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18 20:08
아재긴 한데.. 척추 서요? 이거 신종 드립인가요? xx 서요?는 많이 들어봤는데 하여간 엄청 빵 터졌습니다.
근 2~3주간 메르스 때문에 매출이 바닥이라 우울증 올 지경이었는데 아.. 정말 신나게 웃었네요.
15/06/18 18:50
외국인인거 같은데요...영어방송이라니!
전 한국어가 좋은데... 다음팟에서 방송하시는 Kranich선수나 공혁준 선수의 방송도 매우 재미있답니다. 위 두분도 설명 잘 해주시나요? 완전 초보인지라요.
15/06/18 18:59
Kranich선수는 작년 블리즈컨 4강에 들른 강자이시며, 중요한 사실은 피쟐러(?) 이십니다.
방송은 한번인가 우연히 검바산 오픈때 본 적 있었는데, 감성방송(?)하면서 카드에 대해서 질문하면 답도 직접 주시곤 합니다. 공혁준선수는 해당 링크를 참조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https://namu.mirror.wiki/veda/%EA%B3%B5%ED%98%81%EC%A4%80 참고로 하스스톤 방송은 컨텐츠들이 좀 나뉘어져 있는데, 랭크전/투기장/대회/예능 등등.. 으로 목적이 좀 나눠져 있습니다. 순수하게 하스스톤 방송하시는 분도 있고, 컨텐츠가 섞여서 있는 분들도 있으니 원하는 취향대로 찾아 보시면 될껍니다.
15/06/18 19:21
원하는거는...재미있으면서 이것저것 잘 가르켜주는...동영상 강의 같은걸 원합니다.
하스스톤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되었거든요. 공혁준 선수는 저랑 이름이 같아서 처음부터 호감이 가네요...헿 원하는 취향대로 보고싶은데 어디서 찾아봐야하나요? 초면에 자꾸 질문해서 죄송한데 정보얻을 방법을 몰라서 그럽니다.
15/06/18 22:00
크라니시님은 해설 잘하시는 분이시긴 한데 방송을 자주는 안하시고...
공혁준은 그냥 드립퍼죠. 해설은 인벤 마스카님 방송도 잘하십니다
15/06/18 19:00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다음팟에서 방송하는 Kranich선수는 일명 크피드왜건 설명충 컨셉으로 방송하시고, 공혁준 선수는 설명도 잘 해주는 편이지만 입담이 걸출합니다. 아 덧붙여 크라니쉬 선수는 피지알러시더라구요.
15/06/18 19:29
크라니쉬 선수 같은 경우는 방송 시간이.. 랜덤이고 주로 저녁에서 새벽 시간대에 하시구요, 공혁준 선수는 자주 하시는데 낮에 할 때도 저녁에 할 때도.. 있어서 종잡을 수가... 도움이 안됐네요.. 죄송합니다. 검색어는 크라니쉬, 공혁준으로 검색하면 될 것 같아요.
15/06/18 19:35
지금은 두분다 방송 안하시네요...
도움이 충분히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면 Hush#3251 친추 부탁드려요...헿
15/06/18 18:44
88년이 아재라뇨~ ㅜㅜㅜ 87년인 저도 아재 축에도 못 낍니다잉.. 20대인 저희가 아재아재 하는건 아재분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ㅜㅜ
15/06/18 19:21
스트라이프크로 센빠이 저에게 Crofist 해주세요 핡
요즘 슽고수 방송을 보시면 미드레인지 성기사를 매우 다양하게 변형하면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하면서 정말 덱메이킹의 끝판왕을 느끼곤 하는데 피지알에 애청자분이 계실 줄은 몰랐네요!
15/06/18 19:26
사실 크라니쉬님 방송에서 처음 스고수에 대해 알았습니다. 골든코인 뒷담화 하실 때 쯤이었나 크라니쉬님께서 스트라이프크로의 판단은 어느 정도는 맹신하신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물론 크라니쉬님 방송도 항상 챙겨 보고 있습니다. 다음팟 휴대폰 알람이 오면 바로 접속한답니다.
15/06/18 19:51
그점을 제가 간과했네요. 하스스톤 갤러리에서 88년 생이라고 하면 완전 아재아니냐? 하던데.. ㅠㅠ
저도 첫패에 티리온 신의축복 박사붐 이런 식으로 잡히면 샷건칩니다.. 최근에는 간좀 2마리 넣고 하고 있는데 조금 나은 것 같아요!
15/06/18 19:52
짧은 하스 인생 동안 가장 후회하는 게 있다면 황금카드에 눈독을 들인 것이네요.. 맛들리면 지갑이 가벼워집니다..ㅠㅠ 하지만 골든코인은 언제나 옳죠.
15/06/18 20:52
초보를 위한 조언이 있어서. 질문 살짝 남겨 봅니다.
하스스톤 몇판하니 100골 줘서 카드팩 하나 까봤는데요. 이게 다른 카드겜처럼 얻고싶음 카드 필요하면 나올때까지 무한장 현질을 해야하나요 ???
15/06/18 21:26
전 성기사가 안맞는거 같아요... 과금 10만원가량 했는데 성기사카드는 잘나오고 좋아하는 전사카드는 잘안나와서 포기중입니다....
15/06/19 12:00
제 와이프가 임옥희님보다 훨씬 늙.... 그럼 와이프보다 연상인 저는...
아무튼 전설 축하드립니다. 이따가 퇴근하면 수줍게 친추 해도 될런지요? 전 하수입니다 흐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