌을수도있죠. 재경기든 우세승이든 이미 정전된 시점에선 어떤 선택을 하든 욕먹었을겁니다.
짝사랑
15/07/06 05:08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정전록이, 더 정확히는 일주일뒤 프로리그 역전극이 많은걸 바꾸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정전록은 그 판정보다도, 단순히 그 사건이 우승자도 준우승자도 뭐같은 상황 정도였고,(결과적으론 이영호선수가 좀더 피해를 받았지요..)
프로리그 역전극 이후로 이영호는 뭔가 더 발전한 느낌이고, 이제동은 비교적 정체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뭐 정전록이야기는 그만하고, 본문글로 넘어가자면..
이영호 다전제가 생각보다 패가 많고(정확히는 세트득실이 많은거겠죠), 이제동은 역시 10년이후성적이 비교적 별로긴 하네요.
15/07/06 13:16
수정 아이콘
뱅빠는 웁니다...
꽃보다할배
15/07/07 19:34
수정 아이콘
재경기는 이제동이 억울하죠 다 밀어붙였는데 근데 그거 때문에 이영호가 각성해서 양대 3회 우승하고 갓이 된거 생각하면 좋은 추억이죠
아오루
15/07/08 02:16
수정 아이콘
정전록때 아직도 생생 기억나는게 정전 딱 되고나서 피지알이나 와고 스갤에서 와 저그가 거의 유리한데 이제동 아까워서 어쩌냐
에구 이제동 다잡은건데 이영호 운이좋네요 이런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우세승때려버릴때 전부 충격이였죠
이제동이 유리하긴한데 설마 우세승 줄줄은 그때 해설이건 스타보는사람이건 아무도 몰랐거든요
어떤날
15/07/09 08:32
수정 아이콘
정전록 얘기 나올 때마다 이영호 선수 팬은 이영호니까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하는데 왜 상대 저그가 이제동인 거는 생각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뒤에는 털리고 다니던 거 맞지만 네이트 배 때만 해도 이영호 선수가 완벽 각성 전이었고 특히 이제동 선수와는 이제동이 약우세면 우세지 열세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맵부터가 테란맵이었는데 그 정도까지 상황을 만들었죠.

솔직히 이영호 선수도 좀 아쉬웠던 게 그 이후 인터뷰가 더 불을 지펴서... 사실 이영호 선수 입장에선 억울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이제동 선수는 뭐가 되는지.. 객관적으로는 누가 봐도 저그 우세였는데 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정전록의 최대 피해자는 이제동 선수인 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304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중간점검 [14] Bisu피버스7236 15/07/22 7236 3
57303 [스타1] 김택용 vs 김명운 8강 최고의 매치업 [31] 영웅과몽상가8257 15/07/22 8257 2
57301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재경기 결과 및 내용요약 [11] 쿠우의 절규5853 15/07/22 5853 3
57279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6경기 결과 및 내용요약 [16] 쿠우의 절규7066 15/07/19 7066 1
57268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5경기 결과 및 내용요약 [10] 쿠우의 절규7663 15/07/15 7663 3
57264 [스타1] 추억의 명경기 리뷰 - 센게임 MSL 패자조 4강, 강민 vs 이윤열, 제 2경기 @ U-Boat [13] 이치죠 호타루10215 15/07/15 10215 14
57257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5일차 Preview [14] JaeS7167 15/07/13 7167 2
57250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4경기 결과 및 내용요약 [10] 쿠우의 절규7162 15/07/12 7162 1
57241 [스타1] 선수는 오만, 팬들은 실드 - 어이없던 김정우의 사과방송 (전문포함) [87] Alan_Baxter37982 15/07/11 37982 4
57239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4일차 Preview [6] JaeS6826 15/07/10 6826 5
57236 [스타1] 스베누 시즌2 오프닝 [12] 빵pro점쟁이6096 15/07/10 6096 1
57226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3경기 결과 및 내용요약 [4] 쿠우의 절규6402 15/07/08 6402 0
57223 [스타1] 하드캐리의 진수.avi [31] SKY9210608 15/07/08 10608 1
57222 [스타1] (콩두컴퍼니) 김정우 선수 관련하여 이스포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 말씀 드립니다. [107] 노랑오리부채22679 15/07/07 22679 5
57220 [스타1] 리쌍시대의 종막, 진에어 스타리그 & 허영무. [89] 우주모함12301 15/07/07 12301 9
57212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2경기 결과 및 내용요약 [13] 쿠우의 절규7868 15/07/05 7868 0
57211 [스타1] 2001 테란콜라배 스타리그 [85] 저글링앞다리12236 15/07/06 12236 7
57207 [스타1] 아프리카TV 복면스타왕 보시나요? [52] 14079 15/07/05 14079 5
57206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2일차 Preview [5] JaeS5794 15/07/05 5794 1
57203 [스타1] [뻘짓] 임이최X+택리쌍 5전제 전적 [166] 천재의눈물21263 15/07/04 21263 2
57175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1일차 Preview [13] JaeS6709 15/06/30 6709 1
57174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시작에 즈음해서. [15] JaeS7119 15/06/30 7119 3
57173 [스타1] 스압/데이터주의 - 맵의 계보와 진화 (1) [14] 다크템플러15108 15/06/30 15108 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