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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1 20:44
이벤트나 비기너즈 팩이 빨리 안 나오면 지금 유입된 인원 유지하기가 힘들어보입니다.
늦장부리기 좋아하는 블쟈가 얼마나 제때 해줄련지요..
15/05/01 22:11
이거는 하스의 본고장 북미 등 해외에서 반대가 심하다고 들어서 못한다고 합니다. 그쪽은 피시방이 많이 없는 문화인지라... 한국 역차별 얘기가 나왔죠.
15/05/02 00:11
하긴 그것도 그렇네요. 개인적으로 저 때 게임 시작했었고 이벤트가 큰 힘이 되어줬던지라 신규 유저들이 이 이벤트를 못한다는게 아쉽군요.
15/05/01 21:14
전설 2등 축하드립니다. 2년 연속 피지알러가 블리즈컨에 갈 수 있을지도 크크..
그리고 스타터팩은 아마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유럽-북미는 하스스톤이 이미 1티어 게임이라 모바일 출시와는 상관 없이 유저가 많았죠. 전세계에 동일한 정책을 실시하는 게임 특성상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15/05/01 21:20
전설 2등 축하드립니다. 저번 시즌은 약간 등급전을 못돌렸는데 이번 시즌은 저도 좀 빡시게 돌려봐야겠네요
가끔 관전도 하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1위 응원할게요
15/05/01 23:18
여기 소개된 엄청난운명(이매진)님이라는 분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9&l=396576 이 글에 나와있는 분과 동일인 맞나요?
15/05/02 13:19
전설 경기수 차이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제가 전설을 안달아 봐서 모르는데, 게임마다 그런걸 알려 주나보죠?
그나저나 2등 하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전 언제쯤...
15/05/03 10:23
제가 잘 몰라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성기사가 용족 카드의 추가로 더 강력해진 것이 맞나요? 커뮤니티 분위기는 용기사가 재미도 있고 간지도 나는데 기존 미드레인지 성기사에 비해 좋은 점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15/05/05 12:48
하스스톤 시작부터 지금껏 성기사 유저입니다만 용기사는 왠만하면 생각 안 하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저도 기사로만 2천승 넘게 한 듯 하고 매달 전설... 은 못하지만-_- 대충 5등급 내에 듭니다. 그리고 하스스톤 온라인 친구 중에 빅덱으로만 거의 매달 전설은 물론 인벤 덱 시뮬 게시판에 추천 많이 받는 기사 덱 올리시는 분이 계신데 이 달 시작과 동시에 용기사 만드셨는데 아직도 10등급이시더군요. 결국 용기사 개발 그만 두셨습니다. 저 역시도 잠시 용기사로 등급전 돌려봤지만 15등급도 되기 전에 수차례 참패하거나 아슬아슬하게 이기더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큰 문제점은 이렇습니다.
1. 용의 배우자는 함정카드 : 5코스트에 못 내는 경우가 자주 생기고 내더라도 7코 이세라, 네파리안보다 3코 용의 배우자, 3코 하늘빛 비룡이 더 많이 나갑니다. 2. 조건부 발동의 함정 : 용카드가 많아야 검은날개 기술병과 검은날개 타락자를 원할하게 사용할 텐데 용족이 많을 수록 허약해 집니다. 3. 후반 도모형 덱의 몰락 :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인데 후반을 도모하는 덱은 점점 메타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빅덱 캐릭인 전사와 흑마도 손놈덱(전사), 위니(흑마), 미드악마(흑마)이 더 많습니다. 제가 어제 17등급에서 10등급까지 찍었습니다만 그 동안 방밀전사는 1번, 거흑은 한 번도 못 만났습니다. 대신 손놈덱, 위니와 악흑은 무진장 많더군요. 그렇다면 결국 평성화, 광기평등, 김종말, 여타 힐 카드 등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당연히 용족과 필수카드들이 빠지게 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죠. 결론적으로 현 메타에서는 덱이 너무 무겁고 조건 제약이 많습니다. 고로 두들겨 맞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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